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쿠팡이 대단한가봐요. 이마트도 매출감소로 자구책 모색

ㅇㅇ 조회수 : 26,972
작성일 : 2019-04-11 20:28:58
https://www.hankyung.com/article/2019041017961?utm_source=naver&utm_medium=nav...

제가 쿠팡을 이용 안해서 잘 몰랐고.
이마트는 불패신화인 줄 알았는데


이마트 매출감소 이유는
1. 쿠팡등 전자상거래
2.매장방문객 감소, ( 그럼 1과동일한 이유네요.)
3.편의점 증가












IP : 211.36.xxx.154
9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9.4.11 8:29 PM (211.36.xxx.154)

    https://www.hankyung.com/article/2019041017961?utm_source=naver&utm_medium=nav...

  • 2. 그래서
    '19.4.11 8:33 PM (59.21.xxx.95)

    지금 홈플러스도 무배에 쿠폰 뿌리고 있잖아요

    그런데 홈플은 사모펀드에 인수되고 나서부터

    영 가격도 뻥튀기하고 행사도 줄여 괘씸하다 하고 있었는데

    그 틈새를 쿠팡이 치고 들어오니 저도 쿠팡 새벽배송 쓰게 되더라구요.

    마트들 많이 해먹었으니 이제 적자날 때도 됐죠 뭐

  • 3. 시간낭비
    '19.4.11 8:36 PM (110.11.xxx.28)

    무엇보다, 이마트는 동선 설계부터 다시해야해요.
    세월아네월아 무빙워크 때문에
    마트 장 보는데 2시간 이상 소비하는 느낌,
    카트 운전하다 에너지 방전되는 느낌,
    제품은 별 대단한 것도 없고.
    자기들은 그렇게 생각했겠죠,
    최대한 모든 동선을 꼬아서 최대로 제품을 노출하면 다 사 갈거라고.
    이마트에서 미적거릴 시간이 없어요.
    분석을 엉망으로 했네요.
    문제가 가격이라고 생각하나보죠?
    하긴, 가격도 만만치 않게 한심하죠.

  • 4. 그죠.
    '19.4.11 8:38 PM (211.36.xxx.154)

    요즘 젊은 부부들 다 맞벌이니, 주말에 바쁘고 고단해서
    마트에서 2시간 헤매는것도 무리죠.

  • 5. ....
    '19.4.11 8:39 PM (112.170.xxx.23)

    마트에서 장보는건 너무 시간낭비 같아요
    새벽에 배송해주는것도 아니고

  • 6. 쓱배송
    '19.4.11 8:39 PM (175.120.xxx.181)

    보니 한심
    물건을 길에 던져주고 가더만요
    어디 담아두고 가야잖아요

  • 7. 그동안
    '19.4.11 8:40 PM (119.149.xxx.220) - 삭제된댓글

    그동안 가격이 너무 비싸졌죠. 요즘은 대형 마트 안갑니다.
    쿠팡등 인터넷이용하다가 급한건 대형마트가 아니라 동네마트 이용합니다. 가봐야 비싸기만 하고 주차하기 귀찮고~
    동네마트 배달해주고 더 낫더라고요~

  • 8. 홈플할인
    '19.4.11 8:41 PM (117.111.xxx.91)

    해도 그 자리에서 쿠팡 가격 비교해서 사요. 할인가격이 쿠팡보다 많이 싸야 구입하니...덜 사게 되고..살 것도 없고..

  • 9. ㅎㅎ
    '19.4.11 8:43 PM (223.38.xxx.113)

    요즘은 슬슬 배부른듯 해요. 앞으로 재밌겠네요.

  • 10. 맞아요
    '19.4.11 8:45 PM (211.207.xxx.170) - 삭제된댓글

    가격 비싸요.
    대형마트들....
    인터넷이 휠싸다는..

  • 11. 맞아요
    '19.4.11 8:45 PM (1.236.xxx.20) - 삭제된댓글

    주차장 돌아내려가 주차하고
    무빙워크 시간끌고
    동선 베베 꼬아놓고
    무거운거 박스 만들어
    다시 주차장 ... 지쳐요 지쳐
    쓱배송으로 무거운거 시키고
    간단한 야채종류는 그때그때 동네 작은 수퍼가요
    이런지 어언 4년째
    지나다고니 23년 영업한 이마트 지점 문닫더라구요

  • 12. 이마트도
    '19.4.11 8:46 PM (211.36.xxx.154)

    쿠팡 따라서 당일배송 해 주면 되는거 아닌가요?
    이마트 e쇼핑몰도 있는데...

  • 13. 비싸요
    '19.4.11 8:48 PM (1.238.xxx.118)

    과일도 채소도 생활용품도 너무 비싸요.

  • 14. 제가
    '19.4.11 8:52 PM (223.62.xxx.57)

    이마트, 트레이더스 많이 이용했는데 쿠팡이 쌀때가 훨씬 많어요. 예로 크리넥스를 구매하려면 대형마트는 몇만원이상을 사야 무배이고 그나마 트레이더스는 10만원을사도 배송비 천원이 붙어요.
    쿠팡은요? 하나만 시켜도 되고 더 싸고 무배입니다.

    마트들이 해가 지는게 눈에 보입니다. 뭐 그동안 많이 비싸게 받아서 돈 많이 벌았잖아요. 소비자는 움직입니다 ^^

  • 15. 그게
    '19.4.11 8:53 PM (223.62.xxx.199)

    아니라 온라인이나 모바일쇼핑이 늘어나서 자영업도 죽을 맛이예요 작년부터 더 힘들어 졌어요 온라인 옥션 지마켓등이 물건도 다양하잖아요

  • 16. 대형마트가
    '19.4.11 8:54 PM (118.37.xxx.114) - 삭제된댓글

    놀이공원이 안된지 오랜데 분석이 안되나봐요
    동선땜에 가기도 전에 지침

  • 17. 과소비
    '19.4.11 8:56 PM (180.228.xxx.213)

    온라인에서사면 필요한물품만 딱사는데
    마트가면 안사도될거 꼭 몇개씩담아와요
    정작 집에와서보면 안샀어도되는것들 ㅠ
    쟁여두는것도 스트레스구요
    그래서 점점 온라인 이용해요
    하나만사도 무배니깐요

  • 18. 전업도
    '19.4.11 8:59 PM (61.82.xxx.207)

    쿠팡 많이 이용해요.
    밤 11시에 내일 아침 식구들 먹을 아침 식사용 빵과 우유, 과일, 혹은 국이나 탕.
    가격도 마트와 차이 별로 안나고, 쿠팡 로켓배송이 더 저렴한경우도 많구요.
    배송받으면 포장지 버리는게 일이긴 합니다만
    날씨 춥고 더울땐 마트 가기도 귀찮고 공산품이나 옷도 쿠팡에서 많이 삽니다.
    쵝오예요~~~

  • 19.
    '19.4.11 9:00 PM (211.224.xxx.163)

    첨 몇년만 좀 색다른 느낌였지 온라인보다 비싸고 뭐 하나 사려고 그 큰매장가서 길게 줄 서기도 귀찮고 걍 동네마트가 더 싸고 기다리지 않아도 돼고.

  • 20. 맞아요
    '19.4.11 9:04 PM (1.231.xxx.157) - 삭제된댓글

    비싼게 젤 문제..
    동네마트가 배달도해주고 야채 청과가 신선해 반찬해먹기 좋구요

    요새 대형마트 썰렁하더라구요

    문젠 고용인들이 갈곳이 없어질까봐 제가 괜히 걱정입니다

  • 21.
    '19.4.11 9:05 PM (210.99.xxx.244)

    친구가 이용하는데 밤에 주문해도 아침에 배달 장을 거기서 보더라구쇼

  • 22. ???
    '19.4.11 9:07 P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

    마트뿐아니라 모든 장사가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이동하고 있는
    시대변화현상이죠.
    조만간 마트가 귀한 시대가 오겠어요.
    저는 운동삼아 마트쇼핑하는게 즐거움인데
    아쉽네요ㅎ

  • 23. 노동
    '19.4.11 9:08 PM (210.183.xxx.241)

    주말에 마트에서 장보는 게 노동이었어요.
    주차도 시간 걸리고, 작은 물건 하나 고르려면 뱅뱅 돌아야 하고, 계산할 때 기다리고, 박스에 담고, 카트 제자리에 놓고 집에 오면 휴일 반나절이 다 지나가 버렸죠.
    그래서 몇 년 전부터 마트 배달시켰는데
    요즘은 쿠팡도 주문하고 있어요.

    마트 진짜 싫어요. 쇼핑하기 힘들어서 싫어요.

  • 24. ....
    '19.4.11 9:08 PM (1.231.xxx.157)

    오랜만에 밤에 대형마트 갔는데 너무 썰렁해서 깜짝 놀랐어요
    저리 안되면 문 닫아야하는 거 아닌가 싶더군요

    뭐 저도 비싸서 진즉부터 안가긴했어요
    동네 중대형마트가 훨 싸고 배달해주고..
    또 오랜 전업이라 김치. 반찬거리는 동네 마트가 더 낫더군요

  • 25.
    '19.4.11 9:09 PM (1.231.xxx.157)

    마트 다녀오면 몇십만원 썼는데도
    집에와선 인스턴트 해먹게 되죠 ㅠㅠ
    뭔가 건강하지 않았어요

  • 26. 너무 올드하다
    '19.4.11 9:10 PM (223.62.xxx.239)

    기사내용도 타이틀도 정용진 사진 떡 박은 것도
    너무너무 올드해요.
    이걸 또 돈 주고 실어달라고 했겠죠.

    다 됐고, ssg 부터 시작해서 인터넷 쇼핑 환경이나 분석하세요.
    거기 들어가서 뭘 산 적이 없어요.
    광고는 엄청 때리는데, 너무너무 돈 쓰기
    힘들게 사이트를 만들어 놨어요.
    오프의 이마트도 정신 없고, 온라인도 엉망이예요.
    돈 좀 써서 제대로 분석해요.
    올드해...

  • 27. ////
    '19.4.11 9:19 PM (58.231.xxx.66) - 삭제된댓글

    자체 브랜드 만들어서 모든걸 쫙 깔아버리면서도 질 대비 가격 비싼데 누가 가서 사나요?
    예전처럼 여러회사의 여러 상품들 구경하면서 새로운거 사는 재미도 없구요.
    자체 브랜드 허접 상품들 싸지도 않으면서 몇개 없으니 그거아니면 못산다. 강매분위기.
    가격파괴? 웃겨. 다이소 가도 살거없어요. 가격만 싸면 뭐해요. 잘만들어진 공산품 제가격에 살수 있도록 해야죠.
    동네 공산품들 여러가지 가져다놓은 다이소 비슷한곳에 구경하는 재미 들려서 필요하면 그쪽에 갑니다. 이마트 자체브랜드 살 바에야 그가격으로 거기사서 비교하고 사요.

    왜 매출 하향하는지 전혀 모르고 있어요...ㅉㅉㅉㅉㅉㅉ

  • 28. 호이
    '19.4.11 9:20 PM (116.123.xxx.249)

    쿠팡이 그렇게 싼가요? 한번도 안해봐서
    적자누적이 엄청나다는 기사만 봐서 키워서 비싸게 매각하려고 그러나싶었거든요

  • 29. ..
    '19.4.11 9:21 PM (211.214.xxx.106)

    내가 딱필요한것만 새벽에 받을수있다는게 정말큰 메리트인것같구요 나름 신선식품 선정도 괜찮은듯해요
    마트보다 퀄리티가 훨씬 나요 진짜로
    괘대포장이 문제지만
    사실 그것때문에 정말 필요한것만 사게되니 전 너무 잘 이용하고있어요

  • 30. ..
    '19.4.11 9:24 PM (116.36.xxx.197) - 삭제된댓글

    마트가는 재미가 없어요.
    동선, 가격, 물건 질 짜증남.
    마트에서 한번 사보고 계속 온라인으로 구매해요.

  • 31. //////
    '19.4.11 9:24 PM (58.231.xxx.66) - 삭제된댓글

    그러고보니...양재이마트에 사람이 없더라구요...홈플러스도 그렇고...토요일 일요일 사람들 미어터지던 곳이 한산했어요.
    걸어다니면서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지면서 고르는 재미도 있었는데,,어느순간 원하는 상품아닌 그들이 밀어대는것만 쫙...
    이건 코스트코에도 나타나고 있지요. 먹거리가 미제가 아닌 CJ비비고로 확 깔려있어요. 아니왜? 가격싼 중소 한국상품들 다 빠지고? 심지어 미제 핫도그 햄도 빠지고?? 와 놔.

  • 32. ㅇㅇ
    '19.4.11 9:28 PM (222.118.xxx.71)

    쿠팡하니 마트 안가요
    오늘 새벽에도 양파 새송이 친환경으로
    주스할 토마토랑 사과 우유 받았어요
    이렇게 편한테 마트를 왜가나

  • 33. 마트
    '19.4.11 9:28 PM (49.166.xxx.52)

    이마트 롯데마트 다 안가요 왜냐하면! 너무 비싸요
    행사하는 것처럼 해놓고 알고 보면 더 비싼 곳
    생성육류채소는 무조건 하나로마트 나머지 생필수품은 인터넷으로 사네요

  • 34. 요즘은
    '19.4.11 9:30 PM (27.176.xxx.124)

    쿠팡의 새벽배송으로 냉장고 크기를 줄여야할 판이네요.
    그날 쓸거 그날 아침에 오니 냉장고에 넣어둘 필요없고
    무거운건 다 배달 시키니 너무 좋아요.

  • 35. ..
    '19.4.11 9:58 PM (125.183.xxx.225)

    생필품은 쿠팡 자주 애용해요.
    일주일에 두 번 정도...
    일하는 사람에겐 편해요.

  • 36. 이마트를
    '19.4.11 9:59 PM (180.68.xxx.100)

    비롯한 대형 마트들
    캐셔 인건비 얼마나 한다고 계산 창구 일부를 줄여
    무인 계산대 만들어 짜증나고 가기 싫더군요.

  • 37. 먹을시간이
    '19.4.11 10:02 PM (180.70.xxx.84)

    애들이 크다보니 집밥먹을시간이 드무네요 고기만 동네 정육점이나 트레이더스가고 나머진 쿠팡이나 가격비교해서 주문해요 아님동네 슈퍼이용하니 적게드네요

  • 38. 이마트의
    '19.4.11 10:09 PM (223.62.xxx.39)

    자체브랜드들 팔아먹으려고 맨날 앱에서 지나친 광고하고
    타사 제품들 종류는 나날이 줄어드는거 개짜증났어요.
    맛이나 있고 질이나 좋으면 말도 안해요.
    가격이 싸면 거지같고 평타는 치면 값이 대기업하고 같고..내가 왜 자기들의 마진이 높은걸 사줘야하는지 도통 모르겠음. 재벌 더 잘살라구요? 됐다. 그만해라.

  • 39. 상식이하의
    '19.4.11 10:10 PM (116.126.xxx.128)

    가격은 못 본거 같은데...그 마트에서...
    특히 과일이 비싸요

  • 40. 오랫만에
    '19.4.11 10:15 PM (180.70.xxx.84)

    동네나가면 반찬가게가 군데군데 있는데 맞은편에 또생겼어요 오히려 반찬사먹는게 나을수있어 마트가기꺼려지기도 해요

  • 41. disi
    '19.4.11 10:19 PM (58.230.xxx.177)

    그런데 이제 쿠팡 한개도 무배 없어졌어요.와우 회원가입해도15000원이상무배.
    쿠팡 프레시 메리트가 사라짐.

  • 42. ㅇㅇ
    '19.4.11 10:23 PM (175.120.xxx.157)

    전 마트는 지에스에서 시켜요 배달 시간 좋고 오전에 시켜도 오전에 오고요
    작년까지는 2만원에 배달해주고 이젠 올라도 3만 이상인데
    이마트는 쓱배송인데 당일 배송이 아니라서 안 쓰게 되네요

  • 43. 그런데
    '19.4.11 10:37 PM (223.62.xxx.66)

    지에스는 후기를 글로 못쓰게 되어있는거 고쳐야하고(왠 별로 1ㅡ5까지 표시? 장난하냐?)
    물건이 품절이 우라지게 많아요. 뒤뚱뒤뚱 걷는 초기 마트 시스템이에요 아직은. 담당자여 분발하시오.

  • 44. ...
    '19.4.11 10:48 PM (218.51.xxx.239)

    근데 쿠팡이 일본계 자본이라 문제네요.

  • 45. ㅇㅇ
    '19.4.11 10:52 PM (61.254.xxx.91) - 삭제된댓글

    지에스에서
    샴푸 같은 공산품 주문 땐
    용량을 꼭 확인해 보세요.
    타 마트 용량, 가격과 꼭 비교하세요.

  • 46. 걱정
    '19.4.11 11:08 PM (112.155.xxx.161)

    이렇게 이마트 홈플 망하게하고 쿠팡만 남아
    가격 올려 와우 회원비 올려...의지하게하고 독점하려는 거겠져? ㅠㅠ

  • 47. 맞아요
    '19.4.11 11:09 PM (175.120.xxx.181)

    지에스는 동네 수준인데
    부촌이면 나름 괜찮은데
    용량도 눈속임에 품절 장난 아니죠

  • 48.
    '19.4.11 11:18 PM (223.62.xxx.240)

    이마트 홈플 망할까봐 ㅠㅠ하는 분,
    이건 자연도태예요.
    이마트 홈플이 영세 자영업, 전통시장 다 뭉게고
    끝없이 몸짓만 키우고 내실없이 운영하면서
    유통 변화에 적응 못 해서 도태하는 거예요.
    그 난리를 치고 갖은 자영업 다 말아먹고도
    고작 이 모양이면 손 떼야죠?
    쿠팡이나 여타 업체도 마찬가지입니다.
    업데이트 안 하고 소비자들 니즈 못 읽으면
    반짝 몇년으로 사라지겠죠.
    또 하나, 신세계는 어차피 본인들을
    부동산업자로 생각하지 않나요?

  • 49. ..
    '19.4.11 11:18 PM (125.182.xxx.27)

    저는 식자재는 이마트가..훨씬 낫던데요..공산품같은건 가끔 쿠팡이용해요..그리고 직접가는게 더 나아요..가기귀찮아서 그렇치...특히 요즘은 고급 sgg마트 아주 좋더라구요...깔끔하게 진열돼있고,물건들 퀄리티도 높아서요..

  • 50.
    '19.4.11 11:25 PM (116.36.xxx.197)

    공산품은 인터넷, 먹는건 동네 백화점 애용해요.
    비싼데 차이나게 맛있네요.
    동네수퍼의 같은 브랜드 두부보다 더 오래가고
    과일은 믿고 사요.

  • 51. 마트
    '19.4.11 11:27 PM (124.5.xxx.111)

    맞벌이의 증가로 한가하게 마트 다닐 시간 없어요.
    일단 차끌고 나가면 기름값 오천원 이상쓰고
    시간쓰고 피곤하고 왜?

  • 52. DD
    '19.4.11 11:29 PM (125.177.xxx.26) - 삭제된댓글

    이마트 자체 브랜드 특히 피코크 넘 비싸요.
    자체 브랜드를 비싸게 팔 이유가 뭔지...
    특히 레토르트 식품 같은 경우 국 한 봉다리 2인분이라는데
    담아 놓고 보면 1인분인데 가격은 웬만한 한끼 식사 가격인 것도 많고요.

    김치 브랜드들도 브랜드 별로 맛이 다른 것도 없고
    다 그맛이 그맛...
    시식해보다가 깜놀했어요.
    어쩜 같은 공장에서 납품받아 브랜드만 달고 파는 듯,

    저도 요즘은 중소 동네 마트 다닙니다.
    일단 충동 구매 안 하게 되고
    2~3만원만 사도 바로 배달해 주니 편하고 과소비 안하게 되고요.

  • 53. 저도
    '19.4.12 12:07 AM (111.65.xxx.41)

    과일을 직거래
    공산품류는 그냥 개인마트에서 조금씩 보는편이라..
    채소류도 개인마트에 잘되어있어 굳이 대형마트 이용하지않아요..

  • 54. 지나가다 할말
    '19.4.12 12:17 AM (119.149.xxx.9)

    솔직히 컬리 비싸요
    어제 기준으로 조각무 2200원이가 컬리서 하는거
    이마트에서는 유기농무 큰거 한덩이 2000원에 파는거 보고 놀랬어요 ㅠㅠ
    가격은 컬리가 무지 비싸요

    근데 비싼거 알면서 이마트 가기 싫어요
    필요한건 몇갠데 크 큰마트 돌면서 시간낭비, 계산대 줄서거나 그런것도 싫고
    ㅈㅓ는 이마트 집앞에 건널목ㅁㄴ 건너면 되어서 5분도 안걸리는데도 커서 가기싫어요


    ㅇㅣ마트 직원들 불친절해요..가기싫어요
    ㅈㅏ기네들끼리 수다떨고 물건위치 어디냐고 물어도 저기로 가세요 대충 손짓 하고 진짜 열불나요

    ㅇㅣ마트 포인트 깨알만큼 주고 그것도 괘씸함 ㅋㅋ

    저도 쿠팡 거의 이용하고 들고오는거 싫어서 이마트 이용 안해요
    차라리 홈플 익스프레스가 나음..

    그리고 노브랜드 너무 저가상품이고 너무 질떨어지고 재료 너무 최악이라 누가 공짜로 줘도 싫음
    노브랜드 ㅈㅣ퍼백에 완전 플라스틱 냄새 ㅠㅠ 다버렸어요

    이마트 정용진 부회장 와이프랑 같이와서 에르메스에서 옷 고르는것보고
    내가 산 이익으로 저렇게 비서 데리고 와서 에르메스 옷 사구나 싶어 더 싫어졌어요 ㅠㅠ

  • 55. .........
    '19.4.12 12:47 AM (219.254.xxx.109)

    국민들 뒤지게 일하게 만들어놓고.피곤한데 카트 끌고 마트 장보고..불가능이죠.사회구조가 일해도 큰 돈 못벌고 빌빌거리면서 살게 만들어놓고 마트 이용해라 이건 아니였죠.특히 이마트는 동선도 아주 옛날 스탈로 답답하고.배송비에서 큰 부담없는 쿠팡이 생기고나서부터 바쁜 현대인들에게는 새세상이 열린거고..그 변화를 감지못한 대형유통업체들은 반성하고 다른길을 모색해야죠..마트도 한가할때 카트끌고 다니고 거기 입점해있는 다른 장소도 가는거고..그런게 안되는데 너희들 누려라 돈은 내가 다 긁어모을테니 이런마인드가 오래못가죠.

  • 56. ...
    '19.4.12 12:47 AM (110.70.xxx.72)

    이마트는 그 정신 사나운 bgm 좀 안 틀었으면...
    장 보러 가면 똑같은 이마트 cm송이 계속 반복돼서 너무 싫어요. 무슨 이런 마케팅이 다 있나 싶어요. 거기서 하루종일 일하시는 분들은 그 노래들을 계속 들어야한다는 것도 일종의 산업재해 같아요.

  • 57. ㅌㅌ
    '19.4.12 12:56 AM (42.82.xxx.142)

    무빙워크 진짜 개선해야됩니다
    옛날에는 그게 통했는지 모르지만
    지금처럼 바쁜시대에 물건 하나 사러 돌아돌아 가는데
    시간낭비같아서 갈때마다 짜증나요

  • 58.
    '19.4.12 1:01 AM (118.40.xxx.144)

    예전엔 위메프 11번가 지마켓이용했는데 작년부터 쿠팡에서 물건사는데 싸고 빠르고 친절 좋아요

  • 59. 블루
    '19.4.12 1:27 AM (1.238.xxx.107)

    쿠팡 사용한지 얼마 안되었는데 소비자 입장에선 정말 좋은거 같아요.
    밤늦게 마트가기 싫은데
    우유 떨어져도 새벽에 문앞에 놓고 가니 너무 좋아요.
    특히나 로켓배송은 배송비가 없어서
    제주에서 물건 사기 너무 좋아요.

  • 60. ....
    '19.4.12 1:34 AM (1.227.xxx.82)

    쿠팡도 적자 심하다고 들었었는데...요즘은 잘 나가나보네요.
    다른 마트는 아예 안 가봐서 모르는데 이마트는 너무 비싸요. 특히 과일! 거기다 맛도 없어요. 이마트 과일은 항상 실패.
    관계자들 알고나 있는지 모르겠네요.

  • 61. ㅇㅇ
    '19.4.12 2:31 AM (175.223.xxx.237)

    저는 그냥 동네 중형마트가요.
    이마트 같은데는 동선 때문에 시간낭비 심해서요.

  • 62. 쿠팡
    '19.4.12 2:31 AM (121.134.xxx.37)

    빨라도 넘 빨라요. 직구로 일주일 이상 걸리던 제품 이번에 딱 삼일만에 받았어요.

  • 63. 쿠팡
    '19.4.12 7:14 AM (118.37.xxx.72)

    생필품을 싼가격에 삘리 갖다줘요~
    요샌 로켓와우로 오후에 주문하고 다음날 아침 7시면 오니까 너무 편해요
    헤어젤 샴푸 면도거품등 이런거 마트는 비싸요~

  • 64. 매일마트
    '19.4.12 7:20 AM (39.7.xxx.211)

    이마트 홈플. 평일 낮에 가면
    진짜 적막 그 자체에요
    특히 월~목 에는 어찌나 한산하던지..

  • 65. 시간은 돈이다
    '19.4.12 7:52 AM (220.95.xxx.235)

    변하는 세상에 늦게 대처한거죠
    올드해222

  • 66. 이마트몰도
    '19.4.12 8:26 AM (125.177.xxx.11)

    한때 많이 이용했어요.
    거의 모든 식재료, 생필품을 이마트몰에서 쓱배송 받았으니까요.
    이마트도 새벽배송이 생겼지만 더이상 이용하지 않는 이유는 비싸서예요.
    가격비교해보기 전에는 알 수 없게 야금야금 몇백원 몇천원씩 비싸요.
    그리고 재고관리가 잘 안되는지 꼭 필요한 식재료 생필품이 품절인 경우가 너무 많더라구요.

  • 67. ...
    '19.4.12 8:27 AM (125.128.xxx.199) - 삭제된댓글

    바쁜 현대인들에게 편리함이 얼마나 중요한지 간과 한거죠.

    돈 조금 더 내도 내 몸이 편할 수 있다면 기꺼이 지불하려고 하죠.

    전에는 대형마트에 가면 뭔가 좀 (싸게 많이 사니까) 약간이라도 돈을 세이브 한다는 느낌이 있었어요.
    그러니까 시간들여 차 끌고 가서 온몸을 사용해 에너지소비하며 바리 바리 싸 들고 온거지요.

    그러나 이마트는 절대 그런 느낌이 드는 대형마트가 아니었어요.
    엄청나게 비싼 마트!!

    그러니 쿠팡등 다른 더 좋은 옵션이 생기자 마자, 이마트는 도태되는 건 당연한 순리죠.

  • 68. 집근처
    '19.4.12 9:29 AM (223.62.xxx.210) - 삭제된댓글

    노브랜드 생겨서 몇번 갔는데
    갈때마다 그 짜증나는 음악때문에 신경이 곤두서요
    음악 때문에 이제 거기 안갑니다
    물건이야 다 거기서 거기

  • 69. ㅇㅇ
    '19.4.12 9:58 AM (223.62.xxx.245) - 삭제된댓글

    쿠팡 애용해요.
    물건 구매할 때 이마트 홈피 보면서 가격 비교하고
    마트보다 싼 건 다 쿠팡으로 구매해요.
    무배에 빠른 배송 마트보다 싼 경우가 많아요.

  • 70. ..
    '19.4.12 10:03 AM (203.233.xxx.130)

    무빙워크 공감해요
    카트는 무빙워크에선 안움직이니 뒤에 있는 사람들이 못지나가죠
    좀 넓게 만들었다면 빨리 갈사람은 지나갈텐데
    답답해요

  • 71. 쿠팡 애용자
    '19.4.12 10:05 AM (112.216.xxx.139)

    저도 공산품은 거의 쿠팡에서 몰아서 삽니다.
    진정 `로켓배송`은 사랑입니다~♡ ㅎㅎ

    나머지 식품이나 기타 급한 물품들은 동네 대형 수퍼에서 구입해요.

    위에 어느분 지적처럼 마트에 차 끌고 가서, 주차하고
    몇시간씩 카트끌고 돌아다니다 다시 차 끌고 집에 오고.. 휴-

    오며가며 길에 쓰는 시간에 기름에..
    차라리 동네 수퍼가 훨씬 경제적이라 생각합니다.

  • 72. ㄱㄱㄱ
    '19.4.12 10:39 AM (128.134.xxx.90)

    관계자들은 들으시오.
    위 댓글들 다 읽어봤고
    쿠팡은 적자출혈 무배정책으로 결국 경쟁업체들 도태시켜 궁극적으로 유일하게 살아남겠다는 빅픽처 그리고 있는 거죠.
    쿠팡 무배라도 최저가가 아닌 경우 많고 1~2만원 이내의 물건이고 급하게 써야 하면 시간을 돈으로 사는 거죠. 5만원, 10만원 하는 물건이면 배송 느려도 최저가 찾아가게 돼 있고요.

    제가 이마트 성수점 충성스런 고객이었다가 안가게 된 이유.
    1. 과일이 다 밍밍하다.
    2. 너무 넓은 매장에 3층까지 흩어져 있어 동선이 길다. 시간 걸리고 지친다.

    제가 이마트 온라인몰도 잘 안찾는 이유
    매장에서 보내는 물건과 택배로 따로 보내는 물건이 혼재해 있어요. 실컷 담아놓고 무료배송 가격 넘겼다 하고 장바구니 가보면 배송비가 따로따로 똭. 뭐가 이리 복잡해? 이마트 온라인몰이면 다 똑같은 이마튼 거지. 어떤 건 업체에서 따로 보내오고 어떤 건 매장에서 직접 보내오고. 그럼 이름 바꿔야죠. ssg홈쇼핑으로.

  • 73. ...
    '19.4.12 10:41 AM (211.203.xxx.202)

    이마트앱 깔아서 급하지않은 필요한것들 생각날때마다 장바구니에
    담다가 5만원이상되면 배달시켜요.앱푸시 회원들은 매달 5천원 할인쿠폰 주니까요.
    공산품은 쿠팡.과일이나 생선,육류는 백화점 금요일 오후에 사고,야채는 집앞 작은부식가게에서
    사는데 저렴하고 싱싱해서 좋아요.마트 가기 싫어요

  • 74. 대형마트 안 가요
    '19.4.12 10:55 AM (125.184.xxx.67)

    시간, 돈, 에너지 낭비.
    상품도 그닥.

  • 75. ..
    '19.4.12 11:30 AM (203.233.xxx.130)

    맞아요 이마트 온라인 쇼핑도 물건마다 어찌나 까다로운지
    쓱배송따로, 일반배송따로 판매자 배송 다 따로~
    귀찮아서 저도 안하게 되요

  • 76. 이마트
    '19.4.12 11:57 AM (223.62.xxx.67)

    관계자들은 들으시오.

    고기가 엉망일때가 너무너무 많았소.
    고기 행사할때 싸게 주는척하는데 그대들은 양심이 너무 없었소.

    소비자들의 마음에 작은 생채기들이 모여서 등을 돌리게 되는 것이라오.

  • 77. 봄날아와라
    '19.4.12 12:03 PM (119.195.xxx.51)

    야채랑 신선품은 가까운 생협에서 장보고요.
    쌀은 봉하쌀 택배
    생필품은 로켓배송
    마트에는 수입맥주 살 때만 가끔 가는데 잠깐 들어갔다 나와도 1시간이 날아가요 ㅜㅜ

  • 78. 봄날아와라
    '19.4.12 12:05 PM (119.195.xxx.51)

    고기는 도축장 근처 도매상가서 50~60만원어치 사오고
    과일은 박스로 사고 청과물도매시장 가요. 김치냉장고 두 대, 냉동고 대형 1개, 냉장고 2개 널널~하게 써요.
    달걀은 생협 아니면 직접 농장에 주문.

  • 79. 마트
    '19.4.12 12:14 PM (211.114.xxx.15) - 삭제된댓글

    국같은 파우치 물건 사느니 동네 반찬가게에 가면 훨씬 나아요
    어제 육계장 8000원 짜리 사다가 오늘 아침까지 먹었네요
    이마트 피코크 맛은 없고 값은 오뚜기보다 비싸고
    이마트 안간지 오래되었네요
    하나로도 고기나 사러 갑니다

  • 80. ,,
    '19.4.12 12:32 PM (180.66.xxx.23)

    쿠팡 상대는 이마트가 아니에요
    미국 아마존처럼 할거라고 하더라고요
    매출은 어마하게 늘고 있는데
    매출이 늘면 늘수록 더욱 더
    계속 적자를 보고 있으니 언제까지 버틸라나
    몰겠어요

  • 81. 무능력
    '19.4.12 1:41 PM (223.38.xxx.108)

    그냥 개껌이나 팔고 플룻 연주회나 스폰하길 ㅉㅉㅉ

  • 82. ㅇ ㅇ
    '19.4.12 2:08 PM (125.137.xxx.55)

    저도 동네마트가요.
    2만원이면 배달되고 그날 초특가할인 문자 날아오는데
    갈시간 안되면 전화주문도 되던데요.
    신선하고 맛있는? 농산물을 마트보다 반값에 팔길래 혜자에요.
    이마트 애호박 2천원하던날 동네마트950원이었어요.
    참살이애호박인가 동네마트는 그거팔던데 이마트는 듣보 맛없었음.
    사시사철 제때 많이 나오는 식재료파니까 마트가서 시간허비 할거
    10분~넉넉히 15분이면 장보기 끝~
    애들급히 쓸건 쿠팡쓰고 공산품은 옥션좋던데요ㅎ

  • 83. ㅇㅇㅇ
    '19.4.12 2:24 PM (203.251.xxx.119)

    제가 10년간 Gmaket만 이용하다가
    올초부터 쿠팡으로 바꿨는데요
    진작 바꿀걸 후회중.
    쿠팡 물건 배열도 좋고 종류도 많고 배송도 감동입니다
    쿠팡 사람들이 왜 많이 이용하는지 이제야 알것같네요

  • 84. 쿠팡 애용자
    '19.4.12 2:30 PM (112.216.xxx.139)

    이마트 관계자들은 들으시오.. 2222

    맞아요!!
    SSG..가 아니라 SSG홈쇼핑 으로 바꿔야할듯...
    뭐 그리 복잡한지.. ㅉㅉㅉ

    이마트 점포택배, 이마트 개별 택배, 트레이더스 택배, 각각 혼재되어 있고 2222
    오프라인 이마트는 무빙워크 돌아다는 것부터 일이라 가기 싫음. 222

    자기들끼리는 여기저기 복잡하게 물건들 섞어놔서 쇼핑하다 뭐라도 하나 더 사겠지 싶었겠지만,
    천만의 말씀 만만의 콩떡이죠.
    그거 찾기 귀찮아서 안가요~

  • 85. ㅇㅇㅇ
    '19.4.12 2:30 PM (203.251.xxx.119)

    홈플은 과일이 넘 비싸요

  • 86. ...
    '19.4.12 2:59 PM (119.192.xxx.122)

    이마트 코슷코 지마켓 옥션 11번가 쿠팡 위메프 티몬 그때 그때 필요에 따라 이용합니다
    저처럼 검색 좋아하는 사람은 어디 한 군데 충성할 필요 못 느껴요
    최저가 매번 다르고 프로모션 그때 그때 바뀌는 걸요
    통신사도 그렇듯 어디 한군데 습관적으로 이용하는 순간 호구행이에요 물론 시간 아끼려고 단골하는 경우 빼구요

  • 87. 저질상품안사
    '19.4.12 3:01 PM (180.230.xxx.62)

    이마트는 소비자를 거지로 아나봐요. 무조건 싸게만 팔면 살거라고 생각하는지. 제대로된 상품을 저렴하게 사길 원하는거지 맛대갈 없는 과일 신선하지 않은 채소를 싸다고 사지는 않죠. 장사하는 사람이라면 모르지만. 뭔가 포인트를 잘못 잡은듯. 과일 야채 다 맛대갈 없고 신선도 떨어져 안가요. 고기도 안좋은게 비싸기는 오지게 비싸고. 괜히 시식코너 아줌마한테 낚여서 한번 맛본죄로 담아오는 인스턴트 식품들 쟁여놔봐야 한두번 먹으면 안먹어지고 냉장고만 미어터져서 스트레스 받아서 이제 안간지 오래됐어요.
    어차피 고기나 야채 과일 사러 가는거지 맨날 공산품 살게 있는 것도 아니니 이마트 그렇게 장사하면 오래 못갈듯. 쿠팡배송 빠르고 친절하고 너무 편해요.

  • 88. 대형마트는
    '19.4.12 3:03 PM (125.191.xxx.61)

    오직 주류만 쌉디다.
    나머지는 비싸요, 그것도 마~이

  • 89.
    '19.4.12 3:21 PM (125.182.xxx.65)

    쿠팡 안써봤는데요.
    유용하게 이용하시는 분들 팁 좀 주세요
    저는 옥션이나 지마켓과 다른걸 모르겠더라고요.
    로켓배송하려면 더 많이 사야하고.

  • 90. ..
    '19.4.12 4:03 PM (110.10.xxx.157) - 삭제된댓글

    집앞에 ㅇ마트랑 ㄹ아울렛 무빙원크나 에스컬레이터 동선 보면 두 번은 안가게 되더라구요.
    ㅇ마트 넓기만 전국 최고로 넓음 뭐 하나요 1층서 산 물건 계산 하러 2층 계산대까지 가야 하고;;
    ㄹ아울렛도 에스컬레이터가 바로바로 연결 안되고 뚝뚝 끊겨서 빙빙 돌아가게 만들어놔서 안가요.
    물품이 특별히 좋지도 않은데 피곤하기만 하지..사람들은 무슨 원숭이로 안건지 동선 구성 너무 한심.

  • 91. ...
    '19.4.12 4:05 PM (110.10.xxx.157)

    집앞에 ㅇ마트랑 ㄹ아울렛..무빙워크나 에스컬레이터 동선 보면 두 번은 안가게 되더라구요.
    ㅇ마트는 넓기만 전국 최고로 넓음 뭐 하나요 1층서 산 물건 계산 하러 2층 계산대까지 가야 하고;;
    ㄹ아울렛도 에스컬레이터가 바로바로 연결 안되고 뚝뚝 끊겨서 빙빙 돌아가게 만들어놔서 안가요.
    물품이 특별히 좋지도 않은데 피곤하기만 하지..사람들을 무슨 원숭이로 안건지 동선 구성 너무 너무 한심.

  • 92. .........
    '19.4.12 5:20 PM (211.240.xxx.67) - 삭제된댓글

    쿠팡은 몇 년째 적자예요. 조 단위.
    점유율 확보를 위해 투자한 셈 치는 것 같아요.
    올해는 어떨지.

  • 93. 좋은날
    '19.4.12 6:22 PM (182.211.xxx.161)

    이마트는 과일 하고 고기 진짜 별로.
    노브랜드 제품 후지고 다시는 안씀.

  • 94. pp
    '19.4.12 7:04 PM (39.7.xxx.240)

    여기서 하도 쿠팡쿠팡 하길래
    일부러 앱 받아서 가입까지 했건만
    별로던데요??
    차라리 이마트몰이 나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1414 해병대 폭발직전이랍니다 07:28:55 214
1591413 동영상 모델과 사진 모델이 다른 옷 사이트가 있어요 1 ㅇㅇ 07:05:18 229
1591412 살해당한 김앤장변호사 아내 분 글이요 2 ... 06:58:10 1,654
1591411 맨발걷기 할 때 양말신고 하면 효과없나요? 1 .. 06:54:45 357
1591410 그알을 보고나서- 에피소드 제목이 아쉬워요 2 D34 06:47:21 681
1591409 싱글맘 싱글대디 싱글파파 우리말로... 18 05:34:26 1,691
1591408 테일러 스위프트 근황 2 ..... 04:08:21 3,423
1591407 어린이날이라고 돈 썼는데 35 아이 04:04:55 3,517
1591406 만들고 5분만에 곤죽이 되어버린 김장아찌 4 ... 03:26:54 1,500
1591405 착한데 은근 미치게 하는 사람 경험해보신분... 14 ....&a.. 03:10:24 3,084
1591404 푸바오 영상 보는 강바오님 2 happy 03:10:06 1,291
1591403 리사는 루이비통 아들이랑 진짜 결혼할 수도 있겠어요 3 ㅇㅇ 02:38:09 2,503
1591402 경희의료원 "급여중단 검토" 6 ... 02:33:30 2,723
1591401 50대 이게 갱년기인가요? 7 뭐지 02:33:28 2,144
1591400 꿈이 가끔 이상해요 4 02:03:21 1,182
1591399 이런경우 말씀 하시나요? 9 ... 01:58:06 1,029
1591398 근데 지금 축구보다 느낀건데 관중들이요 19 ..... 01:46:49 2,383
1591397 결혼 안하신 분들 조카에게 상속하실 건가요? 18 .. 01:37:22 4,919
1591396 아.. 청춘기록 .. 박소담 ㅜㅜ 9 .. 01:33:41 4,242
1591395 비 오는 새벽 13 ,,,, 01:19:29 2,450
1591394 미국산 소갈비 자주 드시나요.  5 .. 01:11:42 1,302
1591393 두릅과 멍게 1 맛있어 01:07:14 927
1591392 관리 하는 사람들은 다르네요 1 .. 00:46:32 2,897
1591391 작품을 찾아요 8 진주 00:38:48 1,004
1591390 입 짧은 40대 10 —- 00:35:18 1,7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