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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식안주고 다 쓰고 가겠다는 남편

ㅇㅇ 조회수 : 6,787
작성일 : 2023-06-19 09:09:17
어찌해서 집한칸있고 친정서 주신 땅 조금있어요.

남편은 자수성가?이고요



아이 결혼얘기 나와서

제가 우리가 그래도 애들 줄건 좀 있으니 어쩌구하니

그걸 왜주냐고

자긴 다쓰고 갈꺼래요.



속으로

미친거아냐 그랬네요

남들은 자식 좀이라도 더주려고 그러는데

벌써부터 자긴 다쓰고 남는거만 준다는



저런 아빠도 있나요?

우리 친정은 뭐가 되냐고...

그리 아껴사시면서 주신건데..


IP : 223.38.xxx.14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6.19 9:11 AM (175.113.xxx.252)

    거의 그래요
    대외적으로는 다쓰고 간다하고 속 마음은 자식 줄려고 합니다

  • 2. ..
    '23.6.19 9:11 AM (211.208.xxx.199)

    친정에서 받은건 님이 써야지
    그것까지 지것이라는 생각으로 다 쓰고 갈거래요?

  • 3. 저도 참
    '23.6.19 9:16 AM (223.38.xxx.14)

    궁상이네요
    친정서 받은게 몇억인데
    사는꼴은 옷도 없고 푸석푸석에
    왜이러고 사는지 몰라요.
    정신차려야겠네요
    그 몇억도 남편이 쓸수도 있네요...

  • 4. 남편이
    '23.6.19 9:20 AM (221.150.xxx.104)

    쓰기전에 원글님이 쓰세요. 우리집도 쓰는 사람 모으는 사람 따로 있는데 모으는 저는 억울해요.
    애들은 뭐 지들 알아서 하라고 하시고요.

  • 5. ..
    '23.6.19 9:21 AM (58.122.xxx.45) - 삭제된댓글

    그나마 여자가 오래 살면 낫죠.
    돈있고 부성애 부족한 남자 오래 살면..

  • 6. 친정서
    '23.6.19 9:22 AM (223.38.xxx.14)

    보고 배운게 절약이라
    다들 유산받아도 그지꼴로 사네요ㅠ
    정신차려야 겠어요

  • 7. 근데
    '23.6.19 9:24 AM (223.38.xxx.14)

    부동산이라 팔아 쓰긴 싫고
    결국 현금이네요
    쓸돈이 없는건 맞아요...

  • 8. ..
    '23.6.19 9:24 AM (58.238.xxx.225) - 삭제된댓글

    자수성가해서 자기가 다 쓰고 가겠다는데 뭐가 문제인지???
    친정 유산은 님이 알아서 쓰던지 미리 자식한테 증여하든지 하세요.

  • 9. ,,
    '23.6.19 9:28 AM (68.1.xxx.117)

    친정 유산이니 님이 애들 나눠주면 되는 거죠.
    님 이름으로 친정에서 받았을테고요.

  • 10. ㅇㅇ
    '23.6.19 9:32 AM (58.234.xxx.21)

    친정에서 몇억씩이나 받았는데 왜 그지꼴로 사세요?
    다 쓰고 간다는 남편도 오버지만
    그지꼴로 살고 있다는 원글님도 답답
    사치할 필요 없지만 적당히 쓰고 적당히 물려주세요

  • 11. ~~
    '23.6.19 9:33 AM (118.235.xxx.142)

    남편 논리대로라면 처가 유산은 남편이 손댈 수 없죠.
    친정 유산 잘 정리해서 원글님 필요할 때 쓰시고
    자녀들에게도 주세요

  • 12. Otfcj
    '23.6.19 9:35 AM (223.62.xxx.82) - 삭제된댓글

    같이 쓸 사람이 있나보네요
    여자든 원가족이든
    아니면 애들 학벌 불만족

    버릇 고쳐야지 인색해서 어찌 같이 사나요

  • 13. 남편한테
    '23.6.19 9:36 AM (115.41.xxx.112)

    친정서 받은건 내가 다 쓸거라고 하세요.
    실제로도 그래야하구요.
    친정서 받은거 좀 쓰시고 애들 주세요

  • 14.
    '23.6.19 9:36 A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시가에서 받은것도 아무 기여도 없는 여자도 같이 누리다 것도 남편 죽으면 증여받는데 남편도 친정꺼 좀 쓰면 안되나요
    요즘 수명 길어져 본인들 앞가름하기도 바빠요
    쓰고 살다 남은거 상속으로 넘어가는거죠

  • 15. ....
    '23.6.19 9:37 AM (118.235.xxx.100) - 삭제된댓글

    친정 재산은 딸한테 증여해놓고
    원글도 같이 쓰고 사세요.
    내가 안머꼬 안입고 아껴봐야 다른 사람이 다 쓰더라구요.

  • 16. 아는집도
    '23.6.19 9:37 AM (14.49.xxx.105)

    남편이 수입관리 혼자 하면서 자식 결혼해도 별로 보태주지 않던데
    주식하니 돈 빼는게 그렇게 아까운가 봐요
    옆에서 볼땐 진짜 그렇게 혼자 주식놀이하다 다 쓰고 갈듯
    어떻게 가스라이팅 된건지 나머지 가족들도 다 얌전히 떠받들고 살더라고요

  • 17. ….
    '23.6.19 9:38 AM (218.55.xxx.242)

    시가에서 받은것도 아무 기여도 없는 여자도 같이 누리다 것도 남편 죽으면 증여받는데 남편도 친정꺼 좀 쓰면 안되나요
    요즘 수명 길어져 본인들 앞가름하기도 바빠요
    자기가 번거면 다 쓰고 싶다해도 할 말 없는거고
    쓰고 살다 남은거 상속으로 넘어가는거죠

  • 18. ..
    '23.6.19 9:40 AM (58.74.xxx.91)

    친정 재산은 딸한테 증여해놓고
    원글도 같이 쓰고 사세요.
    내가 안머꼬 안입고 아껴봐야 다른 사람이 다 쓰더라구요2222

    님이 친정에서 받을 재산 믿고 저러는건데 빨리 딸에게 증여하세요. 딴말인데 제친구 어머니가 젊을때 암으로 돌아가셨는데 한달 정도 여명이 남자 바로 자기 명의 아파트를 자식 두명 앞으로 증여해서 명의 바꿔놓고 세상 떠나셨어요. 남편명의 말고요. 이십대 때 들은 얘기인데 참 현명하시다는 생각이..

  • 19.
    '23.6.19 9:41 AM (14.32.xxx.227)

    어느정도 젊을때는 그러다가 나이 들면 자식 물려주겠다고 할거에요
    아직 젊으신가봐요

  • 20. 다른아빠들도
    '23.6.19 9:44 AM (223.38.xxx.14)

    이래요?
    딴 아빠들은 뭐해준다고 허리띠 졸라들 매던데요
    애들 어려도요

  • 21. 친정에서 받은 땅
    '23.6.19 9:49 AM (121.190.xxx.146)

    친정에서 받은 땅 자식한테 상속하시면 되죠.님이 재산이 없는 것도 아니고 왜 안달복달하세요?

    지금 원글 불만은 남편이 현금 자기한테 팍팍 쓰면서 원글 안끼워줘서 그런 거 아닌가요?
    남편이랑 남편이 버는 돈 같이 쓰고 님이 상속받은 부동산 자식한테 주시면 되죠.

  • 22. 집을
    '23.6.19 9:51 AM (223.38.xxx.14)

    팔생각을 하더라고요
    집 줄이고 돈좀쓰고 작은거 사두려는 생각?
    자기가 늙어서도 계속 이렇게 살기 싫다고요.
    집살때 친정돈도 들어갔는데
    그건 원금갚을생각은 하더라고요

  • 23. ....
    '23.6.19 9:51 AM (118.235.xxx.122) - 삭제된댓글

    다른 사람은 젊었을때 한푼이라도 모아두려고하지 쓸 생각은 안하죠.
    그런데 다른 사람이 무슨 소용이에요.
    내 배우자는 다 쓰겠다는데
    남편 하는거 봐서 정말 본인만을 위해서 써댄다면
    원글도 아끼지 말고 쓰세요.
    흥청망청 쎄제끼라는게 아니라
    남편이 쓰는 만큼 내 몫을 따로 챙겨두라는 소리에요.
    안그러면 나중에 후회해요.

  • 24. 지금까진
    '23.6.19 9:53 AM (223.38.xxx.14)

    둘다 열심히 살았어요
    남편은 그흔한 골프도 안하고요.
    전문직인데도요.
    서울 도심집이니 팔면 외곽으로 갈수있고
    좀 남을테고
    그리곤 좀 쓰고싶단거 같기도 하고요

  • 25.
    '23.6.19 10:03 AM (118.235.xxx.169)

    그런데 굳이 자식에게 남겨줘야 하나요 자수성가 했고 본인이 알뜰하게 살았고 그럼 쓰고 싶은 거 다 쓰고 남은 거 줘도 되는거죠 저게 질못된 생각은 아니잖아요

  • 26. 친정에서 받은 땅
    '23.6.19 10:04 AM (121.190.xxx.146)

    지금까진
    '23.6.19 9:53 AM (223.38.xxx.14)
    둘다 열심히 살았어요
    남편은 그흔한 골프도 안하고요.
    전문직인데도요.
    서울 도심집이니 팔면 외곽으로 갈수있고
    좀 남을테고
    그리곤 좀 쓰고싶단거 같기도 하고요
    ㅡㅡㅡㅡ
    저는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네요. 지금까지 그 흔한 골프도 안치고 살아온 전문직남편이 도심지 집팔아 작은 거 하나사고 남은 돈으로 좀 여유있게 쓰고 싶다 이게처음 원글에 쓴 다 쓰고 간다는 거 하곤 아주 천양지차잖아요. 분명 원글님이랑 도심지 집파는 문제로 실랑이하다가 홧김에 나온 말일텐데 그부분만 딱 집어서 남편만 이기적인 종자로 만드시면 안되죠.

    도심지 집 자식 줘야지 팔기 싫다는게 님 마음같은데 그럼 상속받은 땅 팔아서 도심지에서 여유있게 사시던지요. 친정에서 받아온 거 헐고 싶지 않은 마음은 이해가는데요 전문직 남편이 벌어온 돈 없었으면 그거 남아있을까 생각해보세요. 무조건 안된다하지말고 남편 의견에도 귀를 좀 기울이시구요.

  • 27. 친정에서 받은 땅
    '23.6.19 10:10 AM (121.190.xxx.146)

    심지어 그 집 살때 들어간 친정돈 갚을 생각까지하는 남편이네요? 그런 사람이 돈을 탕진할 것 같지도 않은데 왜 그런 남편을 이상한 사람으로 만드시는 지 모르겠어요.

  • 28. ????
    '23.6.19 10:15 AM (59.15.xxx.53)

    친정서 받은돈이 몇억이면 좀 쓰고 사세요

    그거 거지같이 모으고모아서 애들줘봐야 당연하게 생각하지 뭐 고마워하지도 않습니다

  • 29. 결국
    '23.6.19 10:22 AM (221.140.xxx.80) - 삭제된댓글

    결국 댓글에 전문직 남편이라니
    그런 남편이 벌어서 아끼고 잘 살았으면
    다 쓰고 죽자고 할듯
    뭐가 잘못된건지??
    난 내딸한테 증여해줬는데 아끼고 궁상 맞게 살면 정말 싫을듯
    나도 다 쓰고 죽을 맘임

  • 30. less
    '23.6.19 10:24 AM (182.217.xxx.206)

    저희는 남편이랑.. 우리는 10프로정도만 남기고 둘이 다 쓰고 죽자 그랬는데요..

    자식들한테도.. 20살 넘으면 엄마아빠는 너희들한테 늙어서도 손 안벌릴테니. 너희도 부모한테 손 벌릴생각마라. 그랬네요.

  • 31. 저도 이해가
    '23.6.19 10:24 AM (106.102.xxx.14)

    저도 남편이랑 같은생각인데요
    남편이 지독히 성실히 일했고 그돈으로 제가 지독히 재산불렸고 애들에게도 돈다쓰고 갈테니 기대하지말라고 했어요

  • 32. ㅋㅋ
    '23.6.19 10:27 AM (49.175.xxx.75)

    친정에서 받은 사위들이 그러더라고요
    실제로 그러겠어요 개꿀을 그리

  • 33. 부러워
    '23.6.19 10:35 AM (112.167.xxx.92) - 삭제된댓글

    아들도 아니고 딸에게 님부친은 몇억짜리 땅 줬자나요 이게 흔한 사례아님 부모님께 고마워해야

    님이 부모님게 받았듯히 자식에게 주면 되죠 전문직남편에 그흔한 골프도 안한다는데 돈 마니 모았겠구만 차피 마눌이 더 오래사니 결국 받는거고

  • 34. 저희
    '23.6.19 10:57 AM (182.219.xxx.35)

    남편도 다 쓰고 간대요. 저야 애들좀 주자고 하죠.
    속마음은 안그래도 겉으로는 자식들 게을러지고
    기대할까봐 일부러 말안해요.

  • 35. ...
    '23.6.19 11:00 AM (118.235.xxx.154)

    그런데 굳이 자식에게 남겨줘야 하나요 자수성가 했고 본인이 알뜰하게 살았고 그럼 쓰고 싶은 거 다 쓰고 남은 거 줘도 되는거죠 저게 질못된 생각은 아니잖아요
    22222

  • 36. 몬스터
    '23.6.19 11:51 AM (125.176.xxx.131)

    남의 자식도 아니고, 내 자식인데...
    왜 재산을 물려줄 생각을 안하지?? 저도 의아했는데,
    의외로 그렇게 생각하는 분들이 종종 있더라고요.
    자식에 대한 부성애, 모성애보다
    자기애가 더 강한 사람인가 싶어요.

  • 37. ….
    '23.6.19 2:02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전문직이면 남편도 벌만큼 벌었을건데 뭘 그렇게 친정에서 가져온 돈을 강조하나요
    님도 전업인거 같은데

  • 38.
    '23.6.19 2:04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전문직이면 남편도 벌만큼 벌었을건데 뭘 그렇게 친정에서 가져온 돈을 강조하나요
    님도 전업인거 같은데

  • 39.
    '23.6.19 2:05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못난것도 아니고 전문직이면 남편도 벌만큼 벌었을건데 뭘 그렇게 친정에서 가져온 돈을 강조하나요
    님도 전업인거 같은데

  • 40.
    '23.6.19 2:06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못난것도 아니고 전문직이면 남편도 벌만큼 벌었을건데 뭘 그렇게 친정에서 가져온 돈을 강조하나요
    님도 전업인거 같은데 그거라도 가져갔으니 결혼한거죠

  • 41. ....
    '23.6.19 2:09 PM (110.13.xxx.200)

    요즘엔 자식도 부모돈 바라고 노후는 책임안지고 싶어하는 것처럼
    부모들도 젊은 부모들이 생각들이 바뀌는거 같아요
    그나마 우리세대는 부모를 책임지는 세대인데 우리 애들은 그런것도 아니잖아요
    그렇다보니 약간씩 생각들이 달라지는거 같아요.
    어차피 그래봐야 남겨진 돈은 자식들이 가질거고
    그전처럼 쥐어짜면서 살면서 애써 자식한테 물려줄려고 힘들게 살고 싶지 않은거죠.
    솔직히 몇십년 그러고 살았음 됐죠.
    긴노후까지 물려줄려고 애쓰면서 살면 힘든건 사실같아요.

  • 42.
    '23.6.19 2:17 PM (218.55.xxx.242)

    못난것도 아니고 전문직이면 남편도 벌만큼 벌었을건데 뭘 그렇게 친정에서 가져온 돈을 강조하며 미친거냐 소리까지하나요
    님도 전업인거 같은데 그거라도 가져갔으니 결혼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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