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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다다) 조미령은 금방 들통 날거 같아요

.... 조회수 : 6,671
작성일 : 2020-07-19 22:47:12
예고에서 초연이가 영숙이라는 이름의 위패 앞에 앉아있는게 나왔잖아요.
천호진이 조미령을 동생으로 알고 동생이 살아 있으니 위패를 치우러 절에 갔다가 초연이를 만나겠죠.
그리고 사정 설명을 하게 되고, 초연이가 조미령은 제주도 고향이고 엄마가 계시다고 할거고
결국 조미령이 이실직고 해서
천호진과 이정은 친남매 상봉하는 매개가 되는거죠
친동생 행세하는 스토리는 길지 않을거고
유전자 검사 하는 동안 이정은 상봉하게 될거 같아요
IP : 175.223.xxx.23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7.19 10:51 PM (210.99.xxx.244)

    어찌되든 스토리를 그쪽으로 끌고간건 짜증 무슨 쌍팔년도 스토리도 아니고

  • 2. 제발요
    '20.7.19 10:51 PM (211.195.xxx.123)

    담주에 빠른 반전이 있기를 바랍니다.

  • 3. ㅇㅇ
    '20.7.19 10:52 PM (175.223.xxx.233)

    저도 오늘 보면서 조미령이 마음 고쳐먹고 언니 사진이랑 같은 사진을 회장님이 갖고 계시더라 말 해줄거라고 끝까지 기대했어요.
    사진이랑 칫솔 챙긴거 진짜 삼류 아침드라마 같아요

  • 4. 음..
    '20.7.19 10:53 PM (59.10.xxx.135)

    그럴 거 같아요.
    길게 가지는 않을 듯해요.
    영숙이가 좀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

  • 5. ㅇㅇ
    '20.7.19 10:53 PM (175.223.xxx.233)

    토요일엔 고구마잉거 같아서 스킵할거구요
    일요일에 친남매 상봉에 백원 걸어봅니다

  • 6.
    '20.7.19 10:55 PM (59.10.xxx.135)

    조미령 행동 보고 맞아! 사람은 안 바뀌고
    또 저렇게 배신을하네 싶었어요.
    나쁜X

  • 7. **
    '20.7.19 10:56 PM (59.9.xxx.173)

    원글님 보조작가세요?
    지금 난리나니 스포하시나요?

    이 작품이 인기있었던 건 요즘 이래저래 힘든 상황속에서 사람들에게 따뜻하고 유머있고 편안함을 주어서예요.
    아침드라마화해서 뭐에 쓰려고?
    오늘 서진이 말문터진 게 얼마나 이쁘던데, 그 감동을 쓰레기통에 처넣어버리네요.
    이렇게 꼬야겠다고 생각하는 머릿속이 이해 안되네요.

  • 8. 윗분
    '20.7.19 10:57 PM (175.223.xxx.233)

    왜 저한테 화를 내세요?
    저도 실망하고 짜증나서 안보려다가 예고편에 영숙이라는 위패 나오는거 보고 든 생각 쓴거예요
    같이 실망한 분들 좀 위안되시라고

  • 9. 참나
    '20.7.19 11:02 PM (175.223.xxx.233)

    지금 다른데서도 다 절에서 알게 된다, 연홍이때문에 결국 알게된다 비슷하게 생각들 하고 있는데 무슨 보조작가 스포.
    남들 다 생각하는걸 왜 생각 못하고 애먼데 화풀이?

  • 10. 오늘
    '20.7.19 11:09 PM (59.10.xxx.178)

    정말 짜증 났어요
    조금 유치뽕해도 밝고 건강한 드라마라 좋았는데
    급 아침드라마처럼 악역이 이마에 악역이다 써붙이고 행동하니 넘 급떨어져서 ㅎㅎ
    위엣분은 많이 흥분하셨나봐요
    원글님께 화풀이를 하시네요 ㅎㅎ
    원글님 생각대로 다음주에 바로 정리 되었음 좋겠어요

  • 11. ———
    '20.7.19 11:12 PM (122.45.xxx.20)

    그냥 이 드라마 글이 반갑네요. 개인적으로 동백꽃을 넘어서는 수작이예요;;

  • 12. ...
    '20.7.19 11:31 PM (1.249.xxx.72) - 삭제된댓글

    나만 고구마 라고 생각한 건 아니네요.
    패스하렵니다.

  • 13. 저도
    '20.7.20 12:19 AM (219.250.xxx.4)

    절에 있던 이름 영숙이보고 조금 안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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