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9시 넘어 일어나 아침밥은 대충 차려주고 설거지 하고
점시 간단히 고기 볶아주고
오후에 차로 30분 거리 친정 가서 저녁 먹고 왓어요. 접시 몇개 나른게
한 일의 전부에요.
운전하는길도 안 막히고
힘들게 전혀 없는데 온 몸에 기운이 쏙빠지고 허리아프고 다리아프고 목도 살작 붓고 힘들어 죽겟어요
자려다가 이게 그렇게 힘든 일인가 참 의아해서 여쭙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게 그렇게 피곤할 일인가요?
ㅇㅇ 조회수 : 2,879
작성일 : 2020-07-19 00:01:13
IP : 39.7.xxx.6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0.7.19 12:03 AM (175.113.xxx.252)오늘 컨디션이 안좋았겟죠 . 그런날도 있지 않나요 .. 아무것도 하기 싫고 그런날도 있던데요 ..
2. aaa
'20.7.19 12:03 AM (61.74.xxx.174)나이대에 따라서 피곤할수도
저는 오십인데 무지 피곤할거같아요3. ..
'20.7.19 12:05 AM (222.237.xxx.88)오늘 이전의 피곤이 이제 나타나는 것일수도 있죠.
4. ...
'20.7.19 12:07 AM (106.102.xxx.233) - 삭제된댓글컨디션이 안좋은 상태였다거나 친정이 별로 편하지 않으면 그럴수도 있을거 같아요
5. 생리전
'20.7.19 12:16 A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일수도..
6. 나이
'20.7.19 12:19 AM (39.125.xxx.132)이정도로 피곤하다는건
예전같지않은 몸상태인데
나이먹으면 하루하루가 다르죠
아님 건강이 안좋거나....7. 낮달
'20.7.19 8:41 AM (210.106.xxx.3) - 삭제된댓글장이 문제라네요 유해균
방금 티비프로에서요8. 천근만근
'20.7.19 9:15 AM (175.208.xxx.230)그런날 있죠.
아침부터 물에 빠진 솜처럼 몸이 천근만근
넘 힘든날. 뭘해서 힘든게 아니죠.
컨디션이 별루였나봐요9. 혹시
'20.7.19 9:18 AM (116.41.xxx.52) - 삭제된댓글생리전은 아닐까요?
안그래도 이제 폐경이 가까운나이 생리전은 아주 몸상태가 장난아니네요...10. 소망
'20.7.19 11:40 AM (118.176.xxx.108)그럱날이 있어요 한거 없는데도 피곤한거요
쌓였던 피로죠11. ,,,
'20.7.19 12:33 PM (121.167.xxx.120)원글님 몸 상태가 이미 피곤이 쌓인 상태였던 것 같아요.
외출할때 몸이 가뿐하고 날아 갈것 같았는데 돌아 와서
그러면 체력이 약한 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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