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도 망설이다 못샀는데
올해는 기필코 사려고요.
카본히터, 대류식히터, 오방난로..
줏대없이 솔깃거리고 미심쩍고 그렇네요.
오래된 아파트인데 확장형 2층이라 냉기가
장난아니고 햇볕도 잘 안들어와요.
34평에 두명 거주중인데
안방과 작은방만 난방돌리고 거실은
거의 냉골로 살아요.
왜냐면 돌려도 워낙 우풍이 있어
별 효과가 없거든요.
하루 서너시간 사용할 난방기를 고른다면
어떤 것이 좋을지 작년에 구입해서
사용하고 계신 분들 조언이 절실합니다.
작년도 망설이다 못샀는데
올해는 기필코 사려고요.
카본히터, 대류식히터, 오방난로..
줏대없이 솔깃거리고 미심쩍고 그렇네요.
오래된 아파트인데 확장형 2층이라 냉기가
장난아니고 햇볕도 잘 안들어와요.
34평에 두명 거주중인데
안방과 작은방만 난방돌리고 거실은
거의 냉골로 살아요.
왜냐면 돌려도 워낙 우풍이 있어
별 효과가 없거든요.
하루 서너시간 사용할 난방기를 고른다면
어떤 것이 좋을지 작년에 구입해서
사용하고 계신 분들 조언이 절실합니다.
다 써봤는데 따뜻하면 장땡이시라면
선풍기처럼 생긴 난방기 쓰시고
디자인 무시 못하신다면 라디에이터처럼 생신걸로 사세요.
선풍기처럼 생긴게 촌스럽기 그지없으나 제일 따뜻해요
X일 전기히터 작은거 사용하는데 대만족이예요.
저희 오래된 아파트 베란다 확장형이라 거실이 너무 추워요.
낮에는 햇빛이 잘 드니 사용할일이 별로 없는데 밤엔 늠 추워서 꼭 켜고 삽니다.
작은거라 전기세도 별로 안나와요.
작은 전기히터도 제노릇 하나봐요?
거실냉기 없애기에도 충분한가요?
방에서 사용하기에 소음은 크지 않나요?
제품 리뷰들은 워낙 들쭉날쭉이라 믿을수가 없어요.
그리고 신일? 한일? 둘중 어느 쪽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