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필모 부부는 왜 아내의 맛에 나올까요

... 조회수 : 17,759
작성일 : 2020-07-22 11:40:45

  너무 화제가 된 커플인데

남편이 아내에 대한 애정이 너무 없어보여요

지난번에 연애의 맛에 잠깐 나왔을때도 그렇더니;;

어제 방송은 남편이 해주긴 해주지만

아내가 오히려 다 맞추는 느낌도 들고

대화도 없고

10년은 산 부부 같아요

남편이 와이프를 별로 아껴주질 않는 것 같아요

 

IP : 125.186.xxx.133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7.22 11:42 AM (49.165.xxx.219)

    못봤어요. 왜 그런 느낌이들었나요

  • 2. ...
    '20.7.22 11:43 AM (220.123.xxx.111)

    돈벌러 나온거죠

    그 집은 남편 부인 애 얼굴 팔아서 돈 버는 집이잖아요

  • 3. 원글
    '20.7.22 11:43 AM (125.186.xxx.133)

    남편이 아내를 안쳐다보고
    애한테만 끔직해요...
    아내가 이것저것 부탁하면 들어주기는 하나
    딱 그것만 하고 또 자기 할일....
    농담도 없고, 대화도 없고, 그냥 서로 애만 보는 느낌이에요

  • 4. ...
    '20.7.22 11:46 AM (118.223.xxx.43)

    진짜요?
    그렇다면 이필모 실망인데요

  • 5. 나혼산 나왔을때
    '20.7.22 11:48 AM (1.238.xxx.39)

    딱 견적 나옴. 센스 없고 자기중심적 노잼아재.

  • 6. ㅁㅁㅁㅁ
    '20.7.22 11:50 AM (119.70.xxx.213)

    그냥 뭔가 사회성이 부족한거 같아요
    제 남편이 딱 저래요

  • 7. 나혼산2
    '20.7.22 11:51 AM (180.70.xxx.42)

    자기 멋에 사는 사람같던데

  • 8. 뭐래
    '20.7.22 11:51 AM (211.196.xxx.11)

    사랑과 애정이 뚝뚝 흘러넘치더만
    말안한다고 사랑이 없나
    님은 남앞아세 남편이 껴안고 입맞추고 오동방정을 떨어요?
    그래야 사랑인가요?

  • 9. ...
    '20.7.22 11:53 AM (175.121.xxx.111)

    담호 계속 잠 안자서 아내랑 오붓한 시간 못가지는거 엄청 아쉬워하던데요. 여전히 그래도 사이좋고 보기좋던데..
    애보는거 피곤할때는 대화 짧아지는 순간도 있죠.
    육아 잘 참여하고 도와달라했을때 고분고분 잘 도와주는 자체가 애정이 있는거예요

  • 10. ㅇㅇ
    '20.7.22 11:55 AM (125.179.xxx.20)

    애5 낳고싶다던데
    부인좋아하니 많이 낳고 싶은거겠죠 .뭐

  • 11. ..
    '20.7.22 11:58 AM (180.134.xxx.119)

    아내를 안좋아한다는 느낌은 못받았는데
    성격인것 같아요

  • 12. ...
    '20.7.22 12:06 PM (121.137.xxx.95) - 삭제된댓글

    방송에 나온 몇 컷으로 모든 상황을 다 판단하시나 봐요?

  • 13. 가을여행
    '20.7.22 12:09 PM (122.36.xxx.75)

    이필모 꽤 오래 쉬네요 그러고보니

  • 14. ,,,,음,,,,,,
    '20.7.22 12:23 PM (119.198.xxx.129)

    아내사랑은 모르겠고 눈길을 안맞추던데요

  • 15. 이필모가
    '20.7.22 12:33 PM (122.42.xxx.24)

    좀 특이한 스타일이긴했어요.나혼자산다에서도..
    그나저나 부인이 얼굴이 많이 상하긴했어요.
    연애 짧게 하다 임신해서 결혼하고 바로 애 낳았으니..뭐 신혼다운신혼은 없을테고..

  • 16. ㅇㅇ
    '20.7.22 12:47 PM (223.62.xxx.97)

    부인이 엄청 관종같던데.

    방송나오는거 즐길껄요

  • 17. ㅁㅇ
    '20.7.22 1:51 PM (218.146.xxx.219)

    와이프가 이필모 어려워하는 느낌
    이필모늘 늘 본인 과대광고중인 느낌

  • 18. 애기
    '20.7.22 2:02 PM (1.241.xxx.7)

    한 참 손 많이가고, 부모도 피곤할 때 잖아요ㆍ
    다들 그렇게 힘들게 육아하고 그 시기 지나는데 너무들 하네요

  • 19. ..
    '20.7.22 2:45 PM (180.226.xxx.59)

    다 보여줄수도 없을 뿐더러 보이는게 다가 아니잖아요
    사랑이 없으면 담호동생 보는거 아내가 협조하겠어요?

  • 20. --
    '20.7.22 2:46 PM (123.212.xxx.241)

    담호 완전 순둥이 너무 귀여워요~~

  • 21. 이필모
    '20.7.22 3:20 PM (211.36.xxx.159) - 삭제된댓글

    나이도 많으면서 인물로 갑질하네요
    느끼하기만 하구만 본인은 잘생겼다 생각하니
    와이프 솔직히 인물 별로잖아요
    영상 댓글에 엄마 닮아 아기가 못생겼다고 하던데
    뼈때리는 말이지만 엄마 닮았어요

  • 22. 너무하네
    '20.7.22 3:39 PM (175.211.xxx.81)

    엄마 닮아 애기가 못생겼다니 ㆍ

  • 23. 아기가
    '20.7.22 3:49 PM (118.235.xxx.241)

    아기가 못생겼다구요?
    잘생긴거죠
    이쁜거귀여운게 아니라
    잘생긴거예요
    왜 못잡아먹어서 난리지
    하여간 시샘들은
    아기마스크 넘귀엽던데요

  • 24. .,.
    '20.7.22 4:03 PM (223.38.xxx.188)

    센스 없고 자기중심적 노잼아재.
    222222

  • 25. ㅁㅁ
    '20.7.22 5:24 PM (180.230.xxx.74)

    원하는대로 부잣집 딸이랑 결혼했는데 왜그럴까요..

  • 26. 생긴건
    '20.7.22 11:42 PM (203.175.xxx.83) - 삭제된댓글

    여자한테 잘할거같이 보이는데
    전혀 그렇지않아보이더라구요
    그냥 자기중심적이고 여자만날때도 득볼려고 만난느낌

  • 27. ...
    '20.7.23 12:33 AM (175.119.xxx.68)

    드라마 복귀나 좀 해 줬으면 ,, 한때 팬이라

  • 28. 남자가
    '20.7.23 1:16 AM (222.110.xxx.248)

    보고 큰 게 그런 거 밖에 못 보고 자란 집안 배경을 가지고 있지 않을까 싶다는.

  • 29. ㄴㄴ
    '20.7.23 2:45 AM (122.35.xxx.109)

    이필모 의사로 나왔을때 멋있었는데
    요즘은 드라마 안하나봐요

  • 30. ㄴ그르게요
    '20.7.23 3:01 AM (58.236.xxx.195) - 삭제된댓글

    츤데레 국치프, 캐릭터 잘 살 살렸었죠.

  • 31. 성격
    '20.7.23 8:36 AM (218.50.xxx.154)

    저때가 가장 힘들잖아요 애보는게. 담호 재울려고 둘이 있을때 좋던데요 왜. 몇컷 분위기로 똑 낚이셨네

  • 32. 이필모
    '20.7.23 9:47 AM (122.42.xxx.24)

    돌사진 보니 진짜 인물이더군요..
    그에비해 아들은...

  • 33. 누리심쿵
    '20.7.23 10:39 AM (106.250.xxx.49)

    진짜 대단들 하셔요
    이필모씨 부부생활 보셨어요?
    티브이에 편집까지해서 나오는 설정 방송만 보고 그렇게 판단을 하시다니
    너무들 순수하신건지 순진하신건지...
    이필모씨 학창시절부터 아는사람 입니다
    처음엔 엄청 잘생겨서 인물값 하겠다고 생각했었는데
    굉장히 심성 곱고 지극히 정상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이고 많이 베풀줄도 아는 사람입니다
    옛날 최지우 박선영 나왔던 진실이라는 드라마에서
    박선영이 차사고 내고 최진실한테 뒤집어 씌우는 장면에서
    방송국에 전화해 지금 나오는 영상 경찰서에 제보하면 되지 않냐고 따졌다는
    웃픈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 34. 마른여자
    '20.7.23 10:58 AM (112.156.xxx.235)

    이필모 40후반인데도
    엄청잘생겼죠
    자기애가강해서 재밌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4127 집에서 날파리 퇴치액 만들었어요 ㅎㅎ 검색후 16:47:15 27
1594126 집에 계신 분들 머리 안 아프세요? 지겹 16:47:04 70
1594125 편의점에서 얼음 사왔어요 3 .... 16:44:08 181
1594124 지금 mbc 이장우 깜놀 .. 16:43:42 398
1594123 양파 핫딜~ 햇양파(중) 4키로 4770원 2 ... 16:42:24 176
1594122 넷플 건지감자껍질파이 북클럽 보신 분 ... 16:42:22 53
1594121 친구가 말끝마다 윤석열대통령이 어쩌구~ 절친이 16:40:20 214
1594120 비혼주의 여성을 비하하는 사람이 많네요.. 4 ........ 16:37:48 254
1594119 유통기한이 8일까지였던 식빵 먹어도 될지 모르겠네요. 3 ..... 16:36:17 145
1594118 제왕절개 켈로이드면 쌍꺼풀수술도 튀어나오나요?, 1 16:34:40 188
1594117 고추가 짧아요 13 우중 16:33:37 782
1594116 삐에로 복장을하고 프로포롤 맞으러 다니는 사람이 누구인지 장시호.. 1 mount 16:31:32 539
1594115 어제 선재 업튀13회예고에서 2 16:27:59 339
1594114 가전바꾸기 1 에휴 16:27:13 203
1594113 냉장고옆에 김냉자리에 뭐 넣어야 좋을까요? 2 ... 16:24:49 205
1594112 국숭세단 라인 법학과 취업 잘 되나요? 4 법학과 16:19:59 525
1594111 와...오정ㅌ 부인 호텔 편은 좀 질리네요 12 ... 16:18:36 1,747
1594110 오이소박이 만드는데요.. 1 .... 16:17:33 378
1594109 다이아 귀걸이 왜이리 이쁜가요? 8 .. 16:15:22 741
1594108 '20대 뇌사'부른 음주운전자... 재범에도 반성문 35번 내고.. 2 AI 판사를.. 16:14:30 455
1594107 건강한 60-70대 노부부 시간 보내기와 비용 5 노후시간 16:14:29 968
1594106 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 졸업사진. 15 선재 16:14:04 838
1594105 조그만 상담실 개원하는데 인테리어 새로 할까 말까 고민되어요 3 .... 16:13:34 321
1594104 욕조 물이 푸른색이에요. 1 .. 16:13:25 356
1594103 꿈에 좋아하던 지인이.. 1 처음 16:12:58 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