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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내의 맛 함소원 어제 꺼 보고

ㄹㅎ 조회수 : 21,321
작성일 : 2020-06-11 00:35:02
기함 했어요 어제 함소원 글에는 제가 좋게 댓글 달앗는데 어제 편 보니까..
진화 이혼 하는게 맞는 거 같더라고요
 괜히 봤어요 전 함소원 열정적인 것 같아서 사람들이 악플 달아도 좋게 봤는데 이제 보니 열정 아니라 그냥 탐욕에 미친 무식한 불도저.. ;;;
17개월 아기에게 유튜브 계속 보여주고 남편이 그러지 말라하니 시모앞에서 삿대질히며 남편에게 꽥꽥.. 남편이 진정 시켜서 방에 데리고 가니 거기서도 꽥꽥.... 
정신과 의사가 아이가 애착 안 좋다고 부모가 더 시간 내서 돌보라하니 진화가 일 좀 줄이고 애 더 보라고 하니 꽥꽥
시모는 방송맛을 보고 함씨기 돈도 버니까 그런지 함씨 편....
진화만 정상인데.. 보고 나서도 너무 진화에게 감정이입이 되고.. 와정말 연예인들 중에 막되먹은 사람들도 있다던데 함소원이 그렇구나 자랄때 보고 배운게 없어도 너무 없다 싶네요 일한다고 애 하나도 안보는 것 같고.. 집에오면 계속 핸폰 티비

소리 꽥꽥 지르고.... 말 안통하는 여자예요

와 어제 쓴 댓글 취소하고 싶네요 시모는 근데 방송 맛을 봐서그런지 며느리편 드네요 구구절절 진화 말이 다 맞네요 와 진짜 어제 꺼 보고 함소원 정뚝 떨어짐


IP : 14.39.xxx.7
5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20.6.11 12:38 AM (1.235.xxx.132)

    아내의맛 잘 안보는데 가끔볼때마다 능력1도 없어보이는 아들같은 비리비리한 남편이랑 사는 함씨가 짠해보이던데,,,,,

  • 2. ....
    '20.6.11 12:51 AM (118.176.xxx.140)

    함소원 시모랑 시부는 사람좋던데요

    진화는 겉보기는 어려보이고
    말수가 적어서 우유부단한듯하지만
    자기 주관을 드러낼때보면
    속깊고 생각도 올바르더라구요

    비리해보이는건
    함소원과 싸우기싫어서 저러는거 같아요

  • 3. 돈만이
    '20.6.11 12:54 AM (222.110.xxx.248)

    다가 아닌데 저런 거 보면 결혼은 정말 어떤 가정에서 자랐는지
    겉모습만 번드르르 하다고 선택할 게 아님을 기혼자인 사람은 절실히 느끼는데
    미혼자들이 과연 알까 싶더군요.
    그게 인생의 패러독스라면 패러독스고 저주라면 저주인 쎔인데
    알아도 소용이 없을 때 알게 돼서 괴로운 점

    어쨋든 가정 교육이 어땠는지가 정말 중요하고 클 때 양친이 사는 모습에서
    별 다른 풍파없이 보고 자란 사람이 상식적인 수준의 가정에서 자란 사람이
    얼마나 중요한가 하는 걸 느끼겠던데
    제가 저 남자라면 진절머리가 쳐져서 어휴.
    분발라서 겉만 예쁘면 뭐하나요? 말해보면 계속 속에서 나오는 거는
    텅텅 비다 못해 기함하겠던데
    세상 사는 거 다 제 각각이라지만 이건 결혼을 왜 했는지
    같이 산다는 게 뭔지
    배우자에 대한 존중, 상대에 대한 존중.
    자녀에게 교육이 뭔지 뭐 아무것도 없고
    그저 돈 돈 돈

  • 4.
    '20.6.11 1:13 AM (210.99.xxx.244)

    남편은 직업이 뭐예요?

  • 5. ...
    '20.6.11 1:14 AM (118.176.xxx.140)

    함소원 시댁 보기보다 돈없다는 말도 많았는데
    시모가 시부동의없이 형제에게 돈 빌려줬다는 것도
    억대이고

    이번에 함소원 집사준것도
    수억을 한번에 쏜거잖아요

    남편이 백수같지만
    중국에서 의류사업한다고하고
    외아들인데 물려받을것도 많겠죠

    함소원 시댁도 좋은거 같고
    남편도 유하니 결혼 잘한거 같은데
    같은 여자가 봐도
    갈수록 드세고 질려요

  • 6. 저도
    '20.6.11 1:16 AM (58.226.xxx.7)

    저는 중국어 공부를 해서 함소원네 가족이 중국말을 하니까 호기심에 보기 시작했는데 이제 불편해서 안봐요 설정일지도 모르지만 너무 불편한 설정 같아요 ㅜㅜ

  • 7. ..
    '20.6.11 1:19 AM (180.70.xxx.218)

    그런설정말고 차라리 웃기거나 재밌고 편안한 설정을 보여주지....저번엔 잘하더니....

  • 8. 미적미적
    '20.6.11 1:19 AM (203.90.xxx.185)

    지금의 시간이 가면 두번다시 안오는 소중한 시간인데 방송이 컨셉이라 카메라 꺼지면 두손잡고 좋아하는건지 모르겠으나 저런 시간이 좋아보이진 않아요 저런 방송 안하고 살면 진짜 안되나? 싶어요

  • 9. 원글
    '20.6.11 1:19 AM (14.39.xxx.7) - 삭제된댓글

    하 괜히 봤어요 전 함소원 열정적인 것 같아서 사람들이 악플 달아도 좋게 봤는데 이제 보니 열정 아니라 그냥 탐욕에 미친 무식한 불도저.. ;;;
    17개월 아기에게 유튜브 계속 보여주고 남편이 그러지 말라하니 시모앞에서 삿대질히며 남편에게 꽥꽥.. 남편이 진정 시켜서 방에 데리고 가니 거기서도 꽥꽥....
    정신과 의사가 아이가 애착 안 좋다고 부모가 더 시간 내서 돌보라하니 진화가 일 좀 줄이고 애 더 보라고 하니 꽥꽥
    시모는 방송맛을 보고 함씨기 돈도 버니까 그런지 함씨 편....
    진화만 정상인데.. 보고 나서도 너무 진화에게 감정이입이 되고.. 와정말 연예인들 중에 막되먹은 사람들도 있다던데 함소원이 그렇구나 자랄때 보고 배운게 없어도 너무 없다 싶네요;;;;

  • 10. ㅠㅠ
    '20.6.11 1:22 AM (211.244.xxx.144)

    저도 그 가족 그래도 좋게 보다가 며칠전 방송분 보고 함소원 정내미 떨어져서 에휴..
    그 17개월짜리 딸을 핸드폰을 계속 쥐어주고 얼마나 쥐어줬는지 작동법을 기가막히게 다 알더라구요ㅠ고작 돌 지난애가ㅠ
    애기아빠가 심각한표정으로 안된다고 하니 함소원은 애가 좋아하는데 보게 두라고 소리를 버럭버럭 지르고ㅠ요즘 할머니들도 애 핸드폰 안쥐어줘야 되는건 아는데...그거보고 참 밉살스럽다고 느껴지더라구요

  • 11. 원글
    '20.6.11 1:33 AM (14.39.xxx.7)

    그쵸? 진짜 무식해요 ㅠㅠ 요즘 할매들도 안 그러는데 얼마나 배운게 없는지 느껴지고.. 이제 안 볼라고요 진짜 토나오고 고구마

  • 12. ㅇㅇ
    '20.6.11 1:34 AM (218.146.xxx.219)

    근데 함소원이 다 먹여 살리는거 아니에요?
    진화는 뭘 하는지도 모르겠고, 중국집 부자라는건 많이 과장된 이야기 같고,
    이사했다고 나오는 집 보면 함소원이 원래 가지고 있던 집이래고
    함소원이 일하면 진화가 맡아서 유튭안보게 애 보살피면 되는거 아녜요?
    왜 함소원한테 뭐라 그러는진 안봐서 모르겠지만 진화도 딱히 괜찮은 남편같진 않던데요

  • 13. 시댁
    '20.6.11 1:42 AM (120.142.xxx.209)

    돈 없어 보여요 돈 있는 집이 저럴 수가 ???
    갖은 궁상이고 ...
    온 집안 식구가 방송에 매달려 먹고 살려는 느낌

  • 14. 그게
    '20.6.11 1:46 AM (38.75.xxx.68)

    방송이라 설정이 심한 것 아닌가요? 제가 봤을때는 매번 설정이던데 ...

  • 15. ..
    '20.6.11 1:48 AM (116.39.xxx.162)

    시부모들은 중국 안 가나요?
    조선티비 안 봐서
    가끔 유선으로 보는데
    남편은 집에만 있고(백수느낌)
    시부모는 우악스럽게 보이고
    함소원 집은 정돈 된 느낌도 없고...

  • 16. ...
    '20.6.11 1:48 AM (118.176.xxx.140)

    시댁에서 이번에 함소원이 이사간집을 사줬다니까요
    원래 시모는 더 좋은집 사줄려고했는데
    함소원이 아파트는 관리비 나간다고 빌라로 산거예요


    시모가 한국에서 방송나오고 환영(?)받으니까
    한국에 있고 싶은가봐요

    함소원이 시모인기를 역이용중인거 같기도하고

    암튼 돈돈돈 너무 질려요

  • 17. ..
    '20.6.11 2:16 AM (39.7.xxx.111)

    중국 여자들이 드세서 함소원 정도는 괜찮은 건지
    진화같은 성격이 함소원하고 짝이 된 게 신기해 보이긴 하더라구요..
    예전에 함소원이 남편 고사리 먹이면서
    밤에 잠을 못자게 한다고 그러고
    진화도 함소원 섹시한 차림 좋아하는 거 보면
    그냥 남녀로 잘 맞아서 같이 사는 건가 싶기도 하고..
    암튼 함소원은 무슨 생존본능만 남은 사람 같아서
    너무 사람 질리게 하는 면이 있더라구요
    제 개인적으로는 정말 돈돈거리는 엄마 밑에서 자란 스트레스가 심해서
    함소원을 보면 숨이 막히는 느낌이 들 때가 있어요
    과거 형편이 어려워서만이 아니에요
    저런 건 그냥 자기 성격인 거

  • 18. 요즘도
    '20.6.11 2:38 AM (24.140.xxx.185)

    그 회색 우중충한 수유복같은 원피스만 입고나오나요?
    나도 집에서 대충 후즐그레하게 입고 사는사람인데 함소원보고 와 진짜 저렇게 살지 말아야겠다 결심하게됐어요. 명색이 여배우란사람이 항상 밤새 수유하다 깬 여자처럼 몰골이 ㅉㅉ

  • 19. 함소원 딸아이
    '20.6.11 7:19 AM (61.83.xxx.237)

    부모손이 특히 엄마손이 전혀 닿지 않은 아이로 보여서 짠해요.

  • 20. 남편
    '20.6.11 7:47 AM (49.143.xxx.114)

    중국에 공장이 있다고 방송에서 말했어요
    함소원이 먹여 살리는거 아닌 것같아요.
    다른건 몰라도 아이 콧물 닦는거 뭐라하고 삿대질 하며 소리지르는거 보기 않좋더라구요

  • 21. 아마도
    '20.6.11 8:01 AM (14.34.xxx.79) - 삭제된댓글

    어릴때부터 친정도 먹여 살려야하는 가장이다보니 저러는것 같아요.
    돈에 한이 맺혀서 힘들게 살다보니 안좋은 일도 있었고,
    돈을 벌어야만하는 상황이고 언제 어떻게될지 모르는 불안감이 있다고
    어느 방송에서 얘기했던 기억이 나네요.
    제주도 상견례, 돌잔치때 함소원 친정엄마가 좀 무례하더군요.
    멀리서 온 사람들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고 사위에게도 함부로 대하는듯.
    방송 설정인지 몰라도 ..
    방송에서 보여지는 모습은 시부모는 좋은 사람들인것 같아오.
    중국 공장은 닫았다고하지 않았나요? 코로나로 관리 못해서..

  • 22. ...
    '20.6.11 8:04 AM (182.231.xxx.124)

    앞으로 올 시대는 온라인 화상 시대이고 아날로그처럼 직접 만나는 시대는 종말 아닌가요
    우리때야 애한테 책만 보여줘야되고 유투브 패드 보여주면 애 학대한다 난리들이지만 이미 학교수업도 대처에 발빠른 사립은 7시간씩 화상으로 수업하고 있어요 이제 그런 시대가 도래했죠
    그런데 여기 82 고루한 엄마들처럼 패드나 화상보면 아동학대고 애 눈나빠진다 어쩐다 발끈하는 시대에 뒤떨어져도 너무 뒤떨어지는 엄마들
    인간의 신체와 장기 질량은 그 시대에 맞게 진화해요
    패드봐도 눈 안나빠지고 정신 안망가져요 그건 책만보며 살았던 온라인이 없었던 우리시대 장기들이나 그런거구요
    이제는 보기싫어도 화상으로 선생님 만날수밖에 없고 화상으로 비지니스 할수밖에 없어요 우리애들은 그런 시대에 살게 될꺼구요

    학교 온라인수업 할때도 이미 온라인으로 다양한 사교육했던 아이들은 7시간 화상수업도 너끈히 해내는데 유별나게 거실에 티비없애고 패드보여주면 세상 끝나는줄 알고 유난떨었던 집 아이들은 급변하는 세상에 적응을 못하고 안보다 보니 시력떨어지고 화상 수업시간에 못앉아있고
    그거보며 든생각이 경험하라고 주변에 이미 존재하는건 하라고 있는거였구나 싶더군요

  • 23. 원글
    '20.6.11 8:34 AM (14.39.xxx.7)

    윗님!!! 영상은 뇌발달에 최억이예요 어제 함소원네 아기 검사해주던 정신과 의사도 최소 36개월까지는 미디어 노출 0시간디 맞다고 그랬고요 실리콘 밸리의 it 개발자들 신흥부자들인데 그들의 아이들이 다니는 학교는 핸드폰 태블릿 못쓰게 하고 다 아날로그만 한다는 거 모르시나요??왜인줄 알아요? 뇌에 최악이라서요 자세하게 쓰기 귀찮으니 본인이 찾아보세요

  • 24. ㅡㅡㅡㅡ
    '20.6.11 8:42 AM (220.95.xxx.85)

    전업이지만 티비 등의 영상 매체가 없으면 사실상 애보기 쉽지 않죠. 진화가 엄마가 사람 써서 키운 애라 그런지 애는 무조건 엄마가 봐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더 심한 것 같던데요.함소원 표현이 격하긴 하지만 저 부부 맞벌이고 사실상 함소원이 돈을 긁는 상황인데다 40 대에 애 낳았으니 몸속이 말이 아닌 것도 사실이죠. 사람 써서 애 키우고 시어머니도 옆에 있는 상황이면 애한테 크게 나쁠 게 없는 상황이죠. 저 시기에 전업이어도 어린이집 보내고 딩가딩가 하는 맘들도 천지인 마당인데요. 그런다 해서 진화가 애를 잘 봐주는 느낌도 아니고 기관에선 무조건 다들 애기 무슨 문제 심하네 어쩌네 해요. 전 전업이고 애 둘 어린이집 안 보내고 오롯이 혼자 키웠지만 함소원 생각이 틀리지 않았다 봐요.진화 요구가 오히려 지나친 것일수도 있다고 봅니다.

  • 25. ...
    '20.6.11 9:43 AM (121.142.xxx.36)

    큰일날 소리 하는 분들 계시네요.
    빌게이츠가 미러지와 한 인터뷰 유명하잖아요.
    It발전의 장본인인 빌게이츠는 본인의 자녀에게 14세 이전에 절대 스마트폰을 사주지 않았고 그 이후에도 식탁에서 폰 사용을 금지시켰고 하루 it사용 시간을 제한했다구요.
    뇌과학자들 인터뷰 찾아보세요. 스마트폰이 특히 아이들 대뇌피질에 미치는 엄청난 해악들 말입니다. 시력은 둘째문제이구요.
    요즘 스마트폰땜에 언어지연 유사자폐도 엄청 많다고 하네요.

  • 26. 먹여살리면
    '20.6.11 10:12 AM (59.6.xxx.151)

    남편들이 삿대질해도 되는거군요

    진화가 그렇게 빨리 이루어지는 거 아닙니다. 무슨 ㅎㅎ
    그럼 미세먼지도 십년쯤 지나면 상관없고
    예전에 대부분 성인 남자들이 담배 피웠는데 모두의 폐에 필터라도 생기던가요
    좀 다른 이유를 찾아보시는게 나을듯요

  • 27. 진화불쌍
    '20.6.11 11:08 AM (119.69.xxx.110)

    진화는 좋은 가정에서 자란게 보여요
    부모님도 좋으시고 큰누나 특히 인성이 좋은듯
    반면 함소원은 예의없이 좀 막 자란 느낌
    같은 한국인으로 부끄러울때가 많더이다
    함소원
    초반에는 좀 조용하더니 갈수록 드센 여자가 되네요
    성인 adhd인거 같아요
    아이한테 핸드폰 아무생각없이 쥐어주고 아이 더 낳고싶다더니
    저렇게 키울거면 하나만 낳고 끝내지 쯧쯧
    진화 중국에서 찍은 영상은 카리스마 ㆍ고급어휘 쓰며 말도 잘하고 요리도 완전 잘하고 의류업도 하면서 나름 좋은 남자던데 어쩌다가 너~무 연상에 드센여자를 만나 ㅠ 불쌍하더이다

  • 28. 차라리
    '20.6.11 11:58 AM (106.244.xxx.197)

    함이 돈 욕심이 많고 잘버니
    진화가 아기 육아 살림을 도맡고
    기깔나게 교육했음 좋겠어요
    그러면 저 부부의 조합은 완벽할듯해요
    근데 진화가 그마저도 못 하나봐요
    가만보면 진화도 함에 입양 된 아들같음

  • 29. 원글
    '20.6.11 12:25 PM (175.223.xxx.1)

    윗님 공감요 차라리 그게 맞을듯 한데 또 함씨가 교육에 잇어서 진화말 안들어요

  • 30.
    '20.6.11 1:07 PM (223.62.xxx.72)

    진화란 사람도 똑같아요
    핸폰보여주지말라는 말만하지 그렇다고 본인이 아이를 보는것도 아니던데요. 부인한테 하지말라는 입바른 소리만 하고
    아이가 아빠나 할머니는 완전 쳐다도 안보고 시터이모만 찾더군요
    그나마 엄마,아빠,할머니 중에서는 엄마를 찾던데
    오죽하면 그럴까 싶어요

  • 31. 가을
    '20.6.11 1:18 PM (122.36.xxx.75)

    암만 방송맛 봤다해도 시모 항상 우스꽝스런 옷입고 나와 앉고
    딱 붙는 쫄바지 입고 나오고,
    이해가 안가요, 돈 많다면서 왜 저러고 사나 싶음

  • 32. 함소원
    '20.6.11 1:24 PM (175.223.xxx.39) - 삭제된댓글

    너무 비호감이에요.
    설정이려니 해도 어제는 설정이 아니더군요
    17개월 애기가 얼마나 폰을 자주했으면
    처음부터 유튜브 어플찾아 들어가서 지가 볼걸 골라서 클릭하는게
    몇초만에 뚝딱...

  • 33. 에고
    '20.6.11 1:31 PM (175.223.xxx.6) - 삭제된댓글

    애들 스맛폰 안줘야 해요
    위댓글에도 있지만 구글회장은 자기 손자 고1때까지 스맛폰 안쓰게 하는 학교 보내요.
    스마트폰이 뇌의 기능을 대체 하기 때문에 어릴때 노출되는거 최대한 막아야해요. 36개월도 너무 짧다고 생각해요

  • 34. 헐...
    '20.6.11 2:17 PM (112.151.xxx.40) - 삭제된댓글

    정말 가정교육이 중요하구나 느꼈네요. 보고 배운게 없다는거. 돈밖에 모른다는것이 그 한 인간뿐만 아니라 그 인간하고 연결된 수많은 인연들을 피폐해지게 만드는것같았아요.

  • 35. --
    '20.6.11 2:28 PM (108.82.xxx.161)

    진화는 말만... 정작 육아참여는 안해서, 애랑 둘이 있을땐 어쩔줄을 몰라하던데요
    말로만 하는거면 누가 못하나요. 시터필요없다 엄마가 일쉬고 애봐라
    근데 개중에 그나마 돈버는 사람 함 뿐이던데. 국제결혼은 왜 해서
    문화차이에 육아도 합이 안맞으니 보는 사람만 힘들뿐

  • 36. ㄱ5
    '20.6.11 2:59 PM (112.155.xxx.151) - 삭제된댓글

    어린 남편들 육아 잘합니다.
    국제결혼을 떠나 함소원에 육아방식은 문제 있음

  • 37. 둥둥
    '20.6.11 3:02 PM (39.7.xxx.67)

    저장합니다

  • 38. ..
    '20.6.11 3:02 PM (61.75.xxx.244)

    그프로 잘 보진 않아서 뭐라하긴 그렇지만 윗분 말씀대로라면 진화도 문제인듯 싶은데요. 예전에 아이들 어릴때 남편이 제가 육아에 지쳐서 짜증을 많이 냈는데 그렇게 하지 말라고.. 늘 뭐라했거든요. 그런데 남편이 한두달 쉬는 기간이 있었는데 정작 본인도 짜증을 내더라고요. 그래도 저랑 둘이 육아를 하는데 그 기간동안 참 화도 많이도 내더라고요. 그날 이후로 남편이 그러더라고요. 제일 힘든게 육아라고.

  • 39. 저는
    '20.6.11 3:14 PM (218.48.xxx.98)

    늘 보면 진화가 과연 오래 살까 싶은생각이 들어요.
    함소원도 비상식적인 여자맞아요
    비단 애기 교육문제뿐아니라 17~8살연하랑 결혼했단 자체가
    정상적인 사고를 갖진않은거죠
    이가정 전 별로 오래갈거같지않네요

  • 40. 원글
    '20.6.11 3:50 PM (175.223.xxx.1)

    제가 아맛 넷플릭스로 종종 봤는데 진화는 육아 많이 해요 안 보고 판단하면 안되요 시터 이모 고용도 진화가 반대했는데 함씨가 난리쳐서 고용한거고.. 진화 본인이 아기때 엄마 손이 안가게 자라서 그 부분이 불안함으로 남았다는 식으로 말하면서 아기는 부모가 키우는게 맞다고 주장했던 에피 봤었어요 근데 육아가 서투르긴 하고 함소원이 맡겨놓고 나가면서 말도 안되는 부탁을 하던데요;;; 똥고가 짓물러서 기저귀 벗겨놓으라고.. 근데 돌전 아기가 기저귀 안 차면... 똥 싸는 거 당연한건데 함씨 부탁대로 진화가 벗겨놓았고 혜정이가 결국 이유식 먹다 의자에서 응가하고.... 함씨가 그거 보고 막 화내고... 육아를 하지 않아서 자기 생각대로 부탁만 하고 그대로 하는 진화에게 화내던데요... 암튼 어제 회차 보면서 그냥 또 하나의 ㄸㄹㅇ 발견했다 싶었어요 진화 진짜 이혼하는게 맞을 듯.. 보고 배운게 없으면 남의 의견이라도 들어야하는데 듣지 않고 소리만 꽥꽥....
    이혼이 답........암튼 이제 아맛은 빠이~~ 고구마 100개

  • 41. ...
    '20.6.11 3:59 PM (211.226.xxx.247)

    함소원은 애낳기만 하고 육아공부를 전혀 안하나봐요. 하다못해 기계하나를 사도 사용설명서를 보건만.. 경악스럽네요.

  • 42. 이혼할듯
    '20.6.11 3:59 PM (112.167.xxx.92)

    남자가 못 견디겠던데

    글고 그게 설정이라도 함소원의 그마만큼의 방송인으로서의 한계인거죠ㅉ 좋은 설정 쎄고 쎘구만 설정할게 그래 없는지 간난쟁이도 나오는구만 보면 눈망울에 불안이 보이잖아요 부모에게 제대로 된 케어를 못 받고 있는 느낌이랄까 특히 함소원은 애엄마가 애와 눈을 맞추고 대화 좀 하라말임

    애를 성가스러워해 그럴거면 방송서 둘째타령은 뭐하러하며 늦게 결혼해 애 낳았으면 얼마나 애가 귀하고 이쁘나 그런데 애를 대하는게 짜증이 서렸더구만 그여잔 보니 연애나 하고 혼자 살 여자가 아닐까 싶은

    비교를 하려고 하는게 아니라 연하중국남 만난 추자현과 바로 비교되잖음 설정을 해도 이쁘게 하지 않나 이게 능력이라니까

  • 43. 걱정 뚝
    '20.6.11 6:09 PM (125.177.xxx.43)

    다 설정이고
    알아서 잘 벌고 잘 살아요
    친정 먹여살리는거에 올인인지 궁상에 억척에
    그런 프로 안본지 오래에요

  • 44. 이런
    '20.6.11 8:28 PM (223.62.xxx.72)

    원글님. 진화가 육아를 많이하면 아이가 아빠를 절대 그렇게 대하지 않습니다. 아기들은 가식적인행동 안해요
    아이가 아빠랑 할머니랑 같이 있을때를 보세요

  • 45. ..
    '20.6.11 8:39 PM (114.248.xxx.8)

    원글님. 진화가 육아를 많이하면 아이가 아빠를 절대 그렇게 대하지 않습니다. 아기들은 가식적인행동 안해요222
    어제 놀이 관찰 보니 부부가 다 애랑 어떻게 놀아줘야할지 모르더라구요.
    육아 책임지지도 못하면서 원칙만 내세우는 남편과
    비상식적 육아 기준으로 우기기만 하는 엄마
    둘 다 개선이 필요해보여요.

  • 46. ,,,,
    '20.6.11 9:03 PM (223.62.xxx.110) - 삭제된댓글

    채널 돌리다 한번씩 보면,,,한 숨 나오데요,,,아무리 컨셉이라해도,,,,어쩜 저리 사는지,,,그리고 아이한테 할말은 아니지만 아이 표정보면 부모 사랑 받고자란 표정이 아니데요,,보통 저 나이때 아이들은 방긋방긋 웃는데 그 애기는 볼때마다 표정이 애같지가 않고,,,,,

  • 47. 그냥
    '20.6.11 10:27 PM (222.110.xxx.248)

    애고 남편이고 없고 돈만 끌어안고 있으면 행복해서 좋아서 만족해서 좋아 죽을 것 같던데요.
    거기에 젊은 진화와 애는 들러리.
    한 집에 가족으로 살면서 들러리

  • 48. ㅇㅇ
    '20.6.11 11:13 PM (39.7.xxx.43)

    아이는 예쁜데 표정이 시무룩? 울것 같아보여요.
    제대로된 케어나 관심을 못 받고 자랄 거 같은 느낌..

    시청 의견이 이 정도로 모아질 정도면 함씨와 진화는
    자기네 가정을 한번쯤 되돌아봐야 할듯..
    댓글만 읽어도 이 부부가 나오는 아내의 맛 보기가
    싫어요. 짜증 유발될듯한 느낌.

  • 49. 놀때
    '20.6.12 12:11 AM (61.255.xxx.77)

    아이와 노는 방법을 둘다 전혀 모르더군요.
    아이가 원하는걸 같이 해야지
    이미 아이가 장난감을 골라서 놀고 있으면
    그걸로 같이 놀아줘야지
    아이 시선 밖에서
    왜 자꾸 딴걸 보여주고 종이를 접어 비행기를 만들며 관심도 없는 딴놀이를 하려하는지 이상했어요..ㅎ

  • 50. ...
    '20.6.12 12:11 AM (222.104.xxx.175)

    함소원 중국말도 잘못배워서 굉장히 사납게 들린다고
    하던데 그러니 진화가 애듣는데 큰소리 내지 말라고
    더 하는것 같아요
    남편이 안됐어요

  • 51. 원글
    '20.6.13 12:54 AM (14.39.xxx.7)

    진화도 잘 못 놀아주지만 시터 오기전까지 진화가 애봤어요 저도 저 혼자 애 키웠지만 놀아쥬는 건 잘못했어요 아맛 죽 봐왔는데 진화는 딸에 대한 애착이 느껴져요 시터 이모 면접 볼때도 엄청 깐깐하게 나름 물어보고... 끝까지 시터 고용하지 말자고 부모가 키우는게 맞다고.. 특히 본인이 키우겠다고 했어요 ... 저도 둘째 키울때쯤에야 애랑 놀아주는 걸 알았고 그 전에는 놀아주는 거 잘못했어요 제 손으로 키우려고 직장도 다 때려치웠음에도 놀아주는게 젤 힘들더균요 그냥 노는 거 보고만 있고 그런적이 더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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