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항상 줄 서는데...
이코노미만큼은 길지 않으니 걍 기다렸다 들어가지~ 하는 사람들도 있기는 함.
달라요.
짐 체크인하는 줄도 비지니스는 따로고 라운지에 있다가 보딩 시간 맞춰가면 비행기 타는거도 젤 먼저고요.
다른 건 몰라도 이코노미보다는 먼저 태우던데요
티켓팅 수속할때랑 비행기 탈때만 빨리 들어가지
모든 절차는 똑같죠
1시간전에 가면 늦을걸요
아니요...
뱅기체크인할때는 줄 안서도 되겠지만
공항출입하는데에는 줄이 엄청 서있고 거기는 항공사랑 상관없기때문에 같이 줄서야해요
국회의원이나 이런사람들은 따로 가는데가 있긴한데 일반인은 같이 줄서야하는데..이상하네요 30분이면 된다고?? 미쳤어요?? 그러다가 뱅기놓쳐요
글쿤요 그럼 비지니스는 공항에 30분전에 도착해서 비행기는 제대로 탈수있긴 한거군요. 공항에 같이 갈려고 했더니만 저 먼저 따로 가야겠네요. 댓글 감사해요 비지니스 안타봐서 몰랐네요
체크인 카운터 여유 있는 거 맞습니다. 거의 줄 안 서도 되는 분위기.
그런데 보안 검사는 비지니스고 뭐고 줄 서야 하니까 여기서 시간이 걸리는 거죠.
게이트 앞에서는 비지니스 먼저 타라고 하고 아무때나 타도 된다고 하니까 이것도 줄 안 서도 되지만, 그래도 탈 때 보면 비지니스 타는 사람들 꽤 있습니다.
댓글 달고 있던 사이에 다른 댓글이 달렸네요.
이 분이랑 제주도 같이 갈때 비행기 놓친적이 있어서 제가 너무 노심초사하고 있거든요
그러니깐 티켓팅과 비행기 탈때만 딱 그 두번만 일찍 들어가는거고
입국심사 출국심사 이런건 다 줄선다는거죠?
비지니스를 안타봐서 머릿속에 그림이 안그려지네요ㅠㅠㅠㅠ
즉 티켓팅시 비행기 탈시에는 줄 안서고
짐검사할때는 줄을 무조건 서는거죠?
비지니스만 줄을 따로 서서 짐검사하나요?
저 비지니스 자주 타는데 아니라니까요~
특히 요즘은 코로나끝나서 장난아니게 줄서있어요 엑스레이검사해야하잖아요 들고타는 짐이요...
항공사 수속할때말고요...
그분이 그렇게 우긴다면 그분 못탈수도 있다고 생각하시고 혼자서 탄다고 가정하고 가세요
줄 서는데 덜서는거죠.
라인이 다르고 인원 자체가 훨씬 적으니 분산돠어
안서는 느낌일 수도 있구요.
탑승은 한 번에 하니까 줄을 서긴 서고, 먼저 들어가고.
퍼스트면 안선다고 할 수 있겠네요
객실에 들어가도 몇 명 안되니.
게다가 다 차지도 않아....
1. 출국할때 보안 검사는 비즈니스거나 일반석이거나 모두 다 같이 줄 서요. 그러니까 여기서 시간이 걸리면 방법이 없어요.
줄 서는데 덜서는거죠.
라인이 다르고 인원 자체가 훨씬 적으니 분산돠어
안서는 느낌일 수도 있구요.
탑승은 한 번에 하니까 줄을 서긴 서고, 먼저 들어가고.
30분이라는 둥 생전 줄 안선다는 둥....
웃기는 사람.
퍼스트면 안선다고 할 수 있겠네요
(검색대 등은 제외하고)
객실에 들어가도 몇 명 안되니.
게다가 다 차지도 않아....
그지인은 국내선 얘기 하나봐요
해외 나가려면 최소한 2시간전에는 나가야 간당 간당 해요
비지니스도요
비지니스 타면 줄 전혀 안선다니 황당하네요
덜 서는 건 맞는데, 그 사람이 시간약속 잘 못지키고 허둥지둥 늦는 타입인 것도 맞아요. 저번에 비행기 놓친 적도 있다면서요
따로 가고 원글님은 3시간 전엔 가세요.
어차피 좌석도 다르니 만나서 체크인할 필요 없죠
외국에서는 보안검색부터 비지니스분리하는 데도 있더라구요.
비지니스는 라운지도 별도로주고, 하니 좋긴 좋아묘.
시간 제일 많이 잡아먹는 게 보안검사인데
그곳은 동일하게 줄을 서니
일찍 가는 게 맞아요
공항에 딱가면 우선 첨에 내가 대한항공탄다치면 대한항공카운터가서 캐리어 맡기고 하잖아요?
비즈니스타면 그거할때 줄을 안서도 되는거에요 아예 안설순없는데 보통은 비즈니스줄이 짧아요
줄이 따로있어서요...그러고나서 뱅기타러 들어가면 그때 줄을 서야하는데 그건 항공사에서 운영하는게 아니고 인천공항에서 운영하는거잖아요 그러니까 누가 비즈니스인지 뭔지 알바가 없는거죠..그거는 같이 줄을서서 들고타는짐을 엑스레이찍고 나도 몸수색하고 그래요...그게끝나면 진짜 뱅기를 타러갈텐데 그때 뱅기앞에서 줄설필요 없다는거지요...그리고 그건 비즈니스아니어도 줄설필요는 없어요...그앞에만 서있으면 날 안데려가진않거든요...
줄 서는데 덜서는거죠.
라인이 다르고 인원 자체가 훨씬 적으니 분산돠어
안서는 느낌일 수도 있구요.
탑승은 한 번에 하니까 줄을 서긴 서고, 먼저 들어가고.
30분이라는 둥 생전 줄 안선다는 둥....
웃기는 사람.
22222222222
이분 의견에 동의해요
외국에서는 보안검색부터 비지니스라인이 따로 있는곳도 있어요.
근데 비지니스타시믄 라운지이용도 하려고 일찍 가는데ㅜㅜ
비행기를 놓칠정도로 늦게 가신다면 따로 움직이는게 낫지 않나요?
업무상 상사인가요?
1 첵인 카운터도 줄이 짧다 뿐이지 어떨땐 10분 넘게 기다리기도 하구요 (일등석은 안 기다림)
2. 검색대 ㅡ 만인평등
3. 탑승줄 ㅡ 일등석 비지니스 따로. 안 기다림
결론적으로 1,2 때문에 30분은 안됨
1시간은 가능
30분이라니. 암튼 그분과 자리 다르니 상식 선에서 움직이세요.
2시간은 잡고 가야합니다.
첵인 카운터도 국제선은 출발시간 40분전에 문 닫는데 30분전에 도착이라는 건 국내선빼고 불가능하구요.
요즘처럼 휴가철에는 검색대 상황이 어떻게 될지 모르니 넉넉하게 가서 비지니스라도 라운지가서 여유있게 기다리는 게 맞죠.
인천공항 항상 3시간전에 가는데 할거 다 하면 딱 한시간 남더라구요
그냥 따로 가세요.
비행기 놓쳐서 그 분이 놓치는거니깐
국제선 30분이라니.. 이게 무슨
비헁기 탑승도 기본 20분 전에 앉아 있잖아요..
국내선도 아니고..
아무리 비지니스지만 . 1시간 전에는 와야죠.
윗 댓글 중 1.2.3 순서 써주신 분이 제가 쓰고 싶은 말이랑 똑같아요.
공항미어터지는데 국제전 1시간전이라고요?????
보안검색만 한시간걸려요
그분 허세가 대단하네요
국내선은 그분 말이 맞구요, 국제선은 전혀 아니네요. 국제선 비즈니스 승객도 적지 않으니 체크인 할때도 5-10분 기다려야 할때도 있고 출국장 줄은 우리나라는 비즈니스 전용 라인이 없어서 승객이 많으면 꼼짝 없이 기다려야죠. 출입국 VIP카드가 있거나 도심공항에서 수속을 미리 했으면 전용 통로가 있으니 빨라지지만요. 국제선은 체크인 마감이 50번인가 1시간 전이라 적어도 1시간 30분 이전에 도착해야 하고 안전하게는 2시간 전에는 도착해야 합니다.
엥.. 30분 전 도착 거짓말이죠.
30분이면 탑승 완료해서 비행기 문을 닫아버리는데 뭔가 있어 보이려고 과장하는 거네요.
어느 항공사 이용하시는지 모르겠는데 대항항공이나 아시아나는 비지니스만 따로로 카운터가 있는데 요즘 출국하는 사람이 많아서 거기서도 기다려야해요.
상사는 아니고 동업자인데요... 도착하자마자 같이 업무를 봐야해서 그분도 절대 늦으시면 안되어서 제가 이렇게 노심초사를 하네요ㅠㅠ 각자 자기볼일보는거면 신경안쓸텐데 도착해서는 같이 이동해야해서요ㅠㅠ 아이고 진짜 출발전부터 불안하네요 댓글 달아주셔서 넘감사해요 어떤건지 이제 확실히 알겠네요
에띠하드라는 항공사에요
그분은 비즈니스 라운지 이용할텐데요.
공항에서 만나기도 애매하겠어요.
따로 간다 생각하시고 도착지 공항에서 만나자고 하셔야 할듯이요.
저는 비지니스 탈때 더 일찍가요 이코노미로 갈때보다
면세점 후다닥 들려보고
라운지 일찌감치 가서 푹쉬려고요
이코노미 타려고 짐끌고 다니고 대기하려면 피곤하지만
라운지에서 밥먹고 커피마시고 쉬다 가면 훨 덜피곤해서요
그지인은 뭐하러 그렇게 간당간당하게 공항 간대요
비행기 놓칠까 초조해가면서
국제편 30분은 처음듣네요. 체크인자체를 출발 40분전에 막는 경우가 허다한데요ㅋ
대한항공도 아니고 적어도 한시간반 전에는 가야죠. 그래도 어버버하다보면 게이트까지 달려가는 경우 허다하고요
보안검색이 시간 걸리는 건데요
그거 누가 비지니스라고 빨리 해주나요
그리고 비행기 탈 때는 줄이 아무리 길어도 다 태워서 떠나죠
비지니스라고 시간 절약 되는건 체크인 할 때 뿐이에요
항공사가 하는 일 ㅡ 수하물 의뢰, 체크인
공항이 하는 일 ㅡ 보안검색
그러게요 ㅎㅎ 왜 항상 긴박하게 움직이는지 ㅎㅎ 익명이라 걍 솔직히 말하면 저는 좀 늘 걱정과 불안이 많은 타입이고 그분은 좀 느긋하고 항상 촉박하게 타임라인을 가져가시는 타입이라
사적으로는 참 좋은데 같이 일하기는 저혼자 속끓이는면이 좀 있어요 ㅎㅎ 제주도 같이 갈 때 제인생 최초로 비행기를 놓쳐봤는데, 설마 외국나갈때도 그러면 어떡하나 싶어서 많이 불안하네요.
아무튼 자식도 아니고 끌고갈수는 없으니 가서 만나자고 해야겠지요. 지금 이 업 자체가 그분이 시작하셔서 제가 조인해서 동업이 된거라 일단 이 일을 하는동안에는 같이 가야하는 문제라 스트레스도 좀 받기도 하고 얼른 저혼자 독립하고 싶기도 하고 ㅋㅋ 은근 저에게 동기부여가 되는 분이기도 해요
그런데 참 신기한건 돈복이 있는지 돈은 그분이 훨씬 잘 벌어요.ㅎㅎ
저희 업무가 동업이긴 한데 일 같이 따오고나서는 각자 또 분배해서 맡아서 진행하는데
이상하게 그분이 맡아서 하는 일들을 잘되고 수익도 많이 나더라구요
저는 걍 한 만큼 버는편이고 그분은 희한하게 운이 좋아요
주변에 부자인맥도 많고. 저는 흙수저라 비지니스 절대 못타는데 항상 비지니스만 타고 그러는것같더라구요
1) 체크인
일반석 : 일반석 체크인 카운터 이용. 사람 많아서 줄이 김.
비지니스 : 체크인하는 라운지가 별도로 있음. 거의 안 기다림.
2) 검색대, 출국심사
일반석, 비지니스 동일하게 통과함.
3) 탑승게이트 (기내 탑승)
일반석 : 인원많으므로 줄서서 탐.
비지니스 : 소수인원이므로, 거의 안 기다림.
-> 근데 탑승게이트까지 도착했으면, 탑승 시간이 오래걸리든, 짧게 걸리든 의미가 없죠.
어차피 체크인된 사람 모두 타야 출발하는거고,
탑승줄이 길어서 오래걸린다고, 승객 남기고 출발하지는 않으니까요.
그리고 그 동행하는 사람 인간적으로 별로네요.
평상시 대접받는걸 당연시하거나, 상당히 이기적인 사람일것 같아요.
왜냐하면 공항에서 체크인까지 했으면,
검색대, 출국심사 통과 늦어져도 기다려주거든요.
(어떤 사람은 탑승시간 늦었으면서, 면세점 쇼핑까지 하는 인간들도 있음)
그런 시스템인걸 알고 허세도 좀 부리면서, 일부러 그렇게 행동하는것 같네요.
1) 체크인
일반석 : 일반석 체크인 카운터 이용. 사람 많아서 줄이 김.
비지니스 : 체크인하는 라운지가 별도로 있음. 거의 안 기다림.
2) 검색대, 출국심사
일반석, 비지니스 동일하게 통과함.
3) 탑승게이트 (기내 탑승)
일반석 : 인원많으므로 줄서서 탐.
비지니스 : 소수인원이므로, 거의 안 기다림.
-> 근데 탑승게이트까지 도착했으면, 탑승 시간이 오래걸리든, 짧게 걸리든 의미가 없죠.
어차피 체크인된 사람 모두 타야 출발하는거고,
탑승줄이 길어서 오래걸린다고, 승객 남기고 출발하지는 않으니까요.
결론은 1)번 체크인할때만 다를뿐, 2)번 3)번은 일반석, 비지니스 동일하다고 봐야죠.
그리고 그 동행하는 사람 인간적으로 별로네요.
평상시 대접받는걸 당연시하거나, 상당히 이기적인 사람일것 같아요.
왜냐하면 공항에서 체크인까지 했으면,
검색대, 출국심사 통과 늦어져도 기다려주거든요.
(어떤 사람은 탑승시간 늦었으면서, 면세점 쇼핑까지 하는 인간들도 있음)
그런 시스템인걸 알고 허세도 좀 부리면서, 일부러 그렇게 행동하는것 같네요.
저도 비지니스 타면 더 일찍 가서 라운지에서 푹 쉬다가요^^
국제선이랑 국내선은 탑승 준비시간이 다른데 그분 참 느긋하시네요..
헉 그럼 체크인을 하고나면 기다려준다는거군요 세상에...
그래서 30분전에 도착해도 탑승이 가능하긴 했었다는거네요..
세상에 그럴수가.. 이것은 너무 놀라운 사실이네요...
와 이건 좀 아닌데...
평소 못됐거나 그런 느낌은 아닌데
항상 좀 불안하게 하는 타입이에요ㅠㅠ
항상 늦어서 제가 늘 그분이랑 같이 업무보러 갈때는 제가 차가 안막히나 등등 체크하고
주차하느라 늦을까봐 주차장가서 자리있나보고 그러거든요ㅠㅠ
대접받으려고 으스대는 스타일은 아닌데
좀 게으르시더라구요ㅠㅠ
1) 체크인
일반석 : 일반석 체크인 카운터 이용. 사람 많아서 줄이 김.
비지니스 : 체크인하는 라운지가 별도로 있음. 거의 안 기다림.
2) 검색대, 출국심사
일반석, 비지니스 동일하게 통과함.
3) 탑승게이트 (기내 탑승)
일반석 : 인원많으므로 줄서서 탐.
비지니스 : 소수인원이므로, 거의 안 기다림.
-> 근데 탑승게이트까지 도착했으면, 탑승 시간이 오래걸리든, 짧게 걸리든 의미가 없죠.
어차피 체크인된 사람 모두 타야 출발하는거고,
탑승줄이 길어서 오래걸린다고, 승객 남기고 출발하지는 않으니까요.
결론은 1)번 체크인할때만 다를뿐, 2)번 3)번은 일반석, 비지니스 동일하다고 봐야죠.
그리고 그 동행하는 사람 인간적으로 별로네요.
평상시 대접받는걸 당연시하거나, 상당히 이기적인 사람일것 같아요.
왜냐하면 공항에서 체크인까지 했으면,
검색대, 출국심사 통과 늦어져도 기다려주거든요.
(어떤 사람은 탑승시간 늦었으면서, 면세점 쇼핑까지 하는 인간들도 있음)
그런 시스템인걸 알고 허세도 좀 부리면서, 일부러 그렇게 행동하는것 같네요.
만약, 원글님이 그 동행한테 맞추면,
원글님은 체크인때문에 동행보다 늦어지겠죠.
그러면 그 동행은 원글때문에 늦어졌는데, 자신이 기다려주고 배려한것처럼 행동할 인간처럼 보이네요.
제가 내용을 추가하느라, 삭제했다가 다시 적었더니 댓글이 아래로 밀렸네요.
상습적으로 지각해서 동행 불안하게 하는거... 그게 못 됀거죠.
원글님 입장을 생각안하는거잖아요.
상대에 대한 배려가 없잖아요. 배려까지는 가지 않아도, 상대가 고생하는거 생각도 안하는거잖아요.
그게 나쁘고 이기적인거에요.
이기적인 사람맞네요.
제가 내용을 추가하느라, 삭제했다가 다시 적었더니 댓글이 아래로 밀렸네요.
상습적으로 지각해서 동행 불안하게 하는거... 그게 못 됀거죠.
원글님 입장을 생각안하는거잖아요.
상대에 대한 배려가 없잖아요. 배려까지는 가지 않아도, 상대가 고생하는거 생각도 안하는거잖아요.
그게 나쁘고 이기적인거에요.
이기적인 사람맞네요.
게으른것도, 천성이 게으를수도 있지만, 님이 항상 챙겨주니까 그거 믿고 그런거죠. 자기가 게을러서 손해볼것같으면, 빠릿빠릿하게 행동할걸요~
오늘 살면서 절대 몰랐던 공항에서의 수속을 제대로 배우네요
와...
늦어도 항상 여유가 있길래
저사람은 뭘까 싶었는데
그런 여러 경험이 있었나봅니다.
알려주셔서 정말 너무 감사해요
업무적으로 할 수 없이 함께 하는 부분은 있으나
뭔가 적당히 대해야 겠다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제가 관여할일은 아니지만...
그 사람 은근히...원글님이 알아서 움직여주길 바라면서 가스라이팅하는것들도 있을거라 생각되네요.
불필요하게 챙겨주지마세요.
원글님도 손해보는거 아니면, 움직이지 마세요. 그 사람이 알아서 움직이게 하세요.
마치 학교다닐때 저 교사는 밖에서 만났으면 상종도안했어!
라고 욕하듯이 ㅎㅎ
업무적으로 얽힌 관계만 아니면 쳐내고 싶은 사람인게 솔직한 심정이어요
제가 이분때문에
인간관계에 대한 책을 엄청 읽습니다 ㅎㅎ
댓글 너무 감사해요
저런 마인드 너무 싫어요 민폐에요 주로 임박해와서 대놓고 새치기해요 일본도 비지니스 타는데 저따위로 다닌적 없어요
최소 2시간반전엔 가요
저런성향을 가진 친구에게 물어본적있어요.
진지하게....
근데 본인은 게을러서 그래 라고 답했지만 좀 더 구체적으로 확인해보니
이런저런 상황 알면서도 저러는거더라고요.
요행이 통하거나 동행자가 알아서 다 해주니 본인은 몰랐어 라는 말 하나로
그 혜택? 다 누리니....
남에게 민폐 끼치는걸 두려워하지않고
본인이 머리가 좋아서 뭘 더 누린다고 생각하더라는....
은근 도움주는 사람들을 아래로 알고있는거 보고 엄청 놀랐었어서....
체크인할때랑 탑승할때는 비지니스 줄이 따로 있어서
금방금방 되는데,
보안검색대는 비즈니스,퍼스트, 이코노미 다 섞여있어서...
여기서 오래걸려요
저도 항상 비즈니스만 타는데 주로 1시간 30분 전에 도착하도록 다녀요. 한국은 보안검사 줄이 기니까요. 딴 나라 가면 비즈니스는 패스트트랙 태워서 보안검사 마저도 따로 해서 거의 줄 설 일이 아예 없어요.
그리고 비즈니스 타는 저는 이코노미 타는 동행이랑은 같이 안다녀요. 서로 번거롭고 괜히 미안해서 비즈니스라운지도 못가거든요. 그래서 항상 도착 공항에서 차 픽업할때 만나자고 합니다. 그래야 안불편해요.
내비두세요
30분 전? ㅎㅎㅎㅎ
그러다가 한번 비행기 놓쳐봐야 정신 차릴듯요. 걍 두세요
미국에서 한국올때 비지니스
티케팅은 물론이고 보안검색마저도 줄따로서서 빠르게 끝냈던 기억이 나네요
체크인은 50분전까지 하면 탑승 가능
수하물 없으면 40분전까지도 탑승 가능
보안검색대는 그쪽 직원한테 말하면 출발 시간 촉박해서
바로 줄 안서고 검사 가능
면세점 안가고 게이트로 바로 가면 시간이 10분정도는 남겠네요.
그래도 체크인 시간 때문에 40분은 가능하긴 한데
30분은 뻥 좀 보탠거 같네요.
1시건이면 넘 빠듯해요.
제가 국제선 자주 타는데
요즘은 체크인 온라인으로 다 하고 가서
따로 짐 붙이지 않는 이상 그냥 보안 검색대로 이동 가능해요. 보안 검색은 비지니스 이코노미 상관없이
줄을 길게 섭니다. 이것만 끝나면 비행기 타는 게이트로 이동하는데 여기서부터는 줄 선 사람들은 다 데려가기에 리스크는 없어요.
보안검색이 오래 걸리는 편이라 적어도 2시간 전에는 가시라고 동행자님께 말해주세요..
내 평생 국제선 비행기를 1시간 전에 간다는 말은 듣도보도 못했어요...100프로 비행기 놓쳐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