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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4 아들 다들 이런가요 눈물나요

... 조회수 : 8,592
작성일 : 2020-05-13 12:47:25
정말 하루에도 가슴을 몇번 쳐요
양치하고 세수해라 소리를 10번넘게 소리쳐도
동생이랑 히히덕 거리고
양치 하다 거실 나오고
세수는 아예 안하고
정말 오늘도 열불이나서 제가 울면서 하소연 했네요
아이가 정신과 치료 받을 만큼은 아닌데 너무 산만해요
하루하루 억장이 무너지네요
IP : 121.188.xxx.178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5.13 12:48 PM (121.152.xxx.127)

    그냥 세수 안하게 두세요
    왜 소리치고 울고 하는지??

  • 2. ....
    '20.5.13 12:49 PM (223.62.xxx.165)

    그냥 세수 양치 하루안해도 큰일안나요.
    왜 소리치고 가슴치고 우는지..?

  • 3. ㅠㅠ
    '20.5.13 12:51 PM (61.75.xxx.109)

    6학년 아들도 그래요. 3학년 동생이랑 맨날 희희낙낙. 저희 애들도 아침엔 치카 안하고 저녁에 씻어라 씻어라 얘기해야 간신히 씻고ㅠ 학교 다닐땐 학교에서 점심때 치카해서 하루 2번은 했는데 집에선 저녁때 한번ㅠ 전 그냥 치위생은 포기했어요. 정리도 넘 안해서 잔소리하다가 그냥 눈감고 살아요. 니 인생이지 내 인생이냐 이런 마인드로 애들이랑 평화롭게 지내요.

  • 4. 세수 양치가
    '20.5.13 12:51 PM (121.188.xxx.178)

    오늘의 발단일뿐
    그외 모든 것도 다 똑같다 보면 돼요
    원래 반포기 상태로 사는데 오늘은 눈물이 나네요

  • 5.
    '20.5.13 12:53 PM (210.217.xxx.103)

    제 둘째 아들도 비슷한데 본인 몸 단장만 열심이라 세수샤워등은 열심히 하는데요.
    사실...제 생각에 원글님 너무지쳐서 그래요.
    아이들이랑 떨어져야하는데 우리 다 3달 가까이 애들이랑 붙어지내고 있잖아요.
    그래서 그냥 보아줄수도 있는 것들이 안 넘겨지는 상황인거 같고...
    울고 싶은 마음도 이해는되요.
    그냥펑펑우시죠.

  • 6. 대학 가도
    '20.5.13 12:54 PM (120.142.xxx.209)

    똑같애요 20년 내내 똑같아요
    머리 떡도 다나고 ㅠ
    게을러 엄곳도 안하고 이젠 화장실 방에서 담배까지 펴요
    아무리 말해도 안고쳐요
    윗집 아랫집 난리 났어도 안되네요 햐

  • 7.
    '20.5.13 12:54 PM (14.50.xxx.79)

    앞으로도 계속 그럴거예요..
    아들 둘 키우는 맘인데요...큰애는 중딩이 되어도 그렇고, 둘째는 말 안해도 일어나자마자 샤워도 하고 샤워안하면 머리감고 세수하고 화장품 머리드라이 옷까지 다 준비해요..어디가는것도 아닌데요
    온라인 수업하는 지금도 7시면 일어나서 그렇게 매일 똑같이 해요..
    그런데 중딩이는 어디 안가는 날이면 하루종일 세수도 안해요..
    벌금 내기 하세요..ㅋㅋ우리는 옷벗고 빨래할거 빨래통에 안갖다 놓으면 천원씩 하니, 매일 천원씩 내는거 돈아까워서 일주일 후에 싹 고쳐지더니 3년이 지나도 옷으로 뭐라 할일은 없고요..
    세수는 그냥 냅둡니다..저도 안나가는 날엔 세수 하기도 싫거든요..학교갈땐 또 하니까..

  • 8. ...
    '20.5.13 12:55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말한다고 하나요
    우리애도 씻지 않아 머리에서 냄새나고 세수 안하고 양치는 손에 쥐어줘야 밖에서 닦아요
    이 썩으면 애 돈으로 치료하기로 했어요
    심지어 밥도 내가 떠먹여요

  • 9. ...
    '20.5.13 12:56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말한다고 하나요
    우리애도 씻지 않아 머리에서 냄새나고 세수 안하고 양치는 손에 쥐어줘야 밖에서 닦아요
    이 썩으면 애 돈으로 치료하기로 했어요
    심지어 밥도 내가 떠먹여요
    무서워 화장실 방을 혼자 못가니 더 그런것도 있네요

  • 10. ...
    '20.5.13 12:58 PM (1.237.xxx.189)

    말한다고 하나요
    우리애도 씻지 않아 머리에서 냄새나고 세수 안하고 양치는 손에 쥐어줘야 밖에서 닦아요
    이 썩으면 애 돈으로 치료하기로 했어요
    심지어 밥도 내가 떠먹여요
    무서워 화장실 방을 혼자 못가니 더 그런것도 있네요
    지손으로 하는건 딱지 치는것 뿐이에요

  • 11. 초6
    '20.5.13 12:58 PM (121.157.xxx.30)

    방금 얼굴에 물만 묻혀서 나오길래
    등짝 스매싱 하고 다시 들여보냈어요

  • 12. 저도
    '20.5.13 12:59 PM (1.225.xxx.229) - 삭제된댓글

    앞으로도 계속 그럴거예요. 진짜 속이 문드러집니다.
    근데 바뀔수도 있긴해요.
    본인 입냄새. 머리냄새. 발냄새 등으로 여자친구나 선생님들에게 더럽다는 얘기를 들으면 =사회생활에 지장이 생기면, 바뀌기도 해요.
    남자애들끼리는 다 더러워서 지들끼리 상관도 안하고요ㅡㅡ

  • 13. ...
    '20.5.13 1:04 PM (58.143.xxx.223) - 삭제된댓글

    지극히 정상이고 평범한데요

  • 14. ...
    '20.5.13 1:06 PM (180.230.xxx.161)

    저도 님 댓글이 정답

  • 15. 오늘부터
    '20.5.13 1:09 PM (223.39.xxx.166) - 삭제된댓글

    암말하지 마세요. 스스로 규율을 정해서 스스로하게요.
    세세하게 쫒아다니면서 그러면 누가 좋아하겠어요.
    딱 한마디만 하세요. 엄마는 스스로 할줄 믿어 이렇게요.
    우셨다니 원글님 병원가셔야 할듯 소극적 공격입니다.

  • 16. 혹시....
    '20.5.13 1:13 PM (14.52.xxx.225)

    막 이뻐해주면서 안아주면서 뽀뽀해주면서 이쁘게 말하면 어떤가요?

  • 17. ...
    '20.5.13 1:16 PM (121.188.xxx.178)

    안아주면서 뽀뽀해주면 그때 말을 제일 잘 들어요

  • 18. 0O
    '20.5.13 1:18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양치 만 약속 받으세요.
    이 안 닦으면 치과비용 어마어마한 거 알려주고 니 용돈에서 따로 저축하겠다. 니 이빨 책임 안지겠다.

  • 19. 원래
    '20.5.13 1:18 PM (223.38.xxx.224) - 삭제된댓글

    100번 얘기해야 한번 들을까 말까예요.

    겨울방학 치과가서 두달동안 대공사한 고등학생 아들
    또 이 안 닦고 자다 걸렸어요.
    게으름이 통증을 앞서는 것 같아요

  • 20. ...
    '20.5.13 1:21 PM (122.32.xxx.167) - 삭제된댓글

    올해 우리나라 최고라는 대학 들어간 딸도 잘 안씻어요. 외출할 일 없으면 3일까지도 안 씻는듯. 머리 안감아 아프면 그때 감더라고요ㅠ
    외출할때는 꽃단장 하고 나가니 그냥 둬요. 그래도 위생상 이불 더러워진다고 좀 씻으라 그러긴 해봤는데 잔소리로 듣는지 똑같아서 그냥 둬요.. 너무 애들 완벽하게 하려 하지 마시고 그냥 어느정도 포기하심이...

  • 21. 건강
    '20.5.13 1:26 PM (121.139.xxx.74)

    어머니~
    세수 양치 안해도 괜찮아요
    그냥 내버려두시면
    엄마가 왜 아무말 안하지? 할거예요
    양심은 있으니까요
    내새끼 아니고
    숲속 다람쥐려니...해보세요

  • 22. ^^
    '20.5.13 1:31 PM (58.123.xxx.249)

    서로 쳐다보기만해도 히히덕 거리고 웃을때가 이쁠때예요
    세수 좀 안하면 어때요~
    아침에 고양이 세수하고 머리에 까치집 짓고 다니던 남자애들도 중학교 가니까 날마다 샤워하고 알아서 하더라구요
    엄마 기준으로 뭐든 하려고하면 스트레스 엄청 쌓여요
    저도 큰애때 그랬는데 나중에 보니 뭐 그런걸로 스트레스를 받았나 싶어요

  • 23. 지기
    '20.5.13 1:39 PM (175.213.xxx.82)

    우리 애들 다 하는 거네요. 왜 우시는지 ㅜ ㅜ 원글님이 치료받으셔아 할거 같은데요.

  • 24.
    '20.5.13 1:43 PM (1.225.xxx.38)

    왜 울죠?

    남자형제없죠?
    자매로 자란 집 여자들이
    아들키우면 딱 저렇던데...

  • 25.
    '20.5.13 1:46 PM (223.38.xxx.192)

    남자애들은 내 사고로 이해할 수 있는
    인류가 아니더라구요.
    내려 놓으시고 서점에 가셔서
    관려서적을 몇권 읽으시거나
    유툽 영상도 요즘 많습니다.

    도움되실꺼예요.
    일단 소통이 되어야 해요.
    그러시다 큰일납니다.

  • 26. ..
    '20.5.13 1:49 PM (49.50.xxx.137) - 삭제된댓글

    저도 아들때문에 속 터지고 머리 아파서 지금 누워있어서 원글님 맘 이해는 되는데요.
    아들이고 딸이고 평생 혼자 살게 결혼 못하게 할거 아님 어릴 때 기본적인 생활 습관은 길러줘야하지 않나 싶어요.
    그게 안되는 사람하고 사는게 얼마나 괴로운지 매일 시어머니 욕하는 걸 친구한테 듣다보니 그런 생각이 들어요.
    최소 아침에 일어나 씻고 이 닦고 자기전에 옷 갈아입고 발 닦고 이런 건 가르치는걸 포기하지 말아야겠다고요.
    같이 사는 사람 견딜 수 없게 하는거더라고요.
    내가 힘들다고 포기하면 안되는거에요.

  • 27. 눈물은 왜?
    '20.5.13 1:56 PM (116.40.xxx.49)

    잔소리하지말고 규칙을정하세요. 언제까지 이거해라저거해라 할수는 없죠.

  • 28. ㅇㅇ
    '20.5.13 2:08 PM (61.72.xxx.229)

    감정 과잉이십니다
    밥을 주지 말아보세요
    안씻어? 밥먹지마......
    그냥 쿨하게
    소리지르고 울고 그럴거 1도 없어요

    엄마 밥은? 이라고 하면 아! 너밥 먹는거였니?
    안씻길레 안먹는줄? 그럼 씻고와 밥먹자 또는
    점심시간 지났네 어쩌나.... 저녁은 맛나게 먹자? 라든가....

  • 29. . .
    '20.5.13 2:12 PM (118.218.xxx.22)

    에고 힘내세요. 그러려니 하세요. 군대가면 좋아지겠죠.

  • 30. ....
    '20.5.13 2:17 PM (183.100.xxx.209)

    답답하고 화는 날 수 있어요.
    그런데 이 게 가슴 치고 울 일 인가요?
    우리집 중딩이도 그럽니다. 엄청 정상적이고 평범한 아이에요 우리집 중딩이.

  • 31. ....
    '20.5.13 2:27 PM (210.100.xxx.228)

    다른 얘긴 없으셔서 양치와 세수만 보자면 저희 집 초4도 그래요.
    어느날은 오늘만 양치안하고 자면 안되냐고 울면서 사정을 하더라구요.
    세수는 얼굴이 레코드판이라면 CD 사이즈로 물만 뭍혀요.

  • 32. 아들
    '20.5.13 2:35 PM (183.106.xxx.229)

    딸이라면 산만하거고 아들이라면 정상으로 봐요.
    울 필요없어요~

  • 33. ..
    '20.5.13 2:37 PM (118.235.xxx.245)

    원글님의 과잉대응이 본인이 본인 스스로를 지옥에 넣고 있어요. 아이도 유난스러운 엄마에 힘들거에요.

  • 34.
    '20.5.13 3:27 PM (14.39.xxx.212)

    원글님 태도를 보면 아들이 더 힘들 것 같아요.
    남자애들은 여자랑 정말 다릅니다.
    그냥 외계인 수준이예요.
    외계인에게 지구인 수준을 요구하면 외계인이 더 미칩니다.
    아프지 않고 사고 치지 않으면 다행이려니 하고 봐야 합니다.
    힘드시면 그런 부분을 남편에게 맡기세요.
    남편도 그렇게 커서 아마 잘 이해하고 적절히 가르쳐 갈 거예요.
    다시한번 말하지만 남자애들은 사람이라고 보면 안되요.
    사람이려니 하고 그렇게 알고 대하면 엄청 스트레스 받고 더 엇나갑니다.
    말귀 알아 듣고 실천하는게 강아지나 고양이와 비슷한 정도였던 것 같아요.
    스무살 정도 넘으면 비로소 조금씩 나아집니다.
    다만, 잔소리 하는 것 외엔 집안을 늘 깨끗하게 해 두고 치우는 방법을 꾸준히 알려 주세요.
    언젠가는 따라합니다.
    그게 삼십이든 사십이든 암튼 언젠가는 사람꼴로 살아요

  • 35. ...
    '20.5.13 3:33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여자애들도 그런 애들은 그럴텐데요
    저도 그랬거든요
    세수 목욕 정말 귀찮고
    머리도 떡지기 전에 겨우 감고
    이도 안닦고 그냥 자는날도 많고
    초등땐 맨날 엄마가 목욕해라가 잔소리였어요
    마흔 넘은 지금도 내몸 씼는거 귀찮아요
    이틀에 한번 씻음

  • 36. ....
    '20.5.13 3:35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여자애들도 그런 애들은 그럴텐데요
    애들이 원래 그런 존재가 아닌가요
    저도 그랬거든요
    세수 목욕 정말 귀찮고
    머리도 떡지기 전에 겨우 감고
    이도 안닦고 그냥 자는날도 많고 교복 입은채로 그냥 잠드는 날도 있고
    초등땐 맨날 엄마가 목욕해라가 잔소리였어요
    마흔 넘은 지금도 내몸 씻는거 일이고 귀찮아요
    이틀에 한번 씻음

  • 37. ....
    '20.5.13 3:41 PM (1.237.xxx.189)

    여자애들도 그런 애들은 그럴텐데요
    애들이 원래 그런 존재가 아닌가요
    저도 그랬거든요
    세수 목욕 정말 귀찮고
    머리도 떡지기 전에 겨우 감고
    기름 지는데 얼굴 안싰어 여드름으로 분화구도 패임
    이도 안닦고 그냥 자는날도 많고 교복 입은채로 그냥 잠드는 날도 있고
    초등땐 맨날 엄마가 목욕해라가 잔소리였어요
    마흔 넘은 지금도 내몸 씻는거 일이고 귀찮아요
    이틀에 한번 씻어요

  • 38. 그래도
    '20.5.13 4:45 PM (67.180.xxx.159)

    동생과는 덜싸우나보네요.
    저흰 원글님네 받고 두살터울 동생과도 개와 고양이에요 아악

  • 39. 그래도
    '20.5.13 4:48 PM (67.180.xxx.159)

    .개나 고양이로 생각하란 댓글님 감사해요. 맘이 좀 편해졌어요ㅜㅜ
    의젓한 아드님 두신 분들 복받으신겁니다.

  • 40. ...
    '20.5.13 5:49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싰어 - 씻어

  • 41. 비슷한
    '20.5.13 10:10 PM (69.165.xxx.96)

    초5아들 키우고 있어요. 남일같지 않아요. Adhd검사받고싶을정도로 산만하고 하루종일 낄낄거리고(애 밝은데 왜그러냐 하겠지만 안당해본분 몰라요) 돌아다니며 양치하지마라 수백번 말해도 안듣고 세수 당연히 안하고 별것도 아닌걸로 뒤집어져서 뒹굴고웃고 한번그러고 나면 끝내야하는데 옆에사람 미칠정도로 하루종일 같은걸로 우려먹고 내말투 흉내내며 낄낄깔깔 그러다 정색하고 버럭하면 불쌍한척 하다가 좀 풀어졌다싶음 또 시작.
    그냥 안보는게 상책이라 지 할거하라하고 저는 가끔 방에 들어가있어요.
    세수양치 안시켜봐요 초4가되도록 기본 가정교육도 안시키고 뭐했냐고 비난받아요. 어릴때 시모가 교육제대로 안시켜서 남편 생활습관 엉망이라고 욕하잖아요. 뭘또 안해도 된대.

  • 42.
    '20.5.14 12:00 AM (219.249.xxx.146)

    세수는 몰라도 양치는 꼭해야지
    안해도 괜찮다는 댓글 뭔가요 ㅜㅜ
    오늘 하루 안하는거 아니잖아요
    하라하라 안하면 매일 안할걸요 ㅜ
    저희집 아들 둘도 제가 잔소리하며 기본수칙 다 시켜요
    옷 빨래통 넣는거 양치하는거 샤워후 머리 말리는거 취침시간 지키는거 등등 생활전반을 다 잔소리해요 ㅜ
    4학년 중1인데 잔소리 한다고 반항을 하진 않지만
    아무리 가르쳐도 스스로 하진 않네요 ㅜ
    원글님 힘내시고 계속 사람 만들어보아요 우리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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