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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혜수 모친, 13억원 빚투 '현직 국회의원 포함' 

.. 조회수 : 27,971
작성일 : 2019-07-10 09:17:55
https://entertain.v.daum.net/v/20190710083614634?f=m

IP : 219.255.xxx.153
8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안쓰럽네요
    '19.7.10 9:26 AM (211.201.xxx.124)

    엄마가 딸을 돈벌이대상으로 밖에 안보는군요

  • 2. ㅇㅇㅇ
    '19.7.10 9:27 AM (110.70.xxx.39) - 삭제된댓글

    부모라고 다 같은 부모가 아니지

    자식이 잘못되면 다 부모 책임인거 같지만
    부모나 자식이나 통제가 안되는 부류가 있는법
    악연이 하필 부모냐

  • 3. ㅇㅇ
    '19.7.10 9:30 AM (61.106.xxx.186)

    뭐하는데 13억씩이나

  • 4. 워낙
    '19.7.10 9:33 AM (210.219.xxx.8) - 삭제된댓글

    유명했지.
    저집안이.
    시집 안가는 이유.

  • 5. ...
    '19.7.10 9:34 AM (125.179.xxx.177) - 삭제된댓글

    사업도 다 실체가 없고 도박?

  • 6. 한땀
    '19.7.10 9:34 AM (121.160.xxx.2)

    양평에 타운하우스 짓는다고 쏟아부어서 망했나봐요.
    대책없고 개념없는 부모, 의절할수도 없을테고 배우가 안타깝네요.

  • 7. ㅇㅇㅇ
    '19.7.10 9:34 AM (110.70.xxx.39) - 삭제된댓글

    워낙님 속사정을 아시나본데
    썰좀....

  • 8. 00
    '19.7.10 9:34 AM (182.215.xxx.73)

    빚투 터질때마다 느끼는건
    유명인한테 얼굴보고 직접빌려준것도 아니고 공증받은것도 없으면서
    유명인 가족이라고 돈 턱턱 빌려준 사람들 이해 할 수가 없어요

    돈만드는 기적의 물이 있다고 믿고 돈 투자한 사람들과 별반 다를바 없어보임

  • 9.
    '19.7.10 9:35 AM (175.118.xxx.47)

    동생들도 다 김혜수한테 들러붙어산다고하던데

  • 10. 그엄마
    '19.7.10 9:35 AM (182.220.xxx.86) - 삭제된댓글

    소문이야 뭐... 트럭으로 치면 열트럭도 더 되죠.
    드러운 소문도 많았고.
    대학생때 들었던 얘기였어서 그땐 걍 그런가보다 했는데.내가 딸을 낳아 키우는 엄마입장이 되어 보니 그엄마는 정말이지 사람 아니네요. 소문이 사실이라면

  • 11. ㅇㅇㅇ
    '19.7.10 9:39 AM (110.70.xxx.39) - 삭제된댓글

    유트브에 무슨 프로를 본적이 있는데요
    사기 당하는 얘기였어요
    그때 패널들이 한가닥 하는 내로라하는
    브레인들이었는데도
    한번씩은 사기꾼한데 다 당했던 얘기를 하더라구요 일반상식적인 사기도 아니고
    외국 어디에 원유를 어떻게해서 또는 바다에 잠긴 보물선을 발견했다는둥 영어로 이메일로 온거보고 사기를 당하더라구요
    당한사람들한테 뭐라 하지마세요
    사기꾼은 국내 1인자들도 들었다놨다하는
    재능 있는 사람들입니다

  • 12. 미친이재명33
    '19.7.10 9:40 AM (180.224.xxx.155)

    저 엄마 소문은 20년전부터 있었잖아요
    저집은 부모가 양쪽으로 저래서 김혜수가 더 힘들었다는데...

  • 13. 야당때문
    '19.7.10 9:42 AM (211.187.xxx.171)

    잘난 딸 하나...
    가족 모두가 남김없이 잘 말아먹네요.
    ㅠㅠ

  • 14. 그런데
    '19.7.10 9:44 AM (180.68.xxx.100)

    연예인 엄마라고 턱턱 큰 돈 빌려 준 사람도 잘못이죠.
    김혜수씨가 빌려 간 게 아닌데...
    윤정씨 처럼 혜수씨도 엄마랑 인연 끊었으면 좋겠네요.

  • 15. 역시
    '19.7.10 9:44 AM (210.219.xxx.8) - 삭제된댓글

    딸이 가장이잖아.
    연예계 소녀 가장 많지.

  • 16. 사기꾼
    '19.7.10 9:44 AM (211.218.xxx.241)

    그 머리들을 어찌당하나요
    우리아파트 어떤사람도 검은돈 가지고와
    달러로변색되고 원유가어떻고 이건 사우디왕자가
    하는극비 사업이라 국정원 어쩌고 해서
    사기 크게 당했어요 와이프가 잘나가는
    한의사라서 뒷돈걱정없이 한건지
    사기꾼 못당합니다

  • 17. 역시
    '19.7.10 9:44 AM (210.219.xxx.8) - 삭제된댓글

    딸이 가장이잖아.
    연예계 소녀 가장 많지.
    유해지니가 괜히 결별했겠엉

  • 18. ㅡㅡ
    '19.7.10 9:47 AM (1.237.xxx.57)

    헐 이런 가정사가...
    워낙 당당하고 지혜로워 보여서
    부모가 잘 뒷받침 되어주는 줄...
    그래서 유해진한테 끌렸나보네요
    착하고 성실하니까

  • 19. ...
    '19.7.10 9:48 AM (175.113.xxx.252)

    딸 얼굴을 봐서라도 왜 그렇게 살까요..??? 딸 어릴때부터 배우였는데..ㅠㅠ 딸생각해서라도 그렇게 살면 안되는거 아닌가 싶네요..

  • 20.
    '19.7.10 9:49 AM (210.99.xxx.244)

    이엄마 유명하지않나요? 딸 이용해 빛이고 사업이고 많이망해먹고

  • 21. ...
    '19.7.10 10:00 AM (14.1.xxx.213) - 삭제된댓글

    이집은 아빠, 엄마, 남동생들, 이젠 조카들까지 빨대꼽는데 뭐...

  • 22. 에혀
    '19.7.10 10:01 AM (114.129.xxx.194)

    부모가 저러니 딸이 결혼을 할 수가 없는거죠

  • 23.
    '19.7.10 10:05 AM (118.40.xxx.144)

    저집 엄마도 참 예전부터 안좋은소문이ㅡㅡ

  • 24. ..
    '19.7.10 10:10 AM (175.116.xxx.93) - 삭제된댓글

    아버지가 있나요?

  • 25.
    '19.7.10 10:11 AM (125.138.xxx.86) - 삭제된댓글

    잘난딸 뒀으면 용돈받아 살지
    사업은 무슨
    김혜수 엄마면 사업안해도 충분히 먹고살것구면

  • 26. 00
    '19.7.10 10:14 AM (110.70.xxx.165)

    25년전 모 백화점 카드부에서 알바할때도 김혜수 엄마 얘기 들었어요. 빨대의 역사는 태고때부터인듯. 그래서 결혼 생각이 더 없을 수도....가장의 무게가 커서

  • 27. ....
    '19.7.10 10:14 AM (125.186.xxx.159)

    저거 못고쳐요.

  • 28. 어주 오래된 소문
    '19.7.10 10:22 AM (211.246.xxx.145)

    당시는 말이 안된다고 그랬는데 댓글들보니
    충분히 가능한일인듯이네요
    어린혜수를 ***에 밀어놓고 문앞에서 돈을 셌다는 ㄷㄷㄷ

  • 29. x파일
    '19.7.10 10:32 AM (223.39.xxx.136) - 삭제된댓글

    거기에 중독됨
    마지막엔
    처자식걸고 한대잖아요
    워낙 유명했어요
    장희빈때 소송으로 다 알려졌었다는
    빚이 100억대라는 소문도 있더만
    그정도는 아닌가보네요

  • 30. 에고
    '19.7.10 10:38 AM (221.141.xxx.186)

    혜수야 윤정이 처럼 인연 끊어라
    안쓰럽고 안타깝네
    인연끊어버리고 잘 살아라
    저런것들을 부모라 하지 않는단다

  • 31. 장윤정처럼
    '19.7.10 10:44 AM (121.154.xxx.40)

    인연 끊었으면 좋겠네요

  • 32. ..
    '19.7.10 11:33 AM (70.187.xxx.9)

    그 중 하나겠죠. 단지 13억일 리가 없을 거 같네요.

  • 33. 김혜수도
    '19.7.10 11:38 AM (121.178.xxx.200)

    나이 50인데....
    엄마가 미쳤네

  • 34. 너무
    '19.7.10 11:39 A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

    오래 끌려다닌듯.
    장윤정처럼 다 끊어내길444

  • 35. ㅡㅡ
    '19.7.10 11:41 AM (223.39.xxx.218)

    아이구참
    지긋지긋 하겠다
    생각보다 자식이 문제인 집, 부모가 문제인 집이
    많은 듯

  • 36. 진짜
    '19.7.10 12:54 PM (58.227.xxx.163)

    빌려 주는 사람들이 더 이상해요.
    김혜수한테 직접 빌려준것도 아니고 뭔짓인지...

  • 37. dlfjs
    '19.7.10 1:34 PM (125.177.xxx.43)

    자식이 주는 돈으로 가만히 쓰고 살면 될걸
    왜 사업한다고 설칠까요

  • 38. ㅇㅇ
    '19.7.10 1:38 PM (121.148.xxx.109)

    저런 가정환경에서 망가지지 않고
    매매혼에 팔려가지 않고
    꿋꿋하게 살아온 김혜수 씨
    원래 별로 안 좋아했는데 이제 팬 될게요.

  • 39. ...
    '19.7.10 2:08 PM (211.216.xxx.227)

    형제도 아니고 부모가 저러면 참 힘들었을 거 같아요. 알고 봐서 그런가 오늘 검색해 본 김혜수씨 그 큰 눈이 슬퍼보이네요. 팬인데 마음 아프네요.

  • 40. ...
    '19.7.10 2:10 PM (118.221.xxx.126)

    정말 안되었어요...
    너무 너무 힘들 것 같네요.
    부모로부터 따스한 지지를 받고 살아야 하는데,..
    상처도, 자격지심도 많이 클 것 같아요....

  • 41. 전혀 몰랐네요
    '19.7.10 2:19 PM (218.50.xxx.154)

    에휴 어찌 집안에 망조가 꼭 하나씩은 있을까요..
    김혜수는 돈걱정 안하고 살줄 알았는데

  • 42. 백억대라는
    '19.7.10 2:36 PM (211.224.xxx.157)

    그 소문이 맞기도 한거 같은데요. 김혜수가 변호사 통해 입장 발표한거보면 2012년도에도 저런 일이 터졌었는데 김혜수 전재산을 넘어서는 액수를 갚아주고 모친과 인연을 끊었다 하는거 보니까요. 근데 그후로도 계속 솔솔히 돈사고 쳐서 갚아준 모양이예요. 사업이 아니라 도박중독인가보네요. 장윤정만큼 김혜수가 독해보이질 않아서 끊어질지 모르겠네요. 김혜수가 짝 찍고 할때만 해도 어려서 그랬던건지 그늘이 하나도 없었는데 나이들고선 얼굴에 그늘이 있는게 다 저 부모때문인가 보네요. 아무리 열심히 일해 벌어봐야 집에 저런 큰 구멍이 있으면 도루아미타불이죠. 연예인 부모들 왜 이렇게 나쁜 사람들 많은가요.

  • 43. 저엄마 구로애경
    '19.7.10 2:39 PM (124.49.xxx.61)

    에서 카페 했는데 이쁘장한얼굴인데 김혜스랑 전혀 느낌이 달라요.어떻게 그런딸을 낳았는지 신기..

  • 44. ....
    '19.7.10 2:43 PM (175.123.xxx.77)

    전부터 김혜수 엄마는 전형적인 자식 등골에 빨대꽂은 부모로 유명했죠.

  • 45. 저런경우
    '19.7.10 2:48 PM (58.127.xxx.156)

    장윤정이든 김혜수든

    저렇게 연예계쪽으로 잘 나가는 여자 연예인들 모친 마인드가 기본적으로

    " 내가 널 이렇게 이쁘게 (혹은 재능있게) 낳아줬으니 니가 하는 모든 능력은 니게 아니다
    낳는걸로 다 해준거다. 니가 한게 뭐가있니"

    이 마인드라네요

    잘나가는 여자 연예인 엄마가 한 이야기 직접 듣고 사실 다른 분야와 달리
    타고나는게 절대적인 세계니 저런말이 나오는건지. 황당했다는..

  • 46. ........
    '19.7.10 2:49 PM (220.116.xxx.210)

    연끊고도 돈은 갚아줬나봅니다........이번에야말로 완전히 끊어지길.....
    김혜수도 이제 50인데 남은 인생이라도
    부모 벗어나서 편히 살아야죠.

  • 47. 혹시
    '19.7.10 2:59 PM (125.179.xxx.192)

    계속 돈 벌어대라고 결혼도 방해한가 아닌가 모르겠어요.
    장윤정 되에도 이은하, 이재은 등 어릴때부터 부모한테 세뇌당하면서 돈벌며 부모빚 갚아주고 나중에 남는건 아무것도 없는 연예인이 너무많아요.

  • 48. 안타깝네요
    '19.7.10 3:03 PM (188.23.xxx.177)

    저 에미 소문 오래전부터 안좋았죠.
    호텔방에 밀어넣고 호텔바에서 돈 세고 앉아있다고.

  • 49. ...
    '19.7.10 3:03 PM (122.38.xxx.110)

    연예인치고 사주팔자 좋은 친구들 드물어요.
    특히 아이돌들 어린애들이 수십억씩 벌어대는데 부모는 젊디젊고 계속 돈사고치죠.
    식구들 먹여살리고 .

  • 50. ..
    '19.7.10 3:03 PM (223.38.xxx.252)

    우리들이야 김혜수 안됐다생각하지만 장윤정은 그후로 할매들이 모이기만하면 못된 딸년이라고들 욕해서 인기많이 떨어지고 행사도 덜부르나보더라고요 할매들은 할매편인지 제대로된 판단을못하는데 ㅠ 김혜수 결혼도 반대하고 온가족이 빨대꼽는다 들었는데 거의 인터뷰보니 사기에 잘넘어가고 욕심이 보통을넘네요 무슨 칠십대할머니가 용돈이나받고살지 저리 의욕이 넘치는지

  • 51. ..
    '19.7.10 3:18 PM (110.70.xxx.213)

    마음아파요 ㅠㅠ
    김혜수 좋아하는 남자 만나 결혼할뻔 했는데 그 결혼도 저 애미가 죽자사자 반대했었다네요 돈줄 끊길까봐
    김혜수 처신잘하고 멋진사람인데 평생을 얼마나 맘고생하며 살아왔을지

  • 52. ..
    '19.7.10 3:20 PM (223.38.xxx.252)

    이상아도 있잖아요 아린나이부터 벌었는데 항상 가난해서 돈있는남자 쫓다가 자기신세 그리됐다고 방송에서 솔직히 말한적있어요 남자도 여자꼬실라고 돈있는척한거죠 재혼을 그래서 실패했다고했어요 알고보니 남자가 돈없어서.

  • 53. 화이팅
    '19.7.10 3:27 PM (39.7.xxx.179)

    김혜수씨.. 안타깝네요. 그런 속내가 있는줄을 몰랐어요.
    순진하고 해맑게 가족이라고 믿고 도와주려다 피 빨린거네요.
    그래도 8년전부터 연락끊었다니 손절 잘했어요

  • 54. ...........
    '19.7.10 3:37 PM (1.215.xxx.68)

    안 돼!!!!!!!!!!!!
    내 최애 연예인. 김혜수님.
    너무 힘드셨겠다ㅜㅜㅜㅜㅜ

  • 55. ..
    '19.7.10 3:40 PM (121.178.xxx.200)

    유해진 잘 헤어졌네.
    마귀할멈 뒷치닥꺼리 할 뻔 했네.

  • 56. 오랜팬
    '19.7.10 3:43 PM (94.214.xxx.153) - 삭제된댓글

    김혜수씨 오랜 팬인데요.
    세로쓰기 신문일 때, 신문 한켠에 난 기사가 아직 기억나요.
    혜수씨 20대였을 거에요.
    그때 어머니와 돈 문제로 법정 싸움 비슷한 걸 했다는 기사였어요.
    카드, 자동차였던 것같은데, 혜수씨가 자기 채무 아니라고 다투는 내용이었어요.
    그 이후 행보도, 늘 응원하며 봤어요.

  • 57. 또 빚투!
    '19.7.10 3:59 PM (160.135.xxx.41)

    아니 그 부모가 그빛 모두를 나에게 100% 다 주고 내가 사용했다고 하면 빚투 책임이 있다고 할 수가 있지만,
    저렇게 자식 팔아먹고, 그 자식한테 돈 빌려준 적 없는 채무자는 왜 그자식에게 빚 갚으라고 하는 것인지?

    그렇게 이야기 하면,
    성추행, 성폭행 당한 사람들은 왜 성투는 안하고 있는 것인지...ㅉㅉㅉ

  • 58. ...
    '19.7.10 4:09 PM (14.5.xxx.204)

    빛× 빚○

  • 59. 남동생들
    '19.7.10 4:12 PM (211.36.xxx.217) - 삭제된댓글

    직업이 김혜수 동생
    아이까지 데리고 연예인들하고 어울리고 놀고 하더군요
    유해진이 김혜수 가족보고 답이없다 하고 빠져나온거 같음

  • 60. 99
    '19.7.10 4:21 PM (121.148.xxx.139)

    가만히 있는 유해진 소환에 궁예질 쩌네요;;;

  • 61. 에구
    '19.7.10 5:17 PM (112.152.xxx.33) - 삭제된댓글

    어린 나이부터 활동했는데 평생을 시달렸을 생각하니 안쓰럽네요

  • 62. 에구
    '19.7.10 5:23 PM (112.152.xxx.33)

    어린 나이부터 활동했는데 평생을 시달렸을 생각하니 안타깝네요

  • 63. 블루
    '19.7.10 5:45 PM (1.238.xxx.107)

    엄마가 저 모양이니 결혼할 맘이 없겠죠.
    귀하고 예쁜 딸 앞길을 왜 막을까요?

  • 64. 결혼
    '19.7.10 6:07 PM (49.165.xxx.219) - 삭제된댓글

    결혼하면 돈줄끊어져서. 사귀는 남자 다 때려서 헤어지게했다고

  • 65. 유해진과
    '19.7.10 6:25 PM (58.127.xxx.156)

    유해진과 너무 서로 좋아했는데...

    화나네요
    둘이 너무 괜찮았는데...

  • 66. ㅇㅇ
    '19.7.10 6:30 PM (220.76.xxx.78)

    김혜수 본인이 빌린것도 아닌데


    가만계세요

    채권자나 채무자나 도긴개긴

  • 67. 연예인
    '19.7.10 7:06 PM (117.111.xxx.207)

    이미지로 먹고 살고 행동반경 빤하니
    찾기쉽고 돈버는거 눈에 다보이고 그러니
    연예인 자식 둔 부모한테 돈 잘 빌려주나봐요.
    연예인 자식 그 자체가 담보나 다름없겠죠.
    자식 어릴 때부터 그 힘든 연예계 생활 왜
    시키겠어요? 다 돈 때문이죠.
    아주 평생 ATM기로 아나봐요. ㅉㅉ
    원수같은 자식도 있지만 원수같은 부모도 있죠.

  • 68.
    '19.7.10 7:15 PM (175.223.xxx.186) - 삭제된댓글

    한 팔구년쯤전인가 다음아고라에 누군가가 김씨 관련된 글을 수시로 올리는 걸 봤었어요. 근데 분노한 듯 감정에 받쳐서 좀 횡설수설 같기도 하고 무슨 심판을 받을 거라는 둥 그래서 사람들이 정신 나간 사람처럼 생각했는지 조회수도 한두자리수로 아주 낮았어요. 근데 글 분위기상 나이 좀 많은 사람 같았는데 그냥 악플러같진 않고 좀 아는 듯했고 내용도 길고 감정에 받쳐서 욕을 많이 했고 여러가지 얘기들도 있더군요. 꽤 얼마간 올라왔는데 왜 아무도 대응을 안할까 했는데 그냥 그런가 보다 하고 말았어요. 좀 얼마가 지나서 문득 보니 싹 없어졌더군요. 올라왔더라도 금방 지워졌구요. 그래서 관리하나 보다 그러고 말았고 그 뒤로 호평이 많이 늘기에 관리하고 일 많이 하나 보다 근데 뭔가 좀 사정은 있나 보다 그랬었네요.

  • 69. 응원합니다
    '19.7.10 7:25 PM (175.215.xxx.163)

    김혜수 나이도 많은데
    아직도 저러고 있다니
    해도 너무 하네요
    이제부터는 자신만을 위해서 살기 바래요
    할만큼 했어요

  • 70.
    '19.7.10 7:41 PM (168.126.xxx.196)

    저 위에 몇 분, 김혜수 씨 가슴에 대못을 박는 카더라를 마구 쓰시네요.
    그러고 싶으신가요?

  • 71.
    '19.7.10 7:59 PM (180.65.xxx.201)

    저런게 엄마라고

    저런여자 믿고 빌려준 사람들 문제일뿐

  • 72. .....
    '19.7.10 8:03 PM (61.74.xxx.242)

    김혜수씨 예전 인터뷰 기억나요.
    돈관리를 엄마가 했는데 이제 본인이 하겠다고 선언했더니
    엄마가 안된다고 난리가 나서 크게 싸우고 가져왔다고 했었죠.
    그때 제 기억이 맞다면 김혜수씨 나이가 20대 후반이나 삼십대 초반인데..
    그 나이 딸이 돈관리 직접 하겠다는데
    엄마가 계속 하겠다며 크게 싸울일인가 싶었거든요.
    이제 다 이해가 되네요.
    더 일찍 끊었어야 했는데 김혜수씨가 너무 오래 갚아줬어요.

  • 73. 대개 그러하듯
    '19.7.10 8:57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13억이라면 실제는 36억 이상일꺼에요.
    발등의 불이 13억이란 소리죠.
    세상에 70대 노인이 무슨 사업병? 모 매니저가 쓴 책보니 어머니간섭이 너무 심했고 김혜수도 문제를 알았지만 결국 팔이 안으로 굽어 잘못된 영화선택도 해야했고 마음고생 많았다던데 이렇게 드러나네요.
    건물하나 없는게 이상하긴했어요.

  • 74. ...
    '19.7.10 11:22 PM (124.61.xxx.75)

    아 속상해...
    김혜수가 그간 쌓아놓은 명성을 어머니란 사람이 와르르 무너뜨리네요.
    그래서 갓혜수 다시 부활하겠지만.
    연예뉴스 보다가 이렇게 안타까운 느낌을 받은 적도 많지가 않는데
    김혜수 씨 훌훌 털고 더 좋은 작품으로 만나요!

  • 75.
    '19.7.10 11:48 PM (210.100.xxx.78)

    돈관리한다
    인터뷰한것도
    돌려말해
    우리엄마 돈 빌려주지 마라
    한거같은데

    왜 빌려주나요
    엄마는 원래그런사람이라해도
    빌려준 사람들이 잘못

  • 76. ㅇㅇ
    '19.7.10 11:57 PM (175.223.xxx.131) - 삭제된댓글

    데뷔때부터 어머니가 매니저 노릇했다고 어디선가 본 듯해요. 혜수 이름도 어릴 때는 정임 이었다던데 어머니가 옛날 트로이카배우 남정임을 좋아해서 따 온 거였다더군요. 어머니가 진작부터 딸 배우 시키려고 했었나 봐요. 좀 극성도 있었다던 것 같구요. 혼자 스타가 될 순 없었겠지만 성공시켰는데 또 그만큼 애먹이는 셈이네요.

  • 77. ㅇㅇ
    '19.7.11 12:40 AM (175.223.xxx.131) - 삭제된댓글

    데뷔때부터 어머니가 매니저 노릇했다고 어디선가 본 듯해요. 혜수 이름도 어릴 때는 정임 이었다던데 어머니가 옛날 트로이카배우 남정임을 좋아해서 따 온 거였다더군요. 어머니가 진작부터 딸 배우 시키려고 했었나 봐요. 좀 극성도 있었다던 것 같구요. 혼자 스타가 될 순 없었겠지만 성공시켰는데 또 그만큼 애먹이는 셈이네요.
    근데 연예인 걱정은 좀 그렇고 피해자 나무라는 건 별로네요. 피해자는 피해자일 뿐. 피눈물 흘릴 텐데요. 연예인 누구 엄마라 걱정 안해도 된다고 했다는데 무슨 말로 꾀었을지 알고요. 연예인들한테보다 일반인 피해자들한텐 엄청난 피해였을텐데.

  • 78. ㅇㅇ
    '19.7.11 12:41 AM (175.223.xxx.131) - 삭제된댓글

    데뷔때부터 어머니가 매니저 노릇했다고 어디선가 본 듯해요. 혜수 이름도 어릴 때는 정임 이었다던데 어머니가 옛날 트로이카배우 남정임을 좋아해서 따 온 거였다더군요. 어머니가 진작부터 딸 배우 시키려고 했었나 봐요. 좀 극성도 있었다던 것 같구요. 혼자 스타가 될 순 없었겠지만 성공시켰는데 또 그만큼 애먹이는 셈이네요.
    근데 연예인 걱정은 좀 그렇고 피해자 나무라는 건 별로네요. 피해자는 피해자일 뿐. 피눈물 흘릴 텐데요. 연예인 누구 엄마라 걱정 안해도 된다고 했다는데 무슨 말로 어찌 꾀었을지 알고요. 연예인들한테보다 일반인 피해자들한텐 엄청난 피해였을텐데.

  • 79. 20년전인가
    '19.7.11 3:57 AM (223.38.xxx.224)

    친언니가 bmw 뽑고 안갚아서
    김혜수가 법정 출두
    현금인출해서 대신 싹 다 갚았단 기사 났었는데

  • 80. Dfg
    '19.7.11 6:58 AM (223.62.xxx.76)

    혜수 언니 싹 끊고 당당히 살았으면 좋겠네요.
    이미지 무너진 거 없어요! 그 엄마 잘못이지 김혜수씨 잘못인가요.

    이런 사례는 여자 연예인이 많은 것 같은데
    양동근씨도 해당돼요.
    랩 가사 들어보면 한맺힌 듯한 얘기가 나와요. 조카가 태어나도 자기 책임이었던 것 같은.
    재주 많은 양동근도 괜히 트롯 한다고 하지 말고 그 신들린 연기로 멋진 배우로 서 주길.

    빨대 꽂는 가족은 가족이 아니에요. 끊어도 됩니다.
    끊으세요!!!

  • 81. 소문
    '19.7.12 4:37 AM (211.210.xxx.137)

    대부분이.카더라여도 알만큼 난 소문에.직접 김혜수가 보증 선거 아닌돈을 왜.깊니요? 나이 50이.다되가도 부모 책임지는거 말도ㅠ안된다봐요. 사회적 지탄도 더이상은 해선 안되죠. 장윤정도 지방 행사가면 할머니들이 뭐라 한다고 하더군요.

  • 82. ...
    '19.7.13 1:09 AM (108.41.xxx.160)

    혜수도 이제 옛날 같지 않을 나인데 애미라는 게 어째 저런 짓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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