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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꼭 게임을 집에서 하게 허락 해줄 필요있나요?

ㅇㅇ 조회수 : 937
작성일 : 2023-09-26 09:54:40

7세 남아 엄마라 아직 몰라요 큰

폰은 이미 사줬는데  그냥 요금 만 내고있어요. 크롬 앱 자체가 없어서 유튜브나 검색 자체가 안되요 대신 동영상 파일이 하나오면  (사촌누나나 친척보냄) 킥킥 웃으며 집중해서 봅니다

이 폰 환경으로  앞으로 쓸 까 하는데 

게임은  제가 잘모르기도 하고 안좋아해서 안해도 될것 같은데 

깔아달라고 난리 치는 날이 오나요? 

 

IP : 118.235.xxx.7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9.26 9:55 AM (180.67.xxx.134)

    곧 알아서 잘 깔겁니다. 굳이 안해줘도요.

  • 2. 7세
    '23.9.26 9:57 AM (115.138.xxx.29)

    할말하않입니다^^
    단지 드릴말씀은 최대한 늦게 시작하시라는말씀만..

  • 3.
    '23.9.26 9:57 AM (221.140.xxx.57)

    7세가 폰이 필요한가요?.
    ㅜㅜ

  • 4. 00
    '23.9.26 10:00 AM (118.235.xxx.73)

    필요없어서 폰 요금만내요 번호가 돌아가신 저희 아빠 번호랑 비슷해서 해지 하기 싫더라구요.. 주변에 번호만 없지 다들 애한테 테블릿이나공폰은 인터넷 유튜브 마음 껏 쓰게 오히려 허락하는 집 많이봤어요

  • 5. 폰을
    '23.9.26 10:01 AM (121.168.xxx.246)

    주실 필요가 없어보여요.
    10살쯤 학원 혼자다닐 때 필요하지 않나요?

  • 6. ㅎㅎㅎ
    '23.9.26 10:04 AM (121.162.xxx.158)

    저도 폰은 정말 늦게 줬네요 중등 전까지는 공신폰이었구요

  • 7. 음으
    '23.9.26 10:05 AM (49.175.xxx.75)

    와이파이가 놀이터에도 다 가능해서 간접으로 볼라면 다른 애들이 가져온 폰으로도 게임하긴 합니다만

  • 8. ㅇㅂㅇ
    '23.9.26 10:07 AM (182.215.xxx.32)

    곧 알아서 잘 깔겁니다. 굳이 안해줘도요. 222

    관리앱 깔아도 다 뚫고...

    게임 안시켜준 아이들은 나중에 늦게 배운 도둑질 되고..

    그냥 흥미자체가 없는 아이들은 어찌해도 상관없고
    거기에 흥미 많은 아이들은 어찌해도 다 합니다

  • 9. 최대한 늦게
    '23.9.26 10:24 AM (118.235.xxx.130)

    어차피 알아서들 잘 뚫어서 하고 친구폰으로 하고 할놈할 안할놈안할인검 맞아요.
    하지만 집에서 부모가 시켜줄 필요는 없죠. 뭔가의 보상으로 게임을 하게 해준다거나 매일 게임타임을 공식적으로 준다거나 그런거 피하세요.

  • 10. 켈리그린
    '23.9.26 10:31 AM (118.235.xxx.73) - 삭제된댓글

    오래간만에 이차전지 섹터는 오눌으뉴빨간불이네요 ㅋㅋㅋㅋ 에휴.... 두 달 동안 강북 집 한채 잃었어요

  • 11. ...
    '23.9.26 10:51 AM (175.116.xxx.96)

    7세요 ? ㅎㅎㅎ
    할말하않입니다.
    단지 드릴 말씀은 어차피 게임은 접하게 되어 있으니, 최대한 늦게 시작하게 해주라는 것뿐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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