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국인의 밥상에 이효리 시어머니 나오네요
채식하는 막내며느리(이효리)위해
자연식 배우신다고..^^
1. ...
'20.11.5 8:26 PM (222.109.xxx.13)세상에 이런일이...!!!
2. 우와아
'20.11.5 8:28 PM (211.201.xxx.27) - 삭제된댓글정말 부럽네요
아무리 이효리지만...
며느리를 먹이기위해 채식요리를 배우는 시어머님이 계시는군요
멋진 고부간이에요
효리씨도 어련히 잘하겠지만서도요 ~^^3. ㅎㅎ
'20.11.5 8:34 PM (1.225.xxx.38)그렇게 어련히 잘하진않을거같은데
자주연락하는 일없이 덤덤히지내고 만나면 반가운 수준일듯
보통의 장모가 사위대하듯 할듯 ㅎㅎㅎㅎ4. ㅠ
'20.11.5 8:53 PM (210.99.xxx.244)명절때가서 전도부치고 잘한다던데요
5. 효리가
'20.11.5 9:25 PM (223.62.xxx.66)며느리면 그리 할꺼 같은데요
상순씨 성격이 느긋한것이 부모님 그대로겠죠.
효리가 보면 쎈구석도 있지만 네가지도 있을꺼 같아요.
저번에 유재석 나오는 프로에서 보니 남편 엄청 챙기든데요.
서로 잘하면서 사는 모습이 보기 좋아요.6. ㅇㅇ
'20.11.5 9:30 PM (175.223.xxx.51) - 삭제된댓글멋진 언니 . 2세 꼭 -
7. .......
'20.11.5 9:32 PM (39.116.xxx.27)가르쳐주려고 배우시는게 아니라(말이 복잡ㅋ)
며느리 만나면 직접 만들어주려고 배우시는것 같아요.
상순씨 성격 보면 부모님도 마음이 태평양 같으실 듯8. 맘편한게최고
'20.11.5 9:37 PM (221.161.xxx.36)어디든 누구든
내가 마음 편하게 대하고 지낼수 있다면 그게 다죠.
이효리는
그걸 해낸거구요
이효리는 행복해 보여요^^9. 부럽네요
'20.11.5 10:09 PM (116.126.xxx.29)보통의 시어머니같음 내 아들도 고기 못먹는거 아니냐 게거품 물며..
며느리 앞에서 일부러 고기파티 할거 같은데 ㅎㅎㅎㅎ
울 시어머니는 그래서요 ㅡ.ㅡ10. ㅇㅇ
'20.11.5 10:45 PM (175.114.xxx.96)효리가 명절이면 가서 전도 부치고 시어머니랑 온천여행도 가고 평범한 며느리 노릇하던데요 ㅎㅎ 온천가서 거북이 문신있는 며느리에게 아가라고 불러서 민망했다고.
11. ㅎㅎㅎ
'20.11.6 1:30 AM (72.42.xxx.171)멋지네요 ㅎㅎ
효리가 행복한 삶을 살아 너무 좋아요. 이쁜 사람.12. ....
'20.11.6 6:38 AM (121.160.xxx.2)며느리의 선택을 존중하는 시어머님이네요.
워낙 효리도 살갑게 잘 할 것같아요.13. ...
'20.11.6 8:48 AM (211.205.xxx.216) - 삭제된댓글진짜 완전채식할까요?
고기안먹음 체력딸리고 기운없어 못살텐데14. 효리좋아요
'20.11.6 9:43 AM (117.111.xxx.224) - 삭제된댓글생선은 먹던데요.
아마 발 달린 동물들 안먹는 것 같아요.
강아지틀 사랑하니까 그럴거에요.15. 효리니까
'20.11.6 11:30 AM (180.226.xxx.59)사람은 대개 상대적이죠
16. ...
'20.11.6 2:07 PM (222.236.xxx.7)이효리는 스타의식없이 그냥 시가 식구들이랑 잘 어울려서 살것 같아요 .벽쌓고 살 캐릭터로는 안보여요 ..
17. ^^
'20.11.6 2:20 PM (112.155.xxx.234)전에 인스타 할때 보니 소박한 시댁에서 명절에 전부치고 있던데요. 착한 며느리 코스프레 아니고 집에 가서 두고 보자는 식으로 남편 갈구는게 그냥 보통 며느리 같아서 좋아보였어요 ㅎㅎ
18. ...
'20.11.6 2:48 PM (114.203.xxx.84)인스타 사진같은건 안봐서 잘모르겠지만
시댁식구들과는 그냥 여느 며느리들처럼 평범(?)하게 잘 지낼거같아요
가수데뷔후 부자가 된건 맞지만
효리자체가 평범한 가정에서 평범하게 자란듯 기본성격도 무난하게 보이거든요
다만 가수로서의 이효리는 일상의 이효리와는 또 다르겠지만요...ㅎ19. ㄹㄹ
'20.11.6 3:22 PM (110.70.xxx.75)효리 예쁘고 성격 좋고 잘 할것 같아요
남편하고도 사이 좋고 시어머니도 좋은 분 만났네요20. ㅇㅇ
'20.11.6 8:07 PM (106.101.xxx.43)민박집 할 때 보니까 요리도 쓱쓱 잘하더만요.
촬영한다고 안하던거 달달 떨며 하는게 아니라
어릴 때부터 해먹던 사람처럼 어지간한건
별거 없단 듯이 척척..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