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0대 후반분들 몸무게 공유해봐요ㅜ
몸무게가 ㅠ
금토일 치킨 탕수육 막창을 정신없이 먹었어요ㅜ
원래도 통통한데 ㅠ
163-69
어째요 ㅠ
다행인지 옷태가 있고
팔다리가 얇아서 확찐 티는 안나는데
걷기좋아하는데 거의 3주 비오면서 못걸었어요 ㅠ
운동해야겠어요
1. 살쪘어요
'20.8.10 8:51 A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비와서 운동 못가서 살쪘네요
161에 48킬로네요 1킬로 불었어요.2. 0000
'20.8.10 8:53 AM (116.33.xxx.68)49세
163 43킬로요3. 흠
'20.8.10 8:54 AM (116.36.xxx.198)166에 53이요
10년째 이 정도고요
여기서 상황에 따라 1키로정도 왔다갔다해요4. ..
'20.8.10 8:55 AM (112.144.xxx.142)48 - 162 -59
물만 먹어도 살찌는 스타일인데 60 안넘기려고 발악하는 중이예요.
어떻게든 안넘기고 싶어요. ㅠ5. ...
'20.8.10 8:55 AM (222.117.xxx.36)치킨 탕수육 막창 ㅠㅠ
오늘부터 또 조절 들어가세요
전 160에 54 4키로 뺄려고 노력중인데 잘 안되네요6. 에이
'20.8.10 8:56 AM (210.217.xxx.103)이런 글엔 무조건 날씬한 분들이 우다다 어머 내 얘기? 하며 달려와서 써요 ㅎㅎ
위로가 안 되실텐데 어쩌나.7. 아 ㅠ
'20.8.10 8:57 AM (1.236.xxx.63)저도 49세인데 ㅜ
정신차려야겠어요ㅠ
올초만해도 63-65 왔다갔다했는데ㅜ
일도하고 왔다갔다 바쁜데
그건 노동인가봐요ㅜ
소식하고 운동해야겠네요8. 그러게요ㅜ
'20.8.10 8:57 AM (1.236.xxx.63)왤케 날씬하신거예요? 들~~ ㅠ
9. 위로..
'20.8.10 9:02 AM (124.52.xxx.219) - 삭제된댓글48세 167-75 코로나로 10kg쪘어요ㅠ
10. dd
'20.8.10 9:03 AM (116.121.xxx.120)40대후반 60kg이상만 댓글쓰라고 했었어야죵
날씬이들 자랑댓글만 달리겠네요 ㅎㅎㅎ11. ...
'20.8.10 9:04 AM (182.221.xxx.36) - 삭제된댓글47세 165cm 54kg 가공식 안먹고 소식하며 3킬로 뺐는데 2킬로만 더 빼고 유지하려구요
12. 십키로
'20.8.10 9:04 AM (125.182.xxx.27)53에서야금야금 불더니 63으로
13. 음
'20.8.10 9:04 AM (180.224.xxx.210) - 삭제된댓글딴소리인데 몸에 비해 팔다리 가는 사람들이 방심하다 자칫 확 찔 위험이 높은 둣 해요.
제 주변에도 그런 사람 있는데요.
옷을 잘 골라서 잘 가리면 그렇게 살쪘는지 별로 티가 안나거든요.
그러니 방심하다 훅...이렇게 되더군요14. 음
'20.8.10 9:04 AM (180.224.xxx.210)딴소리인데 몸에 비해 팔다리 가는 사람들이 방심하다 자칫 확 찔 위험이 높은 듯 해요.
제 주변에도 그런 사람 있는데요.
옷을 잘 골라서 잘 가리면 그렇게 살쪘는지 별로 티가 안나거든요.
그러니 방심하다 훅...이렇게 되더군요15. 잘될거야
'20.8.10 9:06 AM (125.129.xxx.154)165-51 입니다. 평생 40킬로대로 살았는데,
수술과 코로나로 집콕하며 먹어댔더니 2킬로 쪄서 당췌 빠질 생각을 안하네요.16. 체중조절시급
'20.8.10 9:07 AM (125.130.xxx.12)49-160-64
원래 57kg에서 왔다갔다 했었어요.
체중조절 해야 하는데 치료 끝나고 하라는 교수님 말씀에
정말 감사? 하고 있습니다.
맞는 옷이 없어서 힘들어요.....17. 음님
'20.8.10 9:07 AM (1.236.xxx.63)맞아요ㅜ
몸무게 얘기하면 다들 놀래요ㅜ
정신차려야겠어요ㅠ18. 마른여자
'20.8.10 9:09 AM (106.102.xxx.150)160
4719. ㅜㅠ
'20.8.10 9:10 AM (211.209.xxx.120)73년생 169에 62키로 평소 나가다가 요즘 3키로 쪘네요 악
작년에 암 수술 받고 방사선치료 했는데도 살이 안 빠지던 사람인데
엄니가 하도 잘 먹으라고 이것 저것 싸주시니 안 찔 수가 없네요
이제 비 그치면 좀 걸으러 나가야겠어요20. 나이
'20.8.10 9:12 AM (221.149.xxx.183)52세 158 50~51. 평생 다이어트 없이 47~48. 출산 전 43. 아픈데 없고 옷 맘대로 입고. 지금은 여기저기 아픈데가 많고 콜레스테롤이 높게 나와요 ㅜㅜ.
21. 73년소띠
'20.8.10 9:16 AM (39.7.xxx.174)161-49.5 입니다 50넘어가면 허리 머핀살 기미 보여서 거의 준연예인급으로 식이요법,운동 병행합니다
22. ...
'20.8.10 9:17 AM (211.36.xxx.140)157. 47
23. 48세
'20.8.10 9:20 AM (82.8.xxx.60) - 삭제된댓글164-52. 운동 싫어해서 근육 없고 배만 나왔어요.
24. 음ㅋ
'20.8.10 9:23 AM (211.186.xxx.236)47세.
169에 56키로요.
몸무게 앞자리 5자는 절대 넘길려고
노력해요.
하루 한끼 먹어요 ㅋㅋ25. ..
'20.8.10 9:25 AM (218.39.xxx.153)156에 54요 장마철에도 우산쓰고 비옷입고 걸었어요
근데 요즘 입맛이 돌아 잘 먹었더니 배가 나오네요ㅠ26. dkgkt
'20.8.10 9:27 AM (121.136.xxx.89)아하하 친구들 반가워요..
저도 코로나로 앞자리 바뀌는거 볼까봐
다이어트중이어요.
이번에 실패하면 영영 이몸 끌어안고 살아야해요..
165에 55입니다.3키로 빠졌어요27. ...
'20.8.10 9:28 AM (125.176.xxx.160) - 삭제된댓글164 56찍었네요ㅠ
2키로 빼기 해야죠28. 48
'20.8.10 9:29 AM (175.123.xxx.39) - 삭제된댓글코로나로 살 빠진 경우는 저만 있나봐요.
밖에서 약속도 없고 하니 집에서 밥챙겨먹기도 귀찮고 수박하고 삶은 계란, 샌드위치..같은 간단한것만 먹었더니 살이 많이 빠졌어요.
7로정도 빠졌거든요.29. ㅎㅎ
'20.8.10 9:32 AM (210.217.xxx.103)이렇게 날씬한 사람 가득인데 다이어트 관련 바보 같은 글은 좀 이제 그만올라오면 좋겠어요
30. oo
'20.8.10 9:33 AM (211.197.xxx.68)코르나전후 6키로 차이나네요
나름 운동한다구 하구 있는데
미치겠어요
마니 먹는것도 아닌데
인생최고몸무게 찍었어여
6131. ㅠㅠ
'20.8.10 9:35 AM (39.125.xxx.203)156센치 62키로요...ㅠㅠ
32. 키
'20.8.10 9:36 AM (124.5.xxx.148)키가 중요해요.
160안되면서 60킬로 내외인거랑
165에 60킬로 내외인거랑 차이 많아요.33. 친구
'20.8.10 9:39 AM (61.98.xxx.27)46, 170. 뭔 짓을해도 평생 55키로를 안 넘더니
45세쯤부터 쭉쭉 늘더니 지금58이예요ㅜ 그리고 56될려고 노력중인데 쉽지 않네요. 5살 많은 선배언니가 40중반부터는 죽을만큼 운동하고 새모이만큼 먹어야 몸매 유지가 된다더니 사실이였어요34. 오모나
'20.8.10 9:40 AM (14.4.xxx.153)키랑 체중이 같아서 제가 반가워서 댓글을 ㅎㅎㅎㅎㅎ
저도 156센치 62키로요...ㅠㅠ
49살이고 60~62 왔다갔다 하는데 61.5 정도에 있는 중이예요 지금은.
쫌만 더 먹어도 부대끼고 끼니 걸러도 부대끼고 죽겄어요 ㅠ.ㅠ
그닥 폭식도 아니고 양이 많은 것도 아닌데 대사량 적고 근육량 적으니 힘드네요.35. .....
'20.8.10 9:41 AM (211.250.xxx.45)48세
167에 오늘아침 74
요요로 미치겠습니다 ㅠㅠ36. 체중은
'20.8.10 9:42 AM (121.133.xxx.137)중요치 않아요
허리사이즈가 건강의 척도예요
160센티에 47킬로라고 맨날 뿌듯해하는 지인
허리사이즈가 29인치...
자기만족일뿐37. 음
'20.8.10 9:44 AM (1.245.xxx.212)46세
163에 64
간헐적 단식 1년 넘게 했는데도 이모양38. ㅌㅌ
'20.8.10 9:49 AM (122.34.xxx.203) - 삭제된댓글48
156 4939. ㅌㅌ
'20.8.10 9:51 AM (122.34.xxx.203)48
156 49
허리 26
간헐적단식 17: 7 비율로해서 2년 넘어갑니다40. ㅜㅜ
'20.8.10 9:53 AM (211.202.xxx.57)코로나 이후로는 6키로 증가요
49-163-62
줄산 전 50, 출산 이후 53 정도 유지했었는데
재작년부터 야금야금 찌기 시작해서
2년간 10키로 불었네요ㅜㅜ41. 운동
'20.8.10 9:56 AM (115.140.xxx.180)50-159-45
나이들면 근력운동하면서 식이도 같이해야 살 안쪄요
전 코로나때문에 헬스장을 잘 못나갔더니 몸무게 줄었어요 근육이 좀 빠졌더라구요42. ..
'20.8.10 10:14 AM (14.32.xxx.96)51 164 59
코로나핑계로 운동안가고 야식했더니 4킬로 금방 쪄버림..
뺄엄두도 안나네요43. .....
'20.8.10 10:36 AM (39.115.xxx.223) - 삭제된댓글163-69인데 옷태가 있다구요? 탄탄한 몸이신가봐요
170에 58유지하다가 3키로 쪘는데 옷태 망가져서 옷사기가 싫어요 ㅠㅠ44. 전 48
'20.8.10 10:37 AM (119.70.xxx.94)157에 51~2 이요.
몇년전 회사 그만두면서 3키로 찐후 안빠지더니 5월달에 53.5키로 늘었어요. 40키로대로 뺄려 하는데 잘안 빠져요 ㅠㅠ
바오는대도 우산쓰고 걷기 나가는데 구황작물포함 탄수화물 너무 좋아해요.45. ...
'20.8.10 10:44 AM (222.99.xxx.233)48세 162-51 근데 배만 보면 임신 5개월
46. 40대 몸무게
'20.8.10 10:53 AM (173.66.xxx.214)50만 되도 소원 없겠슈 ㅜ
47. 네
'20.8.10 10:56 AM (1.236.xxx.63)다행히 얼굴도 작고 턱살이 없어요
어깨가 좁구요
팔다리는 가는데 등살,뱃살이 ㅜ
몸무게 얘기하면 다들 놀래요
한 62정도로 보인데요
방심하지말아야되는데 ㅜ
다들 너무 날씬해요ㅠ
충격좀 받았네요48. ...
'20.8.10 10:57 AM (223.53.xxx.154)저탄수식단으로 소식합니다.
168 - 5649. 60이지만ㅡ
'20.8.10 11:00 AM (211.36.xxx.204)몸무게보다는 체지방이랑 근육이예여
저는 오랜기간 pt로 다져진 60키로 ㅡ키는 162
남들이 몸무게 말함 놀라요 ㅎㅎㅎ
50키로대 초반으로 봤대여
몸무게는 의미없답니닷^^50. ㅁㅁㅁㅁ
'20.8.10 11:17 AM (119.70.xxx.213)164에 56.5에요
자꾸쪄서 정제탄수화물 피합니다
떡볶이 국수 떡 등 거의 안먹어요
밥도 최소한으로51. ㅡㅡ
'20.8.10 12:44 PM (221.148.xxx.182)47세 160에50 ㅠ
코로나로살쪘는데
나이탓인가 살이안빠져요ㅡㅠ52. 47
'20.8.10 3:31 PM (211.196.xxx.185)169 55키로에요
51이었다가 53 55 이렇게 늘었는데 히안하게 살이 허벅지 사타구니 안쪽으로 몰려서 걸을때 살이 쓸려서 너무 아파요 ㅜㅜ 얼굴살 가슴살은 빠졌는데 아랫배하고 허벅지 안쪽살만 불어서 여간 불편한게 아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