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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 아이들은 무엇을 위해 바다에서 죽었는데..

도대체 조회수 : 5,399
작성일 : 2019-03-23 05:23:50
서해수호의 날 페북에서 청와대가 올린 문대통령의 서해수호의날 기리는 메시지를 읽었습니다.
원했던 원하지않았던 우리나라 대한민국을 지키기위해 꽃다운 나이에 군대에 갔고 나라와 사랑하는 가족을 지키기위해 그날 서해에 있었던 소중한 젊은이들을 추모하는 마음이 읽혀졌습니다.
그런데 너무나 아쉬운 구절은 왜 몸은 대구에 갔지만 마음은 서해로 달려갔다는 것인지..
그냥 그 마음 그대로 나라를 지키다 순국한 그들에게 떳떳이 가서 위로해주시지...
하필 북한이 땡깡쓰고 저주의 말을 퍼붓고 남북사무소 철수한 날 눈치보듯이 추모행사에 가지않다니 솔직히 많이 실망스럽고 화나더군요...언젠가 군대에 갈 아들 둔 엄마 입장에서 그날 스러져간 그 아이들은 죽어가면서 무엇을 위해 희생되는건지 알고나 갔을까 싶으니 깊은 슬픔이 올라옵니다
IP : 121.166.xxx.203
5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님이나
    '19.3.23 5:46 AM (125.176.xxx.243)

    잘하세요

    다시는 이 땅에 전쟁이 없는 평화로운
    나라를 만드시려는 분에게 지금 무슨 말씀입니까?

    부끄러운지 아세요

  • 2. ㅋㅋ
    '19.3.23 5:47 AM (223.62.xxx.217)

    돼정은 눈치 봐야죠

    기승전북한인 분한테 바랄걸 바라세요

  • 3. 금쪽같은
    '19.3.23 5:49 AM (125.176.xxx.243)

    자식가진 부모라면

    저 따위로 말 못하죠

  • 4. ㅋㅋ
    '19.3.23 5:53 AM (223.62.xxx.217) - 삭제된댓글

    여기 시집 못간 30 대 노처녀들 문슬람들 많은곳이다 보니 자식가진 부모심정을 모르죠

  • 5. ㅋㅋ
    '19.3.23 5:54 AM (223.62.xxx.217)

    그저 문통 조금이라도 까이면 저따구 댓글이나 달고

  • 6. 자식 가진 부모는
    '19.3.23 5:55 AM (125.176.xxx.243)

    평화가 최고야

    그래야 금쪽같은 내아들이 전쟁에서 안죽는다

    쪽바리 알바야

  • 7. 참나
    '19.3.23 5:55 AM (223.38.xxx.178) - 삭제된댓글

    군대 갈 아들을 둔 엄마로서
    슬픔을 느낀다는 마음 충분히 이해하겠구만
    왜 원글님이 부끄러워 해야하는지요
    적당히 합시다

  • 8. 그사이에
    '19.3.23 5:56 AM (125.176.xxx.243)

    도망갔나?

  • 9. 당신은
    '19.3.23 5:58 AM (125.176.xxx.243)

    부끄러움이 뭔지 모르면
    부끄러워 하지마세요
    할 수도 없겠죠

  • 10. ㅋㅋ
    '19.3.23 6:07 AM (223.62.xxx.217) - 삭제된댓글

    ㄴ언니는 시집가서 애부터 낳으세요

  • 11. 할일 없음
    '19.3.23 6:11 AM (125.176.xxx.243) - 삭제된댓글

    디비자세요
    주말입니다

  • 12. ㅋㅋ
    '19.3.23 6:12 AM (223.62.xxx.217) - 삭제된댓글

    ㄴ시집갈 여력이 안되시죠?

  • 13. 당신
    '19.3.23 6:15 AM (125.176.xxx.243) - 삭제된댓글

    가족들 당신이 새벽에 헛소리하는 것 아세요?

  • 14. 겅부좀
    '19.3.23 6:36 AM (1.250.xxx.124)

    더하라고 밖에.
    언젠가 문서나오겠죠.
    518 문서나오듯.

  • 15. 도대체
    '19.3.23 6:37 AM (121.166.xxx.203)

    아침밥 준비하고 왔습니다..알바니 도망갔느니 하는 당신들이야말로 알바인 모양이군요..
    문대통령이 우리나라 군통수권자로서 어제 떳떳하게 그 추모식에 갔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중학생 아들 둔 엄마입니다..저속한 댓글들 단 당신들이야말로 부끄러운지 아십시요..어쩌면 지금 이땅에 안사는 이 나라를 사랑하지도 않는 알바들일지도 모르겠군요

  • 16. 자식 사랑
    '19.3.23 6:41 AM (125.176.xxx.243)

    하는 법도 모르면서 부모노릇한다고
    고생하는군요

    도망이니 알바는 댓글에 단 댓글입니다

  • 17. ...
    '19.3.23 6:51 AM (14.32.xxx.140)

    저도 어제 대통령ㅈ의 행보는 좀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 18. 부모가
    '19.3.23 7:04 AM (125.176.xxx.243)

    바라는 첫번째는 자식은 안전입니다

    지금도 세계 여러지역에서 전쟁과 테러로 인해
    소중한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습니다

    전쟁과 테러로 인해
    아이를 잃어버린 엄마의 얼굴을
    보신분들 많을 것입니다

    눈물이 납니다
    그냥 TV만 봐도 그렇습니다
    우리도 20세기에
    그런 엄마들이 셀수 없을 만큼 많았습니다

    한반도에 평화를 만들지 못했기에 그랬습니다

    그걸 또 하고 싶으세요

    이번에는 다른 사람이 아닌 우리와우리자식들입니다

    저는 싫습니다

    저는 전쟁하지않고
    평화롭게 행복하게 살고 싶습니다

    그럴려면 첫번째가 이 땅의 평화입니다

    정말 자식을 사랑하신다면
    이 땅의 평화를 위해 노력하시는 분들을
    지지하시고 도와주세요

  • 19. 천안함
    '19.3.23 7:18 AM (211.108.xxx.228) - 삭제된댓글

    격침 가짜를 믿고 계시는분들도 꽤 많군요.

  • 20. 지금
    '19.3.23 7:25 AM (183.103.xxx.30)

    우리아들은 군복무중입나다
    평화와 조금이나마 가까워진 시기에 복무중이라 복받았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전쟁설이 나올 때 보냈던 친구는 잠을 못잤어요
    평화는 필요한게 아니고 절실하다는 것을 느낍니다.

  • 21. 평화는
    '19.3.23 7:25 AM (221.157.xxx.158) - 삭제된댓글

    평화는 군대도 있고 힘이 있어야 오는거지
    그저 북한과 하하호호하면 평화가 오는게 아니죠
    단순들 하셔서 평화이미지에 눈들이 돌아가시나...
    세월호 사고랑 연평해전이랑 비교대상이던가요...
    저는 우리나라 국방 책임지는 군인들에게 좀 존경해주는 분위기가 있었으면 합니다

  • 22. 북한과
    '19.3.23 7:30 AM (125.176.xxx.243)

    하하호호라니

    무슨 생각을 하면서 사시는지
    군인 망신은
    생계형 비리같은 헛소리하는 것들이 시켰었죠

  • 23.
    '19.3.23 7:30 AM (221.162.xxx.233)

    어제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젊은이들 사진보니 왈칵 눈물이나대요
    이랬던 저랬던 어제 참석했었어야된다고봅니다

  • 24. 지금 군인들이
    '19.3.23 7:33 AM (222.105.xxx.123)

    부대에서 예전에 비해 얼마나 편하고 안전하고 높은 월급을 받는지는 아시나요?
    그렇게 만든 대통령이 누군지는 아시나요?
    총도 잡지 못하는 댓통령, 쿠데타나 일으키려던 대통령 밑에서 군인들이 어땠는지는 아시나요?
    군대비리 없애려고 노력하는 대통령이 누군지는 아시나요?
    군인들 존경해주는 대통령이 누군지 군인들에게 물어보세요.
    군대도 안가본 사람들이 군인들 존중해 달라는 말이 참으로 웃기네요.

  • 25. 원글님
    '19.3.23 7:39 AM (223.62.xxx.245)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르시네요. 아니, 하나의 절반도 모르시는 건가요.

    천안함 사건은 북한의 공격이 아니라는 게 이미 알려질 만큼 알려졌고 아는 사람은 다 알고요.
    (설마 파란 글씨 1번이 북한이 했다는 증거다- 라는 저능아같은 새누리당 정권의 설명을 믿는 건 아니시죠?)

    연평도 포격이나 그 밖의 서해 분쟁들은 대부분 이명박그네 정권에서 저지른 실정 하의 일이었습니다. 그 전 정권에서 겨우 만들어 놓았던 평화무드를 완전히 박살낸 게 그 정권이었잖아요.
    외부가 시끄러우면 시끄러울수록 자기들이 저지르고 있는 온갖 추악한 짓들 -탈세, 취업청탁, 돈 빼돌리기, 국가 기간 산업을 외국에 팔아넘기기, 말하기도 싫은 비아그라와 기타 온갖 짓거리들, 지금도 줄줄이 나오고 있는 최순실과 그 떨거지들의 국정농단- 로 눈이 가는 걸 막을 수가 있었거든요. 아베가 그렇듯, 원래 제대로 자기 할일 못하는 사람일수록 집밖이 시끄러워 주길 바랍니다. 그래야 시선을 돌릴 수 있으니까요.
    심지어 이명박그네 중 한 정권에서는 북한에 돈을 주며 대포 좀 쏴 달라고 하기도 했죠. 그건 알고 계세요?

    어제 그 추모식에 자한당 대표가 참석한 건 그래서 코미디입니다. 병 주고 약 주고인 거죠. 자기들이 저지른 일, 자기들이 만든 전쟁 직전 위기상황에서 죽어간 장병들의 추모식에, 사과하러 간 것도 아니고 마치 남의 일인 것처럼 인사하러 간 겁니다.

    자한당에 군대 만기 전역자가 몇 명이나 되는지 아십니까?
    지금도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전에 한때는 만기전역 단 한 명을 찾아보기 힘든 때도 있었어요. 국회의원부터 그 아들들까지 죄다 군대 미필자들!
    사유는, 행방불명 ㅋㅋ 심신미약 ㅋㅋ 참나, 그런 인간들이 국회의원 돼서 잘 먹고 잘 살고 있는 거죠. 대신에 군대로 가는 게 바로 원글님같은 일반인의 아들인 겁니다.

    북한이 뭘 얼마나 땡깡(? 이거 일본말입니다)쓰고 저주했다고 생각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우리 대통령이 북한과의 평화 무드에 애를 쓰면 쓸수록 원글님같은 분에게 좋은 겁니다: 경기가 살고 뭐 그런 얘기는 멀게 느껴질 테니 넣어 두더라도,
    지금 대통령이 애쓰시는 일이 잘만 되면... 정말 잘만 되면, 이제 겨우 중딩인 원글님 아들은 군대 안 가도 될지도 몰라요. 안 가도 되거나 정말 짧게 가도 되거나.
    지금처럼 강제 징병해서라도 군사력을 유지해야 되는 가장 큰 이유가 우리나라가 아직 전쟁중인 나라여서인 겁니다. 우리는 휴전 중이에요. 전쟁이 끝나지 않았다구요.
    그래서 종전 선언이 중요한 겁니다. 전쟁이 끝나야, 북한이 거기 동의해 줘야, 북한과 미국 사이에 종전이 되게 우리나라가 정말 정말 조심스럽게 균형 잘 잡고 중재를 해야... 강제징병 안 해도 되는 나라가 되는 겁니다.

    우리 대통령은 지금 정말 어려운 줄타기를 누구보다도 잘 해내고 계세요. 뭘 하더라도 탁자 위에 돈 봉투 주며 대포 쏴 달라고 했다가 액수 적다고 누굴 거지로 보냐고 북한한테 욕 먹고 온 이전 정권보다는 다~ 잘 하는 거겠지만,
    그런데 비교 안 해도 너무 잘 하고 계신단 말입니다.

    하나만 알고 둘 셋 넷은 생각도 못하는 원글님같은 사람이 많으니까 대통령 지지율이 언론 기레기들의 농간에 따라 이렇게 50% 이하가 되기도 하는 거군요.
    정말 간곡히 부탁드리는데... 우리나라가 종전을 하면, 그건 미국도 일본도 러시아도 중국도 아닌, 우리나라에 제~~~일 좋은 일, 역사를 바꾸는 최대의 사건이 될 거라는 거 하나만이라도 기억해 주세요. 딴 건 몰라도 그거 하나 정돈 기억할 수 있잖아요.

  • 26.
    '19.3.23 7:41 AM (221.157.xxx.158) - 삭제된댓글

    군인 경찰 소방관 의료진..
    우리 나라 국민을 위해 일하시는 분들은 존경해주는 의식이 있어야
    그들도 더 힘이나지요
    월급이나 돈은 당연한거 아닌가요
    미국영화에서 보면 미국을 위해 희생된 군인들 대우하는 국민들 분위기가 많이 부럽습니다

  • 27. 식에
    '19.3.23 7:44 AM (211.108.xxx.228)

    참석하는게 대우가 아닐텐데요.
    토착왜구자한당은 말로만 대우 한다 해 주죠.
    보훈처 예산이 얼마나 많이 늘어났는데요.
    군대 월급도 오르고 다 민주정권들이 노력해서 그렇게 된겁니다.

  • 28. 북한
    '19.3.23 7:46 AM (221.157.xxx.158) - 삭제된댓글

    북한이 땡깡이라니 ㅎㅎ
    전 세계에 ~이 지구상에 핵무기 만들고 미사일 쏘면서 실험하는 나라
    몇 없어요.....

    화학무기도 만들고 있는 정상적인 나라가 아니죠
    아직까지 아들이 권력세습되는 나라 지구에 어디 있습디까?

    이런 신기한 나라가 북한인데 아무리 우리 핏줄이지만 무섭네요

  • 29. ..
    '19.3.23 7:49 AM (58.236.xxx.38) - 삭제된댓글

    잘 처신했다고 보는데요
    북미대화 틀어지고 예전으로 돌아가면 우리한테 뭐가 남죠?
    일본이 원하는데로 될걸요?

  • 30. 정신차려요
    '19.3.23 7:51 AM (114.154.xxx.20) - 삭제된댓글

    지금 산재한 일이 벡만개요
    우선순위와 급박한 상황이 있는것도 많을텐데
    혹은 지금 죽어가는 누군가를 위해 일단 달려가야히는 일도 있을거고요
    대통령님 지난 행보를 봐요
    시간있으면 안가실 분인가
    자기 기준으로 아니면 나쁜건가요
    아니면 일단 비난하고 싶은건가 어휴

  • 31. ..
    '19.3.23 7:54 AM (58.236.xxx.38) - 삭제된댓글

    일본 미국은 안신기해요?
    이승만 박정희 이명박 박근혜도 난 신기하던데..ㅋ

  • 32. 참석하는게
    '19.3.23 8:20 AM (211.210.xxx.20) - 삭제된댓글

    대우가 맞습니다. 그들이 북한에 의해 죽었던 아니던 그들은 국가가 맞긴 임무수행 중에 죽은겁니다. 그럼 대통령은 어떻게 행동하는게 맞나요? 지금 대우가 좋아지면 6.25 참전 장병들을 홀대한겁니까? 나라의 정치적 스탠스에 따라 국가가 맞긴 임무수행도 가치가 달라진다면 어느 누가 나라위해 일하나요?

  • 33. 죽여놓고
    '19.3.23 8:21 AM (119.202.xxx.98) - 삭제된댓글

    장례식 가서
    눈물 흘리고
    위로해주면
    진정성이 있어 보이나요???
    그렇게만 하면 고마운거고 죽은 이들을 위로해주는 거죠???

  • 34.
    '19.3.23 8:22 AM (124.50.xxx.16) - 삭제된댓글

    연평해전 사망자에 대한 예우를 순직에서 전사로 격상하는 법안에는 사실상 불가 방침을 세웠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당시 박그네청와대는 연평해전 사망자들의 예우를 격상하는 데에는 소극적이었습니다.

    영화 흥행 뒤, 연평해전 사망자 6명을 순직에서 전사로 격상하자는 법안이 발의됐지만, 청와대는 과도한 재정 부담이 우려된다며 부정적 의견을 냈습니다.

    장기 과제로 추진하거나 아예 폐기 여부를 검토할 것을 지시했는데, 실제로 박근혜 대통령 임기 내내 이 법안은 국회 문턱을 넘지 못했습니다.

    제2연평해전 사망자들을 전사자로 예우하는 법안은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인 지난해 12월 통과됐습니다.

    https://news.v.daum.net/v/20181005214427333

  • 35. 역시....
    '19.3.23 8:27 AM (119.202.xxx.98) - 삭제된댓글

    ㅁ님,
    정말 중요한 소식
    올려주셨네요.
    감사합니다.

  • 36. ...
    '19.3.23 9:02 AM (175.223.xxx.193) - 삭제된댓글

    바다에서 죽어간 아이들이라고 해서 사실 세월호를 먼저 떠올리고 클릭하긴 했습니다. 그렇네요. 군인 아저씨가 아니고 우리에겐 군인 아이들 맞네요.ㅠ
    얼마나 역사가 흘러야 모든 진실이 밝혀질런지 답답합니다.

  • 37. 서해수호의 날
    '19.3.23 9:02 AM (211.246.xxx.162)

    어제 tv로 기념식 장면을 봤어요
    이낙연 국무총리가 손수건으로 눈물을 계속 닦아내는 모습에서 저 자리에 대통령이 참석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들었습니다
    그 시간에 로봇과 악수하고 시장에서 상인들과 기념 사진 찍고 하는 행보가 상식적으로 맞지 않았다고 봅니다

  • 38. 6769
    '19.3.23 9:11 AM (211.179.xxx.129)

    북한에 돈주고 총쏴 주기로 한 사건
    아시죠? 그게 바로 자한당쪽 정권 때 한 짓이 라는거
    다 밝혀 졌죠?
    안보니 강한 국방력이니 그 쪽에서 할 말 아닙니다.
    지들의 모든 비리를 종북몰이란 작전 하나로 버텨 왔고
    북한도 꿍짝 맟춰 주기도 했고요.
    북한이야 경제때매 개방하려 하지만 자한당과 일본은
    노골적으로 싫어 합니다. 북한 전쟁 위협으로
    자신들의 입지가 탄탄해 지는데 .. 평화라니
    끔찍하겠죠.

    군 처우 개선 해주고 평화 위해 노력하는 문정권을
    안보의식 없이 북한 비위나 맟춘다는
    식으로 비난 하는 사람들 보면 참 기가 막힙니다.

    젊은 분 같은데 생각이 넘 구식이네요.

  • 39. .....
    '19.3.23 9:15 AM (223.39.xxx.219)

    우리 나라 국민을 위해 일하시는 분들은 존경해주는 의식이 있어야
    그들도 더 힘이나지요
    월급이나 돈은 당연한거 아닌가요
    22

  • 40. 월급이나
    '19.3.23 9:18 AM (211.108.xxx.228)

    돈은 당연한데 토착왜구정권 때는 왜 안올려주고 예후를 높여주지 않았을까요?

  • 41. ..
    '19.3.23 9:21 AM (175.223.xxx.246) - 삭제된댓글

    하고싶은말 하려니 글이 참 구차해지죠?

  • 42. 그래서요?
    '19.3.23 9:27 AM (39.7.xxx.60) - 삭제된댓글

    그 아들 전쟁통에 안내보내려면 정신 똑바로 차려요

  • 43. .....
    '19.3.23 9:27 AM (106.246.xxx.212) - 삭제된댓글

    새벽부터 특근했네

  • 44.
    '19.3.23 9:31 AM (124.50.xxx.16) - 삭제된댓글

    요즘 자한당 하는거보면 전쟁나면 젤 먼저 도망갈 것들.
    말로만 안보안보

  • 45.
    '19.3.23 9:50 AM (125.132.xxx.156)

    원글님 힘내세요

    무슨 말인지 어떤 안타까움인지 글에서 다 읽힙니다 그래서 깊이 공감합니다

    마음 상하지 마시길요

  • 46. 동감
    '19.3.23 10:36 AM (60.240.xxx.50)

    네. 사실 좀 씁쓸하죠.
    세월호 노란리본을 하나로 단단히 뭉쳤던 그때가 있었는데 막상 정권이 바뀌고나니 세월호 얘기는 쏙 들어가고 전쟁으로 분위기 조정한다며 그네정부 몰아대더니 어째 지금은 전쟁 막은것만 해도 어디냐며 그때 그시절이 진짜 전쟁위기 였던듯 말씀하시는 분들이 계시죠.
    설마 그네시절 전쟁, 빨갱이로 울궈먹냐며 몰아세우던 그분들은 아니시겠지요.

  • 47. ........
    '19.3.23 10:38 AM (180.71.xxx.169)

    부끄러운 줄 알라고 한 댓글쓴 분이말로 부끄러운줄 아세요.

  • 48. **
    '19.3.23 11:53 AM (115.139.xxx.162)

    누구보다 더 깊은 고민 이후 행보를 결정하실겁니다.

  • 49. 세월호
    '19.3.23 12:15 PM (211.108.xxx.228)

    얘기가 왜 쏙 들어 갔는데요.
    정부가 충분히 말 들어주고 할거 다하니 가족분들이 광화문 세월호 천막 철거까지 했쟎아요.

  • 50. 누가 주둥이로만
    '19.3.23 12:18 PM (125.176.xxx.243)

    애국을하는지

    누가 몸과 마음으로 나라를 사랑하고
    국민을 생각하는지
    구별 못하는 사람은

    그냥 스스로 쥐나 닭의 나라
    사람으로 생각하면서
    사세요

  • 51. ..
    '19.3.23 12:37 PM (39.7.xxx.5) - 삭제된댓글

    간헐적 애국자신가봐요.
    저도 중딩 아들 있습니다만 자식 가진 엄마들 마음 아픈거야 매한가지지만 님처럼 생각안해요.
    아들 군대 안보낼거 아니면 생각 좀 하고 사시길

  • 52. 개돼지
    '19.3.23 12:44 PM (125.31.xxx.150) - 삭제된댓글

    애국을하는지

    누가 몸과 마음으로 나라를 사랑하고
    국민을 생각하는지
    구별 못하는 사람은

    그냥 스스로 쥐나 닭의 나라
    사람으로 생각하면서
    사세요222222
    요즘 자한당 하는거보면 전쟁나면 젤 먼저 도망갈 것들.
    말로만 안보안보22222

  • 53. 개돼지
    '19.3.23 12:45 PM (125.31.xxx.150)

    누가 애국을하는지
    누가 몸과 마음으로 나라를 사랑하고
    국민을 생각하는지
    구별 못하는 사람은
    그냥 스스로 쥐나 닭의 나라
    사람으로 생각하면서
    사세요222222

    요즘 자한당 하는거보면 전쟁나면 젤 먼저 도망갈 것들.
    말로만 안보안보22222

  • 54. 동감
    '19.3.23 12:57 PM (49.197.xxx.82)

    세월호 노란리본의 의미가 희생자 가족분들 이야기 잘 들어주어 광화문 세월호 찬막철거하는거에 국한되어 있었나요?
    왜 침몰했는지, 왜 탈출명령이 없었는지, 왜 사후수습이 제대로 안이루어졌는지 진상규명을 해서 책임이 있는자들은 책임지게 만들고, 절차상 문제가 있었다면 앞으로는 이런일이 없도록 법적으로 절차를 고쳐간다던지하는 실질적인 진상규명과 대책이 있어야 한다는거 아니었나요?
    아직 명확하지 않은상태에서 세월호사건이 서서히 뭍혀버리면 어쩌나 아쉬움이 남는단 말씀입니다.
    물론 잘하시는 부분 많고 앞으로도 잘하시리라 믿고 있습니다만 그래도 부족한 부분은 얘기할수도 있고 서로 다른 의견에 귀기울일수 있어야 진정한 민주시민이 아닐런지요.

  • 55. 쓸개코
    '19.3.23 1:56 PM (118.33.xxx.96)

    124님 링크 잘 보았어요.
    60님 세월호 운운하며 씁쓸해하는건 좀 그렇네요. 말안해도 전정부랑 비교될텐데요.

  • 56. 쓸개코님
    '19.3.23 2:10 PM (60.240.xxx.50)

    전정부랑 비교해서 그보다 낫기만 한 정도의 수준을 바란건 아닐텐데요.걸었던 기대가 큰만큼 아쉬움도 큰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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