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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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쓰레기 적은 집, 처리기 추천 좀 해주세요
1. ㅁㅇㅇ
'22.5.9 9:13 PM (125.178.xxx.53)계란껍질은 일쓰로 버려도 돼요
그리고 계란껍질 안된다고 돼있어도 제가 넣어보니 되는거 같아요2. ㅁㅇㅇ
'22.5.9 9:14 PM (125.178.xxx.53)린클프라임 쓰고있는데 자동으로 열리는기능 오히-ㅕ 불편해요
안열려야될때 자꾸 열리고
아직 다 못버렸는데 자꾸 닫혀요
조절하는 기능도 없어요
다시 산다면 음쓰냉장고를 살것도 같아요3. 그리고
'22.5.9 9:15 PM (125.178.xxx.135)흙을 3~4개월에 한번씩
버려주기만 하면 되는 건가요.4. ..
'22.5.9 9:15 PM (110.70.xxx.122)다른 방식의 처리기도 계란이 분해되지는 않아요 일반 쓰레기 인거 아시죠?
전 린클말고 다른 미생물 처리기 사용하는데 계란 껍데기 버려요 잘게 부셔지기만 하는거 같은데 수분등 미세한 음식물은 분해되거든요
린클도 비슷할거에요5. 네
'22.5.9 9:17 PM (125.178.xxx.135)일반쓰레기인 줄 아는데
되는 게 있다는 댓글 봐서요.
원래 안 되는 걸까요? 계란껍질요.6. 문
'22.5.9 9:17 PM (125.178.xxx.135)자동으로 열리는 게 린클 프라임이죠?
7. ㅁㅇㅇ
'22.5.9 9:26 PM (125.178.xxx.53)음쓰양에 따라서 다른데 3인가족인 저희는 월1회정도 퍼서버려요
8. ㅡㅡ
'22.5.9 9:45 PM (121.143.xxx.5)린클 초기제품 쓰고 있는데
자동 문열림 부러워서 또 사고 싶다...
이러고 있어요.
계란 일반쓰레기지만 잘게 부서지긴 할 거고
어차피 버릴 때 일반쓰레기로 버리니까 상관없을 것 같은데요?
간혹 음쓰에 과일에 붙은 스티커도 들어가고
가끔 작은 비닐조각도 섞여 나올 때가 있으니까...
크게 지장없을 것 같기도...
좋긴 좋은데
고추나 파 참외껍질 이런 게 많고
탄수화물 음쓰가 별로 없어서 완전 분해가 잘 안되는 것 같아요.
내용물만 새로 사서 넣을까 싶기도 하네요.
마음은 새 거 사고 싶지만
3년 밖에 안쓰고 새로 사기는 아깝고...9. 자동 문열림
'22.5.9 10:05 PM (125.178.xxx.135)부러운 분들도 계시네요.^^
암튼 대부분 린클을 쓰시나 봐요.
근데 어디 하나
세일가 없이 딱 제가격이고요.
그냥 중고로 사볼까도 싶은데
어떻게 보시나요.10. ㅡㅡ
'22.5.9 10:14 PM (121.143.xxx.5)중고도 나오나요?
한번 쓰면 어지간하면 계속 쓸 것 같은데
자동문열림 정말 불편할까요?
저는 뚜껑 두번 여는 거 정말 짜증나서요.11. ㅁㅇㅇ
'22.5.9 10:21 PM (125.178.xxx.53)저는 예전에 뚜껑두번여는거 썼는뎌 그게 더 나았어요
자동열림은 괜찮아도 자동닫힘이 너무 싫어요12. 저도
'22.5.9 11:54 PM (122.36.xxx.234)초기 모델 3년째 쓰고 있어요. 속뚜껑이 있어서 두 번 여는 것 저는 습관 돼서 그런가 불편하지 않아요.
그 당시에도 정가는 비쌌는데 저는 회사에 이것저것 성능 문의하던 참에 싸게 살 수 있는 방법을 묻기까지 했어요.
그때 마침 한 달 뒤에 킨텍스에서 리빙페어가 열리는데(코로나 이전 2019년 상황입니다) 현장에서 할인행사를 한다는 팁을 듣고 거기 참여해서 50만원에 샀어요. 그땐 초기여서 가능했을 수 있겠는데, 혹시 모르니 회사에 그런 이벤트가 예정돼있는지 문의는 해 보세요.13. 중고나라
'22.5.9 11:57 PM (125.178.xxx.135)검색하니 새제품 60만원 안쪽으로 팔기도 하던데
택배는 믿을 수 없고
직접 가야하니 번거롭긴 하네요.
암튼 다들 린클 쓰시고 다른 제품 추천 없는 것 보면
린클 알아보다 사야겠어요.
답변들 감사해요~14. 저는
'22.5.10 11:57 AM (210.100.xxx.74)스마트 카라 400 잘쓰고 있어요.
미생물 처리기 사용하다가 1년도 안돼 포기했어요.은근 까다로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