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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최근 들은 가장 뼈때리는 맞는말

... 조회수 : 31,007
작성일 : 2020-06-18 08:16:04
연애는 여자의 동의가 있어야 시작되지만

결혼은 남자의 동의가 있어야 가능하다.

주변에 봐도 연애는 전부 남자가 매달리고
여자의 승낙이 있어서 시작하고

반면

결혼시기 오면 여자들이 아무리 추진해도
남자가 뜨뜻미지근하거나 상황이 안되면
결국 파토나고 그러더라구요.
IP : 168.126.xxx.158
6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6.18 8:17 AM (58.123.xxx.13) - 삭제된댓글

    뼈 때리는군요~~~ㅋㅋ

  • 2. 연애도
    '20.6.18 8:17 AM (223.39.xxx.242)

    어차피 남자눈에 간택되야 시작이라도함

  • 3. ㅁㅁㅁㅁ
    '20.6.18 8:19 AM (119.70.xxx.213)

    그냥 서로의 동의가 있어야하는거 아니에요?

  • 4. ..
    '20.6.18 8:20 AM (211.205.xxx.62)

    간택 ㅋㅋ
    82는 아직도 20세기~ 할모니들 넘 많아요

  • 5. ...
    '20.6.18 8:20 AM (1.233.xxx.68)

    결혼은 여자가 하고 싶다고 할 수 있는게 아니라
    남자가 결혼하고 싶어해야 결혼까지 감.

    여자들이 키를 갖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현실은 아닌데 모르더라구요.
    완전 착각

  • 6. ...
    '20.6.18 8:21 AM (168.126.xxx.158)

    연애는 남자들이 적극적이어야 시작되죠 보통은

  • 7. ...
    '20.6.18 8:21 AM (1.233.xxx.68)

    수많은 커플들이 연애만 하려고 만나는것은 아니니까

  • 8. lmmm
    '20.6.18 8:22 AM (70.106.xxx.240)

    맞는말이네요

  • 9. ///
    '20.6.18 8:23 A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진짜 웃기네요 남자가 좋아하면 여자들은
    결혼을 해준답니까 남자든 여자든 서로 마음에
    들어해야 하는거지 조선시대도 아니고 참~

  • 10. ....
    '20.6.18 8:24 AM (180.230.xxx.161)

    저도 저말 기억나요...기혼 입장에서 맞다~~했음ㅋㅋ
    긴 연애만 하다 결혼 못하는 커플들 대부분 적용되는듯 해요

  • 11. 그래서
    '20.6.18 8:25 AM (221.154.xxx.186)

    시간 질질 끌고 나이먹는커플보면
    저는 여자에게 프로포즈하라고 권해요.
    결혼하든지 깨든지 니가정하라고.

  • 12. 오랜
    '20.6.18 8:26 A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오랜 연인. 그니까 한 3년까지 사귀고 결혼 안했으면
    그관계는 그냥 껍데기예요
    결혼해봤자 유난히 더 잘사는것도 아니고
    오래된 연애 돌이켜보면 남자들 다 크고작은 한눈팔았음

  • 13. 사실
    '20.6.18 8:26 AM (119.70.xxx.204)

    연애도 시작은 남자죠 여자가 먼저대쉬하는경우 거의없잖아요

  • 14. 그럼
    '20.6.18 8:28 AM (211.205.xxx.62)

    깰수있는 키는 여자가 쥔거네요
    연애의 끝이 꼭 결혼이어야 하나요.
    한번만 연애해야 하는것도 아니고
    요즘 남자들도 힘들고 살기어려워서 결혼으로 갑질 못해요. 싫으면 말라해요.

  • 15.
    '20.6.18 8:31 AM (116.42.xxx.41)

    요즘 미혼 여자들이 누가 결혼에 목메나요 ㅋㅋ
    쳐지는 남자랑 결혼하느니 그냥 혼자 살고말지하는 애들 수두룩

  • 16. ..
    '20.6.18 8:31 AM (27.165.xxx.108)

    네네~간택 당한 무수리 자세로 사세요 열심히~

  • 17. .......
    '20.6.18 8:40 AM (39.115.xxx.223) - 삭제된댓글

    ㅎㅎㅎ 맞는말인데요 남자가 결혼 적극추진하는데 왜 무수리로 살아요 서로 사랑한다는 전제아래 결혼까지가는건 또다른 문제라서 전 원글말에 전적 동의해요

  • 18. 이혼도
    '20.6.18 8:40 AM (211.36.xxx.12)

    그래요 남자가 놔줘야 이혼할 수 있어요
    남자가 오케이 해야 잘 헤어질수 있죠
    아니면 죽드라구요ㆍ평생 고생하고

  • 19. ...
    '20.6.18 8:43 AM (1.233.xxx.68)

    남녀가 만나서 연애만 생각하는 커플보다
    결혼을 생각하고 만나는 커플이 많지 않을까요?

    둘이 사귀고 있어도
    결혼으로 발전하는 것은 남자에게 달렸다는 의미 아닐까요?

    전 저거랑 거의 비슷한 이야기를 10년 전에 남자에게 들었어요.
    괜찮고 자기보다 나은 여자랑 만나도 결혼으로 가는 길의 선택은 남자인 자기에게 있다고 ... 자기가 잘난것도 아닌데 여자들이 자신의 선택을 기다린다고.
    선을 보고 애프터를 해서 지속적인 만남을 갖는 것도 연애하고 결혼으로 가는것도 잘난것 없는 남자의 선택에 의해 결정된다고...
    그 이야기를 듣고 10년 넘게 주변을 보니 ...
    그 남자 말대로 결혼은 남자가 하고싶어야 결혼이 되네요. 여자가 결혼하고 싶어도 남자가 추진하지 않으면 연애로 끝나네요.

  • 20. 맞아요
    '20.6.18 8:43 AM (211.205.xxx.62)

    남자 잘만나야해요
    한국에서는 잘못 헤어지면 죽드라구요. 2222

  • 21. ..
    '20.6.18 8:44 AM (220.118.xxx.5)

    결혼도 이혼도 그런듯요. 여자가 아무리 하고 싶어도 남자가 싫다하면 못하는거 같아요.

  • 22. ㅇㅇㅇ
    '20.6.18 8:49 AM (110.70.xxx.27) - 삭제된댓글

    가족계획 결정권도 남자에게 더 있을껄요?

    지금도 시어머니가 어쩌네하는 글들 올라온다는
    자체가 남편이 갑이란 소리여요

    남초 커뮤니티 가서보면요
    자기들끼리 정한 여자가이드 라인이 있드라구요
    남자들도 후진 여자와 결혼할바엔
    혼자 살겠다주의 더라구요

  • 23. ..
    '20.6.18 8:49 AM (211.205.xxx.62)

    어휴 여자는 남자랑 다름
    남자는 백인이고 여자는 흑인 아시안과 동급
    하긴 투표권 나온것도 얼마 안됐죠?
    여자가 사람되기 힘드네
    얼마나 세월이 가야 이런 대화가 옛말이 될까요
    무려 2020년인데 아직도 이런대화..

  • 24. ..
    '20.6.18 8:53 AM (211.205.xxx.62)

    그런데 쓸만한 남자들이
    독립운동하다 죽고
    625때 죽고
    민주화운동하다 죽고..좋은 유전자는 씨가마른건지
    지금은 n번방이나 기웃대는 그런 화상들뿐이니..
    여자들이 개무시하니
    난 남자인데 개무시한다고 열폭하고 ㅎㅎ

  • 25. 맞는말
    '20.6.18 9:00 AM (219.88.xxx.177)

    맞아요.
    주변 봐도 그러네요.
    남자 조카애도 연애만 하고 헤어지더군요.
    결혼부담된다고..

    딸도 연애하면 결혼하자 할까봐 싫다고...

  • 26.
    '20.6.18 9:08 AM (175.116.xxx.158)

    세상 디폴트가 원래 남자가 갑이에요
    백인남자가 최상위고요
    그런데도 여자보다 뒤쳐지는 남자는 한심하죠.
    학교밖 얘기에요.

    인정하기싫지만 일단 존중해주는 남자 만나고
    그래서 최대한 평등한 관계 이끌어내고
    갑질안하는 남자 만나는 게 중요하고요
    갑질당하면 갚아주거나 만만치않다는걸 보여주는게 중요해요. 부부관계도 기싸움이 크고요

    남자들은 자기가 리드하는 결혼아니면
    무책임하더라고요. 그래서 여자가 끌고간다고 행복하지도않음. 더군다나 출산 양육으로 남자에게 더 의존하게 되죠. 출산에 신중해야해요.
    살아보고.인간.괜찮다.싶음 낳아야지
    결혼했다고 무조건.임신하면 그 결과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죠

    의존할 상황에서도 정서적으로 의존하지않고
    언제든 남편 떠날수있는 마음이 필요해요
    그런 마음 가지고있을때 더 함부로 못대해요

    싸우거나 이혼하라는 얘기가 아니고
    사장이라고 나까지 굽신거릴필요는 없다는거죠
    전 갑질하고싶어하는 사람에겐 절대 안 당해주거든요
    상대가 내가 원하는거 안주면 나도 안줘요.
    신기하게 그러면 더 함부로 못해요

  • 27. 연애
    '20.6.18 9:15 AM (125.184.xxx.90)

    저는 그게 결혼에 남자가 문제가 아니라 연애기간이 길어지면 칼자루가 남자한테 가는 것 같아요.
    처음 목맬때야 여자한테 칼자루가 있지만... 잡은 물고기가 되고 나면 칼자루가 남자한테 가는 거겠죠.

    저는 만나고 6개월만에 결혼한거라.... 칼자루는 제가 가지고 있었네요...
    결혼하자에 응답할지 말지를 고민하느라요..

  • 28.
    '20.6.18 9:22 AM (175.116.xxx.158)

    장기간되면
    해볼거다해보고 여자가 자기만보고있음
    싫증나고 그래서겠죠. 그리고 여자는 나이를 많이 생각하게되니 남자가 마냥 시간끌면 여자가 불리하죠
    버리고 딴 남자 찾는게 나음,

  • 29.
    '20.6.18 9:22 AM (223.62.xxx.252)

    저는 제가 먼저 대쉬했고..
    제가 먼저 프로포즈했어요..
    십몇년전인데..특이하다 생각안했어요..
    요즘은 더 많을줄알았는데..
    그냥 하고싶은사람이 하면되지않나요?

  • 30.
    '20.6.18 9:22 AM (121.167.xxx.4)

    멍청한 성별 나누기 시작인가요...

    둘 중에 더 간절한 사람이 약자인거죠.
    보통 연애는 남자가, 결혼은 여자가 원하는 경우가 많아서 그렇게 보이는거지.

    이걸 또 백인남자부터 이야기하는 멍청함은...

  • 31. 디폴트가
    '20.6.18 9:31 AM (124.49.xxx.61)

    무슨뜻이에요?

  • 32. 맞아요
    '20.6.18 9:40 AM (59.8.xxx.105) - 삭제된댓글

    원글님 말이 무슨 말인지 모르는 분들은 몰라도 됩니다,
    그러나 아시는 분들은 아시는게 좋지요
    대신여자들은 좋은 남자 만나야합니다,
    정말로 좋은 남자

  • 33. ???
    '20.6.18 9:45 AM (14.39.xxx.212)

    뭔 소리예요? 남편이 결혼하자고 해서 한건데..
    저는 결혼 생각이 없었어요.
    연애도 남편이 적극적으로 나와서 시작한 거구요. 그럼 저 같은 경우는 뭐죠?

  • 34. ㅇㅇ
    '20.6.18 9:46 AM (124.49.xxx.217)

    175님59님말씀 동의하구요
    위에14님같이 모르고 계속잘사니는 분들은 행복하신 거예요 ^^;

  • 35. 배려
    '20.6.18 9:56 AM (164.124.xxx.137)

    상대에 대한 존중이 없는 표현이네요

  • 36. ㅋㅋㅋ
    '20.6.18 10:30 AM (42.82.xxx.142)

    남자가 결혼하자고 해도
    여자가 싫으면 못하죠
    저는 프로포즈 받았지만 제가 결혼까지 갈 남자가 아닌것 같아서 거절했어요
    여자는 뭐 아무남자하고 결혼하나요?

  • 37. 11
    '20.6.18 10:39 AM (116.39.xxx.34)

    진짜 맞는말. 시대가 변해도 이건 안 변하는듯요

  • 38. ..
    '20.6.18 10:41 AM (180.226.xxx.59)

    정말 기막히는 말이다..
    두가지 해석이 있거든요
    세상엔 다양한 부류가 있으니
    이 글은 원글님 평소생각에 뼈때린 걸로..

  • 39. 동의!
    '20.6.18 1:17 PM (141.223.xxx.32)

    원글 뼈만 때리는 거에. 손주 본 몸이지만 참 이해 안되는 젊은 이들도 많아요.

  • 40. ㅇㅇ
    '20.6.18 1:28 PM (175.114.xxx.36)

    이게 뼈 때려요?
    와...진짜 이상하다

    연애나 결혼이나 합의이죠.

    이런 글 누가 퍼서 82쿡 수준이래~할까봐 겁나네요

  • 41. 이혼도
    '20.6.18 1:30 PM (14.37.xxx.129)

    그래요 남자가 놔줘야 이혼할 수 있어요
    남자가 오케이 해야 잘 헤어질수 있죠
    아니면 죽드라구요ㆍ평생 고생하고
    2222222222

    남녀관계에서 만날때보다는 헤어질때 인성이 나오죠
    요즘하루가 멀다하고 뉴스에 견디다 못한 여자가 헤어지자고 했다고 칼부림이 많아서 말이죠

  • 42. 하루가멀다
    '20.6.18 1:37 PM (14.37.xxx.129)

    오늘도 어김없이 나오는 뉴스
    헤어지자 요구에 22개월아이데리고 분신한 남자 와 또다른경우 여자의 부모까지 살해 한끔찍한뉴스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

  • 43.
    '20.6.18 1:40 PM (119.70.xxx.47)

    인생 주체적으로 사세요 쫌!
    본인은 늦었으면 자식, 특히 딸이라도.
    21세기가 20년 지났는데 먼 자다가 봉창이여

  • 44.
    '20.6.18 1:44 PM (112.165.xxx.120)

    사실 이 말이 맞긴해요.... 특히 결혼
    댓글들 뭔소린지 모르고 이상한 말 하는 사람 많네요;;;

  • 45. ㅇㅇ
    '20.6.18 1:45 PM (211.251.xxx.250)

    결혼은 여자가 미적미적하고 뜨뜨미지근하게 굴어도 진행되는건가요??? 그런 경우 못 봤는데요....허허

  • 46. ..
    '20.6.18 2:15 PM (182.209.xxx.250)

    이런 경우는 살다가 주변에 없나요?? 급 궁금.
    ................................................................
    결혼시기 오면 남자들이 아무리 추진해도
    여자가 뜨뜻미지근하거나 상황이 안되면
    결국 파토나고 그러더라구요.

    원글님글에서 수정.남/여바꿔서 근데 이런경우도 꽤 될듯한데

  • 47. 이런
    '20.6.18 2:30 PM (14.40.xxx.172)

    말장난 좀 하지마세요

    원글같은 말장난에 누가 맞다합니까

    말장난은 말장난일뿐 맞는 말이 아닙니다

  • 48. 간택이
    '20.6.18 2:59 PM (117.111.xxx.106) - 삭제된댓글

    무슨 할머니들이 쓰는 말이라고 ㅋㅋ거려 모지리

  • 49. 그게요
    '20.6.18 3:00 PM (220.118.xxx.95)

    진짜 여자 고수는 내 뜻대로 움직이게 만들어요.
    대쉬도 남자가 결혼도 남자가 적극적이어서 한 게 된 것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내가 원하는 남자이면 그렇게 하게끔 만들면 됩니다.
    상황을 내가 끌고 갈 수 있게 하려면 일단 뭐가 되어야 할까요?
    경제적 자립, 정서적 자립 이 2가지가 핵심 요소에요.
    '일단' 너랑 인생의 길을 같이 가는 파트너라는 걸 각인시키고 이 관계가 지속되려면 서로 기브앤테이크가 있어야 된다는 걸 계속 주지시켜야 돼요.
    통속적인 의미의 결혼 생활에서 더더군다나 지금처럼 경제적 책임을 온전히 남자가 지는 세대에서 넘어와 여자들도 상당 부분 기여하는 부분은 큰데 아직 골치아픈 건 남자보다 여자가 더 많은 과도기적인 지금 이 시대에... 잘 생각하고 움직여야 돼요.

    내가 똑바로 나를 알고 상대를 파악하고 움직이면 여자가 마냥 수동적으로 선택받는 대상도 아니고 피해자도 아닙니다.
    인생을 주체적으로 좀 삽시다.

  • 50.
    '20.6.18 4:13 PM (125.132.xxx.156)

    뭔소린지 못알아들음 할수없죠 ㅎㅎ

  • 51. ..
    '20.6.18 4:27 PM (115.136.xxx.21) - 삭제된댓글

    또시작이네 82회원 물갈이가 되던지해야지
    꼰대 할망구들 놀음이 끝이없네요

  • 52. 그래서
    '20.6.18 5:15 PM (223.39.xxx.210)

    여자가 밀당을 잘해야해요
    좋아하는척 하면서
    이여자는 놓치면 딴데가겠네~~이런 뉘앙스를 은근히 풍겨줘야함.
    남자가 그래야 안달나서 결혼족쇄 채우겠다고 의지가 생기죠~~~

  • 53. ㅎㅎ
    '20.6.18 5:52 PM (223.62.xxx.69)

    할망구고 뭐고간에 남자가 결혼추진력이 강한게 맞아요.

  • 54. 그런가
    '20.6.18 7:24 PM (115.136.xxx.94)

    난 내가 하고싶은 사람이랑 했는데
    결혼하자고 하는사람들 많았지만

  • 55. ?????????
    '20.6.18 9:04 PM (188.149.xxx.182) - 삭제된댓글

    ??????
    결혼에 남자가 아무리 해달라고해봤자 여자가 뜨뜻미지근하면 끝나는거 아닌가?

    결혼에 누가 칼자루 들고있느냐에 따라서 달라지는데요.

    내가 좋아야 맞선도 보고, 결혼논의도 되었었어요. 남자들이야 내게서 간택당하기를 바랐고.

  • 56. 저도 ???
    '20.6.18 10:43 PM (110.70.xxx.63)

    ??? 이게 누구 뼈를 때리는 맞는 말인지요? 여자 뼈요?
    이 말이 맞으려면 남녀 연애에 있어 결혼까지 가지 못해 이별이 왔을 때 차이는 쪽은 무조건 여자여야 성립하는 거 아닌가요?
    그러니까 여자 쪽에서 남자와 연애하다가 결혼 상대는 아닌 것 같다 싶어 거절하는 경우가 없어야 하지 않나요?
    요즘 남자와 요즘 여자를 잘 모르시는 듯 합니다.
    남녀 할 것 없이 환승 이별도 넘쳐나는 시대에 이 무슨...

  • 57. 팩트
    '20.6.19 1:26 AM (218.153.xxx.41)

    어차피 남자눈에 간택되야 시작이라도함 222222222

  • 58. ㅇㅇㅇ
    '20.6.19 2:14 AM (59.15.xxx.81)

    별 의미도 없는걸 자꾸 공식화 하지마요.. 머리 나쁜거 티내는거.. ;;

  • 59. 진짜 진짜
    '20.6.19 7:07 AM (223.38.xxx.174)

    여기는 정말 할머니들만 있나봐요
    저는 대학교 교직원이에요~
    연애의 시작이 남자라고 믿다니 세상이 얼마나 바뀌었는지 모른네요
    달라진지 ..제가 다르다고 느낀지 6년 정도 되는데 의외로 남자들이훨~~~씬 시작에 소극적입니다 저남자 애 여자친구 누구다 할 정도로 멋있는 애들의 거의다 여자의 선택을 받았다는 사실

  • 60. ..
    '20.6.19 8:02 AM (223.38.xxx.62)

    개늠들이 연애만 할려고하고
    결혼하자고하면 뺀다고하네요
    결혼하자고 죽자 살자 매달려서 대시하고도
    그러는 넘들이 허다하다고합니다

  • 61.
    '20.6.19 8:17 AM (175.223.xxx.161) - 삭제된댓글

    그럼 요즘 젊은이들은 여자가 먼저 대쉬하는 경우가 반대경우보다 많나요? 확실히 통계적으로요?
    그 정도가 아니라면 단지 예전에 비해 여권이 강해지고 예전에 비해 그런 경우가 늘어서 체감적으로 크게 느낄 뿐 그래도 가부장제는 여전할 거 같은데요. 그래서 기본적으로 남자들은 가정의 우두머리로 '가장'이라는 생각이 있고 결혼은 곧 그런 가장이 된다는 뜻이기에 그 책임감이나 무게감이나 권위의식 같은 게 은연중에건 아니건 있어서 그런 게 아닐까 싶네요.

  • 62. 윗님
    '20.6.19 8:19 AM (175.223.xxx.161)

    그럼 요즘 젊은이들은 여자가 먼저 대쉬하는 경우가 반대경우보다 많나요? 확실히 통계적으로요?
    그게 아니라면 단지 예전에 비해 여권이 강해지고 예전에 비해 그런 경우가 늘어서 체감적으로 크게 느낄 뿐 그래도 가부장제는 여전할 거 같은데요. 그래서 기본적으로 남자들은 가정의 우두머리로 '가장'이라는 생각이 있고 결혼은 곧 그런 가장이 된다는 뜻이기에 그 책임감이나 무게감이나 권위의식 같은 게 은연중에건 아니건 있어서 그런 게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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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9135 서수원. 북수원 괜찮은 정신과 아시는 분 추천 부탁드려요 1 01:50:04 164
1589134 자리톡이 뭔가요? 1 궁금 01:46:52 475
1589133 백종원배고파 보는중에 ㅋ 1 지금 01:41:45 577
1589132 왜 사람들은 저에게 날씬하다는걸까요 17 01:25:11 1,830
1589131 유영재 5 이혼 01:23:25 1,785
1589130 흡입력 좋고 오래가는 청소기 5 추천좀요 01:21:54 511
1589129 민희진은 끝났다. 39 o o 01:17:13 3,583
1589128 물가가 제멋대로네요 ㅇㅇㅇ 01:15:14 481
1589127 모든 것에 때가 있네요. 1 l 00:53:22 872
1589126 뉴진스 새 뮤비 Bubble Gum 넘 예뻐요 10 뉴진스컴백 00:38:59 1,345
1589125 윤석열정권이 한국 망하게 하는 게 목적 아닌가 싶어요 25 방시혁공격 00:21:42 1,930
1589124 세럼 크림쓰는방법? 1 ^^ 00:17:54 513
1589123 일랑일랑향 저만 이상한가요? 7 ... 00:15:08 1,311
1589122 청소기 선택 어렵네요 2 주주 00:14:15 371
1589121 여자나이는 18~23세가 젤이쁜나이라는데 인정하시나요? 22 불인정 00:09:13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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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9118 60대 친정엄마한테 일주일된 아이폰공기계 드리면 불효일까요 15 Mdd 2024/04/26 1,903
1589117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 2024/04/26 282
1589116 4.3 위메프 망고 아직도 못받은 분 계세요? 9 젠장 2024/04/26 7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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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9112 분노가 사라지지 않아요. 8 ㅡㅡ 2024/04/26 2,2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