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3개월 정도 됐고 40년을 운동과 거리가 멀게 살다가 주3회 한번도 안빠지고 다니는것 만으로도 스스로 대견하다 생각중이고 처음에 덤벨 한쪽 들때도 낑낑대고 넘어지고 그랬는데 스쿼트 45, 데드 55, 벤치 25 무리없이 드는것만해도 저는 만족해요. 그런데 다른분들은 1년이상 몇년 해온 분들이라 무게 차이도 크고 저는 자세도 아직 어설프죠. 운동 신경도 워낙에 없구요. 자세히 알려주시지만 그대로 소화가 안되구요. 재연장해야할지 고민중인데. 문득 실력차가 큰 회원이 멤버로 있을때 관장님이나 멤버들이 싫어할까 내가 눈치가 없나 생각이 들어요.
경험 있으신분 계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