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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 벗고 주무시는 분 계세요?

.... 조회수 : 4,979
작성일 : 2024-03-25 23:39:42

저요.

팬티만 입고 자는데

어떤분은 잠옷은 물론 브래지어도 차고 잔다고ㅠ

놀랬어요

저는 밖에 나갈때도 티가 안나는경우면 

왠만하면 안하는데 브래지어인데...

IP : 14.50.xxx.31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3.25 11:43 PM (1.232.xxx.61)

    추워서 얼어 죽어요.
    요즘음 조끼도 입고 자요.

  • 2.
    '24.3.25 11:44 PM (125.177.xxx.100)

    브래지어도 차고--> 하고 / 입고

  • 3.
    '24.3.25 11:45 PM (211.250.xxx.102)

    저도 수면용 얇은 패딩조끼 입어요.
    아무리 여름이고 더워도 맨몸엔 못자겠던데.
    배도 싸르르하고요.

  • 4. 바람소리2
    '24.3.25 11:46 PM (114.204.xxx.203)

    혼자있을때 해보니 너무 허전해요
    반팔에 파자마 입어요

  • 5. ......
    '24.3.25 11:47 PM (180.224.xxx.208)

    안 추우세요? 저는 요즘도 이불 두 개 덮고 자는데도
    상하의 내복이랑 겨울 잠옷 바지에
    위에는 두꺼운 목폴라티까지 입고 자야해요.
    원글님처럼 자면 밤새 배탈나서 난리날 듯...

  • 6.
    '24.3.25 11:47 PM (211.250.xxx.102)

    저도 브래지어는 잘 안해요 여름에도요.
    가슴도 절벽이라 반창고 붙이던가 해요

  • 7. ......
    '24.3.25 11:52 PM (14.50.xxx.31)

    저는 침대에 옷 벗고 누으면
    완전 행복해요!
    더 추위 엄청 타는데
    이불속에 있음 천하무적! 하나도 안추워요
    이불도 앏은편인데요.

  • 8.
    '24.3.26 12:01 AM (39.7.xxx.65) - 삭제된댓글

    흉칙하게 팬티만 입고 자나요?
    제딸이 브래지어 없이 맨티 입던데 전 별로여서 잔소리 해도
    안입네요.
    남이 안봐도 내 몸가짐은 마음에서 오는거 같아요.

  • 9. 윗님
    '24.3.26 12:05 AM (118.235.xxx.3)

    자기 편한대로 하는거지 그렇다고 흉칙할 것 까지야… 잘 때 편하게 잔다고 몸가짐이 단정하지 않을 거라고 왜 단정하시나요
    그리고 잘때까지 브래지어를 입으라고 하신다니 따님 불쌍하네요

  • 10.
    '24.3.26 12:19 AM (112.152.xxx.192)

    저요.
    가끔 다벗고 자는데
    완전 숙면해요.
    벗고자는게 건강에 굉장히 좋다고 들었어요.
    다벗은 사람 육체 흉칙하지 않고 아름답다고 생각해요
    남에게 피해주는것아닌데 집에서는 내맘대로 나 편한대로 사는거죠.

  • 11. ??
    '24.3.26 12:31 AM (110.70.xxx.3) - 삭제된댓글

    웽?? 맨몸이 왜 흉측한가요?
    벗고 나간것도 아닌데요.
    보여주기 위한 나체도 아닌데 왜 흉측해요?
    본인의 자기혐오를 투영하지 말아요.

  • 12.
    '24.3.26 12:32 AM (59.6.xxx.211)

    파자마 바지에 헐렁한 티셔츠 입고 자요.

  • 13. ㅋㅋㅋ
    '24.3.26 12:44 AM (58.237.xxx.5)

    저 혼자 호텔 갔을때 해봤는데
    씻고 나와서 나체로 너무 피곤해서 그냥 쓰러져잤거든요
    근데 정말 개운한 느낌이었어요
    호텔침구가 바스락거리고 약간 차갑잖아요? 피부에 닿는 느낌이 매우 좋았어요

  • 14.
    '24.3.26 12:44 AM (61.80.xxx.232)

    머라도 걸쳐야 잠이와요

  • 15. 123
    '24.3.26 12:47 AM (119.70.xxx.175)

    평생 여름이나 겨울이나 팬티만 입고 자요..ㅎㅎㅎ

  • 16. 브래지어
    '24.3.26 12:52 AM (123.108.xxx.59)

    집에 있을때도 안한적 거의 없어요
    안하면 가슴이 상체중간에 내려와있어요 ㅠㅠ

  • 17. 변태 온듯
    '24.3.26 12:54 AM (211.234.xxx.43)

    저는 침대에 옷 벗고 누으면
    완전 행복해요!
    더 추위 엄청 타는데
    이불속에 있음 천하무적! 하나도 안추워요
    이불도 앏은편인데요.


    여자들이 추위를 얼마나 타는데
    봄가을도 아닌 겨울에 옷 벗고 얇은 이불 덮고 자며 행복하다는건지??

  • 18.
    '24.3.26 1:16 AM (221.138.xxx.139)

    저도 소시적에 헐밧고 자는거 좋아했는데,
    그게,
    매일 침구 갈아주는 사람 있어야 좋죠.
    맨몸으로 하루만 자도 시트 바꿔야지 아니면 그 느낌이 아님.
    바스락 할 정도로 깨씃한 새 시트면 최곤대
    저는 매일 갈 주제가 못되서,

    이제는 아주 얇고 부드러운걸로
    한겹은 입고 자요.

    그러면 시트도 좀더 며칠은 뽀송하고
    (잠옷 갈아입는게 시트 잘기보다 쉬움)
    살갗에 닿는 느낌도 더 쾌적.

  • 19. 모모
    '24.3.26 1:33 AM (219.251.xxx.104)

    브래지어는
    수갑이 아닙니다
    차다뇨

  • 20.
    '24.3.26 1:50 AM (223.62.xxx.3)

    브라는 차는게 아닙니다.
    22222

  • 21. 속옷은
    '24.3.26 1:50 AM (112.157.xxx.2)

    다 벗고 위 아래 얇은 잠옷만 입고 자요.

  • 22. mm
    '24.3.26 3:50 A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

    어릴때부터 다벗고 자는분들은..집에 동성 형제만 있엇나요?
    오빠.남동생 있으면 못그래요

  • 23. 저도
    '24.3.26 7:08 AM (203.30.xxx.9)

    저도 다 벗고 자요. 수면의 질이 달라지는 것 같아요. 혼자 살아요
    집의 기능의 뭘까요? 최고로 편하게 쉬는 곳 아닐까요

  • 24. 저는
    '24.3.26 7:11 AM (211.114.xxx.107) - 삭제된댓글

    홀랑 다 벗으면 오히려 신경쓰여서 잠이 안 오던데...
    브라는 벗고 팬티나 원피스 잠옷은 최대한 헐렁하고 부드러운거 입어야 잠이 옵니다.

  • 25. 우왕
    '24.3.26 7:16 AM (121.133.xxx.137)

    팬티들은 다 입으시네요
    전 잘때 팬티 못 입어요 답답...
    항상 자기 바로 전에 샤워하는데
    씻고나면 노속옷에 순면파자마바지만 입어요
    색만 다른 파자마 계절마다 5벌씩 있어요
    완경되니 일년내내 팬티 안 입고 잘 수 있어서
    넘 좋아요 ㅎ

  • 26.
    '24.3.26 7:16 AM (119.207.xxx.215)

    여자들이 추위를 얼마나 타는데
    봄가을도 아닌 겨울에 옷 벗고 얇은 이불 덮고 자며 행복하다는건지??
    —————////////////
    온갖 다양한 사람이 있다는 건 알지만 정말 이상한 사람 많네요!
    추위 타는 여자도 있고 안 타는 여자도 있습니다. 물론 추위 타는 남자도, 안 타는 남자도 있고요.
    남한테 피해주는 것도 아니고 내 집에서 봄이든 겨울이든 옷 벗고 얇은 이불 덮고 내가 행복하다는데 대체 무슨 자격으로 뭐라 하는 거죠? 허허 참.

  • 27. ...........
    '24.3.26 7:21 AM (58.29.xxx.1)

    저는 낡은 면티에 팬티차림이 제일 행복하고 좋은데
    아들과 남편이 있어서 반바지는 입고 잡니다.
    근데 둘이 시골가서 없으면 면티에 팬티가 짱

  • 28. .....
    '24.3.26 7:26 AM (14.50.xxx.31)

    저 추위 많이 타는 편이라 집을 따뜻하게 해요
    그래서인지 두꺼운 겨울이불은 뭐랄까 무거운 느낌이라 ㅠ
    근데 내 집에서 내가 벗고 자는데 몸가짐? 변태? ㅋㅋㅋ
    저도 헐렁한 면티에 짧은 반바지 입고 잤는데
    어느날 벗어보니 너무너무 편하고 좋더라구요~

  • 29. ㅇㅂㅇ
    '24.3.26 7:31 AM (182.215.xxx.32)

    추워서 그리 자래도 못자요..
    혼자살면 또 모를까
    자다가 화장실이나 물마실때도 있고
    무슨일이 생겨 일어나 나와야 할때도 있을거라
    벗고자는거 상상도 안해요

  • 30. ㅇㅂㅇ
    '24.3.26 7:35 AM (182.215.xxx.32)

    브래지어가 차는게 틀린게 맞아요?

    차다

    물건을 몸의 한 부분에 달아매거나 끼워서 지니다.
    기저귀를 찬 아이.

    허리에 칼을 차다.

    손목에 시계를 차다.

    팔뚝에 완장을 차다.

    그는 항상 술병을 차고 다닌다.

  • 31. 윤수
    '24.3.26 8:56 AM (222.112.xxx.16)

    저는 매일 알몸으로 삽니다. 옷 입으면 이제 못자요. 이 해방감은 느껴본 자만 알 수 있는 것

  • 32. 추워서
    '24.3.26 9:05 AM (118.220.xxx.115)

    전 양말도 신고자는데ㅎㅎ
    몸이 차요 따뜻해야 잠이오고요
    근데 다른 가족들은 없나요?

  • 33. ..
    '24.3.26 9:10 AM (121.135.xxx.151) - 삭제된댓글

    팬티도 안 입고 자요. 알몸으로 자본 사람만 압니다. 그 편안함.

  • 34. 부드러운
    '24.3.26 11:43 AM (112.158.xxx.15)

    실크잠옷 바지 상의 로 입으면 보들보들 너무 좋아요 맨몸으로 자면 몸에서 땀이랑 각질이 침구류에 남아서 진드기 먹이감이 된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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