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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들수록 이쁘고 잘생긴 사람들이 주목 받는 이유는?

... 조회수 : 8,137
작성일 : 2023-02-07 10:48:30
희소성 때문이지여
젊을때야 성형과 젊음으로 이쁜 사람 천지니 미인이어도 그렇게 확 피어나진 않져
근데 40대 이후 성형 미인들 본바탕 나타나고 중년 성형해봤자 성공하는 사람 많지 않음
본인들은 만족하는지 주위 사람들도 그냥 빈말로 하는거지 진짜 중년성형은 주름살만 없을뿐이지 어색하고 드세고 나이 먹은 티는 고대로 나요
거기다 미인들도 나이 먹어 호르몬 영향으로 트젠필이나 나이 고대로 먹어서 미모가 많이들 사라짐
극소수 살아남는 사람들이 당연히 눈에 뛸수 밖에 없어요
연앤으로 치면 이영애 고소영 김희선 최지우 이런 사람이 젊어서도 칭송 받았지만 나이 들수록 눈에 더 잘보임
특히 이영애는 20대때보다 50대인 지금 환하게 꽃피었어요
어린 애들도 경쟁 상대가 아니고 그 나이대에 어떻게 저렇게 미모가 유지되나 신기하게 쳐다보죠
그리고 노년에 멋지게 늙은 미인 미남 있음 진짜 어딜 가든 칭송..
아기들도 이쁘고 잘생긴 할아버지한테 안기고 다른 사람한테 옮김 울어요.
나이 먹을수록 희소성의 가치죠
IP : 203.175.xxx.169
5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2.7 10:50 AM (175.192.xxx.210)

    글쎄요. 나이먹으면 건강이죠.

  • 2. ...
    '23.2.7 10:51 AM (222.236.xxx.19) - 삭제된댓글

    근데 일반인이 잘생기고 이쁜 사람이 그렇게 눈에 띄게 흔한가요.?? 저는 나이든 부모님 연세 되는 분들 60대 이상인 이런분들은 건강.. 그분들 외모는 아예 눈에 들어오지도 않고 건강해보이고 쌩쌩해보이는 분들이 더 눈에 들어와요. 저분은 진짜 평소에 운동 열심히 하시나보다 하는 느낌이 드는 분들 있잖아요..
    저희 부모님이 일찍 건강을 잃어서 저희 최대 관심사가 건강이라서 그런가..
    외모는 딱히요 눈에 안들어와요 그리고 그게 들어올정도로 정말 이쁘시다 잘생기셨네 하는 사람들도 딱히 없구요 원글님이 이야기 하시는 저런 연예인들도 연예인들중에서도 외모로는 다들 날린 사람들이잖아요 ...

  • 3. ...
    '23.2.7 10:52 AM (203.175.xxx.169)

    미모는 평생 가요 오히려 골동품처럼 나이 먹을수록 희소성의 가치로 더욱 빛납니다.

  • 4. 글쎄
    '23.2.7 10:52 AM (175.113.xxx.252)

    나이들어 이쁜것만 갖고 주목 받을까요?

  • 5. 명신 성괴
    '23.2.7 10:52 AM (68.1.xxx.117)

    나국썅 유지비 억대 지출 이유
    명신이가 머리에 구두약 처바르며 성형 계속하는 이유

  • 6. ....
    '23.2.7 10:52 AM (222.236.xxx.19)

    근데 일반인이 잘생기고 이쁜 사람이 그렇게 눈에 띄게 흔한가요.?? 저는 나이든 부모님 연세 되는 분들 60대 이상인 이런분들은 건강.. 그분들 외모는 아예 눈에 들어오지도 않고 건강해보이고 쌩쌩해보이는 분들이 더 눈에 들어와요. 저분은 진짜 평소에 운동 열심히 하시나보다 하는 느낌이 드는 분들 있잖아요..
    저희 부모님이 일찍 건강을 잃어서 저의 최대 관심사가 건강이라서 그런가..
    외모는 딱히요 눈에 안들어와요 그리고 그게 들어올정도로 정말 이쁘시다 잘생기셨네 하는 사람들도 딱히 없구요 원글님이 이야기 하시는 저런 연예인들도 연예인들중에서도 외모로는 다들 날린 사람들이잖아요 ...

  • 7. ...
    '23.2.7 10:53 AM (203.175.xxx.169)

    눈에 띄는 사람이 일반인 사이에는 거의 없어서 그렇져 이영애 같은 50대 일반인이 있어봐요. 나는 일반인 중에서 이영애필은 본적 없네요 백화점이나 잘 사는 동네도 이영애 외모는 찾아보기 힘들어요

  • 8. 나이들어
    '23.2.7 10:55 AM (116.45.xxx.4)

    젤 예쁘고 잘 생긴 건 건강함이라고 봅니다.
    일단 건강하면 피부에 윤기가 나고 혈색이 좋고
    활기가 느껴지거든요.
    이건 그 어떤 시술로도 할 수가 없는 아름다움이죠.

  • 9. 원글
    '23.2.7 10:55 AM (175.113.xxx.252)

    이 어린가봐요 나이들어보면 뭐가 중요한지 몸소 체험 될건데요

  • 10. ㅡㅡ
    '23.2.7 10:56 AM (203.175.xxx.169)

    중년 노년에도 성형 엄청 하는데 진짜 안하니 못해요 관상만 나빠지고 그냥 평범하게 생긴 분들은 건강관리나 해야 하는데도 나이 먹어서도 이뻐지고 싶은 욕심은 포기 못하나봅니다.

  • 11. ...
    '23.2.7 10:56 AM (1.241.xxx.220)

    나이들수록 중요한건 건강과 재력이 우선이고, 그 다음 외모.
    철들면 대부분 얼굴 뜯어먹고 사나 이 생각이 들던데...

  • 12. ,,
    '23.2.7 10:57 AM (203.175.xxx.169)

    말은 건강이 중요하다 하져 근데 건강은 그냥 깔고 가는거죠 말할것도 없고 성형외과 가봐요 40대 이후 아줌마들 바글 바글 해요

  • 13. ㅇㅇㅇㅇ
    '23.2.7 10:59 A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글쎄요 나이들면 이쁘나 저쩌나 인간세계에선 투명인간이에요.

    이영애나 누구나 주목받는건 유명세랑 돈때문이에요.
    돈을 들여 관리를 한 모습에 더 주목하는거죠.
    사회적 피라미드에서 상류층이 되고 우위 선점한 아우라에요 외모뿐이 아니라.

    아무리 본판이 어떻든 50대 이상인데 돈 없고 사회적 지위도 없눈 사람 아무도 거들떠 안봅니다.

    아무도 아닌 사람이 외모땜에 50대에 주목받을거라 착각하시는거에요?

  • 14. ㅇㅇㅇㅇ
    '23.2.7 11:02 A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20대면 모르지만 50대면 동네 듣보 이영애 아줌마보다(돈 없으면 그 미모 유지 절대 안되니 현실에서 존재 불가능이죠 한달에 몇천 들어요) 외모 이상한 유명하고 돈많은 오은영 아줌마가 위너입니다.

  • 15. ...
    '23.2.7 11:03 AM (222.236.xxx.19)

    말이 건강이 아니라 실제로 건강이 중요해요.. 원글님은 주변에 건강잃은 분이 없으셨나봐요 그걸 실제로 보면
    말로만 건강이라는 생각이 아예 안들어요
    1.241님처럼 건강이랑 재력이 제일 우선이죠... 노후에 돈없는것도 진짜 무섭잖아요
    그리고 40대는 아직 외모를 포기할 나이가 아니잖아요 ... 제가 지금 40대 초반인데 제또래거나 저보다 나이 좀 더 있는 언니들도 아직도 다이어트나 외모에 관심많아요. 근데 나중에 더나이들어서는 외모보다는 건강이 더 우선이죠..
    나중에 진심으로 요양원이나 요양병원에서 인생 마무리 할까봐 저는 겁이 진심으로 나요..ㅠㅠ
    그때쯤되면 외모고 뭐고가 어디있어요. 건강한게 장땡이지.

  • 16. ㅇㄴㅇㅇ
    '23.2.7 11:04 A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도대체 화보찍는 연예인 아니면 희소성으로 누구에게 인정받겠단거에요? 무슨 사교계 나가고 화보 찍어 국민들에게 평가받아요? 기껏해야 자기 가족이랑 동네 아줌마들 아닌가? 아줌마들에게 인정받아서 뭐하게요? 아줌마들 사이에서 돈많고 애 잘되고 사회적 지위있는게 올킬 아닌가 집에서도 마찬가지고. 외모야 나이들면 못생기지 않고 평범 정도만 되도 돈 많고 관리 잘한 순으로 외모가 바뀜.

  • 17. ㄱㄷㅁㅈ
    '23.2.7 11:05 AM (121.162.xxx.158)

    40대 아줌마들이 성형을 한들 나이들어 탄력잃은 피부에
    그저 시간좀 늦춰보려 애쓰는거지 뭐가 그리 예쁠까요
    평범한 외모의 20대와 30대를 쫒아갈 수 없어요 젊음은 그 자체로 아름다우니까요 나이들면 다른 방식의 아름다움을 추구해야죠
    나이든 여자가 성형하고 20대 흉내내는 옷차림에 명품가방 치장하면 저는 자랑할게 저것밖에 없나 싶더라구요
    사회적으로도 자리잡을 나이고 뒷세대에게 자기 일을 성취한한 여성의 모습을 보여주는게 더 좋지 않을까요

  • 18. ㅇㅇㅇㅇ
    '23.2.7 11:08 A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20대야 여자들 착각이 외모로 권력이 생겼다고 착각하는데요 그때야 동물로 치면 호르몬 왕성하고 교미? 하고 짝 찾는 시기라 그 영향력을 본인의 권력으로 착각하는데, 그 시기는 금방 지나고 나이들면 실제권력인 돈, 사회적지위, 그걸로 관리된 모습, 자식농사… 에 다 조아리지 50대 이상 남자 여자가 외모가 무슨 소용이에요. 외모가 이뻐서가 아니라 그만큼 돈 있고 여유 있어야 자기관리 부지런하게 하고 안아프고 편하게 산거 같아 좋아보이는거지…

  • 19. 건강을
    '23.2.7 11:08 AM (116.45.xxx.4)

    그냥 깔고? 갈 수가 없어요.
    지병 없고 건강한 사람 드물어요.
    제가 매일 동네산 다니면서 노인들 많이 만나는데
    50대만 돼도 한 가지라도 약 먹는 사람들 많고요.
    그나마 산에 다니는 사람들이 건강한 편이지
    관절 때문에 산에 못 오는 사람들도 많고요.

  • 20. ...
    '23.2.7 11:10 AM (14.52.xxx.22) - 삭제된댓글

    나이 들 수록 이쁘고 잘생긴 사람이 주목받나요??
    외모 따지는건 어릴때나 그렇고
    갈수록 우아함, 지성, 사회성, 뭐 이런 무형의 인성이 더 주목받던데요

  • 21. ㅇㅇㅇㅇ
    '23.2.7 11:11 A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나이들어서도 외모외모 거리는 분들 어릴땨부터 외모컴플렉스 많던 사람들이죠

  • 22. ...
    '23.2.7 11:12 AM (14.52.xxx.22) - 삭제된댓글

    타고나지 않은 억지스런 인공적 아름다움은
    다~~~ 알아봅니다
    말을 안해서 그렇지, 속으로 무시해요
    외모 부질없음

  • 23. ㅇㅇㅇㅇ
    '23.2.7 11:13 A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글쿠 나이들어 남녀불문 외모타령하고 돋보이려는 심리가 보이면 되게 징그럽고 이상해보여요. 남자로 치면 자기 살아있다 생각하고 젊은여자에게 껄떡대는 추한 아저씨 느낌

  • 24. ㅇㅇㅇㅇ
    '23.2.7 11:13 A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글쿠 나이들어 남녀불문 외모타령하고 돋보이려는 심리가 보이면 되게 징그럽고 이상해보여요. 컴플렉스 있어보이고…남자로 치면 자기 살아있다 생각하고 젊은여자에게 껄떡대는 추한 아저씨 느낌

  • 25. ....
    '23.2.7 11:17 AM (222.236.xxx.19) - 삭제된댓글

    50대 이상이면 118님처럼 그런게 더 눈에 들어오죠..예를들어서정말 이영애처럼 이쁜 여자랑.. 사회적으로도 성공했고 자식농사도 잘 지었고 여러가지 사는게 제3자 눈에 부럽기도 하고 편안해 보이는 사람을 비교하면 누가 더 눈에 오겠어요..

  • 26. ....
    '23.2.7 11:19 AM (222.236.xxx.19)

    50대 이상이면 118님처럼 그런게 더 눈에 들어오죠..예를들어서정말 이영애처럼 이쁜 여자랑.. 사회적으로도 성공했고 자식농사도 잘 지었고 여러가지 사는게 제3자 눈에 부럽기도 하고 편안해 보이는 사람을 비교하면 누가 더 눈에 오겠어요.. 실제로 이영애도 그나이에 탑스타이고 돈도 있고 여러가지가 다 복합적으로 잘났으니까 눈에 들어오는거 아닌가요.???? 이영애가 그나이까지 조연도 아니고 사람들이 이름도 잘 모르는 그저 그런무명의 배우라면 눈에 들어오겠어요.

  • 27. ㅡㅡㅡ
    '23.2.7 11:21 AM (183.105.xxx.185)

    늙으면 다 부질 없어요. 젊기만 하면 이뻐보이더군요.

  • 28. ..
    '23.2.7 11:23 AM (218.57.xxx.23)

    외모 집착 심각하네요..
    늙어봐요 그깟 외모가 무슨 큰 의미있나

  • 29. ㅇㅇ
    '23.2.7 11:25 AM (39.7.xxx.63)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아직 젊으신가봐요
    외모에 비중두는 경우는 아직 건강하니까
    그런거고 갱년기오면서 몸에 이상신호오고
    병원 자꾸 드나들다보면
    희망사항이 안아프고 건강하게 지냈음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나이들면 건강과 돈이 좋지 외모는
    뒤로 밀려요 딱히 부러울만큼 이쁜 사람
    보기도 힘들구요

  • 30. ...
    '23.2.7 11:26 AM (14.52.xxx.22) - 삭제된댓글

    원글 외모지상주의 쩐다....
    그러니 타인의 외모만 보이겠죠

  • 31. ㅁㅇㅁㅁ
    '23.2.7 11:28 AM (125.178.xxx.53)

    이상한글이네..
    젊으나 늙으나 미모는 항상 희소해요
    늙은 사람 눈에나 젊은이들이 다 이쁘지..

  • 32. 내참
    '23.2.7 11:28 AM (211.248.xxx.202)

    나이먹은 여자 미모가 뭐그리 대단하다고 이리 장문의 글을 쓰시는지.
    원글님 머릿속엔 이게 너무 대단한걸지 몰라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나이먹으면서 이룬것들로 그사람을 평가하게 합니다.

    외모타령 그만하시고 일을 더 열시밓 하시던지 책이라도 더 보세요.

  • 33. ...
    '23.2.7 11:29 AM (1.241.xxx.220)

    40대는 보통 피부과 많이가죠. 성형외과 간들 대부분 노화를 늦추기 위한 것 때문이에요. 원글 말처럼 외모 업그레이드하려고 가는게 아니구.
    나이들어보니 젊은게 왜 이쁜지 이해가가요.
    그래도 어느정도 내려놔야지. 그걸 못하면 마돈나처럼 되는거죠.

  • 34. . .
    '23.2.7 11:33 AM (118.220.xxx.27) - 삭제된댓글

    건강이죠. 탄력 있는 모매

  • 35. ....
    '23.2.7 11:34 AM (39.115.xxx.223)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요 나이들어 미모가 뭔 그리 대수라고요 ㅎㅎ 심은하도 탑골수지라고 아무도 모르는데 웬 법석이냐고 하던데 50대 이후 미모 아무 관심없지 않나요

  • 36. ..
    '23.2.7 11:37 AM (203.175.xxx.169)

    82 아줌마들 웃긴게 늙어 외모 평준화라 그럼 파르르르 하고 또 주목 받는다 함 외모 필요 없다 하고 아지매들이 일관성이 없네

  • 37. ...
    '23.2.7 11:39 AM (221.151.xxx.240)

    20대엔 아무것도 가진게 없어도 그 젊음에 이쁨이 더해지면 주목받지만,
    40대 넘어가면 가진것 없는 사람들이 이쁠수가없어요. 타고난 이목구비 몸매이뻐도 생활고에 찌들어 먹고사느라 바빠서 꾸미지도않고 표정도 안좋고요
    40대가 넘어가면 재력, 능력+ 관리된 미모가 있어야 주목받아요.
    돈없으면 아무도 쳐다도 안보는게 중년..

  • 38. ..
    '23.2.7 11:42 AM (106.102.xxx.145)

    외모가 필요없는게 아니라 아무리 이뻐도 돈이없고 능력이 없으면 안쳐다봐요ㅠㅠ 당장 원글님 같으면 나이50넘어서 아무것도 가진게 없고 외모만 이쁜 사람이 눈에 들어올것 같으세요

  • 39. ㅇㅇㅇㅇ
    '23.2.7 11:44 A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20대 미모가 돋보이는 이유는 그거 발판삼아 사회적 지위 상승 기대가 있어서에요 서울대 후광처럼. 근데 40대면 인생 성적표 다 나왔는데 뭔 의미가 있어요 부자고 사회적 지위 높은데 관리잘해 이쁘면 좋아보이는거지. 가난하고 이쁘장한거 아무도 안부러워해요 가난한데 나이들면 찌들고 표정자체가 부자랑 가난한 사람이 다른데… 나이들고 부자고 여유있음 표정 때깔 여유가 너무 차이나서 부랑 지위가 사람 예뻐보이게해요

  • 40. ㅋㅋㅋㅋㅋㅋㅋ
    '23.2.7 11:46 AM (203.175.xxx.169)

    82 아줌마들 웃긴게 늙어 외모 평준화라 그럼 파르르르 하고 또 주목 받는다 함 외모 필요 없다 하고 아지매들이 일관성이 없네

  • 41. ..
    '23.2.7 11:49 AM (106.102.xxx.145)

    그럼 그냥 외모 많이 중요하게 생각하고 사세요. 위에누가 파르르했어요?? 위에 댓글들이 틀린말 했나요. 윗님들 댓글 다 공감 가는글 밖에 없구만

  • 42. 하하하
    '23.2.7 11:50 AM (106.102.xxx.75)

    원글님 정말그러네요

    40대이후는 다외모평준하다 그러면

    이쁜사람은 나이들어서도 이쁘고

    할머니도 이쁘다

    못생긴사람들의 정신승리라더니

    정말

    댓글들 골때리네요ㅋㅋㅋ

  • 43. ...
    '23.2.7 11:52 AM (218.55.xxx.242)

    희소하긴한데 너무 희소해서
    그래도 앞으로는 더 나오겠죠
    예전처럼 뽀글파마하는 시대도 아니고

  • 44. ㅋㅋ
    '23.2.7 12:03 PM (124.49.xxx.22)

    원글님 글 동감해요. 이 댓글들이 일반화는 아니니까요 글 쓰고 싶은분들만 썼겠죠. 사회나가보니 나이들어도 곱고 이쁜분들은 대우가 다르긴하더라구요

  • 45. ㅇㅇㅇㅇ
    '23.2.7 12:16 P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근데 모르시는거 같은데 이쁜것보다 유명하고 사회적 지위 높고 돈 많으면 사람들이 알아서 기고 하얀거탑처럼 그냥 양옆으로 줄 쫙 설정도로 알아서 선물 돈 가져다바치고 아부에 장난 아니에요. 나이들어 예쁘다고 대우해준다고요? 나이든 할아버지 할머니가 이쁘다고 누가 대우해준다고요 ㅋㅋㅋㅋ 돈 많아야 얼굴도 예쁘고 성격도 온화해져요

  • 46. ㅇㅇㅇㅇ
    '23.2.7 12:19 P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그래서 다들 권력에 돈에 매달리고 그거 있는 사람들 아저씨들은 외모에 신경도 안쓰는겁니다 자기가 갑이니까 안해도 되니까요. 외모가 이뻐봤자 젊어서도 갑의 눈에 들려는 을병정이고 나이들어거는 을병정도 못됨. 나이들면 권력돠 돈이 있고 나서 외모죠. 권력과 돈을 얻기 위해 외모가 필요한건데 나이들어서는 외모로 할수있는게 없어요 나이든 여자는 사회적으로 투명인간이고(외모가 자본이 안된단 소리임) 다들 20대 30대만 보기땜에.

  • 47. ㅇㅇㅇㅇ
    '23.2.7 12:21 P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외모 괜찮은 50대라고 응급상황 있으면 누가 도와주고 진료 먼저 보게 해줄거 같아요 정치인 집안에서 응급상황 있으면 몰래 뒤에서 손써줄거 같아요 이쁜 50대라고 누가 투자정보 줄거같아요 내가 법조인가족이라 줄거같아요?

    연예인이라 외모로 화보찍고 광고찍어 돈 벌수 있는거 아니라면 어디에 쓴다고 그러는건지? 동네 일 없는 아줌마들끼리나 자존심싸움 하겠지

  • 48. ㅇㅇㅇㅇ
    '23.2.7 12:23 P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외모 괜찮은 50대라고 응급상황 있으면 누가 도와주고 진료 먼저 보게 해줄거 같아요 정치인 집안에서 응급상황 있으면 몰래 뒤에서 손써줄거 같아요 이쁜 50대라고 누가 투자정보 줄거같아요 내가 법조인가족이라 줄거같아요?

    연예인이라 외모로 화보찍고 광고찍어 돈 벌수 있는거 아니라면 어디에 쓴다고 그러는건지? 동네 일 없는 아줌마들끼리나 자존심싸움 하겠지 나이들어 외모타령은 가진거 쥐뿔도 없고 이룬것도 없어서 붙잡을게 몸뚱아리밖에 없는 사람이나 하는거에요

  • 49. ㅎㅎㅎ
    '23.2.7 12:23 PM (125.128.xxx.85)

    외모평준화에는 파르르르하고
    주목받는다하면 외모 부질없다고.....

    아마도
    파르르르는, 미모가 되는 사람들이 댓글로 난리친거고
    외모 부질없다는, 못생긴 사람들이 댓글로 입모아 힘모아
    주장하는 거 같아요.

  • 50. 하지만
    '23.2.7 12:26 PM (125.128.xxx.85)

    미모가 되는 사람은 정작 희소해서
    착각들이 심하다는 게 함정이지요.
    그래서 주변인 미모 얘기로 카더라... 를 많이 함.

  • 51. ㅇㄴㅇㅇ
    '23.2.7 12:31 P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아뇨 저 어릴땐 외모 좋아 직장에서도 남자들이 항상 얼쩡거리고 대시하고 맨날 다들 밥사주고 항상 대우받고 이쁨받고 살았고 주변이 다들 엄청 금수저라 우리나라에서 내놓으라 하는 집안인데 나이들어보니 알겠어요 집안만 좋아도 나이들면 외모 상관없고 주변에서 다들 설설 기어요 나이드니 직업 좋으니 직업땜에 주변에거 친해지고 싶어하고 떡고물 떨어질까봐 맴돌고… 이뻤지만 학벌 별로고 성공 못했거나 집안 안좋았던 친구들 그냥 다 사라지거나 외모 시들어 안이뻐지고 아무도 거들떠도 안봐요 그냥 아줌마들… 결혼 잘한 친구들은 외모는 평균에 집안이 엄청 좋은 친구들이고 얘네가 보기에도 제일 이쁘고 위너에요

  • 52. 곰푸우
    '23.2.7 12:34 PM (122.35.xxx.62)

    나이 드니까 지금까지 성취 건강 재산이 더 중요한듯
    미모 있어봐야 40중후반에는 별로 쓰임새가 없고
    도토리 키재기예요 중년미모라는게
    자기들끼리 이러니 저러니하지
    남들 눈에는 걍 아줌마
    이쁜 아줌마 마른 아줌마 뚱뚱한 아줌마

  • 53. 이거 보세요
    '23.2.7 12:35 PM (125.128.xxx.85)

    다들 이게 위너다... 뭐 그러는데
    자식 공부 잘하고 의대가면 제일 위너라는둥
    그거보다 금수저가 더 위너라고 공부 안해도 된다는둥....
    세속적인 위너 잘 알겠는데~
    그냥 미모와 안 미모만 글의 주제 아니었나요?
    자꾸 뭐가 위너라고....
    승리들 각자 마음속으로 하면 되겠어요.

  • 54. ..
    '23.2.7 1:15 PM (180.69.xxx.29)

    그냥 20대 이쁜사람이 40되도 또래대비 그냥 이쁜가보다 하면 될듯한데 돈.능력없음 다필요없다고 ..근데 그정도 체형 이목구비 주목받고 눈에 띄는 건 타고나는 거일텐데 거져 주어지는거라 후려치는듯 해요
    아줌마들은 이구동성 다같이 뚱뚱해지고 못생겨야 분이 풀리고 시원한듯 ㅎㅎ

  • 55. 에휴 ㅎ
    '23.2.7 1:27 PM (112.153.xxx.228) - 삭제된댓글

    그냥 나이들어 보이는 노화된
    모습은 어쩔 수 없어 예전보다
    아닌건 아니쥬 ㅠ
    60넘으면 확 확 달라져요 ㅎ
    미모 관리 ~ 빨리 내달리는
    세월을 못따라 가요 ㅎㅎ
    고옵게~~~나이 먹읍시다.

  • 56. ㅋㅋㅋㅋㅋ
    '23.2.7 2:05 PM (125.142.xxx.121)

    아주머니들 속마음 잘 보고 갑니다…

  • 57. 어쨌든
    '23.2.7 2:37 PM (121.176.xxx.164)

    20대는 20대라서 그 자체로 예쁘지만
    사회생활이 시작되는 그 이후에는 어느 그룹 안에서 외모가 출중하면 더 빛을 발하는 것 같아요. 남자나 여자나 다 똑같아요.
    나이가 많거나 적거나 외모가 뛰어나면 플러스 되는 것은 사실.

  • 58. ㅁㅇㅁㅁ
    '23.2.7 4:34 PM (125.178.xxx.53)

    82회원이 한명인줄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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