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함소원 나오는 티비보다가요
.... 조회수 : 5,595
작성일 : 2019-07-31 14:03:05
그 아내의 맛인가?
아이낳고 남편하고 육아하는거 나오는거 봣는데
설정 같기도 하면서도..
그 남편이 정말 외롭게 큰게 다 나와서 놀랫어요
막내라 일찍 나와서 혼자 살다보니 애정결핍도 잇어서
심리치료하고..
아주 어려서는 베이비시터 와 살다보니 ..
자기 아기도 베이비시터에게 쓰기 싫어하는 장면도 나오고..
아이키우면서 그동안 잊엇던 어린시절을 떠올리며
부모님이 나에게 주엇던 사랑이라든지 관심을 확인하게 되는게..
저도 그런 시기에 참 힘들엇거든요.
저는 돈도 없어서 심리치료건 뭐건 받을 기회가 없어서
마음으로 ㅠㅠ 십년이 잇엇는데.
연예인이니 그래도 잘 극복되겟죠?;;
IP : 125.191.xxx.14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함소원은
'19.7.31 2:04 PM (58.123.xxx.232)넘 떽떽 다그치고 몰아대고
남편은 사춘기 소년마냥 예민해요
이 부부 보고있으면 불편하더라구요2. ㅠ
'19.7.31 2:11 PM (210.99.xxx.244)그래서 연상녀를 택했나보네요 엄마의정을 그리워해서 근데 함소원은 절대그럴 스타일은 아닐듯 어린애같아보임
3. 음
'19.7.31 2:15 PM (125.191.xxx.148)뭐 딴 이야기이지만 연상녀 결혼한 지인 잇는데..
엄마가 거의 관심이.. 없다가 연상이랑 결혼 한다니깐 엄청 반대하더라고요.. 그래서 결국 결혼까지 가더라고요;;4. 전
'19.7.31 2:18 PM (110.10.xxx.161) - 삭제된댓글진화가 너무 예뻐요 첨엔 잘생긴거에 뽕갔는데 보멸 볼수록 진중하고 사려깊고 책임감 만빵에
너무너무 착하더라구요
아기한테 아빠노릇도 너무 잘하구요
저런 남편있으면 전 업고 다닐텐데요
나한테 오지 진화야 내가 엄마처럼 누나처럼 사랑 듬뿍 줄수 있는데....5. 안봐
'19.7.31 2:34 PM (14.41.xxx.158)연하 남편은 타국에서 말도 안통하지 애만 보고 우울한거 같은데 40대 함소원은 그런 분위기는 나몰라라식으로 엉뚱하게 애 또 낳을 궁리나 하고 있고 부부가 너무 엇박자에요 부부가 길게 갈것 같지가 않은
6. ...
'19.7.31 2:46 PM (223.62.xxx.86)아무리 방송이 각본이라고 해도...
보이는게 맞더라구요.
유명했던 개그맨 부부들...비정상적인 구애과정과
지금은 금실 좋다해도
결국 그리되었잖아요.7. 그런데
'19.7.31 3:11 PM (114.203.xxx.61)함소원 남편은
여기서 직업은 없는거죠~?
게다가 자기할일이 없으니ㅜ더욱 많은생각이 들거같아요
함소원이 엄청 영리하고 지혜로와 보이지도..않고
시엄니가 재밌게비치니 자꾸. 시엄니만 오시고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