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선수 경기 보면서
얼마나 환호하고 박수치고 놀랬다가 또 환호하고 박수치고
했는지요
무릎에 큰 부상을 당해서 기권을 할수도 있겠다 했는데
그 아픈 다리를 끌고 2세트 경기를 하는데
1세트 보다는 아무래도 경기력이 떨어질 수 밖에 없었는데
천 위 페이 선수와 크게 점수가 차이 안나고
그래도 3세트는 힘들겠지 했는데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네요
천하의 천 위 페이도 경기 끝 부분에는 다리가 풀려
안선수의 공을 받아내질 못하네요
중국에서 그 멋진 세레모니를 한
안세영 선수
2023년 항저우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금메달리스트
안세영 선수
안세영 선수 덕분에 아름다운 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