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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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뜬금없네요.ㅎㅎㅎ
이런 외모글은 인증샷 좀 올리고 얘기하면 좋겠어요.^^
날씬하시고 하얗다면 여리여리 가능하죠.
근데 근육은 없을지도 몰라요.
딴지는 아니지만 내 말 잘듣게 생겼다 그런말 아닌가요?
50대면 산전수전 다 겪었을만한 나이인데말이죠.
강수지 같은 스탈이신가 강수지는 나이 먹어도 여성스럽고 여리여리
딱 저런인상인데 나이들수록 내가 좀 만만해보이나 싶은 자격지심이 생기네요. 나이먹어도 순한 기질이 안바뀌거든요. 카리스마있고 기센언니들 부러워요.
많은이들이 칭찬에 목말라 있는거같아요
이런식으로 한개 던져주고..필요한것 얻는거죠~
암튼 칭찬 들으면 기분좋죠
근데 가장 중요한건 내가 나를 진정으로 인정하는것이죠
스스로 인정하면 비난에 쉽게 흔들리지 않아요.
50대라고 산전수전 겪다니요.
그리고 주위에서 그랬다는데 뭔 인증샷.
평소 듣지 못했던 말 들으면 뭔가 싶고 궁금한거죠
좋네요 전 주위에 그런분있음 사귀고싶단 생각들어요 무대포 드센 사람은 피하고싶고요 ㅋ
기분 나빠할 일입니다
거래처 사람들이 님 외모가지고 평가질하고
주거니 받거니 안주 삼은 겁니다
정신차리세요
업무로만 이야기할 일이죠
성희롱 해당됩니다
원글은 기뻐하는 거 같지만요
감히 남 외모 평가질을...
동성 이성 떠나서 참 무례한 짓인데
중년 이상은 이미 거기에 익숙한 문화라
어쩔 수 없지만
요즘 이삼십대만해도 친구나 연예인 아닌 이상은
그런거 안해서 다행이에요
어떤 회사길래 거래처 사람들이 외모 얘기한게 내 귀에 들어오나요??
50대든 60대든 요즘 직장 분위기는 칭찬이라도 외모 언급자체가 큰일날 일이라는 인식인데요.
나 없는데서 나 생긴걸 언급했다는것 자체가 기분나쁠것같아요 도대체 무슨 얘길했길래 내 외모얘기가 나온건가싶어서요.
외모 언굽 자체가 금기예요
옷차림도요
같은 여자들끼리도 욕먹습니다
특히 남자들이 그러면 바로 고소고발 당하는 세상이니
남편들에게도 단단히 주의주세요
이경실 고소당한 거 보세요
외모 언급 자체가 금기예요
옷차림도요
칭찬도 평가니까 금물
같은 여자들끼리도 욕먹습니다
특히 남자들이 그러면 바로 고소고발 당하는 세상이니
남편들에게도 단단히 주의주세요
이경실 고소당한 거 보세요
듣기에 따라 욕일수도.. 저도 이런 언급을 하는 인간들 자체가 싫어요..사적인 관계도 아니고.
55사이즈면 여리여리 하시겠네요
아직도 남들의 외모에 대한 언급에 신경쓰시는군요
그런 것에서 자유로워질 나이도 되었는데…
게다가 성인이, 거래처 사람이 뭘 믿고 내 외모에 대해 말하는지, 그걸 또 기분나빠하지 않고 좋아하시는걸 보니 외모만큼이나 속사람도 여리여리하신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뭘또 기분나쁠말이라는둥 만만해보인다는둥 그런말이 나와요~
남녀노소 섞인 세상에서 외모품평이 칭찬일수도 무례한거일수도 있지만 ....
원글만보면 칭창뉘앙스구만요
오십넘어서 하얗고 여리여리하다?
저는 부럽습니다.
아우 내가 왜 챙피하지. 미친 거래처에 좋다는 원글에 대략난감
윗분들은 외모평가 안하시죠?
욕한거도 아니고 칭찬이면 좋은거지. 뭘또
좋은 뜻이예요
50대라고 다 심술맞진 않고 원글님처럼 고운분들이 있어요
좋단다들~
일적인 관계로 만난 사람이라도 외모평가를 할수는 있죠. 하지만 그걸 입밖으로 뱉는 분위기가 아니라고요.
칭찬이라도요.
기분 나빠할 일입니다
거래처 사람들이 님 외모가지고 평가질하고
주거니 받거니 안주 삼은 겁니다 2222222222
생각할수야 있지만 입으로 뱉는건 다른일이죠.
54세
여리여리하단말 평생 만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아직도 듣고살아요
55사이즈옷도 넉넉하게 맞는데 삐적 말랐다는 느낌보단 여리여리 여성스러운 체형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