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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학생 아들 노트북에 야동이 잔뜩있는데

... 조회수 : 10,745
작성일 : 2019-07-10 20:43:45
제 노트북이 문제가 생겨서
아들 노트북을 좀 썼는데
호기심에 뭐가 있나 좀 뒤졌더니
온갖 야동 파일이 발견되었는데
아는척하고 야단칠까요
모른척하고 그러려니 할까요
별별 장르가 다있네요..
IP : 115.86.xxx.10
6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T
    '19.7.10 8:44 PM (14.40.xxx.224) - 삭제된댓글

    대학생인데.. 그냥 두세요.

  • 2. ...
    '19.7.10 8:45 PM (117.111.xxx.232) - 삭제된댓글

    ㅋㅋㅋ 뭘 야단쳐요
    오히려 그 나이에 성에 관심 없으면 걱정해야지
    좋은 화장지나 사서 방에 넣어주세요

  • 3. 리치1
    '19.7.10 8:46 PM (223.33.xxx.117)

    뭘 야단쳐요22 그런건 못본척 하는거에요.

  • 4. ..
    '19.7.10 8:46 PM (175.116.xxx.93)

    뭐가 야단맞을 일이죠? 아줌마 정신좀 차려요.

  • 5. 미쳐
    '19.7.10 8:46 PM (110.70.xxx.70)

    뭘 야단치실건데요? 성에 관심갖지 말라고요?
    여자친구랑 직접 하라고요?
    성인인데..뭘 어쩌라는건지?

  • 6. ㅎㅎ
    '19.7.10 8:48 PM (182.209.xxx.250)

    아드님이 B형인가봐요~

  • 7. ....
    '19.7.10 8:48 PM (66.206.xxx.98)

    정상입니다

  • 8. ..
    '19.7.10 8:48 PM (175.116.xxx.93) - 삭제된댓글

    원글은 리스에요? 원글은 직접 하잖아요. 야단좀 맞아야 겠네.

  • 9. 아이고
    '19.7.10 8:48 PM (119.70.xxx.5) - 삭제된댓글

    10대도 아닌데 참~
    님 아들 이미 할거 다해보고 알거 다알아요~~

  • 10. 숨막혀
    '19.7.10 8:49 PM (111.105.xxx.5)

    야단을 도대체 왜 쳐요?

  • 11. 건강
    '19.7.10 8:50 PM (121.133.xxx.26)

    건강하니 다행이다 해야죠.
    뭘 아는척 해요.
    근데 댓글중 왜 비형이라고 하는거죠?
    비형들만 야동 까나????

  • 12.
    '19.7.10 8:52 PM (125.132.xxx.156)

    야단을 뭐라고 칠건데요
    그리고 성인이 된 자식물건 함부로 들여다보는거 아니에요

  • 13. zzz
    '19.7.10 8:53 PM (119.70.xxx.175)

    남편의 노트북에 야동이 가득해요..라는 글에는
    다들 뭐라고 답변할지 궁금합니다..-.-

    야동이 몇 개 있으면 모를까 가득한 것이 그리 좋은 건 아닌데..

  • 14. ..
    '19.7.10 8:54 PM (175.116.xxx.93)

    이분...문제 많은 시엄미 예약...

  • 15. ....
    '19.7.10 8:54 PM (218.152.xxx.154) - 삭제된댓글

    저라면 아는척하지는 않겠어요.
    혼내지도 않구요.
    근데 대충 하나씩 보기는 할거에요.
    어린이가 나오는 야동만 있다거나
    스너프물 비슷하게 폭력이 동원되는 야동만
    있다거나 게이물만 있다면 예의 주시할 것 같아요.

  • 16. 뭐라고
    '19.7.10 8:54 PM (223.62.xxx.160) - 삭제된댓글

    하실건데요? 니 꼬x는 소중하다 뭐 이렇게요?
    제발 모른척 해주세요.중세시대에 아이들이 자위행위를 못하게 손을 묶어서 재웠다고 하는데... 지금은 중세시대가 아니에요.

  • 17. 야동에
    '19.7.10 8:55 PM (106.102.xxx.92)

    관대한 나라 역시 성진국이네요. 그러니 온갖 성폭행 불법촬영이 난무하겠죠. 야동 내용이나 보고 건강하다 하는건지...근친에 로리 등등
    이게 건강한거라니 남자들한테 세뇌 당했나봐요.
    적당히 몇개 보는 정도가 아니라 온갖이라잖아요!!!아무리 성인이라도 적당히 보라고 부모로서 가르쳐야한다고 봐요. 부모가 알고있다는걸 알면 적당히 하겠죠

  • 18. ..
    '19.7.10 8:55 PM (220.123.xxx.87)

    어이가없어서 ㅜㅜ

  • 19. 대단하다^^82
    '19.7.10 8:56 PM (211.109.xxx.92)

    야동은 가학적이고 비뚤어진 성 아닌가요?
    독립하지 않고 성인이나 공부하는 학생이 그걸로
    가득하다면 당연히 걱정되죠ㅜ
    부부간의 성과 야동을 비교하다니 ㅜㅜ
    댓글보고 놀랍니다

  • 20. ...
    '19.7.10 8:59 PM (211.208.xxx.123) - 삭제된댓글

    아직도 아들이 초딩인줄 아는 미친엄마네요. 허락도 안받고 남에 노트북 쓰는건 일기장 열어본것과 같은데요

  • 21. ....
    '19.7.10 9:01 PM (125.182.xxx.137) - 삭제된댓글

    호기심에 한두편은 볼수는 있겠지만 온갖게 가득하다면 이야기 해야할거 같아요

  • 22. .....
    '19.7.10 9:06 PM (114.129.xxx.194)

    앞으로 평생 아들하고 더이상은 속깊은 대화를 나누고 싶지 않다면 야동에 대해 말하세요
    명품에 열광하는 여자들이나 야동에 열광하는 남자들이나 그 바닥에 깔린 심리상태는 비슷한 겁니다
    명품이 물질에 대한 욕구를 반영한다면 야동은 성에 대한 욕구를 반영하는 겁니다
    명품이나 야동은 각각의 성별이 가장 열광하고 포기 못하는 욕구의 반영인데 어쩌겠습니까?

  • 23. 기가막히네요
    '19.7.10 9:06 PM (218.51.xxx.239) - 삭제된댓글

    그게 뭐가 정상이고 건강한건가요?
    정신적으로 음탕하고 퇴폐적인거죠.

  • 24. 야동천국
    '19.7.10 9:09 PM (70.57.xxx.139)

    아니 대학생이면 아동이 가득한게 정상이라고요? 그 정도면 이미 고등학교부터 중독인데. 좋은 휴지 타령은 정말 엄마들이 이러니 몰카에 강간에 점점 왜곡된 성이 판을 치죠.

  • 25. .....
    '19.7.10 9:10 PM (221.157.xxx.127)

    그냥 조용히 삭제한다

  • 26. ...
    '19.7.10 9:10 PM (2.27.xxx.121)

    사람들이 야동에 대해 이렇게 관대한지 몰랐네요. 결혼해서 배우자와 건전한 성생활 하려면, 젊었을때 야동 보며 성욕을 풀기 보다는 차라리 운동을 하는게 낫지 않나요? 욕망을 있는 그대로 분출하는게 옳다면 사람이 짐승과 다른게 뭘까요? 사람마다 가치관이 다양하다지만, 전 댓글들 보며 충격 받았어요.

  • 27. ..
    '19.7.10 9:10 P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야동이 몰카라면 삐뚤어진 성의식 가진 아들이니까
    교육 하심이 좋을듯

  • 28. 기각막히네요
    '19.7.10 9:11 PM (218.51.xxx.239)

    그게 뭐가 정상이고 건강한건가요?
    정신적으로 음탕하고 퇴폐적인거죠.
    지나가는 여자들 다 그런 야동에 나온 여자들을 보는 시각으로 볼테구요.
    자기와 관계된 학교나 후에 직장등에 여성들도 기본적으로 그런 시각으로 볼겁니다
    그런 야동 상상해가면서. 끔찍하네요.
    소소하게 좀 볼수야 있다지만 아예 노트북에 다량으로 깔아 놓았으니
    정신이 썩어 문드러져 있는거죠.

  • 29. 그래요
    '19.7.10 9:12 PM (223.33.xxx.21)

    이게 대한민국 현실이지.

    휴지좋은거 넣어줘라, 건강하다, 캐묻는거 아니다 등등.

    이렇게 남자의 성에 바다처럼 관대한게
    대딩때부터겠어요?
    중딩때,뛰어놀진 않고 허구헌날 자위하게 놔두고
    고추 내놓고 욕실에서 나오게 하고
    애기땐 병들고 다니면서 아무데서나 쉬받아주고..

    그러니 고추달린게 대단히 자랑이고 위대한줄 알고
    바바리맨 되거나 성도착증환자에 음란대화나 지껄이고.
    그렇게 자라나는거죠.엄마손에서.

    놔둬야죠 뭐.
    이미 늦었잖아요.고추부심 남자부심 이미 가득찼잖아요.

  • 30. ㅋㅋㅋ
    '19.7.10 9:16 PM (114.129.xxx.194)

    나도 여자라서 남자들 심리를 다는 모르지만 성욕을 운동으로 풀라는 건 남자를 몰라도 너무 모르는 거 아닌가요?
    그렇게 따지면 먹을 것을 찾거나 잡기 위해 하루종일 뛰어다녀야 하는 야생동물 수컷들은 아예 교미를 안하고 살겠네요?
    어쨌든 운동으로 성욕이 해소가 되니 교미를 할 필요가 없지 않겠습니까?

  • 31. 삐뚤어진 성이죠
    '19.7.10 9:17 PM (119.198.xxx.59)

    왜냐?
    시각적인 것으로 뇌를 잔뜩 자극시켜서
    없던 성욕도
    일부러 불러일으켜서
    자위하게 하는 용도죠
    야동은. .

    야동없이 자위하는 애들이 과연 얼마나 될까요??
    더러운 영상 보면서
    없던 성욕까지 일부러 불러 일으켜서
    자위하는게 더럽지 않은가요?

  • 32. 발기부전
    '19.7.10 9:19 PM (85.5.xxx.223) - 삭제된댓글

    야동 많이보면 발기부전 되고 성도착자됩니다. 정상적인 성행위로 자극을 못 느껴서 서서히 변태되는 거죠. 요새 성범죄가 급증하는 게 다 이유가 있는 거죠. 그리고 여성을 성배출 도구로만 보는 시각도 굳어버리고 성관계에서도 남성위주의 강압적인 태도를 취하게 할 수도 있어요. 잡힌 놈 중 다수가 “여자도 즐겼다”라는 헛소리를 하는데 설마 성폭행 당한 여자들이 진짜 즐겼을까요? 야동보고 하는 소리지.

  • 33. 그냥
    '19.7.10 9:19 PM (218.51.xxx.239) - 삭제된댓글

    그런 애들이 나중에 결혼 후에도 해외 배트남이나 중국등으로 파견 근무 나간다면
    100% 현지 여자애들 끼고 바람 피울겁니다`

  • 34. ㅋㅋㅋ
    '19.7.10 9:21 PM (114.129.xxx.194)

    와아~
    없던 성욕이라고요?
    여기 남자분 있으면 대답 좀 해주세요
    내 상식으로는 남자들의 성욕은 자극받아 생기는 게 아니라 자신도 모르게 발생하지만 쾌감을 더 키우기 위해 자극을 주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어차피 필요해서 들고 나가는 가방이지만 싸구려 가방을 들고 나가는 것보다 비싼 명품가방을 들고 나가면 더 기분이 좋은 것처럼 말입니다

  • 35. ..
    '19.7.10 9:22 PM (125.177.xxx.43)

    그래도 너무 빠지는건 좀

  • 36. ㅇㅇ
    '19.7.10 9:24 PM (218.51.xxx.239)

    그런 애들이 나중에 결혼 후에도 바람피울 가능성이 매우 농후하죠`

  • 37. ㅇㅇ
    '19.7.10 9:30 PM (110.12.xxx.21)

    봤다는 얘기는 직접적으로 하지않고 야동에 나오는 성행위가 정상이 아니고 왜 해로운지는 이야기할것같아요
    아들하고 그정도 대화는 할수있지요 모른척하지는마세요

  • 38. 아이고~
    '19.7.10 9:33 PM (114.129.xxx.194)

    여자친구 생기면 야동은 판타지라는 걸 저절로 알게 됩니다
    원글님은 제발 아들에게 아무 말씀 마세요

  • 39. 한심
    '19.7.10 9:34 PM (70.57.xxx.139)

    제 조카가 수시 원서쓰는 날에도 자소서 쓴다고 밤에 깨어있는 줄 알고 보니 자소서는 한 줄도 안쓰고 야동에 미쳐서 눈이 풀려있더군요. 완전히 가학야동. 대학교때 시험공부한다고 24시간 맥도날드에 않아서 꼬박 12시간을 야동만 보고. 점수는 개판. 그 이후부터 절대로 제 딸과 둘만 놔두지 않아요. 뭐가 정상이라는 건지. 그렇게 정상이어서 게시판에 섹스리스로 고민하는 글들이 그러 많이 올라옵니까. 야동을 보면 건강하다는 말도 안되는 소리를 엄마들이 하고 있다니 정말 이해가 안가네요. 호기심에 보겠죠. 그게 정상은 아니죠. 그럼 다 같이 보세요.

  • 40. ...
    '19.7.10 9:34 PM (149.254.xxx.221) - 삭제된댓글

    ㅋㅋㅋ

    '19.7.10 9:16 PM (114.129.xxx.194)

    나도 여자라서 남자들 심리를 다는 모르지만 성욕을 운동으로 풀라는 건 남자를 몰라도 너무 모르는 거 아닌가요? 
    그렇게 따지면 먹을 것을 찾거나 잡기 위해 하루종일 뛰어다녀야 하는 야생동물 수컷들은 아예 교미를 안하고 살겠네요? 
    어쨌든 운동으로 성욕이 해소가 되니 교미를 할 필요가 없지 않겠습니까?


    ㅋㅋㅋ

    '19.7.10 9:21 PM (114.129.xxx.194)

    와아~ 
    없던 성욕이라고요?
    여기 남자분 있으면 대답 좀 해주세요
    내 상식으로는 남자들의 성욕은 자극받아 생기는 게 아니라 자신도 모르게 발생하지만 쾌감을 더 키우기 위해 자극을 주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어차피 필요해서 들고 나가는 가방이지만 싸구려 가방을 들고 나가는 것보다 비싼 명품가방을 들고 나가면 더 기분이 좋은 것처럼 말입니다

    -----------------------------------------------------------------------------------
    야생 동물 운운하고, 야동보며 욕구 해소하는 걸 명품 가방 들고 나가는 것에 비유하는게 맞다고 보십니까? 야동보며 성욕 푸는 거나, 명품 가방으로 과시욕 해소하는 거나 한심한건 마찬가지지만, 비유가 적절해 보이지는 않네요. 그리고, 운동이 성욕을 완전히 해소해 주지는 못할지라도 성욕을 제어하는데 도움은 되죠.

  • 41. ...
    '19.7.10 9:36 PM (149.254.xxx.221) - 삭제된댓글

    ㅋㅋㅋ

    '19.7.10 9:16 PM (114.129.xxx.194)

    나도 여자라서 남자들 심리를 다는 모르지만 성욕을 운동으로 풀라는 건 남자를 몰라도 너무 모르는 거 아닌가요? 
    그렇게 따지면 먹을 것을 찾거나 잡기 위해 하루종일 뛰어다녀야 하는 야생동물 수컷들은 아예 교미를 안하고 살겠네요? 
    어쨌든 운동으로 성욕이 해소가 되니 교미를 할 필요가 없지 않겠습니까?


    ㅋㅋㅋ

    '19.7.10 9:21 PM (114.129.xxx.194)

    와아~ 
    없던 성욕이라고요?
    여기 남자분 있으면 대답 좀 해주세요
    내 상식으로는 남자들의 성욕은 자극받아 생기는 게 아니라 자신도 모르게 발생하지만 쾌감을 더 키우기 위해 자극을 주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어차피 필요해서 들고 나가는 가방이지만 싸구려 가방을 들고 나가는 것보다 비싼 명품가방을 들고 나가면 더 기분이 좋은 것처럼 말입니다

    -----------------------------------------------------------------------------------야생 동물 운운하고, 야동보며 욕구 해소하는 걸 명품 가방 들고 나가는 것에 비유하는게 맞다고 보십니까? 야동보며 성욕 푸는 거나, 명품 가방으로 과시욕 해소하는 거나 한심한건 마찬가지지만, 비유가 적절해 보이지는 않네요. 그리고, 운동이 성욕을 완전히 해소해 주지는 못할지라도 성욕을 제어하는데 도움은 되죠.

    본인은 자신이 여자라고 하시는데 전 아닌것 같아요.

  • 42. ...
    '19.7.10 9:37 PM (149.254.xxx.221) - 삭제된댓글

    ㅋㅋㅋ

    '19.7.10 9:16 PM (114.129.xxx.194)

    나도 여자라서 남자들 심리를 다는 모르지만 성욕을 운동으로 풀라는 건 남자를 몰라도 너무 모르는 거 아닌가요? 
    그렇게 따지면 먹을 것을 찾거나 잡기 위해 하루종일 뛰어다녀야 하는 야생동물 수컷들은 아예 교미를 안하고 살겠네요? 
    어쨌든 운동으로 성욕이 해소가 되니 교미를 할 필요가 없지 않겠습니까?


    ㅋㅋㅋ

    '19.7.10 9:21 PM (114.129.xxx.194)

    와아~ 
    없던 성욕이라고요?
    여기 남자분 있으면 대답 좀 해주세요
    내 상식으로는 남자들의 성욕은 자극받아 생기는 게 아니라 자신도 모르게 발생하지만 쾌감을 더 키우기 위해 자극을 주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어차피 필요해서 들고 나가는 가방이지만 싸구려 가방을 들고 나가는 것보다 비싼 명품가방을 들고 나가면 더 기분이 좋은 것처럼 말입니다

    -----------------------------------------------------------------------------------야생 동물 운운하고, 야동보며 욕구 해소하는 걸 명품 가방 들고 나가는 것에 비유하는게 맞다고 보십니까? 야동보며 성욕 푸는 거나, 명품 가방으로 과시욕 해소하는 거나 한심한건 마찬가지지만, 비유가 적절해 보이지는 않네요. 그리고, 운동이 성욕을 완전히 해소해 주지는 못할지라도 성욕을 제어하는데 도움은 되죠.

    본인은 자신이 여자라고 하시는데 전 아닌것 같아요.

  • 43. ...
    '19.7.10 9:38 PM (149.254.xxx.221)

    ㅋㅋㅋ

    '19.7.10 9:16 PM (114.129.xxx.194)

    나도 여자라서 남자들 심리를 다는 모르지만 성욕을 운동으로 풀라는 건 남자를 몰라도 너무 모르는 거 아닌가요? 
    그렇게 따지면 먹을 것을 찾거나 잡기 위해 하루종일 뛰어다녀야 하는 야생동물 수컷들은 아예 교미를 안하고 살겠네요? 
    어쨌든 운동으로 성욕이 해소가 되니 교미를 할 필요가 없지 않겠습니까?


    ㅋㅋㅋ

    '19.7.10 9:21 PM (114.129.xxx.194)

    와아~ 
    없던 성욕이라고요?
    여기 남자분 있으면 대답 좀 해주세요
    내 상식으로는 남자들의 성욕은 자극받아 생기는 게 아니라 자신도 모르게 발생하지만 쾌감을 더 키우기 위해 자극을 주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어차피 필요해서 들고 나가는 가방이지만 싸구려 가방을 들고 나가는 것보다 비싼 명품가방을 들고 나가면 더 기분이 좋은 것처럼 말입니다

    -----------------------------------------------------------------------------------
    야생 동물 운운하고, 야동보며 욕구 해소하는 걸 명품 가방 들고 나가는 것에 비유하는게 맞다고 보십니까? 야동보며 성욕 푸는 거나, 명품 가방으로 과시욕 해소하는 거나 한심한건 마찬가지지만, 비유가 적절해 보이지는 않네요. 그리고, 운동이 성욕을 완전히 해소해 주지는 못할지라도 성욕을 제어하는데 도움은 되죠.

    본인은 자신이 여자라고 하시는데 전 아닌것 같아요.

  • 44. ㅋㅋㅋ
    '19.7.10 9:38 PM (114.129.xxx.194)

    윗분~
    여자라고 다 남자에 대해 무식하지는 않습니다
    모르면 제발 검색이라도 해서 공부 좀 하세요

  • 45. ㅋㅋㅋ
    '19.7.10 9:42 PM (114.129.xxx.194)

    남자의 성욕에 대해 이렇게들 무지하니까 밤늦게 남자를 만나서 술이 떡이 되도록 처마시고는 모텔로 끌려가는 거죠
    남자의 성욕에 대해 제대로 안다면 절대로 밤늦게 남자와 만나 위험한 상황을 만들지 않습니다
    남자들은 성욕 앞에서는 더도 말고 그냥 동물 수컷에 불과하다고요

  • 46.
    '19.7.10 9:43 PM (125.132.xxx.156)

    왜 남녀를 나누나요
    여기서도 야동사이트 묻는 여자회원 글들 가끔 올라오고 댓글도 많죠
    딸이든 아들이든 성 관련 생활은 성인이고 범죄가 아니라면 모른척하는게 맞아요

  • 47. .....
    '19.7.10 9:44 PM (218.51.xxx.239)

    아마 가족이나 친척 여자들도 그 야동에 나오는 여자들로 일부 겹쳐 보일걸요`

  • 48. ...
    '19.7.10 9:46 PM (149.254.xxx.221)

    ㅋㅋㅋ

    '19.7.10 9:42 PM (114.129.xxx.194)

    남자의 성욕에 대해 이렇게들 무지하니까 밤늦게 남자를 만나서 술이 떡이 되도록 처마시고는 모텔로 끌려가는 거죠
    남자의 성욕에 대해 제대로 안다면 절대로 밤늦게 남자와 만나 위험한 상황을 만들지 않습니다
    남자들은 성욕 앞에서는 더도 말고 그냥 동물 수컷에 불과하다고요

    ---------------------------------------------------------------------------------

    님 주변에는 술취한 여자는 무조건 모텔로 끌고가는 남자들밖에 없나봐요. 남자들의 동물적인 습성을 인지하는 것도 좋지만, 먼저 님 주변 사람들 수준을 좀 높이세요.

  • 49. ㅎㅎ
    '19.7.10 9:47 PM (211.231.xxx.126)

    전에 누가 그랬죠
    사춘기때나 젊은 남자가
    성에 관심없으면 병원가봐야 된다네요
    지극히 정상이니 그냥 두세요
    사고만 안치면 되죠 뭐.

  • 50. 무식하면 용감
    '19.7.10 9:47 PM (70.57.xxx.139)

    ㅋㅋㅋ 여자분. 남자를 검색으로만 아나 본데 남자가 가학적이고 변태스러운 거 요구해도 정상이라고 생각하고 사세요.

  • 51. ㅋㅋㅋ
    '19.7.10 9:47 PM (114.129.xxx.194)

    내 주변 사람들 수준이요?
    절반 이상이 진보운동과 관련있는 인간들인데 어쩌죠? ㅋㅋㅋㅋㅋㅋㅋ

  • 52. ㅋㅋㅋ
    '19.7.10 9:49 PM (114.129.xxx.194)

    아~
    지인 중에는 결혼식까지 하고도 호주제가 폐지되기 전까지는 혼인신고도 안하고 아이도 낳지 않겠다던 페미부부도 있구나

  • 53. ㅋㅋㅋ
    '19.7.10 9:53 PM (114.129.xxx.194)

    제발 영화나 드라마를 현실과 혼동하는건 본인들 뿐이라는 것만 아셨으면 합니다요

  • 54. 근데
    '19.7.10 10:05 PM (116.39.xxx.162)

    야동 보는 게 건강한 거예요???
    그런 야동들 몰카도 많다는데...
    그러니 소라넷이 돈 엄청 벌었죠.

  • 55.
    '19.7.10 10:39 PM (122.47.xxx.231)

    헐!!!
    좋은 휴지 넣어 주라는 말은 대체
    어디서 주워듣고 앞뒤 못가리고 휴지남발을..
    물질적 욕구와 성적 욕구를 같은 선에 둡니까?
    진화 좀 합시다 좀 .
    이러니 포르노사업은 망할 일이 없겠군요
    봐도 됩니까?
    정준영 승리 그 꼴을 보고도 모른척 하고
    휴지를 넣어 주라고요???
    대단들 하십니다
    성범죄자들 손가락질 할 주제들이 안되네요ㅉㅉ
    무섭네 진짜

  • 56. ㅇㅇ
    '19.7.10 10:40 PM (124.63.xxx.169)

    맥도날드에서 24시간 중에 12시간을 야동을 본다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57. 제발
    '19.7.10 11:04 PM (121.140.xxx.55)

    한국 야동은 거의 불법촬영물이고요.
    가해자들 악랄한게 피해자 여자 신상정보까지 붙여서 유포시키더군요. 리벤지포르노로 피해자 자살하면 유작이라고 제목 수정해서 쫙 퍼지고요.

    게다가 각종 아동청소년 음란물도 상상초월하게 많아요. 이경우는 소지만해도 범죄에 해당되죠.

    요즘 디지털성범죄때문에 수사기관들 난리에요.

    남자들의 성에 지나치게 관대했기때문에 정준영사건, 단톡방사건, 각종 몰카사건 등 수면위로 올라오는거고요.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덮어둔다는 분들
    솔직히 아들 둔 부모로서 귀찮고 껄끄러우니까
    의무를 방기하는걸로 보여요.

    디지털성범죄 관련 법도 개정되고
    계속 처벌도 강화되고 있으니 공부도 좀 하고
    관심있게 지켜보고
    대화하면서 자식들한테 주의도 좀 주고 하세요.

  • 58. 야동보는게
    '19.7.10 11:20 PM (118.217.xxx.19) - 삭제된댓글

    그렇게 정상인가요? 자위에서 끝나는게 아니라 성추행, 성폭행, 몰카가 이렇게 만연한데 그게 그렇게 정상적이면 혹시라도 야동보고 그런 욕구가 들때 밖에 나가 남의 집 귀한 딸들 건드리지 말고 직접 엄마한테 하라 하세요

  • 59. 아들이 봐도
    '19.7.11 12:35 AM (223.62.xxx.65)

    괜찮다는 그 불법촬영물에
    아들 누나가, 즉 님들 딸이 눈풀려 나와봐야 정신차리겠어요?

    야동.
    전문배우가 나와서 성행위 흉내내는게 아니라
    일반인 몰카나 약먹여서 데려다 찍는거에요.
    산딸기, 뽕 이런 영화가 아니라구요.아주머님들아.

    야동에서 본게 정상 성관계다라는 기형적이고 병적인 성의식
    가지게 되면 언제 경찰서 전화 받게 될지 몰라요.
    아드님 성폭행범으로 철커덩이라구요.
    그때 쓰레빠 끌고 뛰쳐가며 울지 마시고 지금
    차한잔 마시면서 차분히 생각해보세요.

  • 60. zzz
    '19.7.11 1:40 AM (119.70.xxx.175)

    암튼 다들 아들 야동 얘기만 나오면 좋은 휴지에
    모른척 하래..그렇게 키웠으니 한국남자들이
    이모냥 이꼴이라구요.

    할 말은 해야지......정도껏 하세요들

    인간이라면 자기 몸 하나는 잘 다스릴 수 있게 가르쳐야죠.

    이건 뭐 초등학생이 야동을 봐도 좋은 휴지
    대학생이 봐도 좋은 휴지.............
    그 야동이 정말 어떤 건지 모르고 그런 말씀들을 하심?????

  • 61. ㅁㅁ
    '19.7.11 2:16 AM (24.102.xxx.13)

    그중에 불법촬영영상이 있다면 혼내야한다고 봅니다ㅜ

  • 62. ㅠㅠ
    '19.7.11 4:32 AM (218.51.xxx.93)

    김ㅎㅇ가 저지른,,, 일반인을 데려다 약을 먹여서 불법동영상을 찍고 그런것들이 퍼져나가 우리 아이들이 보는 것이라면 그저 모른척 해야 할 일은 아닌것 같습니다. 그건 범죄라고 생각합니다.

  • 63. L제이
    '19.7.11 9:08 AM (121.134.xxx.60)

    남자 머리속에 90%는 성욕으로 차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 욕구 때문에 섹스할 수없으니 야동을 보는거구요. 그렇게 태어났기 때문에 욕구(번식)를 없앨수는 없어요. 운동이나 기타 활동으로 덮어주는거죠.. 자위는 중독성이 있어서 계속 하고 싶어집니다. 반대로 다른 활동으로 바쁘면 또 안하게되구요...개인적으로 야동과 자위의 장점은 없다고 봅니다.

  • 64. 사탕별
    '19.7.11 3:49 PM (1.220.xxx.70)

    뭘 야단쳐요 대학생인데,, 아직 어린이로 보내시나요 ? 대학생 야동보면 혼나는거면 몇살부터 야동볼수 있는건가요 ?
    19금에 왜 19금인가요
    만19세 금지
    19세 넘었는데 왠 참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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