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고등딸아이 성추행한 아이를 잡았다는 글입니다.

.., 조회수 : 7,382
작성일 : 2020-07-22 08:16:38
어제 고등딸아이가 학원가는 길에 다급한 목소리로 전화를 했어요.
초등학생으로 보이는 어떤 남자애가 똥침하고 달아났다구요.
어떻게 하냐고 하길래 잡으라고 하고, 저도 막 달려나갔어요
막 뛰어가서 보니 딸아이가 걔를 잡아서 붙들고 있더군요.

아이가 초등 저학년도아니고, 초등6학년이더라구으.
이름물어보고, 엄마핸드폰 번호 물어봐서 부모에게 연락을 한 후,
제가 있는곳으로 오시라고 했다가 그냥 유야무야 될 것 같아서 경찰서에서 뵙자고 했어오.
저희 아이는 놀랐기 때문에 진정이 필요할 것 같아서 집에 가서 쉬라고 했구요.


112신고를 해야한다기에 신고를 해서 여청과 소속 경찰관들이 오셔서
자총지종을 듣고, 그 아이에게도 사실여부 확인을 하고 그 아이 부모와 같이 경찰서에서 참고인진술서 ,경위서(?)를 쓰고 왔습니다.
경찰서에서는 사건피해자인 딸아이와 제가 동행하여 경찰서에 와서 피해조사를 한 번 받아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그 때에는 경황이 없어서 딸아이의 마음을 살필 겨를이 없었는데,
딸아이 말로는 당했을때 너무 어이가 없어서 그냥 발이 얼어붙어있었는데
상당히 오랫동안 깊숙히 똥침을 했다고 해요.
기분 너무 더럽고, 수치스럽다 그러고 , 다음 주 시험인데 자꾸 더러운 기분이 떠오르고 공부를 할 수가 없다고 그러고요.

저 나이때는 아이들이 장난으로 그런다고 넘어가곤 했지만,
지금 6학년은 알만한 나이잖아요.
자신의 재미나 욕구충족을 위해 남의 신체에 어떤 위해되는 행동을 하는건
안된다는 걸 학교에서도 충분히 교육시키고 있지 않나요?
오늘 학교에 전화를 해서 담임이나 교장선생님과 어제 있었던 일에 대해
이야기하고, 재발방지를 위해 전교생을 대상으로 성교육을 시켜달라고 요청할 생각입니다.






IP : 1.242.xxx.109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7.22 8:18 AM (223.33.xxx.105)

    잘하셨어요

  • 2.
    '20.7.22 8:18 AM (211.36.xxx.103)

    6학년인데 미친거 아닌가 싶네요
    그아이 위해서도 강경대응 하세요
    죄송하다고 진심으로 애나 부모에게 사과받고 선처하시고
    그학생 성교육 이수하고 인증하게 하세요

  • 3. ...
    '20.7.22 8:19 AM (116.34.xxx.229)

    아주 잘하셨어요
    따끔하게 맛을봐야 다신 안그럴거에요

  • 4. ...
    '20.7.22 8:20 AM (118.223.xxx.43)

    그 아이를 위해서 강하게 나가는게 맞네요
    이러면 안된다고 확실히 배웠을듯

  • 5.
    '20.7.22 8:20 AM (211.36.xxx.103)

    초6이면 변성기 올때고 남녀간에 서로 내외합니다
    요새 가정교육 잘받은덴 초 1학년도 저런짓 안해요

  • 6. ㅇㅇ
    '20.7.22 8:20 AM (110.12.xxx.167)

    잘하셨어요
    보통 유야무야하기 쉬운데 어려운 용기내셨네요
    미래에 성범죄자될걸 막으신겁니다

    길가던 누나를 성추행하다니 괘씸하고 뻔뻔한 놈이네요

  • 7. 소망
    '20.7.22 8:21 AM (118.176.xxx.108)

    어릴때부터 구체적으로 교육을 시켜야 되요

    막연히 성추행 폭행이런거 보다는 어떤 행동 말 ᆢ이런식으로요

  • 8. 절대로
    '20.7.22 8:23 AM (117.111.xxx.123)

    그냥 넘어가지 마세요
    어린노므시키가 벌써부터 성추행이네요
    학교폭력 신고하시고 그 부모한테도 사과 받으세요

  • 9. o o
    '20.7.22 8:23 AM (61.254.xxx.91) - 삭제된댓글

    해서는 안 되는 걸
    자제하지 못하는 아이들이
    청소년범이 되고
    성인 범죄자가 된다고 생각해요.

    그럴 경우
    부모도 똑같을 확률이 매우 높죠.

  • 10. ..
    '20.7.22 8:24 AM (39.125.xxx.96)

    학교에서 똥침이나 아이스케키 그거 다 성추행이라고 교육받고,가정통신문도 여러번 왔었는데 그 아이도 참.. 혼쭐이 나봐야 정신 차리겠네요.

  • 11. bb
    '20.7.22 8:25 AM (97.70.xxx.21)

    잘하셨어요!
    미친애ㅅㄲ 네요.
    저희애도 5학년인데 고등누나면 거의 어른인데 미치지 않고서야.아주 이번기회에 본때를 보여주세요.
    그애를 위해서도 그래야죠

  • 12. ㅇㅇ
    '20.7.22 8:26 AM (39.7.xxx.64) - 삭제된댓글

    요즘 6학년 애 아니에요
    딸이 넘 놀랐겠네요
    별일이다 진짜

  • 13. 둥둥
    '20.7.22 8:26 AM (39.7.xxx.65)

    너무 잘하셨네요

  • 14. 트레비!!
    '20.7.22 8:27 AM (222.99.xxx.22)

    어머니도 따님도 씩씩하고 멋지게 대처하셨어요 전 놀라서 어머나만 했을텐데
    잘못한 일은 벌받고 사과하고 반성해야한다는걸 가해자도 알아야해요
    잘 대처해주셨네요

  • 15. 잘하셨어요
    '20.7.22 8:29 AM (58.87.xxx.251) - 삭제된댓글

    심한 성추행이죠.
    잘하셨어요.

  • 16. ...
    '20.7.22 8:33 AM (112.220.xxx.102) - 삭제된댓글

    유치원생도 안할짓을
    초6이면 알거 다 알아요
    미친새끼네
    초장에 시껍먹어봐야 정신차릴꺼에요
    그냥 넘어가면
    저새끼 더 큰 성범죄 저지를꺼에요
    따님이 놀랬을텐데도
    그새끼 잘 잡고 있었네요
    마음 잘 추스리길 바래요

  • 17. ...
    '20.7.22 8:35 AM (112.220.xxx.102)

    유치원생도 안할짓을
    초6이면 알거 다 알아요
    미친새끼네
    초장에 식겁먹어봐야 정신차릴꺼에요
    그냥 넘어가면
    저새끼 더 큰 성범죄 저지를꺼에요
    따님이 놀랬을텐데도
    그새끼 잘 잡고 있었네요
    마음 잘 추스리길 바래요

  • 18.
    '20.7.22 8:37 AM (222.109.xxx.95) - 삭제된댓글

    자신의 재미나 욕구충족을 위해 남의 신체에 어떤 위해되는 행동을 하는건
    안된다는 걸 학교에서도 충분히 교육시키고 있지 않나요?
    ㅡㅡㅡㅡㅡ학교에서 교육을 안시켜서 도둑놈들이 그리 많을까요
    성추행범들이 곳곳에 있을까요?

    학교에도 한번 더 당부를 해야겠다면
    이해가 되지만
    학교에서 교육을 안시키나요????????

    학교를 그리 믿으시나요
    공교육 필요없다고
    아우성인데요
    요즈음처럼 학교도 며칠 나가지 않는데 말입니다

  • 19. ㅁㅁㅁㅁ
    '20.7.22 8:46 AM (119.70.xxx.213)

    다치지는않았나요? ㅜㅜ

  • 20. 무플방지
    '20.7.22 8:48 AM (119.64.xxx.101)

    6학년 아이 잡은 딸도 대단하고 빛의 속도로 달려나간 엄마도 대단하고 혼내고 끝내지 않고 경찰서까지간 결단력도 대단하네요.
    그 놈 새끼 다신 그런짓 못하겠죠.

  • 21. .....
    '20.7.22 8:49 AM (118.235.xxx.155)

    6학년 아이 잡은 딸도 대단하고 빛의 속도로 달려나간 엄마도 대단하고 혼내고 끝내지 않고 경찰서까지간 결단력도 대단하네요. 22222
    정말 저는 당황해서 어찌할 바를 몰랐을 것 같아요 ㅠㅠ
    따님이 한동안 멘붕하겠어요 ㅠㅠ

  • 22. 짝짝짝
    '20.7.22 8:52 AM (223.33.xxx.59)

    따님 어머님 대처 잘 하셨네요
    진심 박수 쳐드리고 싶어요!!
    끝까지 힘내서 당당한 마무리 하시길 진심 응원합니다

  • 23. 된통
    '20.7.22 8:54 AM (223.62.xxx.57)

    혼나야돼요.
    그냥 봐주면 또다시 그런짓 하니까
    호된맛을 봐야해요.
    장난이 계속되면 더큰 범죄 저지르는 인간 되니까
    그 아이를 위해서도 잘하셨어요.
    이런 애놈의자식들이 고대로 크면 뉴스 나옵니다.

  • 24. 와.....
    '20.7.22 8:56 AM (121.145.xxx.195)

    요즘 유치원때부터 초1들어가서부터도 줄창 배우는건데
    몰라서 저러는게 아니예요. 진짜 혼나봐야되요.
    정말 잘 하셨어요.

  • 25. 어우
    '20.7.22 9:05 AM (175.212.xxx.47)

    어쩜 그리 똑부러지게 일처리를 하시나요
    저같음 감정이 앞서서 그리
    대처를 못했을것같은데
    배우고 갑니다
    칭찬해요~~

  • 26. ...
    '20.7.22 9:13 AM (183.102.xxx.120)

    10여년 전 지하철안에서 옆자리에 앉은 젊은 남자가
    손을 뒤로하고 제 엉덩이에 손가락을 대고 있는 걸(소위 똥침같이)
    지하철의 흔들림 속에서 느껴져서 옆을 쳐다보니 얼굴이 빨개지더라고요.
    그런 소심한 놈이 그런 짓은 어떻게 했는지...
    지하철도 한산했어요. 제가 앞자리로 옮겨앉을 수 있을 정도였으니까요.
    당연히 제 행동이 사람들 눈에 띄니
    사람들이 다 그 사람 쳐다보고 다음 역에서 내리더군요.
    어의없게도 성인이 돼서도 그런 놈이 있더라고요

  • 27. 심각한게
    '20.7.22 9:17 AM (223.38.xxx.189)

    저놈이 타겟팅을 한다는 거에요.
    완벽한 성인인 아줌마나 아가씨한테는 못했을거에요.
    어떤 사람이 자신이 한 짓에 대처를 못하고 당할 것이냐를
    벌써부터 본능적으로 아는겁니다.
    혼자있는, 비교적 어린,그러나 자신이 욕구는 만족시킬 여성이
    누군지를 잘 아는거죠.
    지하철 성추행에 가장 취약한 게 혼자있는 어린여성인거 아시죠.
    아주 흉악한 어른으로 클 게 확실해요.
    지금부터 경찰서에서 참교육좀 받아야죠.
    잘하셨어요.그집 부모도 정신차리길.
    진정한 사과, 정신적 치료비도 꼭 받으세요.
    돈이 안깨지면 어른부모는 똥밟았다 생각만하지 정신안차립니다.

  • 28. 그리고
    '20.7.22 9:21 AM (223.33.xxx.221)

    당분간 아이 등하교때 좀 데려다주세요.
    계속 그럴순 없겠지만 충격 가실때까지만요..
    딸, 얼마나 놀라고 수치스러웠을까.길거리에서.
    저거 뭘 알고한거지 모르고 한거 아니에요.몽정도 하고 인터넷에서 별 애니 같은거 다보는 나인데...ㅠ

  • 29. 대단해요
    '20.7.22 9:22 AM (211.236.xxx.51)

    잘 하셨어요. 감사하고요.
    어릴적 그런 상황을 당해본지라-두고두고 억울하고 화나지만- 어찌할수없었는데
    넘 감사해요.
    저라면 그런 상황에서 어땠을까.. 황당하고 당황해서 얼어붙을것만 같은데
    따님도 엄마도 대단하시네요.
    이런 일을 쉽게 넘어가지 않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힘든일이죠

  • 30. 원글
    '20.7.22 9:39 AM (1.242.xxx.109)

    제가 전화받고 그 아이 잡으라고 소리치고 달려나갈때
    그 경황없을 때 82쿡에 글 올렸었어요.
    신호등걸렸을때 횡단보도에서 글 올리느라 오타 막나면서.
    그 때 댓글들이 저를 단호하게 대처하게 만들어 주셨어요.
    초저학년도 아니고, 6학년이라니...
    그 어이없음이 저를 단호하게 만들었구요.

    딸아이는 하필 왜 내가 당했냐며 속상해하고 있고,
    잠깐 순간 얼음이 되어 대처를 빨리 못한거에 스스로 화를 내고,
    그 아이에게는 ㅁㅊ ㄴ 이런 욕을 하며 분노하고 있어요.
    저도 대학교때 지방인 집에 다녀오느라 서울오는 버스에서
    옆자리 남성이 허벅지를 더듬는 성추행을 당했었는데,
    버스에서 큰 소리 칠 생각은 못하고 그 새끼한테
    이런 미친 새끼가 다 있어? 쏘아붙이고 째려보니 내릴때
    서둘러 허둥거리며 도망간 적이 있었거든요.
    그 기억이 50인 나이에도 생생하고, 기분이 더러워요.
    그때 버스안에 모든 사람이 듣게 큰 소리로 개망신을 줬을껄 했던 생각이 들어서 스스로에게 화가 나구요.

    어제 그 아이에게 사과를 하라고 하니 , 지도 놀라서 그러는건지 아무 생각이 없는건지 딴곳을 쳐다보며 죄송합니다 하던데,
    제가 사과는 상대방을 보고 상대방이 느낄 수 있게 진심이 담긴 말로 하는거다. 다시 사과해라 했었거든요.
    근데, 딸아이가 그 아이 얼굴 쳐다보고 싶지도 않고, 목소리도 듣고싶지 않다고 해서 집에 가서 쉬라고 했었죠.
    제가 경찰서까지 다녀온거 알고, 그 부모도 왔다간거 알더니
    자기 경찰서가서 피해조사 받을때 그 부모와 아이에게 사과받고 싶다고 합니다.

    정신적치료비까지는 생각 안해봤는데...
    그 부모와 아이에게 사과하게 하고,
    학교에는 전교생 대상으로 성교육 요청 할 생각입니다.

  • 31. .....
    '20.7.22 9:46 AM (223.33.xxx.59)

    지금부터 경찰서에서 참교육좀 받아야죠.
    잘하셨어요.그집 부모도 정신차리길.
    진정한 사과, 정신적 치료비도 꼭 받으세요.
    돈이 안깨지면 어른부모는 똥밟았다 생각만하지 정신안차립니다.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 32. ...
    '20.7.22 9:52 AM (1.241.xxx.70)

    잘하셨어요. 그놈 잡았다니 다행이네요. 초6이면 진짜 아이 아니에요.

  • 33.
    '20.7.22 10:03 AM (97.70.xxx.21) - 삭제된댓글

    초등이라 정신적피해보상이니 합의니 이런건 없을것같은데 암튼 벌써 경찰서 들락거리고 참 앞길이 훤하네요.
    초록창 동네카페에도 쓰세요.이름은 안밝혀야겠지만 장소랑 어느학교인거까지.
    그래서 조심하죠

  • 34. ㅇㅇ
    '20.7.22 10:04 AM (97.70.xxx.21)

    초등이라 정신적피해보상이니 합의니 이런건 없을것같은데 암튼 벌써 경찰서 들락거리고 참 앞길이 훤하네요.
    초록창 동네카페에도 쓰세요.이름은 안밝혀야겠지만 장소랑 어느학교인거까지.
    그래야 조심하죠

  • 35. 흠.
    '20.7.22 10:06 AM (211.227.xxx.207)

    암튼 촉법소년인지 뭔지 이거 폐지 왜 안하나요?
    솔직히 어리다고 봐주는거 이해안감.

    그 부모한테 손해배상 청구할수 있는 건 다 해야할듯.

  • 36. 잘하셨어요
    '20.7.22 10:15 AM (61.84.xxx.134)

    초장에 혼쭐이 나야 아 뜨거 할거 같네요.
    초6이라니...세상 무서운걸 갈켜줘야지요.
    어린것이 얼마나 드러운걸 봤기에 그런짓인지...
    울나라 왜이리 썩었나요?
    전세계중에 포르노동영상시청률 1위라네요.ㅠㅠ

  • 37. 다케시즘
    '20.7.22 10:20 AM (211.36.xxx.52)

    와 어디 감히 첨보는 누나한테 저런 행동을 하죠?
    한번 혼쭐이 나봐야 정신차리지
    만일 이번에 그냥 유야무야 넘어갔다면 또 할 놈일 듯요.
    잘하셨어요. 따님 트라우마 남지 않게 잘 챙겨주세요.

  • 38.
    '20.7.22 10:32 AM (210.112.xxx.40)

    잘하셨다고 우선은 말씀드리고...그 아이도 6학년이면 아직 성적인 걸 모른다쳐도 친구들 똥침도 함부로 하면 안된다는건 알아야 할 나이인데.

  • 39. 정신적치료비도
    '20.7.22 11:38 AM (125.180.xxx.243)

    받으셔야겠어요
    정말 돈이 안 들면 정신 못 차릴겁니다.
    그놈을 위해서도 잘 하셨네요
    아주 쓴맛을 단단히 봐야 다신 그런 짓 못하죠.

  • 40. 부모가 개
    '20.7.22 11:44 AM (1.222.xxx.53)

    *새끼이니 부모가 개가 되는 욕을 먹어도 싸네요.
    아주 두번 다시 그런짓 못하게 혼내줘야지
    대체 뭘 보고 자랐기에ᆞᆢ

  • 41. ㄴㄴㄴㄴㄴ
    '20.7.22 2:23 PM (161.142.xxx.112)

    강단있는 결정 제가 다 감사하네요.
    저도 세상 똑똑한척 하고 사는데 원글님만큼 못할 듯...

    학교에 성교육 요청하시고 인증도 부탁한다고 하시면 더 좋을듯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3939 선재 업고 튀어 이 드라마에 빠진 이유가 뭐예요? 1 솔선수범 01:26:17 133
1593938 선업튀 ost 봄눈 01:21:57 71
1593937 김호중 벤틀리 차사고 정면샷 6 쌰쌰 01:08:31 1,029
1593936 초2 아들에게 부처님 오시는 날이라고 했더니 3 .. 01:02:24 475
1593935 자궁내벽 폴립 제거해보신분 계신가요 1 .. 01:00:29 165
1593934 100분 토론 보고 계세요?? 4 100 00:42:23 727
1593933 저 아직 구스이불 덮고 자는데요 8 ........ 00:41:50 698
1593932 그냥 조수빈이 직접 말하세요 2 .. 00:40:27 950
1593931 어린이날이나 부처님 오신 날은.. 날씨 00:39:44 214
1593930 예전에 드라마 만드시는 분에게 들은 이야기 7 00:26:57 1,490
1593929 돈 안갚는 인플루언서. 11 열통터지네요.. 00:11:29 1,948
1593928 병원약 효과없을때 다른병원가면 병원비 더 나와요? 3 ........ 2024/05/14 414
1593927 손주 백일, 돌 금반지 어떻게 해주셨나요? 6 .. 2024/05/14 773
1593926 직장생활하다가 정신건강 다치신 분 1 wsggh 2024/05/14 834
1593925 저희 딸이랑 시누이 아들이 동갑인데 4 ..... 2024/05/14 1,429
1593924 혹시 지켜백이라는 실리콘 백(주방용)써보신분 계신가요 5 ㅇㅁ 2024/05/14 474
1593923 힘든시기 가족에게 진 빚이 가장 힘들어요. 14 ㅇㅇ 2024/05/14 1,953
1593922 사용안하는 안방 화장실에서 냄새가 나요 7 향기 2024/05/14 1,375
1593921 할머니가 냄새에 민감하신데 14 체취 2024/05/14 1,352
1593920 깔창을 넣을 수 있는 여름샌들 있을까요? 1 아치 2024/05/14 243
1593919 선재 같은 애 못 봤어요. 13 2024/05/14 2,343
1593918 종소세 신고할때 신용카드사용액 서류는? 2 .. 2024/05/14 520
1593917 미국여행 esta 신청했는데 8 2024/05/14 803
1593916 김호중, 사고 17시간 뒤 음주측정… 블랙박스도 증발 20 나쁘다 2024/05/14 4,907
1593915 사람화장실 배수구에 대소변 보는 냥이 16 ㅇㅇ 2024/05/14 1,8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