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들 정말 100프로. 나이가 많든 적든 똑같아요.

묻지도 따지지도 조회수 : 26,227
작성일 : 2019-05-06 17:10:44
남자들 정말 성인군자인척 해도. 다 똑같아요.

돈없던 남자도 여자랑 눈맞으면 빚내서 바람피죠.

정말 아니다. 그런 남자는 없어요.

단지 책임감을 얼마나 느끼느냐. 바람 피면서도.

그 차이.

늙든 어리든 똑같아요.

오늘 새로 만난 여자가 제일 좋고. 들이대주면 고맙고.

업소녀 더러워서 싫으면 일반인 만나고. 업소녀는 돈들어서 못만나고.

돈없는 것들은. 전화방. 핸드폰 데이트앱.

돈있는 것들은 텐프로. 버닝썬.

그럽니다. 정말 다 똑같은 것들.

내 남편. 내 남친은 아니라고 믿고싶으면 그러세요.

요망사항이죠.

악플은 사양합니다. 40년 살며 60대들 껄떡거리는 꼬라지까지 보니,

평생 너만 사랑한다 따위 안믿기로 결심하니

맘 편하구요. 지금이라도 완벽히 알아 다행이라는 생각 듭니다.

남자 절대 안믿고. 의지하지도 않을거에요.

내 옆에 없는 남자는 내 남자 아니에요.

IP : 223.38.xxx.214
7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5.6 5:12 PM (39.113.xxx.112)

    네~~~~

  • 2. 그래서
    '19.5.6 5:13 PM (112.161.xxx.58)

    고학력 직업좋고 집안좋은 여자들 결혼 안하잖아요. 일찍이 알고.

  • 3. 지나가리라
    '19.5.6 5:16 PM (114.204.xxx.82)

    무슨소리에요 원래 20프로는 타고나게 선해서 나라구하고 데모하고 시민영웅되고 바람안펴요 ....전부다는 아니에요

  • 4. ...
    '19.5.6 5:17 PM (59.6.xxx.30)

    남자 절대 안믿고. 의지하지 않으려면 내가 경제력을 키워야죠
    그게 잘 안되니까 알고도 모르는척 몰라도 아는척....!
    어찌보면 남자와 숫컷의 본능이죠 뭐

  • 5. ...
    '19.5.6 5:18 PM (67.71.xxx.90)

    100% 동의해요
    딱히 엄청나게 나쁜사람이라서 바람을 핀다기 보다는..
    대부분의 결혼이 아이라는 매개체가 없다면
    결속력 자체가 크지 않아요. 아무리 좋은말로 포장을 해도
    결국 이사람 없으면 또 다른 사람으로
    쉽게 대체될수 있는 관계가 대다수죠. 그러니 여자들이
    아이낳으려고 많이 하는거같아요

  • 6. ㅇㅇㅇ
    '19.5.6 5:22 PM (175.223.xxx.141) - 삭제된댓글

    버닝썬에 몸파는 술집여자도 있어요?
    춤추는 나이트 클럽이 아니고
    돈내고 아가씨 옆에 앉혀서 술먹는것이었어요?

  • 7. ..
    '19.5.6 5:22 PM (61.77.xxx.136)

    맞아요..진짜 선비같은사림도 속내는 다 똑같아요..아니 어쩌면 여자들도 다본능은 똑같아요..인간은 서로 한사람만 믿을존재는 못됩니다, 그러려니 하고 나는 나자신만 믿고 가는것..

  • 8. 배꼽아래는
    '19.5.6 5:24 PM (119.198.xxx.59) - 삭제된댓글

    안맞추더라도

    정신적인 바람은 100퍼 핍니다.

    썸녀는 다 있어요

  • 9. ..
    '19.5.6 5:27 PM (122.35.xxx.84)

    주어를 잘못 쓰셨네요
    남자가 아니라 사람도 입니다
    여자는 다른가봐요?
    저도 여자입니다. 바람피는 남자들은 다 남자랑 바란핀답니까?

  • 10. ㅇㅇ
    '19.5.6 5:27 PM (49.1.xxx.120)

    여자는 안그래요?
    여자도 다 썸남 있잖아요. 그래요?
    여자도 백프로 그래요. 남자도 백프로 그렇다면요.
    모든 인간은 다 그러니까 공평하네요.

  • 11. ...
    '19.5.6 5:29 PM (125.128.xxx.199) - 삭제된댓글

    동감합니다.
    속내는 똑같다는.

    물론 아주 아주 극소구 엄청난 절제력으로 실행없이 살아가는 것 뿐.

    결혼은 하되,
    남자에 인생 걸 필요가 없다는 거구요.
    물론 (그 어떤) 남자에게도 의존적이지 않기 위해 일단 내 실력을 키워야 함은 기본중의 기본이라는거요.

    이번생에 남편과 별 탈없이 잘 살았다면
    (너나 나나 전생에 나라를 구한 복이 있었나 보다) 감사하며 살면 되는 것이고.

    안타깝게도 결혼생활에서 만약 이런 저런 힘든 과정을 겪는다면
    인간 별수있냐... 그저 최대한 빨리 털고
    (있는 조건에서) 나 자신의 삶을 위해 최대한 다시금 성실히 열심히 뚜벅뚜벅 걷는게 최고겠죠.

  • 12.
    '19.5.6 5:31 PM (110.5.xxx.184)

    원글님도 불쌍한 운명을 갖고 태어나셨네요.
    님의 의지로 그런 남편, 남친은 피해도 그런 아버지는 못 피해서 그 피를 물려받고 유전자를 물려받아 태어났으니 남자로부터 자유로울 수는 없네요. 그쵸?
    님의 아버지도 여자만 보면 껄덕대고 돈만 있으면 여자들 찾아 삼만리하는 남자네요 ㅠㅠ

  • 13. ...
    '19.5.6 5:31 PM (115.86.xxx.10)

    40평생 그런 수준남자만 만난거면 본인수준이 그런거죠 유유상종이라고 좀 괜찮게 살아보지그랬어요

  • 14.
    '19.5.6 5:31 PM (175.223.xxx.112) - 삭제된댓글

    세상에 백프로가 어딨나요
    남자 혼자 바람 납니까
    유부녀들도 바람 많이나고 호빠나 그런데서
    노는 여자들 생각보다 많아요

  • 15. .....
    '19.5.6 5:34 PM (114.200.xxx.117)

    화창한 오월 휴일 오후에 바득바득 이 갈듯이
    이런글 쓰고 있는걸보면 ,
    편안히 잘 풀리며 산 인생은 아닌가보다.

  • 16.
    '19.5.6 5:37 PM (14.138.xxx.81) - 삭제된댓글

    윗님 말하는 뽄새 하고는
    보통 내공이 아닌데 한 고생 한 인생은 님인생인듯

  • 17. 아줌마들
    '19.5.6 5:41 PM (14.138.xxx.81)

    대단하네. 직장생활 해보면 남자 믿을 놈 하나없다는게 결론인데
    자기 남편은 안그런다 정신승리 하고 싶어서 진실을 말하는 여자를
    옭아매네.. ㅋㅋㅋ 역시 여적여 알면서도 모르는척 하는걸까
    궁금하네

  • 18. .....
    '19.5.6 5:44 PM (114.200.xxx.117)

    내공??? ㅋㅋㅋㅋㅋㅋㅋ
    내공의 뜻이 뭔지나 알고 쓰길..
    아무데나 갖다붙이긴...

  • 19. ..
    '19.5.6 5:45 PM (210.113.xxx.12)

    안그런 남자도 많아요. 자기 주변 남자들만 보고 판단하지마세요.

  • 20. ㅁㅁ
    '19.5.6 5:45 PM (223.38.xxx.103) - 삭제된댓글

    남자끼리 바람피나요?

  • 21. 그런 남자의
    '19.5.6 5:47 PM (223.62.xxx.11)

    심리를 이용하는 여자들도 종종 있더군요.
    그 직원이랑은 자주더니, 나랑은 왜 안자주는지
    순서 기다립디다.

  • 22.
    '19.5.6 5:49 PM (175.223.xxx.160)

    안그런 남자들은 백발백중 그럴 돈과 여유가 없는거예요. 위에 발끈하는 인간들 속내를 들킨 남자들 같네요. 성인군자같은 남자도 속마음은 아닐걸요. 그런 남자는 야동도 안볼줄 아시나. 그래서 능력없는 전업주부들이 애낳는데 목매잖아요. 애라도 있어야 능력있는 남자들 그나마 양심에 찔려 도망 못가니까.

  • 23. 남자
    '19.5.6 5:50 PM (42.36.xxx.69)

    이성을 성욕이 콘트롤하고못하고의 차이죠 사실 후가무섭거나 하면안된다는 ㅡ손해보는 짓 이라는걸 알기에 못하는거지 안하는건아니죠

  • 24. ㅡㅡ
    '19.5.6 5:53 PM (1.237.xxx.57)

    동감해요
    선비인 줄 알고 살았는데
    동물이네요
    모르면 순진하게 착각 속에 사는거죠
    물론 예외도 있죠
    댓글들에 남자도 많은듯요

  • 25. ...
    '19.5.6 5:57 PM (210.2.xxx.102)

    남자는 다 똑같으면 그 똑같은 남자들이 바람피는 만큼

    여자도 바람핀다는 건데...?

    그러면 여자도 다 똑같은 거 아님??

  • 26. ㅈㅈ
    '19.5.6 5:59 PM (223.38.xxx.73) - 삭제된댓글

    ㄴ 저 사람들 나라는 남자끼리 바람 피나봐요.

  • 27. 몇 댓글
    '19.5.6 5:59 PM (211.205.xxx.163)

    왜 유부남이 유부녀하고만 바람을 필 거라고 생각하는지?
    그리고 왜 1:1일 거라고만 생각하는지?

  • 28.
    '19.5.6 6:06 PM (39.7.xxx.179)

    여자들은 그런 여자들이 계속 바꿔가며 남자 만나구요.
    남자의 차이점은 개나소나 못먹는 감 다 찔러보는거죠.

  • 29. 흐르드시
    '19.5.6 6:06 PM (121.124.xxx.191)

    세상에 100라는게 있는지 어떻게 확신하실수 있습니까?

    자기자신도 100% 모르는게 인간인데요..

    저는 주위에 순애보사랑을 하시는 분들이 제법있습니다. 자기가 처한상화에서만 일반화 시키지 마세요.

    그런세상에서만 살게되니까요

  • 30. Xm
    '19.5.6 6:07 PM (175.223.xxx.236)

    절대동감입니다. 남편이 말이 많은 사람이라 이런저런 얘기해주는데
    바람많이피고 아니면 여자나오는 술집에서 이차 아무렇지 않게 많이
    합니다. 돈없는 남자도 바람피구요. 돈 많은 남자는 뭐 말해 뭐합니까. 지네들끼리 여자도 서로 소개시켜주고 쌍쌍이 다니기도하고 ㅋ
    제 남편이요? 단란갔다 들킨게 몇번인데 죽어도 이차는 안갔다고 자기 부모님을걸고 맹세한다는군요 ㅋㅋㅋ
    여자들도 똑같다구요?? 제주변여자들은 거의없어요. 고딩때 놀았던한애는 바람피긴했는데 걔제외하고는 없어요. 남편아는 남자들은 .거의.백퍼. 남자랑.여자는 다르다고봐요.

  • 31. ㅈㅈ
    '19.5.6 6:07 PM (223.38.xxx.73) - 삭제된댓글

    ㄴ 좋은 질문. 유부남과 바람피는 처녀도 바람입니다.

  • 32. ..
    '19.5.6 6:12 PM (58.237.xxx.103)

    노래방 동영상 한번 보세요.
    순서대로 하고, 3P도 자연스럽게 합니다. 것두 같은 직장동료 여러명끼리
    도우미 1명 두고,

    다들 멀쩡한 대한민국의 직딩유부죠.

  • 33. ...
    '19.5.6 6:12 PM (115.86.xxx.10)

    멍청한데 신념을 갖으면 원글이처럼 이렇게 불쌍하게 되는거죠 그리고 메갈 워마드같이 남혐하면서 밑바닥 인생 사는거구요 ㅉㅉ 휴일에 할짓도 참 없다

  • 34. ..
    '19.5.6 6:16 PM (58.237.xxx.103)

    갖으면 ㅡ> 가지면

  • 35. ....
    '19.5.6 6:27 PM (116.41.xxx.165) - 삭제된댓글

    동물도 식물도 유성생색을 하는 수컷과 암컷의 행동패턴은 다 비슷하고
    근원은 자신의 유전자전달입니다.
    남자는 양으로 승부하고 (정자가 어마어마하게 많습니다 . 인간남자는 4만조개정도)
    여자는 질로 승부해요(평생 성숙되는 난자는 수백개)
    그러니 남자는 아낄필요가 전혀 없고 더구나 임신도 안하고
    여기저기 흩뿌리고 싶은 욕망이 강합니다.
    인간의 조상들중 남자보다 여자가 두배에서 세배가 더 많아요
    비리비리한 남자는 다 전멸되었다는 이야기
    현재 남자는 바람기 많고 기회만 닿으면 씨를 뿌리는 즉 성욕이 강한 남자만 남은 거죠
    뭐 백프로라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여자는 아무남자가 아니라 고르고 골라 나와 내 자식에게 자원을 가져다주고 지켜줄 남자를
    선택합니다. 그래서 여자는 대체로 헤프지 않은 거지요.
    이 침대 저 침대로 날라다녀봐야 얻을것이 없잖아요.
    남자는 이 침대 저 침대로 날라다니고 싶어해요. 기회만 주어지면
    잃을 것이 없으니까.
    여기서 남자에게 여자처럼 신의,지조 이런건 안 중요해요.
    물론 다 그런거는 아니겠죠. 에요... 아니라고 믿고 싶네요.
    남자의 성욕과 여자의 물욕은 그냥 본능이예요.
    현실을 부정해봐야 뭐할꺼예요
    여자들이 돈없고 능력없는 남자 별로 이듯이
    남자도 그런 관점에서 이해해면 될 듯해요.
    만약 조물주께서 어느날 남자와 여자를 확 바꿔서
    여자가 난자가 4만조개고 임신도 안하게 만들고
    남자가 정자가 수백개고 생리도 하고 임신도 하게 만들면
    행통패텬이 완전 반대가 되겠죠
    남자 이해는 되는데 정은 안가지만
    그래도 장점도 있잫아요
    그 장점 보면서 사는 거죠
    가족을 위해 돈 벌고 전쟁나면 나가 싸우고 죽고 문명 발달 시키고 뭐 ,,,, 어쩔껴^^;

  • 36. ....
    '19.5.6 6:29 PM (116.41.xxx.165)

    동물도 식물도 유성생색을 하는 수컷과 암컷의 행동패턴은 다 비슷하고
    근원은 자신의 유전자전달입니다.
    남자는 양으로 승부하고 (정자가 어마어마하게 많습니다 . 인간남자는 4만조개정도)
    여자는 질로 승부해요(평생 성숙되는 난자는 수백개)
    그러니 남자는 아낄필요가 전혀 없고 더구나 임신도 안하고
    여기저기 흩뿌리고 싶은 욕망이 강합니다.
    인간의 조상들중 남자보다 여자가 두배에서 세배가 더 많아요
    비리비리한 남자는 다 전멸되었다는 이야기
    현재 남자는 바람기 많고 기회만 닿으면 씨를 뿌리는 즉 성욕이 강한 남자만 남은 거죠
    이걸 자연선택이라고 하더군요
    뭐 이런 남자가 백프로라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여자는 아무남자가 아니라 고르고 골라 나와 내 자식에게 자원을 가져다주고 지켜줄 남자를
    선택합니다. 그래서 여자는 대체로 헤프지 않은 거지요.
    이 침대 저 침대로 날라다녀봐야 얻을것이 없잖아요.
    남자는 이 침대 저 침대로 날라다니고 싶어해요. 기회만 주어지면
    잃을 것이 없으니까.
    여기서 남자에게 여자처럼 신의,지조 이런건 안 중요해요.
    물론 다 그런거는 아니겠죠. 에요... 아니라고 믿고 싶네요.
    남자의 성욕과 여자의 물욕은 그냥 본능이예요.
    현실을 부정해봐야 뭐할꺼예요
    여자들이 돈없고 능력없는 남자 별로 이듯이
    남자도 그런 관점에서 이해해면 될 듯해요.
    만약 조물주께서 어느날 남자와 여자를 확 바꿔서
    여자가 난자가 4만조개고 임신도 안하게 만들고
    남자가 정자가 수백개고 생리도 하고 임신도 하게 만들면
    행통패텬이 완전 반대가 되겠죠
    남자 이해는 되는데 정은 안가지만
    그래도 장점도 있잫아요
    그 장점 보면서 사는 거죠
    가족을 위해 돈 벌고 전쟁나면 나가 싸우고 죽고 문명 발달 시키고 뭐 ,,,, 어쩔껴^^;

  • 37. 마른여자
    '19.5.6 6:30 PM (211.36.xxx.251)

    원글님동감^^

  • 38. ㅇㅇ
    '19.5.6 6:33 PM (110.14.xxx.162)

    원글님 동감222

  • 39. ㅇㅇㅇ
    '19.5.6 6:34 PM (106.246.xxx.212) - 삭제된댓글

    아 남자가 그렇다구요?
    남자들은 왜 그 모양인지 ㅠ
    메갈것들보다 조금나은 수준이네요.

  • 40. ...
    '19.5.6 6:39 PM (221.151.xxx.109)

    맞아요
    직장생활 길수록 믿을 남자 없죠
    여자는 최소 성매매는 안함 ㅡㅡ;;;;

  • 41. ㅠㅠㅠ
    '19.5.6 6:49 PM (112.170.xxx.23)

    진짜 역겹네요

  • 42. ㅁㅁ
    '19.5.6 7:21 PM (14.46.xxx.187) - 삭제된댓글

    남자의 신체구조상만으로 봤을땐 일부다처제가 맞을듯도 한거 같네요 ..

  • 43. ...
    '19.5.6 7:21 PM (27.100.xxx.185)

    직장생활 20년 정도 되어가는데 진짜 동감합니다.
    겉으로 봤을 땐 아무리 선비여도 그래요.

  • 44. 내공
    '19.5.6 7:28 PM (14.138.xxx.81) - 삭제된댓글

    뜻 알고 쓴건데^^
    인생 산전수전 공중전 겪어야 나오는 내공
    님 댓글에 그 내공이 있어보이네요
    님 인생이야말로 평탄 안했던 것 같고
    타고난 성정이 못되서 독한말 쉽게 주르르 하는 내공
    볼짱다본 아낙네같이 억시네~~

  • 45. livebook
    '19.5.6 7:54 PM (175.223.xxx.234)

    악글을 써놓고 악플은 사양이래 ㅎㅎ

    똥을 싸놓으면 똥파리가 꼬이는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똥은 본인 댁 안방에 싸세요

    안방이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어디 원룸에 사실거 같은데

  • 46. ..
    '19.5.6 7:59 PM (49.170.xxx.24)

    무슨 이런 쓰레기 글을 쓰시고 악플은 사양이라고 합니까?

  • 47. 대기업들
    '19.5.6 9:15 PM (218.154.xxx.140)

    정말 이해가 안되는게..
    한시 넘어서까지 야근하고
    단체로 사창가 가서 매춘하는건 대체 무슨 문화예요?
    일본잔재 인가요? 일본도 단체로 성매매 하나요?
    아님 대기업 문화인가요?
    정말 노는짓이 너무 하급이예요.. 실망이 이만저만아님 이얘기 들었을때..

  • 48.
    '19.5.6 9:20 PM (211.206.xxx.180)

    좋은 직장에 다녀도 남자들 거의 다 비슷합니다.
    본능임.
    다만 그 본능 누르며 가정에 지킬 거 지키며 바르게 사는 남자는 아주 많아야.. 20%?

  • 49. ㅇㅇ
    '19.5.6 9:30 PM (116.126.xxx.216)

    헉...20프로밖에안되나요 것도 많아야??

  • 50. ㅇㅔ휴
    '19.5.6 9:32 PM (61.84.xxx.134) - 삭제된댓글

    불쌍한 인생이여

  • 51. 혹시
    '19.5.7 12:34 AM (223.39.xxx.144)

    그거 아세요?
    요즘 성인나이트가면 90프로가 여자래요
    그전엔 70프로정도가 여자였는데 남자가 점점 줄어서요

  • 52. ㅇㅇ
    '19.5.7 12:47 AM (124.56.xxx.35) - 삭제된댓글

    요즘에 남자만 바람 그러는게 아니고
    여자 남자
    나가노는 비율이 비슷하다고 하대요

  • 53. 지겹다
    '19.5.7 1:18 AM (39.7.xxx.84)

    뭔 앵무새들도 아니고 남자들 행동 지적하는 글만 올라오면
    여자는 안그렇나요 왱알왱알
    그러게 비판받을 짓을 하지말든가...

  • 54. ㅎㅎㅎ
    '19.5.7 1:33 AM (124.56.xxx.35)

    요즘에 누가 어리석게 자기 남자를 무조건 100프로 믿고 바보같이 천진난만하게 푹 퍼져있나요?

    요즘은 여우같고 똑똑하고 현명한 여자들 많아서
    남편이든 남친이든 여우같이 잘 대해주고 잘 다루죠

    시대가 바뀌어서 이제 어느 한쪽이 일방적으로 상처주고
    상처받고 그러는거 없어요
    다 쌍방과실이지요

    자기 남자 못다룬것도 여자 잘못이 전혀 없었다고 할수 없어요

    요즘이 어떤 시대인데...

  • 55. ....
    '19.5.7 2:16 AM (14.33.xxx.124) - 삭제된댓글

    100퍼센트...
    물론 예외도 있겠지만 대부분 그렇다면 그게 정상이라고 생각하세요.
    어떡하겠어요.. 그렇게 태어난 생명체인데...
    맘 편히 행복하게 사시길..

  • 56.
    '19.5.7 3:15 AM (118.40.xxx.144)

    아~네네~

  • 57. ...........
    '19.5.7 4:41 AM (221.132.xxx.128)

    동감해요..외로운 여자가 제일 쉽다고 시작은 남자가..
    사귀기 시작하면 남자가 갑 여자가 을
    몸주고 돈주고...

  • 58. ..
    '19.5.7 7:30 AM (1.237.xxx.175)

    40넘은 남자들 비쥬얼 퇴물에 발기나 되나 몰라. 우찌 한 번 해볼려고
    껄떡거리는 것 보면 애잔하기까지. 나이 묵고 추잡스럽고 구질구질하고

  • 59. 그걸
    '19.5.7 9:05 A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그걸 40이나 돼서 60넘은 남자들 껄떡대는 꼴까지 다 보고서야 알았다니 ㅎㅎㅎ
    똑똑하고 아름다운 최상위 여자들은 안그럴 남자 1%와 결혼해요.
    나머지는 다 하나마나한 결혼임

  • 60. 너님이 더지겨워요
    '19.5.7 9:25 AM (211.196.xxx.207)

    뭔 앵무새들도 아니고 뭐 대단한 진리라도 터득한 것처럼
    남자들은 왜 그래요? 왱알왱알 빼에에엑
    사람이 다 그런걸 남자만 그런 것처럼 왱알거리는 거 고만 좀 하지, 멍청하게
    아, 여자도 그래요에서 너 남자지? 뻬에에엑 하는 것도 좀 고만하고. 더 멍청하니까

  • 61. ㅋㅋㅋ
    '19.5.7 9:45 AM (218.239.xxx.189)

    인간에 대한 이해가 고루 되면 사는 게 좀 편안해지는데. 한 성에 대해 어떠한 환상이나 기대가 있고 그게 좌절되면 오히려 깨달음 전보다 더 초조하고 힘겨워지는듯. 마치 성인으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내 부모 또한 인간임을 인정하면 자유로워지지만.. 일면을 부풀리고 이면을 축소해 실망으로 받아들이다보면 결국 누구보다 본인이 상처받고 그 혐오가 세상 전체로 확대되듯..?

    남자에 많이 실망하신거 같은데 걔네 좀 그래요. 근데 그게 걔네의 전부도 아니고요. 어쩔땐 우리보다 착하다 못해 호구같기도 해요. 우리도 그래요. 계산적이고 이기적이고요, 게으르고요. 남자 등쳐서 먹고 살아온 역사가 길지요. 근데 우리도 그게 전부가 아니잖아요. 힘이 약해서 나름 살려다보니까 그랬던 거고. 그 과정에서 희생적이고 무조건적이기도 했어요. 남자나 여자나 비슷하게 이기적이고 비슷하게 이타적이예요. 못된것들 어디에나 있지만 나 역시 어느 정도는 못됐기도 하고요. 그냥 서로 좀 봐주고 살아요. 바람 장려하자는게 아니라, 이렇게 일렬로 주욱 세워놓고 매도하고 모욕하고 이런거 하지 말자고요. 여혐하는 남자들도 개개인들은 다 자기 주장이 경험에서 도출한 불변의 진리라고 그래요^^ 그렇다고 여자들이 정말, 다, 100프로 상년인가요? 아니잖아요.

  • 62. ..
    '19.5.7 10:25 AM (219.251.xxx.212)

    뭔 대단한 걸 발견이라도 한거마냥
    남자가 어쩌구 저쩌구 이런 타령하는게 진짜 한심해요
    뭘 기대했다는건지
    사람 다 똑같은거지

  • 63. 인간은
    '19.5.7 10:36 AM (61.84.xxx.134) - 삭제된댓글

    다 똑같아요
    여자는 안그런가요?
    저도 사회생활할땐 끝도없는 유혹이 왔었죠
    썸타는 남자들이 얼마나 많았는데요
    그거 다 일일이 응대하면 어땠을까요?

    그러나 인간에게는 그런 것들을 이겨낼만한 이성과 도덕심이 있는거구요
    그래서 참았을뿐입니다
    남자들도 마찬가지인거구요
    못참는 남자여자가 있고 참는 남자여자가 있습니다

    공부잘하는 인간이 있고 해도 안되는 인간이 있듯이
    그런 절제력이 되는 품격있는 인간이 있고 절제가 안되는 똥개같은 인간이 있습니다

    모든 인간을 같은 급에 놓고 말하지 마세요
    님이 알고 지낸 부류들이 그런 부류인거니...

    내주변엔 그런 사람도 있지만 안그런 사람이 훨훨 더 많네요

  • 64. 사랑은
    '19.5.7 10:42 AM (175.209.xxx.48)

    말하지 않네.

  • 65. .....
    '19.5.7 10:47 AM (221.157.xxx.127)

    여자도 그런부류 많음

  • 66.
    '19.5.7 10:56 AM (223.62.xxx.178)

    남자에 대한 환상이 있었나요
    동화속 왕자님 기다리다 나이 마흔줄에 환상 깨지니
    하나마나한 설교를 하나요
    남자나 여자나 인간도 동물이고 살기위해 이기적
    이겠죠

  • 67. 답글
    '19.5.7 12:03 PM (117.111.xxx.205)

    남자도 여자도 마찬가지에요. 여자도 마음 허하고 몸 허해서 새로운 사람 찾는게 인지상장이에요. 인간 자체가 몸정 마음정의 결핍에 지치고 힘든 존재니까요. 배우자가 충족 못 시켜 주는 부분때문에 많이 힘들기도 해요. 배우자에겐 미안하지만 비밀로 하고 가정에 문제 안 일으키는 범위내에서 각자 알아서 극복하고 해소해야죠

  • 68. 사랑
    '19.5.7 12:13 PM (218.237.xxx.254)

    맞아요. 전 직업상 남자들이랑 더 많이 대화할 때 잇는데

    와이프가 알면서도 모른척 넘어간 경우 . 아니다. 알아서도 안되고 알고 싶지도 않고. 많습디다.

  • 69. 원글님말에
    '19.5.7 12:20 PM (125.128.xxx.134)

    대체적으로 동의해요...
    직장생활 오래하면서 여러직장남자들??을 둘러보면,,,,음...엄청 가정적이면서 양면성이 있더라구요..
    가족들은 모르겠죠 물론.

  • 70. 저도
    '19.5.7 12:35 PM (39.118.xxx.224)

    마음은 똑같지만
    인간에 따라 행동과 결과가 다르죠
    수많은 일탈기회에
    빨려가는 사람들
    한번 지나 두번지나
    가정과 자신의 삶을 지키는 사람들
    천차만별이에요

  • 71. ...
    '19.5.7 12:37 PM (113.60.xxx.83)

    남초직장 다닌 사람으로서 동감합니다.
    크게 바람 안 펴도
    은근슬쩍 눈 계속 돌리고 전화번호 주고...
    가정적이고 인성 좋다 소문난 사람도 예외 아니고
    인품 훌륭한 임원도 젊은 여직원들이랑 술마시는 거 엄청좋아하고 허리에 손감고

  • 72. 노노
    '19.5.7 1:21 PM (223.62.xxx.181) - 삭제된댓글

    100%는 말이 안되죠.

    엄연히 무성애자(asexual)도 존재하고, 또 자기절제력이나 도덕적 결벽증이 있는 사람들도 소수이지만 있긴 하니까요.

    저도 남초 업계에서 20년째 근무중인데, 100%는 아니고 8-90% 이상이 그렇다는건 동의합니다.

  • 73. 편협한 생각의
    '19.5.7 1:57 PM (211.246.xxx.60)

    일반화 이고만요.
    님이 만나는 남자 역시나 그럴지라도
    나만 나 혼자 만이라도 내 남자는 아니다라는 그런 남잘 못만나서 그래요.

    오히려 환경의 한계를 안타까워하세요.

  • 74. ㅇㅇㅇ
    '19.5.7 2:01 PM (152.99.xxx.38)

    뭔 대단한 걸 발견이라도 한거마냥
    남자가 어쩌구 저쩌구 이런 타령하는게 진짜 한심해요
    뭘 기대했다는건지
    사람 다 똑같은거지22222222222222222

  • 75. 다 똑같아도
    '19.5.7 2:58 PM (49.161.xxx.193)

    드러내느냐 감추고 사느냐인데 나이들수록 조심들 좀 하셨으면...
    순수하게 이성한테 잘하는걸수도 있지만 당하는 입장에선 쏙 가분 안좋아요. 나이 차 그렇게 나는데 찝적이는 느낌 참 싫어요. 죄송한데 그냥 할아버지로 보일 뿐이거든요~~
    나이들수록 이성을 대하는 태도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하구요 건수 하나라도 생기면 문자도 모자라 목소리라도 들어보려고 애쓰시는 나이 지긋하신 분들 정말 혐오스럽더라구요.ㅡㅡ

  • 76. 동감
    '19.5.7 3:19 PM (211.51.xxx.10) - 삭제된댓글

    모든걸 탈탈 털어 동감입니다.
    세상 진지하고 매너좋고 무엇보다 가정적이라고 소문난 전문직 남자.
    저 알아요.
    한번에 삼다리까지 걸친것도 알구요.
    진지한지 뭔지 모르지만 한 여자 일편단심 좋아하는것도 알구요.
    그 남자 와이프는 이 사실 모르겠네요.

    아..저도 제 남편 안 믿어요.
    사회생활 해보면 저런 남자가 아닌 남자보다 훨씬 많거든요.

  • 77. 에혀
    '19.5.7 3:52 PM (221.141.xxx.186)

    어떤 세상에서 살면
    100% 다 그렇다는 생각을 할까요?
    안그러고 잘 사는 사람이
    적어도 40%는 될겁니다
    일단 이생에서
    원글님 주위 남자들이 100% 라는건 본인이 그렇다니
    인정하구요
    그런 인간들 틈바구니에서 사는 원글님 불쌍하네요

  • 78. 에혀
    '19.5.7 3:55 PM (221.141.xxx.186)

    원글님이 그런 남자들만 봐왔다면
    원글님 주위엔 그런 여자들만 있었나보죠?
    척벽녀 주위에 바람둥이 남자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평소 하는 태도로 한번 낚아볼까 생각도 하고
    두려워 하기도 합니다
    어떻든 남자들 100%가 다 그렇다고 생각한다면
    원글님 주위 여자들이 다 그렇게 당한 사람들만 있다는 이야기인데
    그 주위 여자들이 상당히 이상한 사람들인가 봅니다

  • 79. 뒤집어진다
    '19.5.7 4:27 PM (125.137.xxx.55)

    60이 남자요?
    ... ??? ??
    솔직히 60이 무슨 남자에요ㅋㅋㅋㅋㅋㅋ
    죽어가는 마당에 빈쭉정이 안물안궁인데요.... ㅋ

    멀쩡한 아낙들도 발정나서 40중반~50부터 추저운짓 하기 시작하던데... 그러게 말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9136 부모의 병원비를 제가 내면 상속시 돌려받을수 있나요? 4 알려주세요 02:45:13 734
1589135 서수원. 북수원 괜찮은 정신과 아시는 분 추천 부탁드려요 1 01:50:04 161
1589134 자리톡이 뭔가요? 1 궁금 01:46:52 463
1589133 백종원배고파 보는중에 ㅋ 1 지금 01:41:45 560
1589132 왜 사람들은 저에게 날씬하다는걸까요 17 01:25:11 1,802
1589131 유영재 5 이혼 01:23:25 1,756
1589130 흡입력 좋고 오래가는 청소기 5 추천좀요 01:21:54 501
1589129 민희진은 끝났다. 39 o o 01:17:13 3,550
1589128 물가가 제멋대로네요 ㅇㅇㅇ 01:15:14 474
1589127 모든 것에 때가 있네요. 1 l 00:53:22 858
1589126 뉴진스 새 뮤비 Bubble Gum 넘 예뻐요 10 뉴진스컴백 00:38:59 1,332
1589125 윤석열정권이 한국 망하게 하는 게 목적 아닌가 싶어요 25 방시혁공격 00:21:42 1,916
1589124 세럼 크림쓰는방법? 1 ^^ 00:17:54 507
1589123 일랑일랑향 저만 이상한가요? 7 ... 00:15:08 1,307
1589122 청소기 선택 어렵네요 2 주주 00:14:15 368
1589121 여자나이는 18~23세가 젤이쁜나이라는데 인정하시나요? 22 불인정 00:09:13 2,237
1589120 뉴진스 쿠키 가사 말이죠 16 ㅡㅡ 00:05:19 1,884
1589119 보스턴에서 몬트리올까지 야간 버스 어떨까요? 9 북미관계자분.. 2024/04/26 518
1589118 60대 친정엄마한테 일주일된 아이폰공기계 드리면 불효일까요 15 Mdd 2024/04/26 1,898
1589117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 2024/04/26 280
1589116 4.3 위메프 망고 아직도 못받은 분 계세요? 9 젠장 2024/04/26 798
1589115 일본 1인당 GDP가 스페인에게도 밀렸네요 10 ㅇㅇ 2024/04/26 804
1589114 방탄을 방시혁이 키웠단 분들은 하이브 관계자에요? 79 2024/04/26 4,189
1589113 여기 게시판이 무슨 엔터회사인줄 16 .. 2024/04/26 794
1589112 분노가 사라지지 않아요. 8 ㅡㅡ 2024/04/26 2,2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