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종일 집에있다가요
몬스테라가 너무 잘 자라 분갈이 해줄때가 된걸 알았지만~~ 미루고있었는데
남편도 말하길래 4시쯤 나갈까 하고 나가서 화원에서 예쁜화분사고 분갈이 서비스~
나온김에 저녁먹고가자고해서 저녁 칼국수 한그릇씩
수육시키려다 말았네요
다 합해서 5만원 ㅋ
마트 들릴려다 배부리니 그냥 집에와서 다행히 10만원은 아니었지만..
외출 4시간 종료후 집에왔네요^^;;
님들은 오늘 뭐하셨나요??
오늘 종일 집에있다가요
몬스테라가 너무 잘 자라 분갈이 해줄때가 된걸 알았지만~~ 미루고있었는데
남편도 말하길래 4시쯤 나갈까 하고 나가서 화원에서 예쁜화분사고 분갈이 서비스~
나온김에 저녁먹고가자고해서 저녁 칼국수 한그릇씩
수육시키려다 말았네요
다 합해서 5만원 ㅋ
마트 들릴려다 배부리니 그냥 집에와서 다행히 10만원은 아니었지만..
외출 4시간 종료후 집에왔네요^^;;
님들은 오늘 뭐하셨나요??
점심 외식했는데
맛도 내가 더 잘하겠다 싶고
6만원 쓰고 오니 후회막심.
물가는 오르고 맛퀄은 떨어지고
집에서 먹는게 남는 장사같아요
3명이 광장시장가서 5만원쓰고 사람 너무 많아서 그냥 나와 청계천 걷다가 스벅에서 3만원 ㅠㅠ
시장에서 이거저거 샀으면 10 만원 훌쩍 넘었을듯요
그래도 시장이라 선방한 외식이었네요
집에 있어도 인터넷으로 장보다 보니 10만원 후딱이요........
직장맘이라 주말에 모둔 것들 다 해치워야 되니 온라인으로 장보는 것도 힘드네요.
몇개 안샀는데 10만원은 그냥 넘네요.
큰 애가 중간고사라
퍼질러 자려는 애를 간신히 깨워서 낮12시에 스터디카페 보내고
둘째 어제 그제 내네 놀아서 숙제 좀 시키고
저녁에 잠깐 제 가을 옷 좀 두어벌 사고
큰 애 중간고사인 줄도 모르고 거하게 외식하러 나가자는 남편을 다독여서 동네에서 간단히 저녁 외식하고 와서
큰 애는 다시 어르고 달래고 협박해서 스카 보냈네요 ㅠ
친구랑 당일치기 자작나무숲 여행
1인당 8만원에 저녁 간식비 35000원
들었어요
추석때 나름 거하게 장보고 만들어놓고 한것들 아직 처리 중이라(중간에 짧은 여행도 다녀오고)
냉장고에 있는것들로 버티고 있어요..
저녁에 활새우 사다 구워 먹을 계획이었는데 갑자기 남편이 엽떡을 시키는 바람에 그것도 패스..
사흘 정도 지출 0입니다.(아~ 오늘 디플 하나 결제해서 몇천원 썼네요..)
추석때 나름 거하게 장보고 만들어놓고 한것들 아직 처리 중이라(중간에 짧은 여행도 다녀오고)
냉장고에 있는것들로 버티고 있어요..
저녁에 활새우 사다 구워 먹을 계획이었는데 갑자기 남편이 엽떡을 시키는 바람에 그것도 패스..
지난 금욜 트더에서 십몇만원 쓰고 토일월 사흘 정도 지출 0입니다.(아~ 오늘 디플 하나 결제해서 몇천원 썼네요..)
딱히 과소비 안해도 가족 간단 외식 까페 째금만 기분 내도 10만원은 그냥 쓰져. 차 기름값 부터 해서 요즘은 또 이쁘고 멋진 까페들이 돈 안 쓸수 없게 하기도 하고 궁금한 음식들 맛집이다 뭐다 소비성 부추기는 분위기들이 워낙 많기도 하고요.
애들데리고 동네 산책 나갔다가
까페가서 한잔씩 마시고 애들 빵하나씩 같이사주니 3만원
남편이 나온김에 저녁해결하자 해서 동네 유린기맛집 중식당 가니 대기있어서 올려놓고 기다리는데 넘 춥더라고요. 넷이 짜장과 짬뽕과 유린기 시켜 먹음 6만원인데 애들이 춥다고해서 꼬셔서 집에와서 오징어 두루치기에 우동사리 넣어 해먹었어요.
지출25000했어요
김밥5000
막국수12000
기름값이각출8000
산에간거라 9시부터7시까지 이정도면 선방
카페가고밥먹고 영화한편이면
6500+13000+13000=약4만정도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