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녀때 부터 비염이 심했는데 임신하고서도 계속 콧물에 재채기가 나길래
약은 못 먹고 계속 생강을 끓여 먹었는데 지금 생각하니 무식한 짓을 한 거 같아요
아이가 다한증이 있어 손바닥에 땀이 많고 여름만 되면 습진 걸리고..제 탓인거 같네요.
처녀때 부터 비염이 심했는데 임신하고서도 계속 콧물에 재채기가 나길래
약은 못 먹고 계속 생강을 끓여 먹었는데 지금 생각하니 무식한 짓을 한 거 같아요
아이가 다한증이 있어 손바닥에 땀이 많고 여름만 되면 습진 걸리고..제 탓인거 같네요.
그정도가지고 너무 비관적인듯
저는 입덧이 심해서
한약을 지었는데
다릴 때 그 한약에 생강 두쪽씩 넣어서 다리라고 했어요.
이제
그 아이들이 건강하게 잘 자랐네요.ㅎ
이쁜 아기 낳으셔요~^^
생강 끓인 물 시원하게 해서 자주 많이 마셨었는데
아이에게 그런 증상 없어요.
그냥 엄마 마음이 그런 것일 뿐 .....
이미 아이 낳아서 다한증....
마지막 줄.
원글님 탓은 아니에요.
자책하지 마세요.
생강 먹어서 다한증이라는 말은 들어 본 적 없어요.
그런거 일절 안 먹었는데 애가 다한증
가족중에 그런 체질이 있을거에요
절대 그것때문에 그런게 아닙니다
쓸데없는 죄책감 갖지마세요
다한증 치료됩니다
병원가보세요
임신 때 생강 한 톨 안 먹었는데
우리 애도 손바닥 발바닥 땀 많고, 콧등에도 땀나고 겨드랑이 울긋불긋, 여름에 생식기도 잘 진무릅니다.
우리애는 좀 살집이 많아서;;;
생강이랑 상관없고 그냥 체질이에요. 아빠가 손발에 땀 많고 엄마가 얼굴에 땀 많고. 지 몸도 통통하고. 우리애는 그래서 그런 거죠.
임신때 생강 안먹었는데 우리 애 다한증이에요
저도 오래전 일인데요, 임신했을때 먹고 싶은게 다 이상한 거 였어요.
인도식 카레 음식이 그렇게 먹고 싶었는데 없다보니 가장 비슷한게 멕시코 할라피뇨 피클이더라고요.
그 뒷맛이 비슷해요. 그래서 거의 매일 한병씩 먹었어요. 그게 엄청 맵거든요.
먹으면서도 아기에게 해롭지 않을까 했는데, 지인이 맛있게 먹어야 한다고, 그래야 아기도 기분 좋다고 해서 땡기면 먹었어요. 우리 아들? 아무 탈없고, 성격만 좋답니다. 맛있게 드셨으면 걱정하지 마세요.
전혀 상관없어요
임신때 생강 안먹었는데 아이들이 둘다 다한증이에요.
남편이 다한증이 심해요.
생강이 입덧 잠재우는데 좋다고 생강캔디도 먹어요
생강탓이 아니니 죄책감 내려놓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