경상도인 시가는 아버님 생전에 제사 없애셔서
안 지내요.
그런데 본가가 제주인 친정은 아직 제사 지내요.
친정 제사 때 어머니 힘들까봐 제가
나물하고 전 해가요. 이렇게 해가도 나이 든
어머니한테 제사는 부담되고 힘든일이예요.
제주는 맏이가 제사, 차례 다 지내는게 아니라
형제들이 제사와 차례를 나눠서 지내요.
그러니 아버지가 없애고싶어도 형제들 눈치보느라
못 없애는 거예요.
혹시 제주 분이신데 제사, 차례 다 없앤 집 있으신가요?
경상도인 시가는 아버님 생전에 제사 없애셔서
안 지내요.
그런데 본가가 제주인 친정은 아직 제사 지내요.
친정 제사 때 어머니 힘들까봐 제가
나물하고 전 해가요. 이렇게 해가도 나이 든
어머니한테 제사는 부담되고 힘든일이예요.
제주는 맏이가 제사, 차례 다 지내는게 아니라
형제들이 제사와 차례를 나눠서 지내요.
그러니 아버지가 없애고싶어도 형제들 눈치보느라
못 없애는 거예요.
혹시 제주 분이신데 제사, 차례 다 없앤 집 있으신가요?
이런 경우는 힘들죠
저희는 저희만 제사지내니
그냥 아빠가 없앴어요
다르겠지만 제주 시내라도 예전부터 집성촌처럼 사는 분들 많아서 제사에 아주 큰 의미 두더라구요. 남의 눈도 중요하고..
제주도 친정...
저희 아버지는 세째이고 큰집이 제사를 없앴어요.
저의 사촌 올케언니...그러니까 큰집의 큰며느리가 기독교신자인데
가족모두 교회다니게 하고 개신을 했나?
암튼 그래서 그 이후 그 많은 제사를 싹 없애더라구요.
덕분에 저희도 제사가 없어졌어요 얼마나 좋은지...근데 저희 시댁은 아직 지내고있으니 저는 힘드네요...아마도 부모님들 돌아가시면 저희도 없앨거 같아요
덕분에 저희친정도 제사가 없어졌어요.저야 결혼했으니 큰 상관은 없지만 그래도 제사 드리러가야 할 일 없으니 좋아요.
저희 시댁은 아직 지내고있으니 저는 힘드네요...아마도 부모님들 돌아가시면 저희도 없앨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