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두아들이 한국국적 포기했다네요

[ㅇㅇ]

아들가진 엄마로 공감합니다만
왠지 씁쓸하네요,추신수도 국가대표로 병역면제 받았고
국민의 응원을 받고 있는 사람인데
울 나라처럼 군대에 민감한 국민도 없는데요,,
아들한테 미안해지네요 ㅘ

[그곳에서]

자랐으면 미국국적이 맞죠. 굳이 한국 들어와 병력 이행하고 싶을까요
저희 시누 아이들도 미국에서 자라니 이미 부모는 한국 사람이라도 아이들은 자기들은 미국 사람이라 생각해요 부모가 어떻게 할수 있는 문제는 아닌듯해요

[ㅇㅇ]

거기서 자라고 공부하고 대학가고 취직하고 살텐데 한국국적이 왜 필요할까요

[ㅇㅇ]

그 집 사람들이 알아서 할일

[...]

아이들이 미국서 산 세월이 더 많으니 거기서 학교 다니고 직장 구하기가 더 수월해서 그렇겠죠. 걔들이 한국에 들어온들 적응하기 힘들거같아요.

[ㅇㅇ]

글쓴이 본인이 아들한테 미안한건 가정내에서 알아서 하시고요

[ㅇㅇ]

그리거 뭘 그리 오바를 하세요 아들힌테 미안하긴 뭐가 미안해요. 너무 신파로 스스로를 몰고가지 마시길 바라요.

[..]

우리나라에서 혜택안받으면 상관없죠.
그냥 외국인일뿐.
혹여나 세금 축내면 욕먹을일인건 사실

[음]

부모가 한국인이라고 모두 한국국적 취득할필요는 없죠.

[아주]

혼자 가련한 부모?신파도 작작,,,

[그래서요?]

미국 이민 간 사람들 다들 자식들 시민권 받지 않나요
대학이라도 보낼라하면 외국인, 시민권자 사이에 등록금 차이가 얼마나 큰데요
저라도 시민권 취득하라 하겠어요 거기서 사는 사람들인데

[미국에서 나고]

자랐으니 한국국적보다 미국 국적을 가질듯.

이해되는데

[zzz]

미국에서 태어나 미국에서 살고있는 애들에게
뭘 바라심??

웃겨요..ㅎㅎㅎㅎㅎㅎ

[아들맘]

이건 욕 못하겠어요.
미국에서 태어나서 자랐는데.....이해합니다.

근데 이중국적자 18세인가 그때 선택하면 되지 않나요?
왜 일찍 정리했을까요?
또 딸은 아무말 없고....
이 부분이 궁금하긴 하네요.

[미]

아이고
미국에서.태어난2세들
한국에서.처음부터 출생신고도 안하는집 많아요

[. .]

한국에 오지도 않고 살지도 않는데 군대 때문에 한국국적 취득할순 없잖아요

유승준은 한국에서 누릴거 다 누리고 군대 때문에 국적 버리고 미국으로 도망간 케이스

[...]

별게 다 미안합니다...?
아들 둘 엄마지만 이해갑니다.
기사보니 복수국적일 경우 부당한 제한을 받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

그게 뭐가 문제죠??
미국에서 태어난 미국 시민권자이고
한국어보다 영어가 편하고
미국이 모든 면에서 익숙한 아이가 미국 국적을 선택하는 건 자연스러운 것인데
우리나라 일부 사람들은 이상한 마인드를 가진 사람들이 있어서.. 참.

[스트레스만땅]

미국에서 나고 자랐는데 미국인이죠. 억지로 한국국적 줘서 모합니까.

[ᆢ]

그냥 미국사람이라는 애기네요. 부모가 돈 충분히 벌어놔 한국과 연끊어져도 하나도 신경 쓰일 일 없으니 저리 하는건데 전 별론데요. 추신수가 그렇게 클 수 있고 돈 많이 벌 수 있었던건 본인 역량이 백퍼센트만이 아닐건데 자기한테 유리하게만 약게 판단하는건 많이 아쉽네요.
최고 강대국서 성공한 프로선수겠다 미국이 더 좋아졌나보네요.

[...]

이 경우는 예외지 않나요
계속 거기서 살건데

[ㅁㅁㅁ]

평생 미국에서 살아서 한국말도 잘 못하고
한국 혜택도 안받았는데
미국 국적 취득이 이상한지 모르겠네요????
이미 정신적으로 미국인일텐데요.

추신수가 미국에서 멋지게 활동해서 자랑스러운데
추신수 자식은 한국에서 자랐으면 좋겠고..그렇게 양립할수는 없잖아요.

[그러게]

진작에 미국가서 성공하지 그랬어요?
애들 미국에서 낳고 키우지 그랬어요
ㅋㅋㅋ

[적반하장데쓰]

걍 미국인 취급하면 되지 굳이 판깔 필요없어요.그사람들이 나중에 한국와서 어쩌고 하면 그때 이야기 하면 되고요.그들은 미국인이다 생각하면 현재로선 우리가 뭘 해야 할건 없어요

[한알밀]

지금사실국적이중요한건아닌듯합니다 이애들도 미국시민권가진 교포입니다

[??]

미국에서 태어났고 거기서 계속 자란 애들이예요. 미국국적갖고있고
원정출산땜시 홍준표가 법을 이상하게 만들어서 미국에서 태어난 애들 자동적으로 한국국적 갖게 되었기때문에 미국에서 계속 살 아이들은 국적탈퇴해야해요.

원글님이 이것갖고 씁쓸해할 필요없어요. 원글님이 미국에서 살고있고 애들이 미국에서 태어나고 계속 자랐다면 한국말도 서툰 아이들 일부러 군대보내겠어요? 한국서 살 애들도 아닌데..

[...]

부모는 한국인이지만 미국에서 돈벌어 미국에서 태어난
자식들 키우는데 뭐가 문제인가요?
한국에서 돈벌어 미국에 있는 자식들한테 보내는 것도
아니고 미국에서 돈벌이하는 부모잖아요.
생긴거나 부모만 한국인이지 그 집 애들은 그냥 미국인.

[....]

어차피 거기서 나고 자란 애들이라 한국서 살기 힘들거에요. 미국 사람 맞죠 뭐.

[ㅇㅇ]

당연히 한국 국적 포기해야죠.
시급 몇백권 주는 노예군대 누가 가요?
제 아들 같엤어도, 저 같아도 한국 국적 포기합니다.
남자들 군대에 대해 입만 살아서 큰소리치지
다들 군대 가기 싫지만 강제로, 반강제로, 어쩔 수 없이 간거죠.

군대 갖다와놓고 군대 군대 그러는거.. 그거 누가 못하나요?

[참.]

추선수 응원했던건 한국인이라 그런거니까
이런 경우 안타까운 마음 들 수도 있죠.
가족 입장 몰라서 원글님이 글 올렸겠어요?
댓글들 너무 살벌하네요.

[첫째애도]

운동선수 할텐데. 미국에서 태어난 애가 미국에서 교육받고 미국에서 사는데 왜 한국국적을 선택해야하나요. 무슨 혜택이 있다고. 추신수 가족은 그냥 스포츠쪽 셀럽이지 무슨 왕족도 아니고 한국국적 꼭 선택해야할 의무있나요?

[..]

얍삽 신수.

[위에는]

찌질 댓글러.

[......]

이중국적자 18세 되는 해 3월전에 포기 안하면
군대다녀와서 포기해야해요
양쪽 국적 갖고
의료보험이니 대학이니 단물만 빼먹는 사람들보다 백배 나아요

[근데 추신수 아들]

미국서 젤 잘나가는 프로선수되면 비시즌마다 돈주고 프로그램에 모실려고 난리일겁니다. 국적포기는 대성공을 위한 어쩔수 없는 선택이였다라고 말하면 끝.

[나중에]

미국에서 안풀려서 슬그머니 기어들어와
검은 머리 외국인으로 살거 아니면
개인 자유죠.
욕할 사안은 아닌거같아요.

[뭐]

거기서 태어나 자라고 교육받고 이미 속은 다 미국인일텐데
저도 아들맘이지만 이해해요
다만 앞으로는 국내유명세 이용해서 방송나오고 돈벌어가는 건 안했으면 싶네요

[웃기긴]

웃기죠
'19.8.5 11:15 PM (223.33.xxx.144)
한국에서 태어난 외국인들중 자기국적 포기하지 않던데
유독 한국인들이 함부로 국적을 포기하지요.
ㅡㅡㅡㅡㅡ
외국은 병역의무가 없잖아요.
함부로는 뭔 함부로. 이중국적 가능하면 포기를 왜 하겠어요?

[네]

걍 미국인 하시고 행쇼
관심끝
내 알바 아니고 알아서 하고 사세요

[추신수는]

이제 은퇴가 가까워오고
죽을때까지 먹고 놀고 자녀들 한테 물려줄 재력도
있겠지만
그래도 아무것도 안하고 놀기보단
한국이나 미국서 선수 양성도하고 예능도 하고
문득문득 한국서 여유도 가지고 싶고
화려한 스포트라이트가 그리울수도 있을텐데
이젠 한국서 활동하기엔 좀 분위기가 그럴수도 있겠어요

아들들은 미국에서 성공하면 되는데
추신수 은퇴하고 부부가 두 아들만 바라보고 뒷바라지 하면서 미국서 여생 보내면 되겠네요
미국인이니까요

걍 한국선 유승준 강모씨아들 이런사람 안좋아 한다는거..
그런 경우가 되지 않게 추신수씨 부부는 노력하셔야겠어요

[추신수 부부는]

귀국하겠죠. 영어를 못하는데 어떻게 살아요?
애들 크고 선수생활 끝나면 부부는 한국 국적이니 귀국하겠죠.

[넘침]

어차피 이중국적 안되요. 18세이후 하나는 포기해야되요. 그럼 미국에서 교육받고 사는데 미국적 포기하고 어떻게 사나요? 단지 고국의 정서상 병역의무를 다하기 위해서?저도 미국아닌 제 3국,외국서 낳고 키우는 중인 아들이 있어요. 아빠국적도 미국이라 아예 한국에 출생신고를 안했어요. 그런데 있지도 않은 국적이 엄마인 저때문에 있는거라네요. 아이는 누가 물으면 미국인이라 하지 않고 한국인이라고 해요. 한국서 살아본 적 없어요 . 이 아이를 미국적 선택한다고 손가락질 하실건가요?저는 한국 들어와도 의료보험 안쓰고 일반진료비 냅니다.

[이중국적]

나라마다 세법이 달라서,
이중 국적자인 경우에 어디에서 돈을 벌게 되든지,
양쪽 나라에 세금을 다 내야 하는 경우도 있어서
다른 나라 사람들도
이중국적 중에서 한 나라의 국적을 포기하는 경우 많다고 하던데요.
한국인만 그런다.
라는 식은 억지일수도.

[유난유난]

사촌이 땅사면 베이프단 소리 한국밖에 없죠
어쩌면 이기적아고 배려심이 이리 없을까요

남 잘되눈꼴을 못보네요

남의집 자식의 선택권을 왜 ...?

[뭔]

이기심 배려심 타령;;
국적 포기했다 상관마라
이건 방송에 얼굴 안 디밀었을때나 통하는 얘기지
이해는 하지만 그냥 미국에서 쭉...
방송욕심 부리지 말고...

[글쎄요]

우리 나라에서 돈 많이 벌고
외국 국적 자식들 잘 부양하고 애들은 한국에서 혜택 받으면 욕 먹죠
추신수 연봉이 메이저 리거 증에서도 타젭 투엔티 안에 너끈합니다
미국 야구판에서 돈 벌고 애들 시민권자로 받는 거 다 받고
입장 바뀐 것뿐 잘못한 일인지 모르겠네요
운동 선수는 응원으로 되진 않죠, 기록이 나와야 하는데요

[글쎄요]

타젭 아니고 탑

[ㅇㄹ]

추신수 노관심이었지만

야구도 잘하고

개그도 잘하네

[ㅎㅎㅎ]

원글아짐~ 추신수가 당신 응원 먹고 여기까지 온거 아니에요. 선수는 피흘리는 노력으로 기록세워 살아남은거지. 당신 응원 있으나마나 한거 때려치고 자격지심 좀 버리쇼~~ 당신이 능력없어 아들이 군대 끌려가는걸 어쩌라굽쇼?
대통령 딸도 탈한국 하는 마당에 한국 와보지도 못한 추신수 아들이 나라에 끌려가 청춘 바쳐야 합니까?

[cross]

한국인이라고 모두 한국국적 취할필요는 없죠2
본인아들에게 미한할 필요도 없구요

[..]

거기서 쭉 살건가보네요. 미국서 성공했는데 한국 올 필요없죠.

[----]

저 위 112,강장관 딸 국적회복한게 언젠데, 까고싶으면 확인좀 하고 까시지 .

그리고 추신수는 은퇴후에도 안돌아오고 미국에서 살거라 오래전부터 말했어요..아이들이 아빠도 안간 군대부담까지 지면서 한국국적 유지할필요가 없지요..

[ㅇㅇ]

아이들이 미국국적 취득한건 당연하고 추신수는 병역면제 이후 행보가 얄미운건 사실이죠..우리나라에서 인기 없는 이유가 있음. 본인이야 전혀 신경 안 쓰겠지만...

[자녀들]

미국에서 성공하면 되는거죠
보니까 애들도 완전 미국 애들로 키웠던데요
요리조리 왔다갔다 돈벌생각 않고 강단있게 한쪽 잘 선택했네요
이 가족은 한국과는 인연 끝인듯

[시대가어떤때인데]

웃기죠
'19.8.5 11:15 PM (223.33.xxx.144)
한국에서 태어난 외국인들중 자기국적 포기하지 않던데
유독 한국인들이 함부로 국적을 포기하지요.

우리나라는 이중국적이 허용이 되질 않아요. 외국서 태어난 애들만 가능하죠.
미국,캐나다,유럽의 선진국 대부분은 이중국적, 아니 삼중국적 가진 사람도 많은데 한국은 병역때문에
안될 뿐입니다. 이다도시나 영국남자는 금발머리 외국인인데 돈은 엄청 벌어가죠.
현대통령 딸도 이민가서 살고, 외교부장관도 미국에서 수십년 거주, 그녀의 딸도 미국국적자였어요.
지금 현시대가 한나라에서만 쭉 살필요가 없고 실력,능력되면 여기저기 가서 살수 있는 세상입니다.
추가족네도 자식이 태어난 나라가 편한게 사실인거죠.

[그분 별]

관심 없었지만
뭔지 모를 섭섭함이 있네요.
미국국적 갖고 자라서 언제든 한국오면 대환영들 하니까

[그분별님]

누가 대환영한다고
방송 나오면 욕이나 먹지

자식일은 모르는거고요

[추는]

그냥 야구재능만 있는거지 박찬호랑은 달라요. 부부 성향도 비슷함. 미국인으로 살고 한국은 안오면 좋겠어요.

[이젠]

미국인으로
한국에서 떳떳지 못 하겠지
평생의 굴레
이젠 한국의 자랑이 아님

[음]

제 아들 군필자지만,
꼭 군대 보낼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추신수가 아들들을 군대
보낸다고 한 적도 없고요

이제는 군대는 가고 싶은
사람만 가는 모병제가
되었으면 합니다

[어리석음]

미국에서 지금 나름 셀럽으로 살고 있으니 계속 그렇게 살 줄 알지만 아시안은 용도가 있을때만 잠깐 반짝 하는거지 은퇴하면 바로 잊혀집니다. 친구도 다 없어짐. 소외되는거죠. 한국에서 뭐라도 하려면 18세 되서 결정해도 될 일을. 이제 금방 늙거나 부상당해서 기량 떨어져 방출되고...잊혀지면 슬금슬금 한국 생각 나겠죠.

[유명인은]

돈으로만 사는게 아니예요. 잊혀지는거 자체가 힘든거임.

[뭐]

미국에서 낳아서 자랐으니 거기서 계속 살겠다는 것 자체는 이해합니다. 다만,, 나중이래도 한국들어와서 방송계에 안나오면 돼요.추신수가 돈이 많으니 안오겠지만,,

[저도]

윗님과 같아요,,,그들은 미국인인거죠,,앞으로 이방인같은 한국방송 안나왔음 싶어요.궁금하지도 않으니..미국인들

[ㅇㅇ]

아쉽죠. 아빠라는 사람은 국가대표로 군면제를 받았으니...

[돈도많고]

한국엔 미련도 없는듯 허세 부려봤자
자기네가 재벌도 아니고 미국서 은퇴하면 아무도 안찾아줄 운동선수인데
일단 상황 좀 지켜보면서 아들18세 될때까진 기다리면서 한국서 셀럽도 되고 돈도벌고 한미 양쪽에서 두아들과 딸들 잘 풀리도록 밀어줘도 될텐데
보니까 딱 두부부 시야가 한정적이고
애들 미국인으로 잘키워 놨던데 큰아들이 백인 며늘 데리고 오면 딱 미국식으로 왕래도 없겠더만요
이젠 한국오면 누가 반기겠어요
미련없는듯 허세부려봤자 지금쯤 느끼겠죠
아 너무 섣불리 움직였구나..

[미국]

미국 태어나서 미국에서 교육받고 자란 거의 미국인인데 말도 안통하는 한국에 와서 병역은 너무 억지죠. 병역법이 희안해서 포기 안하며는 출생신고 안해도 영주권자 애들은 자동으로 복수국적자가되어서 국적 말소해야해요. 홍준표가 만든 악법이죠. 이거 때문에 교포들 골머리 앓아요. 원정출산 하는 여자들 때문에 교포들이 피해 입었어요

[..]

그래도 얄미운 건 사실인데 다들 대인배시네요.
나이 들어서 한국에 들어오지는 않았으면 하네요.

[222.235]

왜냐면 한국선 유승준 최유성 같은 부류들은 싫어하거든요
추신수 아들들은 이미 논란의 중심이고 빠져나가긴 힘들테고 욕먹기 싫음 얼굴 안비치는게 정답이죠
한쪽은 상처안받고 한쪽은 욕할일 없는게 좋지요

[정부에서]

3.1정신이니 항일이니 소녀상이니 야단이면서
나라를 지키는 국방의 의무는 소시민의 아들들만
해야 하는거군요
부모 능력있고 돈있으면 다 해외로돌려 시민권 얻게 하고
의무는 안하고 돈으로 한국와서 누릴것만 누리겠다?
나라도 그러겠다 질투하냐?는 저질글들 조상들이
목숨바쳐 지켜논 나라 극강의 이기심으로 말아먹을듯

[음]

다 좋은데 막줄이 에러네요
뭐가 미안해요?

미안하다면 추신수 까면 안돼요
(군대 보내 미안하단 건 군대는 피할수있음 피하는게 장땡이란 소리잖아요)
부러워서 웅앵대는거밖에 더되나요?

[별~]

미국서 태어나서 살고있는데 당연히 군대안가고 싶겠지 그럼 갈까봐요~
글쓰신 분이 그 입장이라면 그러겠나요?
추신수아들이 미국에서만 산 아이인데 아빠가 군대가라고하면 말을 듣겠나요

[@@@]

원글자 징해 할일도 없네요
댁이라면 한국 국적 얻겠어요.
나같아도 미국 국적 얻어 미국생활 하겠고만...
씹을걸 씹어야지...

[..]

우리남편도 그러더군요 얼른 모병제가 됐음 좋겠다고요
추신수네 애들은 미국서나고자랐으니 미국이 고향이자 미국인이죠
나라도 미국택하겠어요

[zzz]

여기 아줌마들 쓸데없는 오지랖이네..ㅋㅋ
추신수 아들들은 미국에서 태어난 미국인이에요.
뭐하러 이 헬게이트 한국으로 들어옵니까??


솔까 말해보세요
본인 아들들이라면 한국 국적 갖게 하겠어요?ㅋㅋㅋ

[zzz]

더운데 진짜 이런글만 읽어도 발암이네요
대통령이 헛짓거리해서 지금 고생이 이만저만 아닌데
좀 적당히 합시다
댁의 아들들이나 걱정하세요

[.....]

이게 추신수가 병역혜택받기 전에는 라디오스타나 무릎팍도사 나와서 국가대표 가슴에 태극기 다는것이

꿈이다라면서 이야기 하다가 병역혜택받고 나서는 한번도 국대경기에 나선적이 없습니다

그거에대한 반감이 있는상태에서 아들들 국적포기가 터지니 불타오른거죠

단 국대경기 참가는 추신수같은 대형 계약자 (연봉이 약200억정도?) 가 국대 참가했다가 다치면 엄청난

민폐니 이해해줘야한다랑 그럼 입이라도 털지말던가 지 필요할떄는 태극기 어쩌고 하다가

핑계만 대고 안나올려고 한다로 맨날 싸움납니다 한마디로 답이없는 싸움이죠

[얄미운마음]

드는것은 어절수 없네요. 당장은, 한국에 아쉬울게 없으니,,,

[..]

위에 말 참 미개하네요.
요즘 애들 나약하다라...

옛날 군대간거 하나도 안부러워요.

참 생각하는 수준 저질스럽네요.
그리 군대가 쉬워졌고 편해졌으니 다시 군대 가시든가요.
예비군 연장, 강화해달라고 하시구요.

옛날 그 미개한 군대가 정신력있는건가요?
군대에서 엄청 맞고때리는게 정신력 강한겁니까?
1940년대 일본군 부대가 외치던 의지타령이랑 뭐가 달라요?

요즘시대에 군복무하는 애들이 무슨 쉽게 하는일없이 빈둥데는줄 아시나봐요? 지금 나라지키고 당신 방어해주는게 요즘 군인들이에요. 당신은 이미 제대한 민간인이구요. 군인이 지들 똘마닌줄아시네.
아직도 병장병에서 못헤어나오셨네요.

그래서 요즘군대가 그리 편해서 2010년대에 윤일병 폭행 살인사건, 구타로 인한 총기난사 사건은 왜 발생하나요?
그 윤일병이 죽지않았다면 탈영하거나 미쳐버려할텐데 그럼 그것도 나약한건가요? 죽지않았다면 이런데서 나약하다 소리나 듣고있겠죠

[..]

요즘애들이 그리 나약하면
요즘애들한테 도움받을 생각하지도 마시고
세금부양, 노인부양 이런거 바라지도 마세요.

그래놓고 젊은세대가 내는 세금으로 부양받고는 싶으신가봐요?

[나중에]

딴소리나 하지 말기를, 제발..
지금은 아쉬운거 없고 눈앞에 이득이 더 크니 포기했겠지만 절대 여기서 돈벌생각하지 말기를. 아들 말예요!
그때는 유승준꼴나는거죠 뭐.
희안하고 얄미운게 아들 둘만 포기하고 딸은 국적포기 안했더라고요. 그러면 이유는 딱 하나죠. 군!!대!!

[박찬호나]

이만수감독이나 미국살아도 결국 다 돌아와서
귀국 안할 줄은 몰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