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사먹던 김친데 최근 주변에서 담근김치 자꾸 주는
바람에 몇 달 동안 김치 살 일이 없었어요.
그러다 김치가 똑 떨어져서 오늘 오랜만에 종가집 김치
사먹었는데 어후.. 너무 달아서 라면 먹으면서도
젓가락이 안 가더라고요.
제 입맛이 변한 걸까요
종가집 김치 원래 달았나요
달아도 너무 달아요
원래 사먹던 김친데 최근 주변에서 담근김치 자꾸 주는
바람에 몇 달 동안 김치 살 일이 없었어요.
그러다 김치가 똑 떨어져서 오늘 오랜만에 종가집 김치
사먹었는데 어후.. 너무 달아서 라면 먹으면서도
젓가락이 안 가더라고요.
제 입맛이 변한 걸까요
종가집 김치 원래 달았나요
달아도 너무 달아요
단 김치 역해서 못먹는데 패스해야겠어요
시원하고 쨍한 김치 없나요
종가집 잘 골라야 해요
과당 들어간거 있어요
오늘 제가 골라온게 과당 들어간 걸까요?
맛김치 아니고 포기김치인데.
달고 조미료맛도 팍팍 나죠
그래서 가장 대중적이고 잘 팔린다는거...ㅋ
저는 단 것은 잘 모르겠는데
레시피가 바뀐 건지
언젠가부터 맛이 전 같지 않고
심지어
화장품 냄새인지 화학품 냄새인지 특이한 냄새가 나서 다 버린 적도 있어요.
마트에서 소포장으로 비싸게 파는 것은 과당안 들어가 바로 먹어도 맛 있고, 인터넷에서 대용량으로 마트 가격보다 싼 건 과당이라 바로 먹으면 달더라고요. 익으면 괝찮고요.
달았어요.
저도 섞박지 행사하길래 사먹어봤는데 어찌나 달던지, 억지로 먹어치웠네요.
시판 김치의 대명사였던 종가집 김치가 어쩌다 이리 됐는지...
저는 해외 사는데 교민들 종가집 선호해요. 종가집 김치가 달다고 생각해 본 적는 없는데 입맛 차이일까요. 여기는 다른 김치보다 종가집이 더 비싼데도 종가집만 먹네요. 한국 살 때도 웬만한 김치보다는 종가집 김치가 맛있었어요.
시판김치 대부분달아요 ㅠㅠ
저도 편의성 때문에 배추김치 사먹는데 ㅍㅁㅇ꺼. 넘달아요
안 단 김치 있으면 좋겠어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