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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예민하게 생각하는거 맞죠?

ㅇㅇㅇ 조회수 : 17,224
작성일 : 2019-05-04 09:33:12


IP : 110.70.xxx.117
10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5.4 9:34 AM (39.119.xxx.136) - 삭제된댓글

    헐 원글님 좀 심각하시네요.

  • 2. 예민..
    '19.5.4 9:35 AM (211.177.xxx.36)

    특징을 잡아 맞는지 물은건데.. 왕예민 맞습니다..

  • 3. 그 부분
    '19.5.4 9:36 AM (14.39.xxx.7)

    에 상처가 있으신가봐요 그분이 약점 잡으려한거 아니예요 걱정마세요 상처받지 마셔요

  • 4. re
    '19.5.4 9:37 AM (110.9.xxx.145)

    헉.. 많이 예민하셔요 요즘 깨진폰 들고다니는 사람 많아서 아무생각없이 한말일거예요

  • 5. 그냥
    '19.5.4 9:37 AM (50.54.xxx.61)

    이미 깨져있던 것이지 찾아준 분이 손상시킨 것은 아니라는 걸 은연중에 표현한 거라 볼 수도 있지 않나싶어요.
    아니면 그냥 특징적인 것을 얘기한 것일뿐 아무 의미도 없을 수 있구요.
    핸폰 한쪽 깨진 것이 왜 원글님 약점인지 저는 잘 이해가 안가서..맘에 담으실 필요없지 싶어요.

  • 6. ㅇㅇㅇ
    '19.5.4 9:38 AM (175.223.xxx.211)

    예민하고 심각한거 맞네요.
    제가 유리멘탈 스타일이라ㅜㅜ
    지적을 많이 당해서 말하나 하나에 예민하긴 해요.
    맘을 고쳐먹어야겠네요.

  • 7. ..
    '19.5.4 9:39 AM (117.111.xxx.160) - 삭제된댓글

    어떻게 그렇게까지 생각 하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 가지만. 세상 참 어렵네요.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세요

  • 8.
    '19.5.4 9:39 AM (223.38.xxx.41)

    폰 깨진 게 그렇게 창피한 일인지 몰랐네요

  • 9. ...
    '19.5.4 9:40 AM (223.62.xxx.252) - 삭제된댓글

    예민하신듯.
    텃세 당하는건 일반적인 거예요.
    그게 나쁜건 맞는데 나만 유약해서 당하는게 아니고
    대부분 그짓들을 해요.

  • 10. ㅇㅇㅇ
    '19.5.4 9:40 AM (175.223.xxx.211)

    은연중에 폰 깨진거 보면서 보기싫었고
    속상했던 나머지 더 그랬나봐요.
    답변 참고하겠습니다ㅜ 고마워요

  • 11. ㅇㅇ
    '19.5.4 9:40 AM (121.168.xxx.236) - 삭제된댓글

    인툰이라는 아로마 에센셜 오일이라고 있어요
    15밀리에 51,000원.
    비싸죠
    근데 인터넷 댓글 미친 척하고 한 번 믿어보시고
    구매해서 발라보세요
    도테라라는 회사 제품인데 본사는 다단계회원에
    가입해야 가능하지만 다른 사이트에서도 구매가능해요
    주의력 장애에 좋습니다

  • 12. 에고
    '19.5.4 9:41 AM (116.42.xxx.32)

    막 세세히 신경쓰면 병 걸려요ㅜ

  • 13. ....
    '19.5.4 9:44 AM (223.39.xxx.50)

    그런데 고치겠다 하지만 못 고쳐요.
    이게 휴대폰 뿐만 아니라면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어요.
    본인 뿐 아니라 주위 사람들 힘듭니다.
    자존감 문제네요.

  • 14. ㅇㅇㅇ
    '19.5.4 9:45 AM (175.223.xxx.211)

    텃세가 제가 특별나거나 약해서 당하는게 아니군요.
    집에서도 타박이나 듣고, 저만 유약한줄 알아서요.
    신경을 너무 세세하게 기울이지 않아야겠어요.
    성격이 소심해서, 매사 우울해지고 마음의 병 생길거 같아요

  • 15. 액정 깨진게
    '19.5.4 9:46 AM (211.212.xxx.185) - 삭제된댓글

    그렇게 수치스럽고 신경쓰이면 돈 주고 고치세요.
    네이버에 액정수리 검색하면 수리업체 쫙 나와요.
    비싸지도 않아요.
    원글은 육체 운동만 할게 아니라 정신건강운동이 더 필요한 것 같아요.

  • 16. 이건
    '19.5.4 9:46 AM (118.42.xxx.65) - 삭제된댓글

    예민하다고 단순하게 치부할일은 넘어선듯

  • 17. 힘드시겠네요
    '19.5.4 9:48 AM (182.220.xxx.86) - 삭제된댓글

    사람들한테 상처 많이 받겠어요.
    왜냐면 보통 사람들은 저런걸로 상처 안 받으니 저런 말을 스스럼 없이 하거든요. 님은 그런 말들이 다 가슴에 박히니.... 짠하네요.
    본인이 먼저 그런걸 꺼내서 풍자 화 시키셨음 좋겠네요.
    이 핸드폰 00꺼예요? 라고 물어보면
    액정 쫙~~~깨진거면... 제꺼 맞습니다. ㅎㅎㅎ
    이러면 좀 무딤의 내공이 쌓이지않을까요.

  • 18. ㅇㅇ
    '19.5.4 9:49 AM (110.70.xxx.47)

    전에 센터에서 폰 액정붙이는데 2만원 나갔고 돈 더 없어요.
    수리한대도 정서불안에 산만해서 다시 깰 가능성 농후하고요.
    몸과맘이 연결돼있대서 운동하는데 정신운동은 어케하죠?
    피해의식도 있고 예민해 문제가 복합적인데...

  • 19. ....
    '19.5.4 9:50 AM (27.100.xxx.60)

    음 .. 이 정도시면 상담 한번 알아보셔야 할 것 같아요

  • 20. 그냥
    '19.5.4 9:51 AM (211.229.xxx.250) - 삭제된댓글

    안타깝네요
    하루는 신이 주신 선물이라는 말이 있잖아요
    그 하루를 본인이 원하는대로 살 수 있는데
    그냥 무심히 지나갈일을 신경 쓰고 있었단다는게
    너무 안타깝네요
    좀 더 인생을 내 위주로 즐기면서 살려고 해보셔요

  • 21. 미안한데
    '19.5.4 9:51 AM (121.133.xxx.137)

    이런 사람들은 꼭 스스로를
    유리멘탈이라 표현하더군요
    약한게 아니고 피해망상인데...

  • 22. .....
    '19.5.4 9:51 AM (112.170.xxx.23)

    운동이 문제가 아니라 정신과 상담을 하셔야될듯

  • 23. 여기
    '19.5.4 9:51 AM (175.223.xxx.86)

    이 네모난거 그쪽건가요?
    이 세모난거 당신껀가요?
    이거 여기 조금 기스난거 당신건가요?
    이 어린 남자아이 당신아들인가요?
    이 하얀 작은 강아지 당신껀가요?
    .
    .
    .
    .
    그냥 특징잡아서 얘기한건잖아요
    찾아주려면 뭔가 눈에 먼저 띄이는걸 얘기해야하는데..
    저런 얘기하는게 하나도 안이상해요

    뭔가 어릴때부터 자존심상하는 일을 많이 당하신건 아닌지..ㅠ
    그렇다면 위로드립니다

  • 24. ....
    '19.5.4 9:52 AM (211.245.xxx.178)

    이 정도면...병원가야할듯요.
    타박할수도 있지요.
    저도 우리애들 액정 깨 오면 잔소리 융단 폭격하고....일이푼이 아니니까요....고쳐줘요.
    그런데 그런거같고 수치스럽게 느끼겠어요?
    짜증이 나야지요.
    만약 원글님이 승질 드러운 분이었으면 어디서 남의폰 갖고 난리야...깨지든말든...흥..했겠지요.
    순한분은 맞는거같은데 옆에 사람도 힘들어요. 저 사람이 어느 타이밍에 상처받을지 몰라 신경 계속 써야하거든요.
    피곤...ㅠㅠㅠ

  • 25. ㅇㅇ
    '19.5.4 9:52 AM (39.7.xxx.230)

    상담받을 돈 없어요.
    예전에 받아봐도 효과도 별로였고요.
    돈 있으면 벌써 수리든 상담이든 대처했겠죠.
    없는 사람은 정신에 병들고 힘들어도 끙끙 앓다가야겠네유..

  • 26. ....
    '19.5.4 9:52 AM (211.245.xxx.178)

    그런거같고...아니구요 갖고

  • 27.
    '19.5.4 9:53 AM (175.223.xxx.123)

    심각한 정신적 문제이니 정신과 가보세요
    지금은 소심하게 속으로 원망하지만
    어느 순간 욱하고 상대를 공격하게 될수도있어요
    내 수치심을 건드렸다고.
    나 왜 기분나쁘게 쳐다보냐고 칼부림 하는게 먼 얘기가 아니예요
    치료가 시급합니다.

  • 28. 그까이 폰
    '19.5.4 9:54 AM (58.227.xxx.94)

    그까이 폰 조금 깨진거에 너무 맘 상하지 마세요.
    사람들이 말하는 거에 신경 쓰지 말고
    그냥 털털하게 털어버리세요.

  • 29. ㅇㅇ
    '19.5.4 9:54 AM (39.7.xxx.230)

    네 자존심상하는 일은 어려서 부터 많이 당했어요.
    엄마가 판단적이고 단점 지적 많이 하는 성격이라..ㅜㅜ
    댓글 읽으면서 눈물이 막 줄줄나네요
    피해망상이라 정신병자 취급당하는것도 억울하고요ㅠ

  • 30. 나중에
    '19.5.4 9:54 AM (211.36.xxx.154)

    중국 같은데 여행 다녀보심
    내 예민함이 완화 되고 객관화되어요.

    일본에선 자살하고 싶어하는 사람에게 한국 가 보라고 권한대요,ㅋ
    당신 고민이 얼마나 예민한 건지 알게 된다고.

  • 31. ???
    '19.5.4 9:55 A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

    너무 예민하세요.
    그럴 필요 없습니다.
    얼른 털어 버리세요.
    토닥토닥.
    위로드립니다.

  • 32. ....
    '19.5.4 9:56 AM (117.111.xxx.142) - 삭제된댓글

    심각한 정신적 문제이니 정신과 가보세요
    지금은 소심하게 속으로 원망하지만
    어느 순간 욱하고 상대를 공격하게 될수도있어요
    내 수치심을 건드렸다고.
    나 왜 기분나쁘게 쳐다보냐고 칼부림 하는게 먼 얘기가 아니예요
    치료가 시급합니다.....222222

    실제로 이런 경우 봤습니다. 순간순간의 작은 분노가 쌓이고 쌓여서 결국 엄청난 공격성을 가지게 되더군요.

  • 33. ㅇㅇ
    '19.5.4 9:57 AM (39.7.xxx.230) - 삭제된댓글

    치료비? 그딴데 쓸돈 없어요.
    돈없고 무능해서 나한테 상처주고 공격한 엄마랑
    살아가야하는것도 억울하고 눈물나는데.

  • 34. ㅇㅇ
    '19.5.4 9:58 AM (39.7.xxx.230) - 삭제된댓글

    치료비? 그딴데 쓸돈 없어요.

    돈없고 무능해서 나한테 상처주고 공격한 엄마랑
    한 집에서 살아가야하는것도 억울하고 눈물나는데.
    공격성 높아진건 사실입니다. 다 자업자득이죠 뭐.

  • 35. .....
    '19.5.4 10:00 AM (112.168.xxx.205)

    글 읽고도 심각하다 생각했는데 댓글까지 보니 더더욱...
    꼭 병원가서 상담 한번 받아보세요. 여기 댓글들 그냥 넘기지 마시구요.
    예전 직장동료 중 한명이 망상이 심해서 병원가고 입원도 했다 하던데 초반 증상이 꼭 저랬었어요. 사람들이 자기한테만 곁을 안주고 왕따시킨다. 인사말로 누구씨 오늘 화장 예쁘게 하셨네요 어디가시나봐요 그런말을 듣고 자기 컴플렉스인 피부를 겨냥해서 말했다 너무 챙피했다 그랬던 생각이 나요.

  • 36. ㅇㅇ
    '19.5.4 10:00 AM (39.7.xxx.230)

    치료비? 그딴데 쓸돈 없어요.
    중국여행? 중국이 싫어요. 그리고 여행갈돈 있으면 왜 이러고살겠어요.

    스스로 돈없고 무능해서 나한테 상처주고 공격한 엄마랑
    한 집에서 살아가야하는 것도 억울하고 눈물나는데.
    순해보이는데 공격성이 높아진건 사실입니다. 다 자업자득이죠 뭐.

  • 37. 그게
    '19.5.4 10:02 AM (175.223.xxx.86)

    문제는 다음번에 유사상황일때
    또 그런 수치심 모멸감 같은게 올라온다는거죠
    그러다보면 지나치게 분노하고
    상대방을 미워하고 혐오하게 되고요
    그런데 이게 그정도가 될만한 일인지 아닌지
    판단이 안되어서 자게에 또 물어보겠죠


    문제는..상황도 상대도 아니라고 해요
    어릴적 무의식에 심어진 수치심 모멸감 과 관련쇤
    기억들이라고 합니다.
    정상적이고 별 문제 안되는 상황에서도
    불쑥 치고올라와 나를 미칠것같이 고통스럽게 만드는 그것.
    그 무의식의 기억이 문제라고하네요
    그것들이 인생의 발목을 잡고있고요

    호오포노포노. 검색하셔서
    책 읽어보세요
    추천드립니다

  • 38. ㅇㅇ
    '19.5.4 10:02 AM (211.36.xxx.154)

    도서관 가셔서 부끄러움 코드
    란 책 읽어보세요.
    전 큰도움 받았어요. 님과 비슷했는데 인간관계 순항 중.

  • 39. 불쌍한
    '19.5.4 10:05 AM (122.32.xxx.87)

    이런 사람은 자기 피해의식 쩔어서 피해자코스프레 오지고 자기연민 상상초월함. 옆에서 하는 행동 겪어보고 상종도 안함. 성격이 팔자라는 진리를 절감함

  • 40.
    '19.5.4 10:05 AM (211.36.xxx.154)

    지적질 하는 엄마랑 같이 있는 시간을 줄여보세요.
    일찍나가셔서 운동
    스벅 가셔서 책읽고 음악듣고 스벅생수는 1500이면 됩니다.

  • 41. ???
    '19.5.4 10:05 A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

    구청이나 보건소에 무료로 심리상담해 주는거 있어요.
    꼭 상담 받아 보세요.

  • 42. .....
    '19.5.4 10:05 AM (112.170.xxx.23) - 삭제된댓글

    병원 안가실거면 관련 책이라도 많이 읽으세요
    어느정도 도움될듯

  • 43. 그게
    '19.5.4 10:06 AM (175.223.xxx.86)

    오해하실까봐요
    어릴적 기억일수도 있고
    부모 조부모 그 위의 조상들의 기억일수도 있고
    혹은 전생의 기억일수도 있다고합니다.

    그것들이 무의식에 쌓여있다가
    비슷한 상황만되면 그 거대한 상처덩어리가 올라오는거죠


    어릴적 기억 딱 그거만은 아니라고합니닺
    부모님 너무 원망하실까봐 한자 더 적고갑니다

    꼭 책 사보시고요 힘내세요...!

    우선 호오포노포노의 비밀.이라는 책을 추천드립니다. 책은 알라딘 중고책방 같은데 가면 몇천원이면 사요

  • 44. 이래서도울수가
    '19.5.4 10:06 AM (211.223.xxx.123) - 삭제된댓글

    없나 봐요.

    이 분은 안 그랬지만 니가 나 무시했다고 때리고 하는 사람이 멀리 있는 게 아니고.
    차라리 냅 뒀 으 면 그 아주머니가 밉보일 일도 없었겠죠?
    이 분도 그 아주머니 좀 고깝게 생각하잖아요 벌써. 고마워 해야 하는데 오히려.

    사람들 삭막해지고 ㅠㅠ

    그리고 이런 건 예민하고 유리멘탈인게 아니고
    꼬이고 피해망상인거에요. 걱정됩니다.

  • 45. 무료
    '19.5.4 10:08 AM (116.42.xxx.32)

    보건소에.정신보건센턴가 있지 않나요

    힘내세요
    온에서의.악플이나
    오프에서의 악플?은 무시하시고

    님한테 상처주는 사람은 같이 있는 시간을 줄이세요~

  • 46. ㅇㅇㅇ
    '19.5.4 10:08 AM (39.7.xxx.230)

    상처가 많으니 피해의식생기는건데 남의 아픔도 안중에없고
    꼭 상황에 안맞게 이딴 모진 소리 입찬 소리 하는 인간들
    있네요. 댁은 천벌이나 받기를..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런 사람은 자기 피해의식 쩔어서 피해자코스프레 오지고 자기연민 상상초월함. 옆에서 하는 행동 겪어보고 상종도 안함. 성격이 팔자라는 진리를 절감함

  • 47. 알면 고칠수있다
    '19.5.4 10:09 AM (110.70.xxx.134) - 삭제된댓글

    원글님 어려서 엄마한테 지적질 많이 당하며 자아가 위축되신거 같네요
    그리고 그런 사람은 그게 체화되있어 대놓고 말을 못해도 속으로 타인에게 엄청난 지적질을 하곤 합니다
    초예민상태인거죠
    우선 맘속으로 타인에 대한 지적질을 멈추시고 아무 생각없이 고요하게 외부를 바라보시면 타인의 별뜻없는 한마디에 흔들리지 않게 되실거에요
    부단히 노력해야 되요 하지만 그것만이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는 길입니다
    원글님의 예민함은 스스로를 보호하는 보호막이라 처음에는 어려우실거에요
    힘내세요

  • 48. 123
    '19.5.4 10:10 AM (125.178.xxx.183)

    진지하게 심리상답 권해드립니다

  • 49. ㅇㅇ
    '19.5.4 10:12 AM (39.7.xxx.230)

    운나쁘게도 엄마가 아니면 인간관계 형성이 안되서
    도돌이표네요. 대화법이나 호감주는 법 같은걸 못배워먹어서 분노뿐이예요.

    그리고 나가면 주눅들고 인상어두운거 보고 또 만만하게
    여기고 화풀이하는 부류들이 꼭 있었어요. 끊임없이..
    제 성격이 어떠니, 뭘 못하느니, 뭐가 떨어지느니 판단질하고..
    그러니 사람이 이리되는거 시간문제죠.

  • 50. ㅇㅇㅇ
    '19.5.4 10:14 AM (39.7.xxx.230) - 삭제된댓글

    보건소가서 제 속을 다 털어놓으면 위험분류? 블랙리스트같은데 오를껄요?
    건가지 상담은 가봤는데 사람이 하는 상담이다보니 거기서도 삐걱거리고
    자질없는 상담자한테 웃음거리도 돼봤네요. 딱히 도움도 안될거 같아요

  • 51. ㅠㅜ
    '19.5.4 10:15 AM (175.223.xxx.86)

    원글님의 댓글에서도 아직 엄청난 분노가 느껴지네요
    댓글 중에서 원글님께 관심갖고 호의적으로 달은 댓글만 관심가져보세요
    관심갖는것은 뭐든 생명력을 얻어 자라난다고 합니다.
    (그냥 하는말 아니고 진짜로요)

  • 52. ㅇㅇㅇ
    '19.5.4 10:16 AM (39.7.xxx.230)

    보건소가서 제 속을 다 털어놓으면 위험분류? 블랙리스트같은데 오를껄요?
    저 관리대상에 오르기 싫어요.
    그리고 건가지 상담은 가봤는데 사람이 하는 상담이다보니 거기서도 삐걱거리고
    자질없는 상담자한테 웃음거리도 돼봤네요. 딱히 도움도 안될거 같아요. 사람을 불신해서..

  • 53. 네.글키도하죠~
    '19.5.4 10:19 AM (110.70.xxx.171)

    https://www.youtube.com/user/motiluck
    그럼 온라인으로라도;;
    정신과의사 유튜브채널입니다.
    저도 종종 애용해요

  • 54. ㅇㅇㅇ
    '19.5.4 10:19 AM (39.7.xxx.230)

    그래도 모질게 안 대하고, 책소개시켜주신 분들 고맙습니다.
    맘이 붕뜨고 불안해 책이 잘 안읽혀서 빌려지는터라..
    잠잠해지면 생각날때 볼게요.

    자아 위축된거맞고 속으로 남한테 온갖지적질 많이해요.
    여기분들 심심하면 이생망이라지만 그래도 대개 돈도 있고 생활수준도
    어느 정도 보장되잖아요. 그 정도라도 감사하고 사세요

    전 이제 의욕도 없고 인생 망이네요.
    짜증과 분노로 매일 몸도 아프고, 눈물만 나거든요

  • 55. ㅇㅇㅇ
    '19.5.4 10:22 AM (39.7.xxx.230)

    저도 가슴답답해 심리상담, 자기계발 분야쪽 책은 마~이 읽고살았고
    고민상담도 많이 했고, 조언도 질릴만큼 듣고살았습니다.
    근데 한편으론 남들한테 이게 답이라고 강요받고 지적당하는거 좀 그만했으면 하네요
    (큰 성공이나 돈 아니면 해답이란게 없으니)

  • 56. ㆍㆍㆍㆍ
    '19.5.4 10:23 AM (223.33.xxx.48)

    인지가 많이 왜곡돼있어요
    좋은 심리상담전문가에게 개인상담받기를 권합니다

  • 57. ..
    '19.5.4 10:24 AM (39.119.xxx.136) - 삭제된댓글

    원글님 운동도 하고 이런 자아도 인식하고 있잖아요.오늘 글도 치유하는 한 계기로 받아들이고 좀 더 나아지길 바래요.
    누구나 스치듯 생각은 하지만 뭐 어때 하고 날려 버리거든요. 생각이 들면 계속 생각하지 말고 날려버리세요
    사람에게도 공기청정기가 필요하답니다.

  • 58. ㅇㅇㅇ
    '19.5.4 10:28 AM (39.7.xxx.230) - 삭제된댓글

    인지왜곡얘긴 들었는데 혼자선 건드릴수가 없고 뿌리도 깊을듯...
    여러차례 말하지만 돈없어서 개인상담 불가합니다.
    답전문가 상담좋은거 누가모르나요?
    일반 상담가도 최소 시간당 5~10만원인데 답이 없죠..

    그돈있음 모아서 여행이라도 훌쩍 갔다오겠어요.
    그럴때가 살아있는 중에 제일 기분좋고 힐링되던데요.

  • 59. ...
    '19.5.4 10:30 AM (14.63.xxx.186)

    음...
    세상은 자기 생각과 경험치 안에서 보이는거 같아요
    본인이 쓰셨네요 학생들 액정깨진거 보면 칠칠맞다 생각 한다고...
    전 그거 보면 에고 속상하겠다 그런생각이 먼저들어요 다른사람의 단점을 먼저 보시네요

    다른 사람들 그렇게 님 물건 행동 하나하나에 신경 안써요

  • 60. ㅇㅇ
    '19.5.4 10:30 AM (39.7.xxx.230)

    인지왜곡얘긴 들었는데 혼자선 건드릴수가 없고 뿌리도 깊을듯...
    여러차례 말하지만 돈없어서 비싼 개인상담 불가합니다.
    전문가 상담좋은거 누가모르나요?
    집단상담은 겉만 건드리다 마는것 같고, 일반 상담가도 최소 시간당 5~10만원인데 답이 없죠..

    그럴 돈 있음 돈 모아서 해외여행이라도 훌쩍 갔다오겠어요.
    전 여행할 때가 살아있는 중에 제일 기분좋고 힐링되던데요.

  • 61. ..
    '19.5.4 10:31 AM (14.63.xxx.186)

    요즘 세상 좋아져서
    각 시애서 운영하는 무료성담도 많아요. 아님 1회 1,2만원정도

  • 62. ㅇㅇ
    '19.5.4 10:32 AM (39.7.xxx.230)

    윗댓글님 조언을 삼아 견뎌보겠습니다.
    아픔이 많고 분노가 터질듯해도, 다 어떻게 해버릴수도
    없고, 가진거 없는 서민의 자식이 별수있나요
    무능하니 맨땅에 헤딩하고 살아야죠. 별수없지요.

  • 63. ..
    '19.5.4 10:33 AM (14.63.xxx.186)

    걱정되어서 계속 댓글 달게 되네요
    동네산 땀나게 뛰든 걷든 해 보세요 평지 말고요

  • 64. 아줌마
    '19.5.4 10:35 AM (211.114.xxx.27)

    호오포노포노 반갑네요
    예전에 여기 소개됐던 호오포노포노를 지금 실천하고 있거든요
    십프로 정도만 의식이고 구십프로 무의식이 우리 삶을 지배하는 거라
    오랫동안 쌓여있던 부정의 업식을 녹이는 방법이 호오포노포노인데
    돈 안들이고 쉽게 할 수 있어요 대신 꾸준히 해야 하구요
    나 자신의 내면에 대고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를 계속 되뇌이면 됩니다....쉽죠? 근데 지속적으로 하기 어려우니 집안 곳곳에 프린트해서붙여 두세요 눈에 띌때마다 하면 되거든요
    더불어 백팔배도 하시고요 돈 조금 들여서 뇌에 좋은 영양제도 드시고요 할 수 있는거 뭐든 해 보세요
    글을 읽으면서 참 심각하구나 싶은게 저도 액정깨진채로 들고 다니는데 아무 생각이 없거든요 답글들이 모두 심각하다잖아요
    흘려 보내지마시고 지금이 기회이니 할 수 있는건 뭐든 해보세요
    아직 살 날이 많은데 편안하게 살아야잖아요
    힘내세요~~

  • 65. 예민하긴
    '19.5.4 10:36 AM (222.108.xxx.145)

    하시네요 핸드폰기종 잘모르고 그냥 특징이니까

  • 66. 음..
    '19.5.4 11:05 AM (175.223.xxx.163) - 삭제된댓글

    원글님 저는 걷기운동 하면서 정신건강 찾았어요
    많이 걸으면서 내자신에 대해서 생각하고 또 생각하면서
    말이죠

    절대로 남을 생각하지말고 내자신만 생각하면서
    걸어보세요

    정신도 건강해지고 육체도 건강해지니까
    내자신이 강해지더라구요

  • 67.
    '19.5.4 11:07 AM (175.127.xxx.153)

    핸드폰 보험?기간 지난건가요 액정필름이라도 붙이세요

  • 68. 답정너
    '19.5.4 11:08 AM (175.223.xxx.136)

    지금 82회원님들은
    이분의 감정의 쓰레기통역할을
    당한거임.

  • 69. ㅌㅌ
    '19.5.4 11:10 AM (42.82.xxx.142)

    저는 강연이나 책을 읽고 생각을 많이 전환했어요
    님처럼 저도 유리멘탈이라 참 힘들었는데요
    남의말에 휘둘리는 내자신이 보이더라구요
    자존감 형성이 되어야 남이 뭐라고 하든 안 휘둘립니다
    남이 좋은말 하면 기분좋고 안좋은말 들으면 기분나쁘고..
    그러면 환경의 지배를 받는 중생밖에 안됩니다
    남이 좋은말을 하든 나쁜말을 하든
    내 안에 중심이 있어야 남이 뭐라고 하든
    내 중심이 움직이지 않아요
    자존감에 관한 책이나 강연 등 찾아보시면 굳이 비싼돈 들여서 상담받을 필요 없어요

  • 70. 액정
    '19.5.4 11:12 AM (119.192.xxx.74)

    깨뜨렸다고 남을 비난하고 정죄하는 마음을
    갖고 있으니
    남이 본인 액정 깨진걸 듣고 그렇게
    수치심이 올라오지요.
    본래 자기 단점을 남에게서 발견할 때
    더 욕하고 흉보고 못견디기도 하거든요.

    남을 비난하는 사람은
    먼저 자기가 자신을 비난하고 있기 쉬워요.
    본인 먼저 괴로움을 늘 받는거죠.

    남의 액정 깨진것보고
    속으로 욕하지 않고 그럴수도 있지 뭐
    하는 마음이었더라면
    남에게서 그 말 들었어도 이 정도로 수치스럽고 그 사람이 밉지도 않았을거예요.

    그 아줌마는 전혀 문제 없으시고,
    님이 문제예요.
    남 비난하기부터 멈춰보세요.

    그럴 수도 있지
    사정이 있겠지

  • 71. 궁금
    '19.5.4 11:16 AM (175.223.xxx.86)

    ㅌㅌ님~~~!
    어떻게 남의말에 휘둘리지 않고 중심을 찾게 되셨는지 그 과정이 궁금합니다. 진짜로요~
    도움됐던건 구체적으로 어떤책이나 누구강연이었는지 어떤습관을 어찌 바꾸셨는지.. 이런것들요
    저도 님처럼 벗어나고 싶습니다. 간절히...

  • 72. 요즘
    '19.5.4 11:28 AM (211.36.xxx.36)

    젊은 친구들 액정 많이들 깨져있어요 아무렇지않게 들고다녀요
    근데 원글님 댓글을보니 남탓, 엄마탓
    다른사람 충고 못받아들이고, 쉽게 화내고 폭발적으로 퍼붓는 말
    인간관계는 없고 엄마 밖이라는걸 보니
    아스퍼거 발달장애가 좀 의심되네요
    발달장애라고 하면 지능이 떨어진다고 생각하는데 고기능 자폐는 지능이 평균, 평균이상이에요
    저희딸하고 같은 증상인데 아스피거든요
    본인이 남에게 퍼붓는건 생각못하고 자기는 유리멘탈이라고 자기중심으로 생각해요 왜냐면 일부러 의도한게 아니니까 자각하질 못해요
    요즘은 책이나 유튜브에 관련된 정보가 많아서 비싼 심리상담 아니어도 스스로 공부하고 치유할 수 있는 장치들이 있는데도 문제는 스스로를 돌아보지를 못해 이런 자료들을 찾아보지도 않는다는거죠
    만약에 아스피 양상이 많이있다면 약물치료를 꼭 해야해요
    기분나빠 욱하지말고 한번쯤 내가 혹시? 아스퍼거가 아닐까 자가진단이라도 한 번 해보세요

  • 73. ㅇㅇㅇ
    '19.5.4 11:31 AM (175.223.xxx.115) - 삭제된댓글

    그건 아닙니다. 아버지가 내성적, 폐쇄적이고 성격이 독특하십니다.
    저도 유전적인 건지 성격이 비슷하고 대인기능이 달리는듯해 힘겨운 나머지 상담받을때 아스퍼거 아니냐니 상담자가 그건 아니라더군요.
    정신과 의사한테도 물어보니 의존성 인격장애같은것도 아니라 하고요, 의사가 아니라면 함부로 병명 갖다붙여 단언은 마세요.

  • 74. ㅇㅇㅇ
    '19.5.4 11:37 AM (175.223.xxx.115)

    아뇨 아스퍼거 장애는 아니라합니다. 아버지가 내성적, 폐쇄적이고 성격이 독특하십니다.
    저도 유전적인 건지, 성격이 비슷하고 대인기능이 딸려서
    힘겨운 나머지 상담받을때, 아스퍼거 아니냐고 물으니 상담자가 그건 아니라더군요. (심리검사 마친상태)
    정신과 의사한테도 물어보니 속시원한 대답은 못들었지만의존성 인격장애같은것도 아니라 하고요, 의사가 아니라면 함부로 병명 갖다붙여 단언은 마세요.

  • 75. ㅇㅇㅇ
    '19.5.4 11:39 AM (175.223.xxx.115)

    발달장애나 adhd같은건 의심이 되는데요.
    동네 2차 전문병원에서 불안 우울장애로 진단받았을때는
    Adhd가 아니라더군요.
    스스로 느끼기엔 주의력떨어지고 그런끼가 다분한데..저도 뭐가 문젠지 의문이네요.

  • 76. ......
    '19.5.4 11:43 AM (175.223.xxx.233)

    버거킹녀인데 82분들 참 친절도 하심

  • 77. ㅇㅇㅇ
    '19.5.4 11:57 AM (175.223.xxx.115) - 삭제된댓글

    남의 글에 버거킹녀니 뭐니, 꼬리표는 왜 다나요?
    직접 피해준것도 없는데 사람을 이상한 취급하지마세요.
    그것도 혐오표현의 일종입니다.
    비겁하게 익명으로 남 지적질 즐기지 마시고요.
    댁도 인터넷 들여다 보고 오지랖부릴 시간있다면
    직장 일에 충실하던지, 옆의 가족이나 잘 챙기세요.

  • 78. ㅇㅇㅇ
    '19.5.4 11:57 AM (175.223.xxx.115)

    175.223 남의 글에 버거킹녀니 뭐니, 꼬리표는 왜 다나요?
    직접 피해준것도 없는데 사람을 이상한 취급하지마세요.
    그것도 혐오표현의 일종입니다.
    비겁하게 익명으로 남 지적질 즐기지 마시고요.
    댁도 인터넷 들여다 보고 오지랖부릴 시간있다면
    직장 일에 충실하던지, 옆의 가족이나 잘 챙기세요.

  • 79. 저희딸도
    '19.5.4 12:01 PM (211.36.xxx.36)

    동네병원에서 70만원 주고 한 검사에서도 두가지 항목에 결핍은 있으나 adhd가 아니라고 했는데 계속 나타나는 양상으로 힘들어해서
    유명한 의사한테 갔더니 맞다고 하더군요
    사람의 뇌는 아주 복잡한 신경회로로 연결되어 있고 (뉴런 사진 보신적 있으시죠?) 사람마다 다양한 양상을 보이기때문에
    전산화된 기계는 제대로 잡아내지 못하고 임상경험이 풍부한 전문의가 지켜보고 진단해야한대요
    잘본다는 서울대 정신의학과 교수들도 하는말이에요
    동네병원의 진단만 믿는건 좀 그렇죠?
    잘 극복하시길 빌어요

  • 80. ㅇㅇㅇ
    '19.5.4 12:08 PM (175.223.xxx.115) - 삭제된댓글

    네ㅜㅜ 어쩐지 발달장애나 아스퍼거 까지도 미심쩍던데
    서울의 큰 병원이라도 올라가야 하나 싶어요.
    (진단받아 꼬리표 단대도 수혜가 있는게 아니라 망설여지기도 하지만 이러는 이유규명은 되겠죠)
    유명한 의사? 서울대 정신의학과 교수님 좀 추천해주세요
    지금은 아니지만, 처지가 고통스러워 견디기 힘드니ㅜㅜ
    기회되면 진단이라도 받게요.

  • 81. ㅇㅇㅇ
    '19.5.4 12:11 PM (175.223.xxx.115)

    네ㅜㅜ 어쩐지 발달장애나 아스퍼거 까지도 미심쩍던데..
    서울의 큰 병원이라도 가봐야 하나 싶어요.
    (지방사는데 adhd 꼬리표 단대도 수혜가 있는게 아니라
    망설여지기도 하지만 이러는 이유규명은 되겠죠.)

    윗님이 서울대 정신의학과 교수님이나 이 분야의 유명
    교수님을 알면 좀 추천해주세요
    처지가 고통스러워 견디기 힘드니ㅜㅜ 
    나중이라도 기회만들어 진단이라도 받게요.

  • 82. ㅌㅌ
    '19.5.4 12:40 PM (42.82.xxx.142)

    강연이나 책 중에서 너무 많은데 그중 하나씩만 추천드리자면
    코이케 류노스케란 일본스님이 쓴 책..몇권 안되지만 살이되고 피가되는 책입니다
    그리고 유툽 들어가시면 김영국의 행복티비도 추천드려요
    이분도 어려운 시절 잘 극복하시고 본인이 겪은 체험에서 나온 말씀이 와닿아요

  • 83. ㅁㅁㅁㅁ
    '19.5.4 1:04 PM (119.70.xxx.213)

    매우 예민하네요.

  • 84. ...
    '19.5.4 1:05 PM (110.70.xxx.21)

    어우 그런 말이 뭐라구요. 엄청 예민하시네요..

  • 85. ...
    '19.5.4 1:48 PM (180.69.xxx.80)

    저도 예민한 성격이라 누가 한 말 계속 곱씹어
    스스로를 힘들게 하는데 평생 남의 눈치 보며 살아야 하나 싶은게
    이제 나이 이만큼 들어가다보니 다 부질없다 싶어
    남 이목 보단 나 스스로를 먼저 생각하고
    쓸데없는 걱정 생각이 밀려오는거면 거기서 생각을 차단하고
    암생각 안하던가 다른 일에 신경을 돌려 그 일에 집중하는 습관을 들여요

  • 86. ㅇㅇㅇ
    '19.5.4 2:49 PM (39.7.xxx.94)

    저도 김영국 님의 행복티비 내용 추천합니다.
    착한 사람은 왜 자존감이 낮은가? 같은 강의도 있고
    세상살이나 물정 모르는 분들에 도움이 됩니다.

  • 87. ㅇㅇㅇ
    '19.5.4 2:52 PM (39.7.xxx.94)

    많이예민한건 맞아요.
    왜 이렇게 됐는지 몰라도 얼마전의 일이 계속 맴돌아서
    글 적어봤네요.
    피드백도 얻었으니 진정하고 좀 누그러뜨릴게요

  • 88. ...
    '19.5.4 4:01 PM (117.111.xxx.81) - 삭제된댓글

    마음이 많이 아프네요
    서울대 김붕년교수는 지금 예약해도 1년반 이상 걸리니 일단 예약해놀고 그사이에 알바라도해서 치료비 모아놓으세요
    분당서울대에 유희정 교수도 대기는 있지만 김붕년 교수만큼 길지는 않나봐요
    오은영박사도 잘보시는데 여기는 대기조차도 불가능할 정도고 상담비가 아주 비싸서 원글님한테는 맞지않을거 같고 유희정 교수님이 좀 더 맞지않을까 생각되네요
    스스로 분노를 조절하는 훈련도 하시고 유튜브도 보시고 하세요
    여기 써머라는 사람이 설명을 잘했던데 동영상들 쭉 봐보세요
    https://youtu.be/bwdPsCLz_cY

  • 89. ㅠㅠ
    '19.5.4 4:02 PM (117.111.xxx.210) - 삭제된댓글

    마음이 많이 아프네요
    서울대 김붕년교수는 지금 예약해도 1년반 이상 걸리니 일단 예약해놓고 그사이에 알바라도해서 치료비 모으세요
    분당서울대에 유희정 교수도 대기는 있지만 김붕년 교수만큼 길지는 않나봐요 
    오은영박사도 잘보시는데 여기는 대기조차도 불가능할 정도고 상담비가 아주 비싸서 원글님한테는 맞지않을거 같고 유희정 교수님이 좀 더 맞지않을까 생각되네요
    스스로 분노를 조절하는 훈련도 하시고 유튜브도 보시고 하세요
    여기 써머라는 사람이 설명을 잘했던데 동영상들 쭉 봐보세요
    http://youtu.be/bwdPsCLz_cY

  • 90.
    '19.5.4 5:11 PM (175.117.xxx.158)

    초예민ᆢ너무요 본인이 힘들어요 의미부여 너무많구요
    무뎌져야 덜힘듭니다

  • 91. 괜찮아요
    '19.5.4 6:06 PM (211.117.xxx.60)

    휴대폰 깨진 거 수리 못한게
    맘에 걸렸는데
    그런 얘기 들으면 원망스러울 수도 있죠.
    그래도 일부러 그런거 아니라는 것도 알고
    본인이 예민한 상태라서 그렇다고도
    생각하니 그 정도면 양호하세요...
    세상에 이상한 인간들 얼마나 많은데요
    님은 남들에게 피해준 거 아니니까
    괜찬음요...

  • 92. 호박냥이
    '19.5.4 6:22 PM (175.223.xxx.115) - 삭제된댓글

    고맙습니다.. 윗님. 괜찮다고 말해주셔서요.
    저는 제 맘이 왜 이러나 이해가 안갔거든요.
    매번 강요당하고 다그침당하고..그럴수록 더 하기싫어지고 맘이 뒤틀리더라구요.
    그래서 여기에 많은 분들이 피해망상이다 라고 하니
    제가 정말 그렇다고 생각했어요.
    이 얘기가 듣고싶었었나봐요. 울컥하네요.

  • 93. ㅇㅇㅇ
    '19.5.4 6:27 PM (175.223.xxx.115)

    고맙습니다.. 윗님. 괜찮다고 말해주셔서요ㅜㅜ
    저는 제 맘이 왜 이러나 이해가 안갔거든요.
    살아오기를 매번 재촉당하고, 강요당하고! 다그침당하고..
    그럴수록 사람들에게서 맘이 멀어지고 뒤틀리더라구요.
    그래서 더 분노와 반감이 있었나봐요.

    여기에 다수분들이 저더러 너는 피해망상이다, 정신적으로 문제있다고 규정지으니 내심 자신이 없어 정말 그런줄로만 알았어요.
    근데 괜찮다고 하시니 약간 울컥합니다. 제가 이 얘기가 듣고싶었었나봐요.

  • 94. ee
    '19.5.4 7:40 PM (183.102.xxx.132) - 삭제된댓글

    죄송한데 그 분 맞죠? 길냥이들 밥 챙겨주는 돈 아까웠던 엄마가 모지리라 하셨다고 난리치던 백수 따님분. 세상 예민한 피드백과 엄마 원망하는 글투 보니까 딱이네요. 그때도 댓글로 과년한 딸 거두기 피차 힘드니 독립하시라고 조언들 했는데 파르르 떨면서 이래라저래라 하지말라고... 혼자 나가서 범죄희생양 되든 죽든말든 하겠다며 별 난리를 치시더만 재발하셨군요. 거참 할말도 없고 위로를 드립니다. 어머니께서 참 힘드시겠어요.

  • 95. 반복 또 반복....
    '19.5.4 9:26 PM (223.38.xxx.209)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num=2762675&reple=19950531

    날이 가도 나아지지 않고 점점 더 심해지는군요.
    피해망상이라는 말 들어도 억울해 하면 안 돼요,
    왜냐하면 누가 봐도 피해망상인 행동과 생각을 하잖아요.
    세모라서 세모라고 했는데 왜 화가 나나요.
    듣기 싫다면 그 상황을 벗어나야 하는 겁니다. 나는 아니야 라고 외칠 게 아니라요.

  • 96. 저기요
    '19.5.4 10:31 PM (62.46.xxx.133)

    님 일상은 빈복적으로 피해망상과 타인에 대한 혐오와 공격성으로 가득차있어요.
    댓글 99개가 치료받으래도 화만내고
    무책임한 괜찮다는 한 개의 댓글에 안심하고.
    글쓰는 목적이 고작 이건가요?
    이러다 칼들고 남 찌르는거 범죄행위도 정당하다 생각해서 실행하는 수순으로 가는거에요.
    님 정상아니에요.
    돈 없다 핑계 그만대세요.
    돈없고 빽없고 학대받고 산 사람들 다 님처럼 망상있는거 아니에요.
    정신차리세요.

  • 97. zz
    '19.5.4 11:24 PM (223.39.xxx.164)

    댓글들 저도 참고할게요

  • 98. ㅉㅉㅉ
    '19.5.4 11:48 PM (223.38.xxx.193)

    답글 꼬라지 하곤~ 걍 평생 그렇게 살아요. 팔자네요.

  • 99. ...
    '19.5.5 12:35 AM (183.97.xxx.176)

    피해망상이라고 뭐라고 하는 거 아니에요.
    정신적으로 문제있음 병원가면 되지.. 감기같은 거잖아요.

    정신병자로 몬다고 그거가지고 또 뾰루퉁..

    노답이네요.

    이래서 정말 아픈 사람들한테는 치료가 어려움.

  • 100. 피곤하다
    '19.5.5 9:00 AM (182.225.xxx.233) - 삭제된댓글

    Tree가 사라지자 이번엔 이여자네...

  • 101. 그게
    '19.5.5 12:23 PM (221.152.xxx.184)

    본인이 예민하다 알고 계시고 방법 찾으시는 듯해 제 경우 말씀드릴게요. 저도 서민 가난한 집이라 상담은 엄두 못 내고 지역의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상담관련 강의를 들었어요. 내가 달라지고자 하는 의지가 강했기 때문에 책도 많이 읽고 강의도 열심히 들었더니 제가 조금씩 객관적으로 보이더라고요. 강의를 반년 정도 들었는데 시에서 지원되는 강의였기 때문에 가격은 20만원정도인가 그것도 안 들었나 그래요. 돈 없어서 암 것도 못한다 그럼 정말 못해요 최소비용으로 할 수 잇는 방법 찾아서 알바를 해서라도 뭐든 시작하셔야 이 상황이 달라져요. 부모탓 남탓 그만하고 시선을 이제 나에게로 돌리시고 이 상황을 달라지게 할 수 있는 사람은 나밖에 없다는 생각으로 매달리세요.

  • 102.
    '19.5.5 1:55 PM (175.223.xxx.112)

    정신과 가서 약이라도 타드세요
    별일아니다 괜찮다하고 스스로 다독이고
    안좋은 생각들면 계속 그생각에 집중하지 말고
    음악을 듣거나 시선을 분산 시키는 연습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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