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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혹 두집 살림 하는 여자분들 계신가요

ㅇㅇ 조회수 : 5,562
작성일 : 2020-07-11 16:29:46
제목이 그런데 이상한 얘기아니고요
결혼전에 여자분이 살던 집 처분안하고
별장처럼 그냥 가서 자기시간 보내고
뭐 그러더라구요.

저렇게 집 두채 둘다 사용하는 분 계실듯..
IP : 117.111.xxx.206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7.11 4:30 PM (211.215.xxx.107)

    돈과 시간이 많나보네요
    하나 관리하기도 바쁩니다.

  • 2. dma
    '20.7.11 4:34 P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

    사업하는 지인
    서울에 집 지방에 집 있더라고요
    지방집도 각종 회의나 행사등등에 한 달에 10일정도는 사용하는 것 같아요
    호텔가서 자는 것 싫어서 샀데요

  • 3. dma
    '20.7.11 4:34 P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

    사업하는 지인
    서울에 집 지방에 집 있더라고요
    지방집도 각종 회의나 행사등등에 한 달에 10일정도는 사용하는 것 같아요
    호텔가서 자는 것 싫어서 샀데요
    청소는 양쪽 집 다 파출부가 하고요.

  • 4. 세상이
    '20.7.11 4:34 PM (210.178.xxx.44)

    부부가 함께 서울 아파트와 양평의 전원주택 오가는건 봤어요.

  • 5. ....
    '20.7.11 4:43 PM (221.157.xxx.127)

    그정도 많아요 도시살면서시골 전원주택 별장으로 주말에 사용하거나 지방살면서 서울집 볼일있을때 왔다갔다하거나

  • 6.
    '20.7.11 4:46 PM (223.39.xxx.45)

    저요. 서울 아파트와 시골집에 텃밭 가꾸며 오가요.꽃밭 가꾸고 텃밭에서 야채 키우니 무한 행복합니다. 자랑죄송^^

  • 7. ㅇㅇㅇㅇ
    '20.7.11 4:46 PM (222.104.xxx.66)

    좋네요. 굿굿~
    괜찮은 생활방식입니다.
    건물 두채는 아니더라도, 원룸이라도 하나 있는 삶이면
    숨통 트이겠죠^^

  • 8. 제가 두집
    '20.7.11 4:53 PM (59.8.xxx.220)

    살림해요
    집에서 가까운 거리에 작은 집 지어 취미생활해요
    아침에 가서 커피 한잔 마시며 글 좀 쓰다 오거나 책 읽다 오...기는....커녕 갈때마다 훌쩍 자란 잔디 관리하느라 햇볕에 시커멓게 타요ㅎ
    화초 가꾸고 강아지 풀어주고 청소 좀 하다 돌아와요
    언젠가 글을 쓰고 싶다는 내 꿈이 실현되겠죠

  • 9. ㅇㅇ
    '20.7.11 4:59 PM (175.223.xxx.206)

    그런데 제목으로 낚는 재주가 있으시네요.
    기레기 저리 가라 할 정도의 스킬 최고닼ㅋ. 굿굿~

  • 10. ... .
    '20.7.11 5:02 PM (125.132.xxx.105)

    그게 생각보다 그런 부부들이 많아요.
    우리는 둘 다 은퇴하기 3년 전부터 전원주택을 준비해서 살던 집은 세주고 이사내려왔는데요,
    주변에 거의 다 주말에 별장처럼 오는 가족이 많아요.
    제가 놀랐던 건 젊은 맞벌이 부부가 아이는 아예 가질 생각도 안하고 대형견 2마리 키우면서
    주말에 내려와요. 어찌보면 정말 멋있기도 해요.
    차도 2대, 산보 나올때도 예쁘게 입고 모자에 선글라스도 끼고 개들도 근사하게 옷입고 다녀요 ㅎ

  • 11. 워너비
    '20.7.11 5:21 PM (114.203.xxx.61)


    아들셋 언제공부 마치고 취직에 결혼시키고
    여유로운 내생활 가져보나

  • 12. .....
    '20.7.11 6:02 PM (221.139.xxx.253) - 삭제된댓글

    서울과 제주에 집있어요
    일할때는 서울
    쉴따는 제주

    코로나로 꼼짝 못할때
    틈틈이 제주에 가있을 수 있어서
    만족스러웠어요

  • 13.
    '20.7.11 6:20 PM (121.167.xxx.120)

    보통 사람 꿈 아닌가요?
    자연인이 불을 지핀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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