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트에 장보러 갔더니

마트 조회수 : 6,824
작성일 : 2020-07-09 15:32:50

마트에 장보러 갔더니

1회용 장갑을 끼고 장을 보는 분이 있네요

다른분들도 마트 장보기 할때

혹시 1회용 비닐장갑 사용하시나요?

저만 이상한 생각이 드는지??

IP : 121.179.xxx.235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7.9 3:34 PM (220.74.xxx.164)

    가아끔 봐요
    이상하단 생각 안들던데요
    코로나로 철저하시구나 정도

  • 2. 아~
    '20.7.9 3:34 PM (121.179.xxx.235)

    전 처음 봤어요..

  • 3. ...
    '20.7.9 3:35 PM (114.129.xxx.57)

    3~4월엔 마트에 절반넘게 장갑끼고 장봤어요.
    우리동네 하나로마트엔 지금도 입구에 위생장갑 비치되어있구요.

  • 4. 대중교통
    '20.7.9 3:35 PM (175.113.xxx.17) - 삭제된댓글

    이용할 때가 있는데 한 두분 눈에 띄던데요

  • 5. ...
    '20.7.9 3:36 PM (121.187.xxx.150)

    니트럴 장갑끼고 다니는 사람도 보고
    면장갑 끼는 사람도 봤어요
    자기를 보호하는거라 생각하고
    아무 생각없이 지나갔어요

  • 6. ...
    '20.7.9 3:38 PM (112.220.xxx.102)

    장갑 비치되어 있는 마트 있어요
    저희동네도...-_-
    저 처음 몇번은 끼고 마트 돌아다녔어요 ㅎㅎㅎ
    지금은 장 다 보고 손소독하고 나옴
    차타면 다시 한번 더 소독

  • 7. .....
    '20.7.9 3:38 PM (180.65.xxx.144)

    저도 장갑끼고 마트 다녀오곤 했어요
    카트를 만져야하니 장본거 집에와서 씻고 냉장고에 두고
    생수병 다 씻어서 보관하고 이제 안하면 찝찝해져서
    피곤해졌어요

  • 8. ....
    '20.7.9 3:40 PM (118.37.xxx.12)

    저는 예전부터 나름 자외선 차단과 이리저리 만져야 되는게 찝찝해서
    겨울뿐 아니라 사계절 장갑을 끼고 다녔는데요
    예전엔 남들이 뭐라 안해도 살짝 부담스러웠는데
    지금은 전혀 눈치가 안보여 좋네요^^

  • 9. ...
    '20.7.9 3:40 PM (116.45.xxx.45)

    비닐장갑은 너무 더울 것 같아서
    얇은 면장갑 끼고 장 봐요.
    들어가기 전에 손세정제로 한 번 닦아주고 장갑 끼고 장 보고 장갑 벗고 손세정제 다시 이렇게요.

  • 10.
    '20.7.9 3:44 PM (116.45.xxx.45)

    장갑은 다녀와서 빨아서 햇볕에 널어 둡니다.
    등산하다 보니 늘 장갑 끼던 게 습관화 되어
    저도 사계절 장갑 잘 끼고 다녀요.

  • 11. 면역
    '20.7.9 3:49 PM (1.255.xxx.102)

    출근 시간 지하철 탈 때 수술용 장갑 낀 분 봤어요.
    면역력이 특히 약한 사람이라 신경 많이 쓰나보다 싶었습니다.

  • 12.
    '20.7.9 3:52 PM (58.140.xxx.77)

    그런분만 있다면 코로나도 진작에 잡혔을텐데..

  • 13. sstt
    '20.7.9 3:54 PM (182.210.xxx.191)

    본인이 불편하겠지만 좋아보이던데요

  • 14. 흠..
    '20.7.9 3:54 P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1회용, 니트릴 다 끼고 장 본적 있는데 전 손에 땀차서 싫더라구요-그냥 나오면서 손 잘 닦고 나옵니다..

  • 15. 전 손 자주
    '20.7.9 3:58 PM (121.179.xxx.235)

    전 손 자주 씻자라...

  • 16.
    '20.7.9 4:01 PM (114.203.xxx.20)

    집에 와서 손 씻으면 될 걸..
    좀 유난해보입니다
    마스크야 필히 써야겠지만요

  • 17. 전염병이라
    '20.7.9 4:01 PM (116.45.xxx.45)

    마스크도 안 쓰고 조심 안 하는 사람을 이상하게 보샤야지 거꾸로 조심하는 분을 이상하게 보는 원글님이 더 이상해요.

  • 18. 지하철에서
    '20.7.9 4:02 PM (175.214.xxx.174)

    일회용비닐 장갑, 니트랄 장갑 드물지 않게 봅니다.
    저한테 피해주는 거 없으니 괜찮아요.

    오히려 턱스크 주둥아리스크 한 사람들 보면 화나죠.

  • 19. 전염병이라
    '20.7.9 4:02 PM (116.45.xxx.45)

    손 자주 씻어도 눈코입에 무의식적으로 자꾸 손이 가는 건 어쩔 수 없는 거라 더 철저히 하는 거죠.

  • 20. ...
    '20.7.9 4:02 PM (61.101.xxx.214)

    저런분이 많아져야 좋겠어요.
    이미 미국에 유행중인 바이러스는 변종이고 가을에 대유행오고 무증상감염자도 바이러스가 몸 속에서 싸우지 않고 숨어 있을 뿐이라 2번째 감염 때는 더 위험할 수 있다는데...

  • 21. ㅇㅇ
    '20.7.9 4:04 PM (23.16.xxx.116)

    외국은 마스크는 잘 안쓰려고 하는데 장갑은 많이들 껴요.
    마트에 비치되어있는 곳도 있고요.

  • 22.
    '20.7.9 4:10 PM (61.77.xxx.195)

    하나로에서는 지금도 비치해놓았어요
    요즘에는 덥고 마스크 쓰니까 꼬박꼬박 끼지는 않지만
    조심해서 나쁠것도 없죠

  • 23. oo
    '20.7.9 4:15 PM (218.237.xxx.203)

    장갑끼고 손소독 자주 하고 마스크 꼭 끼고 다닙니다
    물론 외출도 꼭 필요한거ㅜ이외엔 안나가요
    대만처럼 마스크 꼭 하고 건물마다 알콜스프레이 비치해서 다들 꼭 써야해요
    코로나 국내에서라도 제발좀 끝내자고요

  • 24. 어유
    '20.7.9 4:21 PM (124.49.xxx.217)

    걍 조심하는구나 하면 되죠...

  • 25. 거꾸로
    '20.7.9 4:39 PM (121.182.xxx.73)

    그 분이 감염후 완치자 일 수도 있지 않을까요?
    타인을 위해서 배려일지도요.
    좋게 봅니다.

  • 26. ,,,
    '20.7.9 4:44 PM (121.167.xxx.120)

    코로나 전에도 야채 코너에서 그런 분 봤어요.
    위생관념이 철저하거나 손 더럽히는거 싫어서일거예요.

  • 27. ditto
    '20.7.9 4:58 PM (220.81.xxx.38) - 삭제된댓글

    그런분만 있다면 코로나도 진작에 잡혔을텐데..2222

  • 28. 가을여행
    '20.7.9 5:10 PM (122.36.xxx.75)

    요즘은 아니지만 저도 하얀 운전용 장갑 끼고 마트 다녔어요

  • 29. 저 봤어요
    '20.7.9 5:12 PM (112.148.xxx.5)

    지방인데 마트에 그런분 종종 봐요. 첨에 뭥미?했는데
    그런분이 훨씬 낫죠..마스크도 안쓰는 무개념들보다

  • 30. 그게 왜
    '20.7.9 6:15 PM (59.6.xxx.151)

    이상한가요
    저는 이상하게 일회용품 무서워해서
    이 코로나 이후 늘어나는 거 너무 무서워 손 씻기로 넘어가지만
    장갑 낀 게 이상하지 않아요
    일회용품 문제만 아니면 다 쓰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바깥 화장실 문고리, 비누, 사람들 접근 거리등
    사실 공공장소에서 손 씻기도 만만하지 않은 일이라서요

  • 31. 소소한일상1
    '20.7.9 7:05 PM (175.207.xxx.37) - 삭제된댓글

    면장갑끼고 그 위로 손소독제바르는분도봤어요 엘베 버튼 눌렀다면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2499 오이김치담그는데 ㅠㅠ 19:51:27 10
1592498 김을 집에서 구워요 2 이젠 19:46:03 186
1592497 초딩 자녀가 태권도선수가 되겠다고 하면? 3 Lㅁㅁㅁ 19:44:13 81
1592496 정말 나라 망하고 있어요 2 19:42:41 463
1592495 tv에 유선 헤드셋 연결 할 수 있나요? 4 .... 19:41:06 62
1592494 오래된 책 미련없이 버리는게 맞죠 3 오래된 책 19:40:30 229
1592493 주차빌런차들 견인 가능하네요 빌런들 19:34:51 215
1592492 간장 501 vs 701 뭘로 드세요? 5 샘표 19:34:39 419
1592491 혹시 셀린느 라탄백 쓰시는분 계시나요 ? 구입전 궁금해서요 셀린 19:32:19 124
1592490 맥주 한잔 하고 싶은데 ㅠㅠ 5 ... 19:30:39 385
1592489 대형견 키우는 분들 안고 자기도 하나요 4 .. 19:23:43 361
1592488 사병 월급이 밀릴 수가 있나요? (펌) 18 19:19:37 1,455
1592487 할 수 없이 수렵 채취생활 중. 4 19:18:53 500
1592486 결혼생활도 20년정도 하면 현타 오는거죠 2 19:16:49 912
1592485 무슨 무슨 날 때문에 싸움이 더 나는 거 같아요 4 0011 19:16:17 617
1592484 목요일은 스트레스가 일주일중 최대같아요 5 Kd 19:15:19 405
1592483 배달앱 리뷰 쓴 거 사장이면 다른업체 리뷰까지 전부다 확인 가능.. 5 어쩔 19:13:36 344
1592482 젊은엄마들도 어버이날때문에 애들한테 서운해하네요 11 .. 19:11:28 1,161
1592481 90에 이정도 건강관리 하는분 있을까요? 8 ... 19:10:35 777
1592480 3900원 바디워시 좋아요. 강추 7 소금샤워 19:09:51 885
1592479 저희 집에서 영화 촬영했어요. 8 bb 19:01:39 2,291
1592478 11개월 사망한 아기가 둘째 던데 ㅠㅠ 10 ㅇㅇ 18:59:19 2,628
1592477 해괴한 꿈을 꿔서 간만에 로또 샀어요 3 ..... 18:58:07 451
1592476 친구 시아버지상 조의금 얼마가 적당할까요? 9 조의 18:57:42 810
1592475 신한카드 운세 잘 맞네요 .. 18:54:48 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