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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선호현상은 없어졌다는데오

남아선호 조회수 : 5,243
작성일 : 2024-03-19 12:02:53

남아선호 현상은 없어졌다는데 동의하시나요? 

남아선호 때문에 태아 성감별 알려주는게 불법이었는데 이제는

남아선호사상이 없어졌기때문에 성감별 알려주는게 불법인것도 위헌 판결 받았더라고요.. 

 

82에서 할머니들은 남아선호가 남으셨지만 요새 젊은층에선 없어진걸로...

 

 

IP : 223.33.xxx.201
6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3.19 12:03 PM (106.102.xxx.195)

    자도 딸 둘요. 아직 가임기지만 아들 낳을 생각 1도 없어요.

  • 2.
    '24.3.19 12:05 PM (175.223.xxx.32)

    선호도가 궁금하지 않아요
    애들이 출산 생각이 없어요

  • 3. 굳이
    '24.3.19 12:05 PM (58.29.xxx.185)

    82에서 할머니 운운…
    여기 도대체 할머니 기준이 몇 살이에요?
    저 올해 50인데 저도 할머니?
    원글은 몇 살이세요?

  • 4. ..
    '24.3.19 12:05 PM (121.131.xxx.153) - 삭제된댓글

    저도 아들 없어서 아쉬운 점 하나도 없어요. 요즘 아무리 반반결혼이 대세라고 해도 아직은 남자가 더 부담하는 분위기인거 같은데 애들 크고 나니까 딸이라서 다행이다 싶기도 하구요

  • 5. ...
    '24.3.19 12:06 PM (122.34.xxx.79)

    시대에 맞는 변화네요

  • 6.
    '24.3.19 12:07 PM (223.38.xxx.49)

    딸 하나 선호하는 집이 많더라구요

  • 7. ...
    '24.3.19 12:07 PM (122.34.xxx.79)

    없어진 거 맞아요 중간에 뭐 딸이어야 좋다 이런 얘기도 있었는데 딸이고 아들이고 ㅎㅎㅎㅎ 새생명 하나 낳는 것 자체가 아주 크나큰 일이 되어버렸죠 내 생명이 위협 받아서 후대를 안 낳음

  • 8. 딸선호
    '24.3.19 12:09 PM (39.7.xxx.211)

    사상이 많아졌죠. 아들이라면 통곡한다는데

  • 9.
    '24.3.19 12:09 PM (223.33.xxx.201)

    40중반입니다.. 저만해도 남아선호 없는데 밑에 아 들이라 부르고 어쩌고 이런글만 봐도 뜨악해요..
    남의 아들 아들이라 부르건 왕자님이라 부르건 관심을 가지는게 희한해서...

  • 10. ㅣㅣ
    '24.3.19 12:10 PM (73.148.xxx.169)

    여기 손주 둔 분들 흔하죠. 모르셨나봐요?

  • 11. ..
    '24.3.19 12:10 PM (115.138.xxx.39)

    그럴리가요
    재산은 아들 다주고 딸은 남자집에서 집해와 공주대접받고 살아야한다는 마인드가 여전히 남아있는데 남아선호사상이 왜 사라져요
    딸이 좋단 소리는 딸만 가진 엄마들이 열등감으로 하는 소리죠
    아들 가진 엄마들이 딸만 낳아서 어쩌냐 아들도 못낳고 소리못하잖아요 죽일려고 덤빌테니
    근데 딸엄마들은 아들만 가진 엄마한테 대놓고 얘기해요 딸없어서 어쩌냐고
    들어도 기분 안나쁜 소리는 해도 실례가 안되니깐요

  • 12.
    '24.3.19 12:13 PM (118.235.xxx.86) - 삭제된댓글

    원글님 연세가........
    남아선호사상 언제적 남아선호...참 오랫만에 듣는듯요
    요즘은 아이를 안 낳으려해서 여아고 남아고
    귀하답니다 어르신....

  • 13. 글쎄요
    '24.3.19 12:13 PM (118.33.xxx.32)

    아닐걸요...

  • 14. 대법원에서
    '24.3.19 12:13 PM (223.33.xxx.201)

    판단했잖아요.. 젊은 세대는 남아선호 없데요..
    대법에서 오죽 신중하게 판단했겠어요.

    역시 윗님 처럼 몇몇 분들만 남아선호가 남아있는거 같아요...

    요샌 솔직히 딸 선호도 아니에요.. 출산 자체가 아주 귀해요

  • 15.
    '24.3.19 12:13 PM (175.223.xxx.32)

    왜요 아들 없어면 소박 맞는다
    어디가서 낳아오면 어쩌냐
    니 호적에 올려줘라

    평생 이런 소리 하더구만 뭘 안한대

  • 16. 이제는
    '24.3.19 12:13 PM (61.101.xxx.163)

    딸이든 아들이든 귀한 시대라 ㅎㅎ

  • 17. ---
    '24.3.19 12:14 PM (220.116.xxx.233)

    요즘엔 아들은 나중엔 딸엄마들한테 뺏기고 결혼하면 남의 식구 된다고 해서
    오히려 딸 선호한지 오래입니다...
    아들 결혼할 때 또 집해줘야 한다고 동동거리고...
    제 또래 엄마들은 아들만 있는 엄마들은 둘째 낳으면 또 아들 낳을 까봐 무섭대요.
    반면 딸있는 엄마들은 둘째 잘 낳고요.
    제 기준 남아선호사상 거의 없어진거 맞아요.

  • 18. 대법원에서
    '24.3.19 12:14 PM (223.33.xxx.201)

    재산은 아들만 주고도 솔직히 90대 노인 발상 이죠
    제 주변만 해도 딸이 재산 받는 경우 가 얼마나 많은데요..
    제사 개념도 희미해졌죠..

  • 19. ...
    '24.3.19 12:16 PM (122.34.xxx.79)

    딸선호글쓴분도 넘웃김..
    요즘 아이 낳는 연령 기준으로 생각하셔야죠
    크게 봐도 20~45살
    없어졌어요 딸도 선호 안 하고요 아들 부러워서 일부로 딸 좋다 소리도 안 하고요ㅋㅋㅋㅋㅋㅋ

  • 20. ..
    '24.3.19 12:16 PM (110.70.xxx.81)

    요즘은 안낳아서 문제죠

  • 21. 윗님
    '24.3.19 12:17 PM (223.33.xxx.201)

    아들 없으면 소박맞는다
    어디서 낳아오면 어쩌나 이런 얘기 하는 분 본적이 없네요 ㅡ.ㅡ

  • 22. 광역시
    '24.3.19 12:17 PM (1.211.xxx.150) - 삭제된댓글

    근데 그것도 지역 직업에 따라 다르더라구요
    경북 강원도 서부경남쪽은 아직 아들 타령 많이 하고
    직업군쪽에서는 의사 특히 한의사쪽 교사 공무원들은 아들 타령 많이 하더라구요

  • 23. 아직
    '24.3.19 12:19 PM (118.33.xxx.32)

    엄마성 물려 주는집 많지 안잖아요....뭐 그런집도 있겠지만 흔한건 아니죠.

  • 24.
    '24.3.19 12:20 PM (175.223.xxx.32)

    아들맘들 딸맘한테 대놓고 해요 아직도
    앞에서도 하고 뒤에서도 하고

    뭘 안한대

  • 25. ...
    '24.3.19 12:21 PM (106.101.xxx.201)

    대법원에서 남아선호사상 사라졌다고 판결내렸다고
    부모한테 딸 아들 똑같으니 결혼할때 나도 오빠 남동생처럼 똑같이 돈달라 해보세요
    어느 부모가 똑같이 해주나
    딸 아들은 엄연히 다르다고 부모피셜 판결내려줄꺼에요
    내려오는 사회적 관습과 신념이 쉽게 바뀌나요
    웃긴건 여자들이 오히려 더 안바뀌길 바래요
    남자한테 묻어갈수 있어서
    결혼때 보세요 남자는 집 여자는 몸만이라고 정의 내리잖아요
    남자에게 종속되길 바라는데 남아선호사상이 왜 사라져요 결국 남자가 갑인데

  • 26. ...
    '24.3.19 12:22 PM (59.15.xxx.64)

    그래도 있는집들, 사업크게 하는집들은 아직 아들 타령 하더라구요.
    그져그런집들은 딸이 낫다 하구요

  • 27. 아니
    '24.3.19 12:22 PM (223.33.xxx.201)

    전 똑같이 물려받았어요 .. 어느부모가 해주냐니...
    남아선호는 진짜 여기서만 보네요..

  • 28. 물려줄거
    '24.3.19 12:22 PM (61.78.xxx.12)

    많은 부자는 압도적으로 아들 선호
    노후에 딸 하나 믿고 폭삭 기댈 집 딸들은 닣음 당하는거

  • 29. 아니
    '24.3.19 12:23 PM (223.33.xxx.201)

    요즘같은 시대에 남아선호 하며 아들로 유세부리면 모지리로 통해요...

  • 30. 이재용
    '24.3.19 12:25 PM (118.33.xxx.32)

    보면 알겠죠. 아들 하나 딸 하나던데..어찌 하나 궁금하네요.대표 재벌인데 아주 궁금..

  • 31. 요즘
    '24.3.19 12:26 PM (124.5.xxx.0)

    물려줄거 많아도 아들 별로 더군요.
    일단 본인능력이 있어야 하니
    딸은 얼굴폭파시켜 집하나 끼워주면 무직도 결혼하겠다는 사람 있는데 반대는 희귀함

  • 32. 아직
    '24.3.19 12:27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그래도 있는집들, 사업크게 하는집들은 아직 아들 타령 하더라구요.....222222
    지역 차이도 있고.

  • 33.
    '24.3.19 12:30 PM (124.5.xxx.0) - 삭제된댓글

    서울은 괜찮은 곳 집사주면 기본 20억이에요.

  • 34. ㅇㅇ
    '24.3.19 12:30 PM (119.69.xxx.105)

    극심한 남아 선호는 사라졌지만 완전히 사라졌을까요
    한국처럼 남자인게 스펙인 사회에서요

    아들 딸을 차별안하고 평등하게 키우는건 맞는거 같아요
    딸이 공부잘하면 더 투자하고 지원해주지
    예전처럼 아들한테만 지원해주지는 않으니까요
    그건 성별 구별없이 낳아서 키워보니 다 소중한 자식이라고
    느끼니까 그런거고
    아마 재산도 점점 공평하게 나눠줄거에요
    하지만 아직도 남아를 선호하는 지방들이 있는것도 맞죠
    그런데도 성별검사 허용하면 다시 부작용이 생길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 35. 맞아요
    '24.3.19 12:32 PM (61.254.xxx.115)

    겅상도는 아직 남아선호 남아있는데 지금 50대 이하세대에선 없어졌다고 봐야됨.친한언니가 십년불임이라 입양했는데 십여년전에도 남자애들은 인기없고 다 여아들 입양해가려고 한다했어요 아기돌봐주는 봉사하는 엄마 얘기도 다 딸 입양해가려한다 하더라구요 우리 이십대 딸세대도 딸만 낳고싶다하지 아들 낳고싶어하지 않는대요 친구들 모이면요

  • 36.
    '24.3.19 12:33 PM (124.5.xxx.0)

    어차피 제사 좋아하고 아들 좋아하는 곳 21세기 단절지역이라 신경 안써요.

  • 37. ㅡㅡ
    '24.3.19 12:40 PM (14.0.xxx.165) - 삭제된댓글

    딸선호는 주변에서 정말 많이 봐요
    특히 첫 아이가 아들인 경우 둘째 아들이라 울고불고하는거 많이 봄 ㅋㅋㅋ
    둘째 딸이라고 우는 경우는 못봤고요
    아마 부모들도 자기 힘든거 자기 재미가 우선이 된듯

  • 38. ㅇㅇ
    '24.3.19 12:42 PM (121.161.xxx.152)

    자식 성별로 울고 불고하는 부모는
    애 낳을자격이 없는거 아닌가요?
    주변에 얼마나 모자란 부모가 많길레
    그런걸 많이 봤는지 궁금...
    그런부모 주변에 한번도 못봤는데...

  • 39. ...
    '24.3.19 12:47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그래도 아들은 물려줄거 많은집 시부모들이 더 선호해서 며느리들 기가펴지고
    딸은 최고의 직업을 가져도 미모가 딸리면...

  • 40. 글쎄요
    '24.3.19 12:48 PM (175.195.xxx.40)

    그래도 있는 집들은 다 아들 선호해요. 며느리들이 아들낳으려고 더 난리예요. 서로 경쟁하고.
    대체로 딸 선호하는건 맞는데 형편따라 너무 달라요.

  • 41. ..
    '24.3.19 12:50 PM (112.169.xxx.47) - 삭제된댓글

    저도 거의 없어졌다고 생각했는데요
    아뇨
    젊은새댁들조차도 아들을 조금더 좋아하더라구요
    저희 직원들 젊은새댁들 꽤 있는데요 다들 시가.친정 유복하고 해외유학파 출신들인데도 아들을 더 좋아해서 깜놀했어요ㅜ
    다들 강남사는 부유한 새댁들이구요
    심지어 몇몇은 딸아이보다 아들이 공부도 처지고 욕심도 없다는둥
    딸아이가 살짝 얄밉다고까지 말하는데 깜놀ㅜ

    얼마전 어떤 아기엄마가 쓴 댓글이 생각나네요
    아들을 낳고나니까 세상 다얻은것같다 고 쪼그만게 아들이라고
    이렇게나 마음의 위안을 준다 라고 뿌듯한 댓글썼더군요ㅠ

  • 42. 아들셋엄마
    '24.3.19 12:52 PM (223.28.xxx.54)

    저 아들 셋이거든요. 전 너무 만족해요. 첫째둘째 잘지내고 그래서 셋째도 아들이라고할때 좋았어요. 사실 딸이여도 좋았을거같고 아들이였어도 좋았을거같지만 아들만 기르다보니 익숙해져서 괜찮더라구요. 근데 주변에서 막 딸 있는 언니들이 너는 어쩌냐 아들만 있고 딸은 없어서~ 이런말 진짜 많이해요;; 왜 그런거죠 그 언니들 삶보다 내가 더 행복하게 잘살고있는데;; 나중에 늙으면 딸들이 와서 돌봐주고 그래서 그런건가요;; 친구네보면 딸이 있어서 나중에 심심하진 않겠다 싶긴한데 저는 독립적이고 혼자도 잘먹고 잘돌아다니고...제가 더 나이들면 깨닳게 될까요ㅠㅠㅠㅠ

  • 43. ㅇㅇ
    '24.3.19 12:52 PM (23.106.xxx.37) - 삭제된댓글

    반반도 아니고
    요즘 딸을 더 선호하는 시대래요. 산부인과에서 아들이라는 힌트 받으면 우는 엄마들도 있대요.
    경험담이 녹아든 요즘 엄마들의 커뮤 댓글들 읽어보시길.

  • 44. ...
    '24.3.19 12:52 PM (14.50.xxx.73)

    엄마아빠 세대에선 아들 딸 구별 없는데
    정작 할머니 할아버지 세대에선 아들 딸 구별하는집 아직도 있더라구요.
    어린이집 학부모 하나가 이번에 둘쨰 임신했는데 이번에도 딸이라고 걱정하더라구요.
    시댁에서 아들을 바라신다나...;;

  • 45. 네네네네
    '24.3.19 12:53 PM (59.15.xxx.53)

    네 남아선호사상 없어졌지요
    반반결혼하는 세대잖아요
    아들이나 딸이나 주는거똑같고 바라는거똑같고...요즘은 그렇습디다...나도 그렇고

  • 46. ..
    '24.3.19 12:54 PM (112.169.xxx.47) - 삭제된댓글

    여기 82도 아들이야기라면 거품물고 편들어주느라 달려드는분들보면 아하 아직 그렇구나 싶어요
    며칠전에는??
    어떤분이 내아들이 살인을 저질렀어도 감싸주고 거짓말이라고 믿을거고 세상끝까지 옹호해줄거다 라고 쓴 무서운분도 계시더군요
    피해자 생각따위는 아예 없는거죠ㅠ

  • 47. ..
    '24.3.19 1:02 PM (118.235.xxx.116)

    상위1%가구 자산이 27억인가 그거밖에 안되요. 그거 강남집한채구요.
    99%는 돈 없는 집인데 뭘 부잣집 타령인지 하여간 부자한테 자아의탁은 참 심해.

    그리고 딸선호가 아들선호 5배에요.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20513/113376845/1
    희망하는 자녀의 성별에 대해 응답자의 절반 가량(남 54.7%·여 46.7%)은 ‘상관 없음’이라고 답했다. 하지만 선호 성별이 있을 경우, 남자아이보다 여자아이를 원한다는 의견 비중은 5배 정도 높게 나타났다. ‘여자아이’를 택한 비율은 남성 12.7%, 여성 14.0%로 집계됐고, ‘남자아이’를 택한 비율은 남성 4.0%, 여성 1.3%이다.

    요새 딸타령하는 부모들은 상속도 아들이라고 더 안줘요 이미일본은 딸한테 더 준다죠? 앞으로 우리나라도 그거 따라갈듯요.

  • 48. 111
    '24.3.19 1:06 PM (14.63.xxx.60) - 삭제된댓글

    남아선호고 뭐고 그냥 아이를 낳지 않는세상이 됐죠. 아들이건 딸이건 하나라도 낳으면 다행

  • 49. ..
    '24.3.19 1:07 PM (223.33.xxx.70)

    요새 딸타령하는 부모들은 상속도 아들이라고 더 안줘요 이미일본은 딸한테 더 준다죠? 앞으로 우리나라도 그거 따라갈듯요.

    222222222

  • 50. 111
    '24.3.19 1:09 PM (14.63.xxx.60)

    그럴리가요
    재산은 아들 다주고 딸은 남자집에서 집해와 공주대접받고 살아야한다는 마인드가 여전히 남아있는데 남아선호사상이 왜 사라져요
    딸이 좋단 소리는 딸만 가진 엄마들이 열등감으로 하는 소리죠
    아들 가진 엄마들이 딸만 낳아서 어쩌냐 아들도 못낳고 소리못하잖아요 죽일려고 덤빌테니
    근데 딸엄마들은 아들만 가진 엄마한테 대놓고 얘기해요 딸없어서 어쩌냐고
    들어도 기분 안나쁜 소리는 해도 실례가 안되니깐요
    ...
    그것도 옛날 이야기에요. 지금 50대인 부모들과 20대인 아이들은 아들이건 딸이건 남 사생활에 관심도 없어요., 엄마들끼리 농담으로 우리가 할머니 되면 이 중 손주를 갖게 될 집이 몇프로나 될까? 이러는데요

  • 51. 222
    '24.3.19 1:15 PM (14.63.xxx.60)

    상위1%가구 자산이 27억인가 그거밖에 안되요. 그거 강남집한채구요.
    99%는 돈 없는 집인데 뭘 부잣집 타령인지 하여간 부자한테 자아의탁은 참 심해.2222

    아니 우리나라에 재벌이 몇프로나 된다고 맨날 재벌은 아들을 좋아한대 ㅋㅋㅋㅋ
    그래서 재벌처럼 물려줄 재산은 있구요? 돈많은 재벌이 아들 좋아하는것과 강남 집한채도 못사주는 99프로의 일반인이 무슨 상관이 있는거죠? 이재용이 어떻게 물려줄지 보라구요? 일단 이재용만큼 물려줄 돈 벌고 말하세요

  • 52. 자식도
    '24.3.19 1:16 PM (211.169.xxx.199) - 삭제된댓글

    이해득실따져서 선호하잖아요.
    옛날엔 아들이 부모봉양 책임졌으니 아들타령했다가
    수십년전부터 아들보다 딸들이 효도하니 딸선호로 바꼈어요.
    지금은 자식이 사치재로 바껴서 무자식선호.
    딸이 이뻐서 아들이 든든해서는 다거짓말이고
    부모입장에서 이득이될만한 성별을 선호할뿐이에요.

  • 53. ㅇㅇㅇㅇ
    '24.3.19 1:23 PM (211.192.xxx.145)

    일반인이 99%인 건 사실인데, 그 99%도 다 차등이 있는 걸요?

  • 54. less
    '24.3.19 1:29 PM (182.217.xxx.206)

    요즘은 오히려.. 딸을 선호해서.. 없어지지 않았나요.
    주위에 보면 아들보다는 거의 첫째는 딸을 원하더라구요

  • 55. ...
    '24.3.19 1:30 PM (118.235.xxx.102)

    99% 이하 차등인데
    그 사람들 전부 다 재산이 27억이하 강남아파트1채도 없다구요
    99% 사람들이 자식 강남 아파트 한채도 못해주는 주제인데 뭔 부자라 아들있어야한다느니 아들 타령이냐고요.

    그리고 요새는 부잣집들은 딸한테도 똑같이 많이 줍니다~

  • 56. ..
    '24.3.19 2:13 PM (175.118.xxx.52) - 삭제된댓글

    아직 있어요. 아들 낳은 부모들 불쌍하다고 대놓고 말하고 아들 힘들어서 어떻게 키우냐고 제앞에서 쯧쯧 하던 딸 부모 겪어보니
    아들 부모 앞에서 그런행동을 할 수 있다는 거 자체가 남아선호다 싶었어요. 제가 딸낳아서 어쩌냐고 했으면 난리쳤을거면서..
    아직 남아선호가 남아서 그렇다고 봐요.

  • 57. 윗님
    '24.3.19 2:17 PM (118.235.xxx.53)

    그건 남아선호가 아니구요.
    그 딸엄마가 예의없는거고, 님은 자격지심 있는거에요.

  • 58.
    '24.3.19 2:29 PM (175.223.xxx.186) - 삭제된댓글

    아들 키우기 힘들어요.
    언니는 아들 둘
    저는 딸 둘인데
    남들 부러워하는 키 188 늘씬한 아들들이거든요.
    마트 아주머니가 언니 닭 한번에 많이 사는 거 보고 어린이집 하시냐고 ㅠㅠ
    저희 집 애들 키 168 여자애들인데요.
    식비가 저희 집 3배 들어요.
    티 빨래 하나가 저희 집 애들 바지 사이즈보다 더 크고
    어릴 때는 못뛰게 한다고 고생하고
    키우면서 참 힘들더라고요.
    일하는 아줌마 붙여주면 아들도 좋아요.

  • 59.
    '24.3.19 2:30 PM (175.223.xxx.186) - 삭제된댓글

    아들 키우기 힘들어요.
    언니는 아들 둘
    저는 딸 둘인데
    남들 부러워하는 키 188 늘씬한 아들들이거든요.
    마트 아주머니가 언니 닭 한번에 많이 사는 거 보고 어린이집 하시냐고 ㅠㅠ
    저희 집 애들 키 168 여자애들인데요.
    식비가 저희 집 3배 들어요.
    티 빨래 하나가 저희 집 애들 바지 사이즈보다 더 크고
    어릴 때는 못뛰게 한다고 고생하고
    키우면서 참 힘들더라고요.
    일하는 아줌마 애보는 아줌마 붙여주면 아들도 좋아요.
    그거 아니면 아들 둘은 엄마들이 대대장 되어야...

  • 60. 이건
    '24.3.19 2:31 PM (211.214.xxx.92)

    진리예요.
    딸 아들 차별 받은 사람은 아들 좋아함
    심지어 시댁에서 아들 원해도 사랑과 존중을 많이 받은 딸들은 딸을 원했어요.

  • 61.
    '24.3.19 2:32 PM (175.223.xxx.186)

    아들 키우기 힘들어요.
    언니는 아들 둘
    저는 딸 둘인데
    남들 부러워하는 키 188 늘씬한 아들들이거든요.
    마트 아주머니가 언니 닭 한번에 많이 사는 거 보고 어린이집 하시냐고 ㅠㅠ
    저희 집 애들 키 168 여자애들인데요.
    식비가 저희 집 3배 들어요.
    티 빨래 하나가 저희 집 애들 바지 사이즈보다 더 크고
    어릴 때는 못뛰게 한다고 고생하고
    키우면서 참 힘들더라고요.
    일하는 아줌마 애보는 아줌마 붙여주면 아들도 좋아요.
    그거 아니면 아들 둘은 엄마들이 대대장 되어야...
    근데 아들둘 서 있는 거 보면 다 키크고 늘씬해서 병품이 좋고
    우리 딸들 서 있는 거 보면 귀여우니 수채화 같고
    그림체가 달라서요. 진짜 나 아는 준재벌은 딸 2명 아들 2명이에요

  • 62. ...
    '24.3.19 3:22 PM (118.235.xxx.75) - 삭제된댓글

    딸이 좋단 소리는 딸만 가진 엄마들이 열등감으로 하는 소리죠
    아들 가진 엄마들이 딸만 낳아서 어쩌냐 아들도 못낳고 소리못하잖아요 죽일려고 덤빌테니
    근데 딸엄마들은 아들만 가진 엄마한테 대놓고 얘기해요 딸없어서 어쩌냐고
    들어도 기분 안나쁜 소리는 해도 실례가 안되니깐요 222222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글게요
    아들없어 어쩌냐 했다간 죽일듯 난리나죠
    여기도 아들혐오 정신이상자 있잖아요

  • 63.
    '24.3.19 4:23 PM (110.70.xxx.111)

    아들 없어 어쩌냐 소리 수없이 듣던 여자들 많았고
    지금도 많아요 그러니 반대 급부로 딸 없어 어쩌냐 소리
    나오는 건가보지요 딸 낙태 했던 여자들 겁나 많았는데
    여기도 낙태녀 많잖아요 뭘 아들 혐오래

  • 64. ..
    '24.3.19 10:47 PM (73.148.xxx.169)

    딸 낙태 했던 여자들 겁나 많았는데
    여기도 낙태녀 많잖아요 뭘 아들 혐오래2222

  • 65. 위에
    '24.3.20 12:10 AM (118.235.xxx.60) - 삭제된댓글

    아들 혐오자 나타났네

  • 66.
    '24.3.20 11:24 AM (175.223.xxx.101)

    ㄴ여아 낙태자 등장
    여기 남자들 잘 봐라 니들 엄마들 낙태 겁나 많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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