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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일에 대한 엄마의 이중적 태도로 상처받습니다.

... 조회수 : 5,814
작성일 : 2020-06-30 19:26:50
한달전부터 형부 생일이라고 형부 생일선물 알아보고 주문하라고 하루걸러 이야기 합니다.
정작 제 생일에는 축하한다 한마디 없습니다.
저녁때 되어서야 집에가서 미역국 끓여줄께 한마디
어이가 없어서 집에 안갔습니다. (독립해서 삽니다.)
그리고 며칠 후 선물이라고 봉투 이십만원

평소에는 궁금한거 카톡하고 하던 엄마, 생일에는 감감무소식

어려서부터 제 생일에 축하한다 한번 들은적 없어요
케잌한번 해준적 없고
미역국 끓여주면 그게 전부

부모님 일 제가 거의 도맡아 하고요
지치다보니 한번씩 화낼때도 있지만요
고맙다 말한번 들은적 없네요

제 생일은 슬픈날입니다. 언제한번 제대로 축하받은적이 없어요
그러면서 뭘 해줘야 하냐고
어려서부터 그랬습니다.

너무 서럽고 슬픕니다.

저 이외의 다른 자식이나 며느리 형부한테는 축하한다 말잔치가 아주 정성이십니다.

무슨일 있으면 항상 가까이에서 일 봐드리고 마음 써드리는 자식한테는 무시와 모른척입니다.
섭섭함을 이야기 하면 마음좀 너그럽게 쓰라고 합니다.
IP : 121.165.xxx.164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6.30 7:28 PM (121.165.xxx.164)

    생일이 항상 우울한 날이었어서 누가 축하해준다고 해도 어색하고 피하게 됩니다.
    너무 슬픕니다.

  • 2. ㅇㅇㅇ
    '20.6.30 7:29 PM (175.223.xxx.220) - 삭제된댓글

    근데 객관적으로 원글 낳느라고 엄마가
    고생한 걸 감사드려야 하지 않나요?

    형부야 남이니까 챙기고
    어머님이 언니 생일도 별로 안 챙기시는 거 같은데요
    그랬으면 적었겠죠 원글이

    먼저 감사 인사 하세요
    받으려고만 하면 섭한 거 천지예요

    원글도 무슨 기념일이나 생신에
    부모님 잘 챙겨드리는 거 맞죠?

    그럼 원글 생잏도 추가하세요
    고생은 엄마가 한 날입니다

  • 3. ...
    '20.6.30 7:30 PM (211.36.xxx.37) - 삭제된댓글

    제일 만만한 딸이시네요 저도 그래요 ㅜㅜ 하기 싫은 것까지 너무 잘해드리지 말고 기대도 마세요

  • 4. ㅇㅇㅇ
    '20.6.30 7:34 PM (122.38.xxx.210) - 삭제된댓글

    사위도 챙겨주면서
    내새끼 축하한다는 말이 뭐그리
    어려울까요?
    엄마한테 똑같이
    해드려 보세요
    뭐라하시는지!

  • 5. ㅇㅇ
    '20.6.30 7:35 PM (182.227.xxx.48)

    첫댓은 착한척 입바른척 얄미롭기도 하네요....
    글도 못읽나...
    님도 무수리처럼 일해주고 뒷처리 해주고 하지 말고 좀 튕기고 성질도 좀 내고 그러세요.
    그래야 어려운줄 알아요.
    친정무수리 친구있어서 아는데 그럴수록 온 식구가 염전노예로 알고 막 부려먹어요

  • 6. ...
    '20.6.30 7:36 PM (121.165.xxx.164)

    생신 어버이날 평소에 지극정성으로 해드립니다.
    언니는 어려서부터 친구불러서 파티해주고 생일케잌해주고 했습니다.
    언니생일도 벌써 뭐 해주라고 이야기 하십니다.
    ㅇㅇㅇ님 말씀에 상처받습니다.

    ...동조 감사합니다.
    하기 싫은것 없이 해드리는게 기쁨이고 함께해드리고 있습니다.
    근데 지치고 상처받습니다. 그러다가 또 잊혀질때쯤 잘해드리겠지요
    제가 미련맞나봅니다. 그러면서도 저한테 너그럽게 마음쓰라고 합니다. 얼마나 더 너그러워야 할까요
    누구는 가만있어도 알아서 챙겨주고, 누구는 다 해주면서도 니가 참고 마음 너그럽게 쓰라고 이야기까지 듣습니다. ㅋㅋ

  • 7. ㅇㅇ
    '20.6.30 7:37 PM (182.227.xxx.48)

    나도 자식낳아서 키웠지만 고생은 내가 했다.하는거 진짜 웃기는 논리 아닌감???

  • 8. ㅇㅇㅇ
    '20.6.30 7:39 PM (122.38.xxx.210) - 삭제된댓글

    앞으로는 그렇게
    바보스럽게 살지마세요
    헌신하면
    헌신짝 된다는 말이 있잖아요
    내 자신을 아껴주세요

  • 9. 잘해드려봤자
    '20.6.30 7:39 PM (223.62.xxx.25)

    면도칼같은 상처를 주고 편애하는 부모가 저도 있어요.
    항상 제가 문제의 원흉이라고 어릴때부터 혼내더라구요.
    마음 비웠어요.

  • 10. ㅇㅇ
    '20.6.30 7:39 PM (110.8.xxx.17)

    고생은 엄마가 했으니 엄마한테 감사하라구요?
    요즘 애들 말로 누가 낳아주라 했나요?
    생일날 남은 그리 알뜰히 챙기고
    본인이 낳은 딸은 축하하지도 않을거면서 뭐하러 낳았데요?
    나이 먹었다고 다 어른 아니고 자식 낳았다고 다 부모 아녀요

  • 11. ...
    '20.6.30 7:40 PM (121.165.xxx.164)

    따듯한 말 한마디, 진심어린 축하 엄마가 딸한테 이런말 한마디 하는게 그렇게 어려운가봅니다.
    정말 모르겠습니다.

  • 12.
    '20.6.30 7:40 PM (223.39.xxx.234)

    에구 원글님...어머니 나빴어요!
    토닥토닥...생일 되면 여기 글 올리세요 제가 많이 축하해 드릴게요!!
    원글님 스스로도 자신을 축하해 주세요 멋진 선물도 하구요
    제가 원글님이라면...어머니께 다른 이들 축하하는 만큼 원글님도 축하해주시길 최대한 객관적으로 담담하게 다시 요청하고 싶어요
    어머니는 왜 그러실까요? 어떤 분들은 누군가에 대해 일정한 패턴이 정해지면 이게 잘하는 건지 잘못하는 건지 그런 반추없이 그냥 습관적으로 그러기도 하는 것 같은데...그런 걸까요

  • 13. ???
    '20.6.30 7:44 PM (175.223.xxx.220) - 삭제된댓글

    상처받는다고 말하면서 자기 방어하지 마세요

    여기 글 올리면 이런저런 소리 듣습니다

    엄마한테 따져야지 왜 엄한 댓글을 공격자로 만드나요?

  • 14. 에고
    '20.6.30 7:45 PM (124.49.xxx.156) - 삭제된댓글

    토닥토닥.. 참 잔장 없으시네요. 어머님..
    너무 상처받지 마시길 바랍니다. 위로드려요

  • 15. ㅇㅇ
    '20.6.30 7:48 PM (211.34.xxx.12)

    차별하지말라고 세게 말하세요 별것도 아닌것가지고 속좁게 그런다고 할겁니다 그럼 부모님 일처리 돕는거 스탑하세요
    그래야 조금이라도 조심합니다

  • 16. ...
    '20.6.30 7:50 PM (122.35.xxx.174)

    담에도 부탁하시면, 부모님 일처리도 자식들 공평하게 나누어주시라고 말하세요

  • 17. ...
    '20.6.30 7:52 PM (121.165.xxx.164)

    아, 따뜻한 댓글들 감사드립니다.
    타인도 이렇게 이해해주시고 위로해주시는데, 왜 엄마가 그럴까요
    비단 생일 뿐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그럽니다.
    다른 사람이 오면 지극정성 장봐서 밥차려줍니다.
    제가 가면 반찬 해놨으니 차려먹어라

    정말 모르겠습니다. 저는 정말 따뜻하고 표현하는 엄마가 되고 싶어요.
    그때가 되면 더욱 엄마가 이해가 안가서 슬플지도 모르겠습니다.

    위 댓글중 ㅇㅇㅇ님이 댓글 지우셨는지, 다른 ㅇㅇㅇ님글 보고 상처받은것처럼 쓰여있는데
    위의 ㅇㅇㅇ님은 위로해주신 고마운 댓글이십니다.

  • 18. ...
    '20.6.30 7:53 PM (121.165.xxx.164)

    밥을 차려달라는게 문제가 아니라 어쩜 태도가 그렇게 다르신지요
    그냥 노예로 생각하는것 같습니다.

  • 19. 케익은
    '20.6.30 7:54 PM (223.38.xxx.139)

    드셨어요? 한판 사드리고 싶네요. 생일날 맘아프지 말아요.

  • 20. ...
    '20.6.30 7:56 PM (193.115.xxx.23)

    그 대접 받으면서 지극정성 할 필요없고 한동안 끊으시고 강약조절해서 사세요. 엄마 상차려줄돈으로 원글님 생일날 좋은거 사시고 맛난거 먹으세요. 나를 대접 하세요.

  • 21. ...
    '20.6.30 7:59 PM (121.165.xxx.164)

    몇번 제가 케잌 사다 먹었습니다.
    부모님이랑 같이 먹기도 하고요
    케잌 이런걸 왜먹냡니다. ㅋㅋ
    이짓도 지겨워서 이제 안삽니다.

  • 22. ㅁㅁㅁㅁ
    '20.6.30 8:02 PM (119.70.xxx.213) - 삭제된댓글

    부모자식사이도 밀당이 좀 있어야... ㅜㅜ

  • 23. 아불쌍해
    '20.6.30 8:04 PM (223.62.xxx.77)

    케익 혼자 드세요. 그 엄니 진짜 너무 하시네요!!!!!!

  • 24. 제엄마는
    '20.6.30 8:04 PM (211.215.xxx.107)

    제 생일을 기억도 못 하셨어요.

    아들 생일이 다가오면
    네 오빠 생일이 언제언제..계속 안절부절못하고
    외식을 가도 아들이 돈 낼까봐 사위에게 은근히 바라고..
    제 생일 따위는 안중에도 없었어요.

    유산도 아들에게 일찍이 증여.
    그래놓고도 키워준 은혜 운운하면서
    신혼 때 딸이 매달 용돈 안 보낸다고 사위 붙들고...
    남편보기 부끄러워 그냥 매달 자동이체 했어요.(맞벌이)

    돌아가신 후
    이체할 계좌에서 엄마 계좌 지우는데
    마음이 참 이상했어요.
    아들아들아들, 아들바라기였던 양반.
    돌아보면 제 가슴속 상채기가 너무 많지만
    그냥 다 잊고 살려합니다.
    그래야 내가 숨쉬기 편해서요.
    그저 엄마 영혼이 편히 쉬기를 기도하면서
    저는 제 삶을 더 잘 살아낼 겁니다.

    그냥 엄마랑 저는 안 만났어야 하는 인연이
    우연히 얽혔던가봐요.
    앞으로도 전 잘 살 겁니다..

  • 25. 저도 그래요
    '20.6.30 8:07 PM (175.223.xxx.105)

    쉬운자식광어려운자식, 막 대해도 늘 벗어나고 선긋지
    못하는 자식과 아무 말이나 하면 즉시 대응하고 어려운 자식,
    쉽게 허용하고 도와주는 자식, 윈윈을 조건으로 한 깐깐하고 단호한 자식, 알아서 센스껏 부모의 필요를 채워주는 자식,
    그리고 눈치는 없고 손길과 정성이 들어가는 아이 등의 차이겠지요.

  • 26. ...
    '20.6.30 8:09 PM (121.101.xxx.44)

    딸자식 생일 축하도 못해주겠음 왜 낳았는지?

    낳은거 유세하고 대접받으려고 낳은건가요?

  • 27. ..
    '20.6.30 8:15 PM (180.189.xxx.249)

    저희 엄마도 그래요...힘내자구요!!!앞으로 딴 식구들 생일 심부름 시킴 속 좁아서 나만 못챙겨받는 생일 나도 안챙긴다해요~~

  • 28. ..
    '20.6.30 8:19 PM (223.62.xxx.136) - 삭제된댓글

    엄나가 차별하는데 뭐하러 정성껏 챙겨요.
    봐가며 하시지

  • 29. ㅇㅇ
    '20.6.30 8:31 PM (59.6.xxx.13)

    생일이 문제가 아니지요.나중에 재산문제는 더 큰일을 만들겠네요 참 희안한 부모 많아요
    자식들 우애 다갈라 놓을듯

  • 30. 아무래도
    '20.6.30 8:36 PM (110.70.xxx.87) - 삭제된댓글

    하소연으로 끝내실거 같네요.
    어려운 딸 하는건 생각조차 없으신가봐요.

  • 31. ...
    '20.6.30 8:37 PM (121.165.xxx.164)

    다들 따듯한 답변 고맙습니다.
    너무 슬프네요 이런 글을 쓴다는게
    제엄마는님 얼마나 마음이 서늘하셨을지요 ㅠㅠ

    그래도 힘든 상황속에서 열심히 살아주신 엄마라 존경하는 마음이 있고 안쓰러워 잘해드립니다.
    근데 유독 저에게만 만만하게 대하시고 상처를 주시네요, 말씀도 귀담아듣지 않으시고요.

    윗 댓글 중 쉽게 허용하고 도와주는 자식이었나봅니다.
    그럼 아껴줘야지 쉽다고 함부로 대해도 된다고 생각하시는건지
    저 쉬운사람 아니고 깐깐한 사람인데요..ㅜ

  • 32. ...
    '20.6.30 8:38 PM (121.165.xxx.164)

    아무래도 님 아니에요
    저도 마음이 많이 서늘해졌습니다. 이제까지의 일로요
    제자신 제가 더 챙겨야겠다 다짐했어요
    다른사람 챙길 여력도 많이 희석되었습니다.

  • 33. ---
    '20.6.30 8:44 PM (210.218.xxx.159) - 삭제된댓글

    섭섭해하실 필요 없어요. 본인이 그렇게 만든 거예요. 자기위치는 자신이 만드는 겁니다. 누구 원망할 것이 아니라 자신을 돌아보시고 해답을 찾길 바래요.

  • 34.
    '20.6.30 8:44 PM (39.7.xxx.37) - 삭제된댓글

    댓글보고 안심이 되네요.
    그럼요.
    엄마는 안변하세요.
    얼마나 귀한 딸인지 확실히 보여주세요.

  • 35. ㅇㅇ
    '20.6.30 8:54 PM (211.210.xxx.137)

    저도 똑같이 해보시라고 말하고 싶네요. 며칠지나 20만원 .이체시키시고. 뭐라하면 그동안 항상그랬다고 말하세요

  • 36. 가을아이맘
    '20.6.30 9:00 PM (112.151.xxx.91)

    원글님 에고 나랑 비슷해요 토닥토닥...

  • 37. ...
    '20.6.30 9:06 PM (27.179.xxx.134)

    생신이라고 모여서 케잌에 박수쳐드릴 자신이 없어요
    아무말 없이 봉투 드리고 할도리했다 해야할까요
    진심으로 챙겨드리고 즐겁게 함께 시간 보내드렸는데 이런 생각을 해야한다는것 자체가 쓸쓸하네요

    비슷하다는 82님들 토닥토닥
    겪어보면 정말 슬프죠

  • 38. 위로드려요.
    '20.6.30 9:36 PM (202.32.xxx.77)

    그리고 늦었지만 생일 축하드려요.

    남편이랑 아들 생일이 같은 날이에요. 저희 아빠가 뜬금없이 하루 지나서 생일에 전화못해서 미안하다고 하시더라구요. (원래 생일 챙기는 캐릭터가 아니에요) 그래서 괜찮다고 하면서 아빠 내 생일은 아냐고 그랬더니 정적... 모른다고 하시면서 웃더라구요. T_T

    저는 제 생일전에 가족들한테 꼭 알리고 선물은 늘 원하는거 받고 당일에 케익과 꽃 사오도록 손수 지시하고, 친정부모님은 포기했고, 시부모님은 남편한테 알리라고 얘기해서 생일축하 문자 받아요.
    아무도 안챙기면 저라도 챙겨요. 반면 부모님 생신도 의무로 전화하고, 의무로 식사 대접해요.
    그냥 매년 돌아오는 의무같아요.

  • 39. 미련증후군
    '20.6.30 10:17 PM (175.223.xxx.166)

    저도 호구짓 30년이 넘도록 하고 있는데
    솔직히 몸에 배인 거 같아요.
    마음우 싸늘하고 일부러 비판하면서도 미련이라도
    있는듯이 엄마에게 또 다가가고 자꾸만 뭔가를 줘요.
    거리안두면 독한 절제심이 없으면 옆에서 인생 허비하다 끝날듯해요

  • 40. 속상해
    '20.6.30 11:20 PM (223.39.xxx.92)

    아니 무슨 엄마가 대놓고 차별한대요?
    조심도 안하고 배려도 없는건 거의 무시하는 차원 아닙니까?
    생일 안챙겨주는게 얼마나 서러운데 ㅠㅠ
    인생을 풀어놓고 재정립하는 시간이 필요하네요
    저도 생일에 한이 맺힌 사람인지라...그런데 이게 자존감으로도 이어지기때문에
    더 힘듭니다

  • 41. ...
    '20.7.1 10:52 AM (121.165.xxx.164)

    위로드려요님 생일축하 감사합니다. 마음속이 울컥하네요@_@
    아버지가 따님생일은 기억못하고 사위생일만 챙기시다니, 너무하시네요 ㄷㄷ
    생일전 알리고 선물받고 하시는 것 현명해보이세요. 스스로 단단해지시는 분 같아요

    미련증후군님, 저랑 상황이 똑같으시군요, 같이 단단해져요

    속상해님 맞습니다. 자존감으로 이어집니다. 생일에 축복받지 못한 지속적 경험은 스스로의 뿌리를 위태하게 합니다. 스스로 다짐하지만 씁쓸하지요.
    제 인생 재정립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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