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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상이

뜬금없지만 조회수 : 5,828
작성일 : 2023-10-08 11:21:04

댓글 감사합니다 

 

 

IP : 211.36.xxx.157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23.10.8 11:25 AM (223.38.xxx.195) - 삭제된댓글

    진짜 뜬금없네요.ㅎㅎㅎ
    이런 외모글은 인증샷 좀 올리고 얘기하면 좋겠어요.^^

  • 2. ..
    '23.10.8 11:26 AM (14.47.xxx.15)

    날씬하시고 하얗다면 여리여리 가능하죠.
    근데 근육은 없을지도 몰라요.

  • 3. 뭐 근데
    '23.10.8 11:29 AM (121.121.xxx.204)

    딴지는 아니지만 내 말 잘듣게 생겼다 그런말 아닌가요?
    50대면 산전수전 다 겪었을만한 나이인데말이죠.

  • 4. ,,,
    '23.10.8 11:33 AM (203.175.xxx.169)

    강수지 같은 스탈이신가 강수지는 나이 먹어도 여성스럽고 여리여리

  • 5. 저요
    '23.10.8 11:34 AM (175.116.xxx.115) - 삭제된댓글

    딱 저런인상인데 나이들수록 내가 좀 만만해보이나 싶은 자격지심이 생기네요. 나이먹어도 순한 기질이 안바뀌거든요. 카리스마있고 기센언니들 부러워요.

  • 6. ....
    '23.10.8 11:35 AM (118.35.xxx.8) - 삭제된댓글

    많은이들이 칭찬에 목말라 있는거같아요
    이런식으로 한개 던져주고..필요한것 얻는거죠~
    암튼 칭찬 들으면 기분좋죠
    근데 가장 중요한건 내가 나를 진정으로 인정하는것이죠
    스스로 인정하면 비난에 쉽게 흔들리지 않아요.

  • 7. ..
    '23.10.8 11:35 AM (211.221.xxx.33) - 삭제된댓글

    50대라고 산전수전 겪다니요.
    그리고 주위에서 그랬다는데 뭔 인증샷.
    평소 듣지 못했던 말 들으면 뭔가 싶고 궁금한거죠

  • 8. 50대
    '23.10.8 11:37 AM (1.239.xxx.222)

    좋네요 전 주위에 그런분있음 사귀고싶단 생각들어요 무대포 드센 사람은 피하고싶고요 ㅋ

  • 9.
    '23.10.8 11:42 AM (118.235.xxx.91) - 삭제된댓글

    기분 나빠할 일입니다
    거래처 사람들이 님 외모가지고 평가질하고
    주거니 받거니 안주 삼은 겁니다

    정신차리세요

    업무로만 이야기할 일이죠
    성희롱 해당됩니다
    원글은 기뻐하는 거 같지만요

  • 10. 어디서
    '23.10.8 11:49 AM (121.133.xxx.137)

    감히 남 외모 평가질을...
    동성 이성 떠나서 참 무례한 짓인데
    중년 이상은 이미 거기에 익숙한 문화라
    어쩔 수 없지만
    요즘 이삼십대만해도 친구나 연예인 아닌 이상은
    그런거 안해서 다행이에요

  • 11. 그러게
    '23.10.8 11:59 AM (180.70.xxx.42)

    어떤 회사길래 거래처 사람들이 외모 얘기한게 내 귀에 들어오나요??
    50대든 60대든 요즘 직장 분위기는 칭찬이라도 외모 언급자체가 큰일날 일이라는 인식인데요.
    나 없는데서 나 생긴걸 언급했다는것 자체가 기분나쁠것같아요 도대체 무슨 얘길했길래 내 외모얘기가 나온건가싶어서요.

  • 12. 외웁시다
    '23.10.8 11:59 AM (118.235.xxx.113) - 삭제된댓글

    외모 언굽 자체가 금기예요
    옷차림도요
    같은 여자들끼리도 욕먹습니다

    특히 남자들이 그러면 바로 고소고발 당하는 세상이니
    남편들에게도 단단히 주의주세요

    이경실 고소당한 거 보세요

  • 13. 외웁시다
    '23.10.8 12:00 PM (118.235.xxx.219) - 삭제된댓글

    외모 언급 자체가 금기예요
    옷차림도요
    칭찬도 평가니까 금물
    같은 여자들끼리도 욕먹습니다

    특히 남자들이 그러면 바로 고소고발 당하는 세상이니
    남편들에게도 단단히 주의주세요

    이경실 고소당한 거 보세요

  • 14. 여리여리하다는게
    '23.10.8 12:01 PM (124.54.xxx.37)

    듣기에 따라 욕일수도.. 저도 이런 언급을 하는 인간들 자체가 싫어요..사적인 관계도 아니고.

  • 15. ...
    '23.10.8 12:15 PM (221.140.xxx.205)

    55사이즈면 여리여리 하시겠네요

  • 16. 50이 넘었는데
    '23.10.8 12:16 PM (216.73.xxx.91)

    아직도 남들의 외모에 대한 언급에 신경쓰시는군요
    그런 것에서 자유로워질 나이도 되었는데…
    게다가 성인이, 거래처 사람이 뭘 믿고 내 외모에 대해 말하는지, 그걸 또 기분나빠하지 않고 좋아하시는걸 보니 외모만큼이나 속사람도 여리여리하신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 17. .....
    '23.10.8 12:46 PM (112.149.xxx.52)

    뭘또 기분나쁠말이라는둥 만만해보인다는둥 그런말이 나와요~
    남녀노소 섞인 세상에서 외모품평이 칭찬일수도 무례한거일수도 있지만 ....
    원글만보면 칭창뉘앙스구만요
    오십넘어서 하얗고 여리여리하다?
    저는 부럽습니다.

  • 18. ..
    '23.10.8 12:48 PM (125.248.xxx.36) - 삭제된댓글

    아우 내가 왜 챙피하지. 미친 거래처에 좋다는 원글에 대략난감

  • 19. ..
    '23.10.8 12:54 PM (223.62.xxx.244) - 삭제된댓글

    윗분들은 외모평가 안하시죠?
    욕한거도 아니고 칭찬이면 좋은거지. 뭘또

  • 20. 맞아요
    '23.10.8 12:55 PM (223.38.xxx.211)

    좋은 뜻이예요
    50대라고 다 심술맞진 않고 원글님처럼 고운분들이 있어요

  • 21. ㅉㅉㅉ
    '23.10.8 1:07 PM (118.235.xxx.205) - 삭제된댓글

    좋단다들~

  • 22. 저윗님아
    '23.10.8 1:39 PM (180.70.xxx.42)

    일적인 관계로 만난 사람이라도 외모평가를 할수는 있죠. 하지만 그걸 입밖으로 뱉는 분위기가 아니라고요.
    칭찬이라도요.

  • 23.
    '23.10.8 1:41 PM (223.62.xxx.222)

    기분 나빠할 일입니다
    거래처 사람들이 님 외모가지고 평가질하고
    주거니 받거니 안주 삼은 겁니다 2222222222

    생각할수야 있지만 입으로 뱉는건 다른일이죠.

  • 24.
    '23.10.8 5:12 PM (121.191.xxx.66)

    54세
    여리여리하단말 평생 만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아직도 듣고살아요
    55사이즈옷도 넉넉하게 맞는데 삐적 말랐다는 느낌보단 여리여리 여성스러운 체형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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