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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등록금 이체 실패로 연세대 합격취소

판다 조회수 : 23,717
작성일 : 2019-02-14 21:09:56
https://news.v.daum.net/v/20190214185851170?d=y

쉽지 않은 문제인데, 등록금 이체를 ATM기로 했는데, 실제로는 안갔다... 그래서 합격 취소..

학교측에서는 등록금 미납문자를 보냈다는데, 학생이 이 문자를 확인 못 할 상황일 수도 있는 거 아닐까요?

전 이건 학생을 구제해 주는 것이 맞을 것 같아요...
IP : 109.205.xxx.1
1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2.14 9:12 PM (180.66.xxx.164)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안낸것도아니고 보냈는데 오류된거잖아요.이정돈 구제해줘야죠 에고 넘 안타깝네요

  • 2. 버들소리
    '19.2.14 9:13 PM (124.63.xxx.169)

    보도자료 보니 학생 책임이 크네요

  • 3. ...
    '19.2.14 9:14 PM (218.235.xxx.91)

    보이스피싱 방지 대책 때문에 이체받은돈을 다시 이체해서 30분 지연이체된다고 영수증에 출력되구요,
    학교측에서는 입금 안됐으니 미납문자도 보냈는데 학생이 무시한거래요.
    이건 학교가 잘못한건 없는듯...

  • 4. 판다
    '19.2.14 9:15 PM (109.205.xxx.1)

    제 생각으로 이껀은 법원까지 가면 학생이 이길 것 같아요...

    합격으로 바뀌거나 아니면 농협이 손해 배상하거나..

  • 5. 근데
    '19.2.14 9:16 PM (121.191.xxx.102)

    보이스피싱등의 문제로 얼마이상은 잠깐 보류한다고 알고 있고 송금할때 문자로 나타나지 않나요?글쎄 구제는 아닌것 같아요
    학생 측 부주의 인거라고 봐요.

  • 6. 에구
    '19.2.14 9:16 PM (211.187.xxx.11)

    잘못이 누구한테 있든 진짜 너무 안타깝네요.
    이 학생이 등록을 못해서 추합된 학생이 있을거고
    어떻게 마무리를 해야할지. 하필 연대라니.. ㅠ.ㅠ

  • 7. 판다
    '19.2.14 9:16 PM (109.205.xxx.1)

    ...님 말씀이 맞지만요...

    분명히 입금했는데, 미납이라고 문자 오면, 무시할 수 있지 않을까요?,,, 학교에서 오류거나 처리가 늦어지는 것으로 생각하고..

  • 8. 학교책임보다는
    '19.2.14 9:16 PM (122.38.xxx.224)

    은행 책임이 제일 크고..학생 책임도 좀 있고...

  • 9. ..
    '19.2.14 9:17 PM (180.66.xxx.164)

    보냈는데 오류인게아니고 원래 돈넣고 바로 이체안되요. 아마 30분 넘어야죠. 보내지도않고 보냈다 하는건가요? 분명 이체 절차를 다 하지 못했을꺼같은데~ 이런큰일을 애한테 시킨건가요? 부모는 뭐하고~~ 에효 담날이라도 문자받고 넣었음 되는거였나요?

  • 10. 잉?
    '19.2.14 9:18 PM (211.248.xxx.212)

    보이스피싱 방지대책인데요..
    학생측 부주의죠

  • 11. ...
    '19.2.14 9:19 PM (211.36.xxx.168)

    소송해도 절대 못 이겨요.

    우체국이나 연세대 귀책 사유가 전혀 없거든요.

    우체국 ATM에서도 보이스피싱 방지를 위한 지연출금 안내 문구가 떴을 것이고, 연세대에서도 미납 문자를 보냈으니까요.

    소송을 한다한들 1년 이내에 결론 안 나니 그냥 바로 재수 준비해야죠.

  • 12. 지인에게
    '19.2.14 9:19 PM (211.221.xxx.161)

    부탁했다는게 좀 이해가 안가던데 ...
    뭔가 사정이 있었을까요?
    미납문자 받고 조치를 취했으면 됐을텐데 왜 안한건지 좀 이상한 경우네요.

  • 13. 플럼스카페
    '19.2.14 9:19 PM (220.79.xxx.41)

    학교나 은행실수는 없는데요.
    안타깝지만 학생과 부모님의 부주의네요.
    거래안되면 사유가 뜨잖아요. 명세서랑 화면에요.

  • 14. ㅇㅇ
    '19.2.14 9:19 PM (39.7.xxx.226)

    그냥 돈 안 넣어서 떨어진거
    억울하고 자시고 할 거 없음

  • 15. 아...
    '19.2.14 9:21 PM (122.38.xxx.224)

    그래서...어떤 학교는 추합 경우..빨리 입금해야 할 경우는 인터넷뱅킹만 허용하는구나..

  • 16. ...
    '19.2.14 9:22 PM (220.75.xxx.29)

    이체하면서 화면이 제대로 진행됐을 리가 없고 명세표도 제대로 확인 안 했고 문자는 왜 무시한 건지...
    학생이 충분히 주의를 기울이지 않았네요.
    연대 수시면 진짜 공부 잘 했을거 같은데 안타깝군요.

  • 17. ...
    '19.2.14 9:22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지연이체는 전산오류가 아닌데요.
    지연이체는 atm에 이체 안된다고 안내문자 나와요.
    그리고 명세서에도 금액 확인이 될테구요.

  • 18.
    '19.2.14 9:23 PM (223.39.xxx.24)

    어떻게 된 건지 이해가 안가요

  • 19. ..
    '19.2.14 9:24 PM (180.66.xxx.164)

    원글님이 글을 헷갈리게 쓰셨네요. 은행 학교잘못없어요. 이체도 안해놓고 뭘 보냈다고~~

  • 20. 11111
    '19.2.14 9:25 PM (218.50.xxx.19)

    그럼 원래 계좌에 잔액이 그대로 남아있을텐데... 저도 지연이체제도라는거 몰랐지만 제대로 확인못한 학생측이 잘못인거같네요 안타깝지만ㅜㅜ

  • 21. ..
    '19.2.14 9:25 PM (1.253.xxx.9) - 삭제된댓글

    30분 지연 이체제도때문에
    이체 안되었다고 메시지 뜨고
    이체도 안 되는데...


    그게 어떻게 이체한 건가요?

  • 22. 에휴
    '19.2.14 9:25 PM (223.39.xxx.40)

    억울해할일은 아니죠.
    안타깝지만 어쩌겠어요..
    이건 분명 본인 과실.

  • 23. 그렇게
    '19.2.14 9:26 PM (124.50.xxx.71)

    중요한 일을 몇번이고 확인했어야지..안타깝네요.

  • 24. 궁금하다
    '19.2.14 9:28 PM (121.175.xxx.13)

    본인 부주의 100

  • 25. 아까
    '19.2.14 9:28 PM (116.124.xxx.160)

    뉴스에서는 홍보가 잘 안되서
    이런 사실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아서 논란이 될듯하다고 하더군요.

  • 26. 이체한 사람이
    '19.2.14 9:28 PM (1.241.xxx.7)

    기계 화면도 안보고 일처리를 한 걸까요? 분명 이체가 안된다고 나왔을텐데‥ 어찌 확인도 제대로 없이 이런일이 생기나요? 취소된 학생은 너무나 안타깝고‥ 맘잡고 공부하기도 어려울 것 같은데‥ 잘못을 한 사람은 학생쪽 이란 생각입니다ㆍ그러니‥ 어쩌나요 ㅜㅜ

  • 27. 봄이
    '19.2.14 9:29 PM (125.138.xxx.205)

    학생 과실이고 대학은 이미 문자로도 미입금자 공지도 했기때 문에 잘못없어요

  • 28.
    '19.2.14 9:29 PM (110.70.xxx.24)

    제가 돈을 몇 번 보내보니
    지연이체 때문에 이체가 안 된다고 안내문이 뜨고
    씨디기 종이에도 나와요. 오류떴을텐데
    학생이 확인을 안 했네요.
    학교 은행 둘다 책임없이 본인과실이라
    재판가도 학생이 지겠네요.

  • 29. 어떡해요
    '19.2.14 9:30 PM (116.124.xxx.160)

    너무 안타깝네요.

  • 30. 저도
    '19.2.14 9:30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이 학생이 구제받을 방법은 없을 것 같네요.
    우체국에서 도움주겠다고 한건 선의로 도와주려는 거지
    우체국에서 잘못했음을 인정하고 적극적으로 구제하겠다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되고요.

    그래도 너무 안타깝네요...
    다만, 진짜 이 학생 구제하면 추가합격한 학생을 어떻게 할지도 복잡해지고
    어찌 이런 사고가,,

  • 31. 그런데
    '19.2.14 9:30 PM (213.33.xxx.74) - 삭제된댓글

    이런 일로 합격취소는 너무 가혹한거 아닌가요?

  • 32. ㅇㅇㅇ
    '19.2.14 9:32 PM (221.144.xxx.198)

    얼마전 이사후 현금 찾아 이삿짐 직원들 주려는데
    30분 후에 찾을 수 있다고 해서 애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어휴 그나저나 저 학생 어쩌나요.
    누구 잘못이든 간에 인생이 달린 일이라 맘이 아프네요.
    전 딸 다른 곳 합견된 후 먼저 돈 낸 곳 취소할 때 얼마나 떨리던지요.
    뭔가 실수해서 두 곳 다 못가게 되는 거 아닐까 두렵더라구요.

  • 33. 그리고
    '19.2.14 9:32 PM (110.70.xxx.24)

    우체국은 무슨 근거로 지네가 책임진댔나요.
    학교 상대로 떼쓰고 있네요.
    미납문자 확인 못 한 것도 본인 실수죠.

  • 34. .....
    '19.2.14 9:32 PM (182.222.xxx.37)

    안타깝지만 원칙은 원칙이죠.

  • 35. ...
    '19.2.14 9:33 PM (125.138.xxx.205)

    이런걸로 가혹하다 하시면 입시 공정성은 어디로가나요? 그럼 등록 마감 다음날 깜박했다고 등록금 들고오는 학생까지 받아줘야하는거죠 규정 원리원칙이 그냥 존재하는건 아니잖아요 저학생은 등록포기 처리되고 분명 다음 후보 학생에게 기회가 갔을거예요 저 학생 구제해주면 대학은 모집정원을 오바해서 학생을 선발하게 되는겁니다 모집정원은 이미 3년전에 정해져있구요

  • 36. 일단
    '19.2.14 9:34 PM (110.70.xxx.24)

    등록금 미납이라 문자보냈는데
    쌩깠으면 당연히 예비합격자를 합격시키죠.
    이 학생 구제하겠다고 예비합격자 취소시키면
    그게 더 어이없는 일 아닌가요.
    원칙과 절차에 따른거니 어쩔 수 없다고 봐요.
    선례를 남기면 나중에 문제가 되잖아요.

  • 37.
    '19.2.14 9:36 PM (106.102.xxx.164) - 삭제된댓글

    근데 이체하고나면 학교에서 문자오던데요. 입금확인문자.
    추가연락처까지 3명에게 문자가 오더라구요.
    이체후에 마이페이지 들어가서 입금확인도 안한건가요?
    어떻게 저렇게 허술하게 생각한건지..

  • 38. 사랑
    '19.2.14 9:37 PM (14.32.xxx.116)

    이렇게 중요한 일을 부주의하게 처리하다뇨..
    지연이체해봤는데 끝까지 진행이 안되요...학생부주의죠

  • 39. 이거
    '19.2.14 9:37 PM (223.62.xxx.197)

    이거 선례 남기면 안돼요.
    그럼 누구든 일부러 미납해서 자기도 등록하고 추가학생 더 합격시켜줄 수 있다는 소리인데 악용의 소지가 넘 크네요.

  • 40. 아휴~
    '19.2.14 9:39 PM (223.38.xxx.132)

    아깝지만 왜~~
    왜? 아이가보내고 부모는 확인을 안했을까요?

  • 41. 기사가
    '19.2.14 9:43 PM (122.38.xxx.224)

    좀 말이 안되는데..이체지연이라면..입금은 된건데..글 보면 입금이 아예 안된것 같은데..

  • 42.
    '19.2.14 9:43 PM (27.35.xxx.162)

    수시 등록미스라 내년에 다시 넣으면 합격시켜준다에 50원 걸어요.

  • 43. .....
    '19.2.14 9:44 PM (182.222.xxx.37)

    아이가 보낸게 아니네요.

    연세대 측 조사 결과 A씨의 학부모는 우체국에 다니는 지인 B씨에게 입학금 470만원을 송금했다. 돈을 받은 B씨는 곧바로 연세대 계좌로 이체를 시도했다. 보이스피싱 방지를 위해 계좌에 100만원 이상 입금됐을 때 30분 동안 송금 또는 인출이 안 되는 ‘ATM 지연인출이체’ 제도로 인해 실제 납부되지 않았지만 B씨는 이를 제대로 확인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마감 당일 오후 2시께 연세대 측으로부터 입학금 입금이 안 됐다는 문자를 받고 B씨에게 연락했으나 B씨는 이체 사실만 확인해주고 영수증은 따로 발급하지 않았다. B씨가 뒤늦게 사실을 알고 마감시한(오후 4시)을 10분 넘긴 시점에 재차 이체를 시도했으나 이미 시한 종료로 납부가 불가능한 상태였다

  • 44. ...
    '19.2.14 9:45 PM (218.235.xxx.91)

    아이고 B씨에게 손해배상 청구해야되겠네요ㅜㅜㅜ

  • 45. ㅇㅇ
    '19.2.14 9:46 PM (39.7.xxx.226)

    학생 글 보니 가관
    atm기의 오류
    불수능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어 서울대에도 진학할 수 있다만,
    공공전산망의 오류로 인해
    말같지도 않은 소리

  • 46. ㅡㅡ
    '19.2.14 9:48 PM (27.35.xxx.162)

    부모가 모자란 사람들아닌지..
    직접 학교송금하지 우체국 지인을 왜 거쳤을까요?
    더더 상모지리는 우체국지인이고요.
    세상에나

  • 47. 상황정리
    '19.2.14 9:49 PM (110.13.xxx.164) - 삭제된댓글

    1.수시합격.10%미리 납부
    2.마지막날 오전10시 부모가 지인인 우체국지원에게 카드를 주며 ATM에서 등록금 납부 요청

    -.부모는 470만원을 카드계좌로 송금(아니 그냥 바로 대학계좌로 쏘지?)
    -.이체실패메세지떴으나 지인은 입금완료로 착각.

    3.오후1시 대학에서 미납문자보냄
    4.부모가 지인에게 전화확인.(대학에 전화를 하지?) 지인은 이체됐다고 함

    5.최종마감시간인 오후4시를 앞두고 대학에서 다시 문자
    6.뒤늦게 알아챈 지인이 이체 시도하였으나 마감시간을 10분 넘겨 실패

    7.설연휴시작

    8.2월7일부터 12일까지 미납사유 관련서류 제출. 입학취소로 최종결정.

    아이가 청원게시판에 글을 올렸으나 구제되지 않음
    보이스피싱 방지제도는 잘못이 없고 관련도 없음
    그냥 일이 복잡하게 꼬임.

    맞나요?

  • 48. 그럼
    '19.2.14 9:49 PM (223.38.xxx.132)

    내년에 서울대 가~

  • 49. .....
    '19.2.14 9:53 P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항상 미리 준비해놓고
    미리 여러 시뮬레이션 돌려보고
    돌발상황 대비해서 당일 마지막날보다는 미리 며칠 여유있게 하고...
    이게 살면서 터득한 ...

  • 50. 이런..
    '19.2.14 9:54 PM (211.187.xxx.11)

    지인이 일부러 악감정을 가지고 저런게 아닐까요?
    오후 1시에 대학에서 미납문자가 왔을때만 확인했어도
    되는데 그냥 뒀다가 마감시간을 10분 넘기고 확인했다니.
    이게 대학에 뭐라고 할 게 아니라 지인을 족쳐야하네요.

  • 51. 플럼스카페
    '19.2.14 9:55 PM (39.7.xxx.148)

    저렇게 중요한 일을 왜 남에게...

  • 52. ㅌㅇ
    '19.2.14 9:56 PM (175.120.xxx.157)

    부모가 이해가 안돼네요 왜 요즘같이 모든 것이 쉽고 발달된 시대에 글 모르는 사람들도 아닐텐데 지인한테 돈을 왜 보내나요
    저희 아이도 이번에 가는데 전 예치금도 그렇고 등록금도 제대로 안 보내 졌을까봐 몇 번이나 확인하고 학교홈피가서 영수증 까지 몇 번이나 확인했는데요
    마지막 날에 다시 또 확인하고 확인 문자까지 받았어요
    저런 전산적인 건 항상 확인 해야 되는 게 기본인데요 안타깝네요

  • 53. 열번은
    '19.2.14 9:56 PM (58.148.xxx.66)

    확인했어야죠.
    지인이 됐다해도 학교측에 확인 또 확인했어야죠.
    바보가 따로없네요.
    고구마 백개먹은 기분이네요

  • 54. ♡♥☆★
    '19.2.14 9:56 PM (121.88.xxx.22)

    이게 왜 은향 책임이죠 ㅠ 이체 완료 여부를 확인 제대로 안 한 학생 잘 못 인데염..

  • 55. 지인이라는
    '19.2.14 9:56 PM (122.38.xxx.224)

    사람이 이상하네요.
    송금안된거 문자가 왔다는데..이체가 안됐는데..이체를 확인시켜줬다는데..말이 안되잖아요.

  • 56. 아이고
    '19.2.14 9:57 PM (112.148.xxx.109)

    요즘시대애 모바일 뱅킹이면 휴대폰으로
    금방 보내는데
    굳이 우체국직원 지인에게 등록금이체를
    부탁한걸보면 나이가많은 부모인가요?
    하... 우체국지인은 일처리를 저리하다니
    어이없네요
    안타깝지만 구제하긴 어렵겠어요

  • 57.
    '19.2.14 9:58 PM (112.153.xxx.100)

    안타깝네요.
    사정이 있었겠지만
    그 지인은 왜 이체가 되었다고 한건지ㅠ

    예전에 카더라식이긴 하지만
    외국 대학에 송금했는데..직원의 계좌 실수로 막상 학교 계좌로 송금이 안되어
    해당 학생 탈락처리되었다고 들었거든요. 외국은 실시간 이체 확인이 안되고 좀 오래걸려서요.

  • 58. ...
    '19.2.14 9:59 PM (119.69.xxx.115) - 삭제된댓글

    이 중요한 일은 지인에게 일임한게 바보짓이죠.. 날짜넘긴 일 생각보다 많더라구요.

  • 59. 이 정도면
    '19.2.14 10:00 PM (223.38.xxx.194)

    애초에 이 글 원글님이 글 쓴 내용이랑 너무 차이가 나네요.
    학생쪽의 잘못이 명확하구요. 안타깝지만 구제는 어렵겠네요.

  • 60. ㅇㅇㅇ
    '19.2.14 10:00 PM (221.144.xxx.198)

    자세한 사연 보니 더 이해가 안 가네요.
    아니 요즘 인터넷 뱅킹 안하는 대학생 부모가 얼마나 있다고.
    본인이 인터넷뱅킹으로 이체를 하든
    그게 아니면 본인이 바로 은행가서 이체를 하고 확인을 했어야지
    왜 남에게 부탁을 해요?
    애만 불쌍하네

  • 61. 지인이라는
    '19.2.14 10:01 PM (122.38.xxx.224)

    사람이 우체국 직원이라는데..이상하네요. 아이고...부모가 모자란 사람인가? 아니면 우체국 지인이라는 사람한테 받을 돈이 있어서 그 돈으로 보내라고 맡긴건가? 그걸 어떻게 저렇게 맡길 수 있는지?

  • 62. 안타깝지만
    '19.2.14 10:01 PM (211.223.xxx.123) - 삭제된댓글

    안타깝지만 이런일은 선례를 남기면 안될 일이고 백번 양보해서 학생을 구제해주고 싶어도
    도대체 학생의 안타까운 사정 이 하나도! 없어요. 오직 부실한 행동만 겹겹이 있을뿐.

    혹시 부모님이 문맹이라거나 해서 은행직원에게 부탁했어가...돈이 없거나 하나 하고 살펴봐도..
    아니 지인 계좌에 이체할 정도의 사회생활능력있으면 학교 계좌로 이체했어야죠?? 계좌번호만 다르게 찍으면 되는걸.

    (그리고 지인이 우체국 직원이라면서 지연인출로 미이체 확인안한건 바보인건지 뭔지. 화면에 떡 써지는데)

    또 지인이 아무리 냈다고 하더라도 학교홈피가면 납부여부 바로 알 수 있고
    아니면 지인에게 전화할 전화기로 학교행정실에 전화해야 하고.


    이건 복잡해 보이지만 단순한거에요. 학교도 은행도 아무 과실 없고 다만
    학생이 등록마감시간까지 등록을 안하고 독촉문자에도 또 등록을 안하고 시간이 지나 마감된 것.
    끝.

  • 63. 안타깝지만
    '19.2.14 10:02 PM (211.223.xxx.123) - 삭제된댓글

    안타깝지만 이런일은 선례를 남기면 안될 일이고 백번 양보해서 학생을 구제해주고 싶어도
    도대체 학생의 안타까운 사정 이 하나도! 없어요. 오직 부실한 행동만 겹겹이 있을뿐.

    혹시 부모님이 문맹이라거나 해서 은행직원에게 부탁했었나...돈이 없거나 하나 하고 살펴봐도..
    아니 지인 계좌에 이체할 정도의 사회생활능력있으면 학교 계좌로 이체했어야죠?? 계좌번호만 다르게 찍으면 되는걸.

    (그리고 지인이 우체국 직원이라면서 지연인출로 미이체 확인안한건 바보인건지 뭔지. 화면에 떡 써지는데)

    또 지인이 아무리 냈다고 하더라도 학교홈피가면 납부여부 바로 알 수 있고
    아니면 지인에게 전화할 전화기로 학교행정실에 전화해야 하고.


    이건 복잡해 보이지만 단순한거에요. 학교도 은행도 아무 과실 없고 다만
    학생이 등록마감시간까지 등록을 안하고 독촉문자에도 또 등록을 안하고 시간이 지나 마감된 것.
    끝.

  • 64. 22
    '19.2.14 10:02 PM (175.223.xxx.116)

    전 지인이 이상해요~
    별도로 대학은 법학과가 있어서 연세대에서 안된다는 입장표명은 법적검토를 다 완료한 다음 표명한겁니다
    소송가도 100프로 집니다

  • 65. ...
    '19.2.14 10:03 PM (119.69.xxx.115)

    본인들이 직접하면 될일을 왜 남한테 부탁해서 이 사단을 만들죠? 구제할 거리가 없는데요.. 본인들 탓이잖아요.

  • 66. ...
    '19.2.14 10:03 PM (118.218.xxx.21)

    아~ 어쨌든 속상하다.. 그 학생 안타깝네요.
    지인 이 사람, 제일 수상하네요.

    공부도 잘하는 자식을 두었는데 그 부모는 참 바보일세.

    그걸 자기네가 처리해야지 그걸 왜 맏겼는지 이해 불가!|

    그래 재수해서 내년에 서울대 가라~

  • 67. 어이없네
    '19.2.14 10:03 PM (211.207.xxx.190)

    이건 부모가 잘못했네요.
    우체국하고 연대는 아무 잘못 없습니다.

    정말 이해안되는, 이상한 부모네요.

  • 68. 그러게요
    '19.2.14 10:04 PM (175.223.xxx.217) - 삭제된댓글

    부모 지인 학생의 포지션이 기사외로 구체적으로
    어땠던건지 자세히 알고싶네요

  • 69. 혹시
    '19.2.14 10:04 PM (213.33.xxx.74)

    서울대 추합될까봐 기다리고 있던건가요?
    일부러 우체국직원에 송금해서 알리바이 만들고???설마??

  • 70. ...
    '19.2.14 10:04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보통은 입학금 안내면 입학 포기라는거 알아서 확인하고 또 하고 그럴거 같은데 왜 지인한테 저런부탁을 하나요?
    지인한테 이체 시킬때 학교로 이체하면 되는데요.
    미납 문자 받았을때 지인한테 전화하지 말고 학교로 전화 해봐도 되구요.
    지인이 우리가 생각하는 지인이 아니고 아주 특별한 존재인가요?

  • 71. 4시마감인데
    '19.2.14 10:05 PM (122.38.xxx.224)

    2시에 문자를 받았으면...통장을 보면 이체 됐는지 확인될텐데..그것도 확인안하고 보냈다고 말했나? 그래도 학생측도 학교 홈피 들어가든해서 입금확인 가능했을텐데...전부 이상하네요. 도저히 이해가 안가네..

  • 72. .....
    '19.2.14 10:08 PM (110.11.xxx.8)

    부모가 등신인가....B에게 이체할 시간에 연대로 바로 보내면 될것을...

  • 73. ,,
    '19.2.14 10:08 PM (180.66.xxx.164)

    친척도 아니고 가족도 아닌 지인에게 왜 저런일을 시켰나요? 부모가 젤 잘못했어요. 우체국 일하면 얼마나 바쁜데 이체하라하고 확인까지 하니 빡쳤나봐요. 지인실수이긴하지만 저런 중대한일을 가족도아닌 지인한테 왜?시키나요? 지인이 비서인가요? 종인가요? 부모가 젤 잘못했네요. 그지인은 또 얼마나 죽고싶겠어요. 아이도 마찬가지고~~ 안타깝네요 재수해서 보란듯이 서울대갔음 좋겠네요

  • 74. 지인이
    '19.2.14 10:08 PM (122.38.xxx.224)

    장난쳤나...이상해...지인..부모..학생..다 이상해..

  • 75. ...
    '19.2.14 10:09 PM (221.151.xxx.109)

    직접 입금하지 왜 지인에게 부탁을 하나요

  • 76. 지인이어디
    '19.2.14 10:10 PM (211.223.xxx.123) - 삭제된댓글

    어디있어요 지인? 기사가 바뀌었나 지인이 했단 말이 없네.

  • 77. 원글이
    '19.2.14 10:12 PM (122.38.xxx.224) - 삭제된댓글

    링크한 기사는 좀 이상하게..저 위에 댓글보면 나와요..

  • 78. 어머나
    '19.2.14 10:13 PM (175.223.xxx.28)

    부모가 은행가서 창구서바로입금하지

  • 79. 원글이
    '19.2.14 10:13 PM (122.38.xxx.224)

    링크한 기사는 좀 이상하고..저 위에 댓글보면 나와요.

  • 80. 요약하면..
    '19.2.14 10:14 PM (122.38.xxx.224) - 삭제된댓글

    연세대 측 조사 결과 A씨의 학부모는 우체국에 다니는 지인 B씨에게 입학금 470만원을 송금했다. 돈을 받은 B씨는 곧바로 연세대 계좌로 이체를 시도했다. 보이스피싱 방지를 위해 계좌에 100만원 이상 입금됐을 때 30분 동안 송금 또는 인출이 안 되는 ‘ATM 지연인출이체’ 제도로 인해 실제 납부되지 않았지만 B씨는 이를 제대로 확인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마감 당일 오후 2시께 연세대 측으로부터 입학금 입금이 안 됐다는 문자를 받고 B씨에게 연락했으나 B씨는 이체 사실만 확인해주고 영수증은 따로 발급하지 않았다. B씨가 뒤늦게 사실을 알고 마감시한(오후 4시)을 10분 넘긴 시점에 재차 이체를 시도했으나 이미 시한 종료로 납부가 불가능한 상태였다

  • 81.
    '19.2.14 10:16 PM (211.245.xxx.178)

    송금 수수료때문에 그랬나요?굳이 우체국을 거쳤어야하는 이유가 있나요?
    그돈이 들어있던 통장에서 바로 학교로 입금하지...왜 그랬을까요..ㅠ

  • 82. 000
    '19.2.14 10:22 PM (180.65.xxx.19)

    입금이 되면 홈피에서 바로 영수증 출력돼요
    입금확인문자도 오구요
    학생 입장을 백번 이해해보려 해도
    도통 이해 안되는 일들이 너무 여러가지로 겹쳐서 일어났구만요

  • 83. 촌에서
    '19.2.14 10:24 PM (122.38.xxx.224)

    부모가 촌에서 사나?
    이상해....
    전체가 이상해...
    남한테 맡겼으면 입금확인을 수시로 하겠는데...이상해...

  • 84. ..
    '19.2.14 10:34 PM (125.178.xxx.106)

    지인에게 이체할 정도면 이체할줄 아는 사람인데 대체 왜 학교에 바로 이체를 안했을까요??
    누군가 거짓말 하는거 같아요
    그렇지 않고는 도통 이해가 안가는 일이네요

  • 85. 온라인
    '19.2.14 11:13 PM (175.113.xxx.77)

    온라인 뱅킹에 익숙하지 않은 학부형이라면 학생 혼자 저 큰금액을 이체하는데 서툴수가 있고
    사실 온라인 거래 처리는 여러모로 피해자를 많이 양산할거 같네요
    정보화 사각지대에 놓은 사람들 아직 많습니다

    공지나 중요 사실을 문자 하나로 띡 보내나요 ? 만약 그때 핸드폰 분실이거나 중차대한 집안 문제가 발생해서
    핸드폰 문자확인이 안될 경우면 어떻게 되나요
    돈을 넣는 사람에게 모든 책임을 씌우지 말고
    사안에 고의성이 없는 사고의 경우는 개인책임이라도 구제하는게 마땅해요

    전화로 여러 사람에게 합격 취소가능성이 있다고 직접 학교에서 전화로 알리는게
    학교측 최소한의 의무라고 봅니다

    문자만으로 책임 다했다고 보지 않아요

  • 86. .....
    '19.2.14 11:21 PM (110.11.xxx.8)

    곧 80인 저희 아빠도 은행가서 공과금납부 ATM으로 다 합니다. 하고 싶어서 하는거 아니예요.
    이제 산골 깡촌 아닌이상, 은행시스템이 그럴 수 밖에 없게 되어있어요.

    4억도 아니고, 4천도 아니고, 고작 4백이 무슨 큰 금액이라고....
    대학 가는 자녀 둔 나이대라면 많아야 50대 후반입니다. 온라인뱅킹 못하면
    은행 창구 가서 직접 이체하면 되지 자식 인생이 걸린일을 지인에게 맡기고 자빠졌대요??

  • 87. ㅇㅇ
    '19.2.14 11:23 PM (124.54.xxx.52)

    문자확인이 허술하다고 생각하면 학교에 직접 전화하는 옛날 방식으로라도 확인했어야죠
    쉴드칠 수 없는 상황이네요
    제 느낌엔
    간절하지 않았던것 같아요
    서울대 가려고 하나봐요

  • 88. ...
    '19.2.14 11:26 PM (125.177.xxx.43)

    이런저런 상황을 어찌 다 봐주나요
    다들 정신 바짝 차리고 확인하고 또 하는게 입시인데 남 시키고 확인도 안하나요
    안일했던거죠

  • 89. 175님
    '19.2.14 11:28 PM (1.235.xxx.53) - 삭제된댓글

    그정도의 온라인사각지대 사람이면 뭉치돈 싸들고 창구가서 냈음 되잖아요. ....

  • 90. ...
    '19.2.14 11:33 PM (175.113.xxx.252)

    저렇게 중요한 입금을 왜 저런식으로 했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솔직히 윗님처럼 온라인뱅킹못하면 직접 은행 가서 이체하면 되지... 저것도 못해서 그 중요한 학교 입학이 취소가되는지 정말 이해가 할수가 없네요...

  • 91. 뭔사정이
    '19.2.14 11:43 PM (223.33.xxx.79) - 삭제된댓글

    문자 보내도 확인 못하고
    지인에게 이체는 하지만 학교계좌로 이체는 직접안 하고
    근데 페북 청와대 청원은 할줄알고

    이해안되고 이상하네요

  • 92. ???
    '19.2.14 11:51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참으로 별 일이 다 있군요.

  • 93. 지인에게 송금을
    '19.2.15 12:34 AM (110.70.xxx.201)

    그 시간에 연대송금하겠는데요.
    연대는 학교은행 우리은행 씁니다.
    혹시 지인이 연대 내 우체국 다녀서 그리로 보낸거려나요 ㄷㄷ

  • 94. 아쩌나
    '19.2.15 1:17 AM (58.234.xxx.57)

    지인에게 시킨것도 의아하고
    그 지인도 금융기관에서 일하는 사람이 일처리가 뭐 저리 허술한가요...
    어쨌든 뭔가 제대로 맞물리지 못하고 운없는 날이었던건지 너무 안타깝네요 ...에효

  • 95. 재수생맘
    '19.2.15 1:51 AM (114.205.xxx.106)

    수시는 합격하면 우선 예치금 부터 넣고 한참 후에
    나머지 등록금을 넣게 됩니다
    합격하면 며칠 내로 등록금 전체를 입금해야 하는
    정시보다 더 많은 시간이 주어집니다..
    그리고 이체 후에는 학교 입학처 홈피에서 자신의 이체를
    확인할수 있습니다
    저흰 이체 후 바로 확인하고 사진도 찍어두었습니다
    그렇게 중요한 일을 남에게 부탁하고 확인조차 하지 않는다는
    사실에 재수생 엄마는 깜짝 놀랄뿐입니다

  • 96. dd
    '19.2.15 2:30 AM (218.148.xxx.213)

    등록금마련이 어려웠는지 빌린돈을 마감날 통장으로 입금받았고 연휴전날이라 창구도 복잡하니 우체국에서 일하는 직원에게 카드를 주면서 기계사용이 어려우니 대신 해달라고한것같네요 직원도 창구직원은 아니고 도우미이거나 한것 아닐까요 여러 실수들이 겹치다보니 일이 이렇게되네요
    저희 엄마도 65세지만 기계사용같은거 못해서 창구 이용만 하는데 늦둥이고 시골에 사시는분이였나봐요 대학등록금도 되게 비싸네요 한학기에 오백돈이라니...4년다님 사천만원돈

  • 97. ..
    '19.2.15 2:32 AM (175.119.xxx.68)

    시디기로 연속해서 큰 돈 여러번 빼는거 안 되는거 아는데
    돈 들어온 통장에서 30분지나야 다시 이체가능한거는 몰랐어요
    신규계좌 하루에 30만원이상 출금 안 되는것도 있더군요
    이런거는 홍보좀하지

  • 98. ....
    '19.2.15 3:57 AM (112.166.xxx.57) - 삭제된댓글

    간편하게 연대계좌로 직접 이체하지 않고 불편하게도 지인계좌로 이체를 하고 그 지인에게 연대 계좌로 이체 부탁을 했다는 점부터 납득하기 어렵고 ... 우체국에 다닌다는 사람이 그 중요한 납기 시한이 있는 이체도 제대로 못한다는 것도 전혀 말이 안되고 재차 미입금이라고 확인을 요청 받고도 마치 고의적이 듯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고 ㅠ.ㅠ 총체적 문제 인간들의 작품이네요 ~~ 만인에게 공정하게 불합격 처리한 합당한 판단의 연대만 정상이네요 !

  • 99. ....
    '19.2.15 5:10 AM (112.166.xxx.57) - 삭제된댓글

    10시에 이체하려다 30분 지연제도에 걸려 못보내고

    2시에 학생측에서 문자받고 지인한테
    이체했냐고 확인하니까
    이체했다고 걱정말라고 했대요

    그리고 4시 마감인데
    4시10분에 이체시도 했대요 ㅠ

    지인이 너무 이상해요 222

  • 100. ...
    '19.2.15 5:12 AM (112.166.xxx.57) - 삭제된댓글

    학생 부모한테 이체 부탁받은 우체국 근무하는 지인이
    10시에 이체하려다 30분 지연제도에 걸려 못보내고

    2시에 학생측에서 문자받고 지인한테
    이체했냐고 확인하니까
    이체했다고 걱정말라고 했대요

    그리고 4시 마감인데
    4시10분에 이체시도 했대요 ㅠ

    지인이 너무 수상해요

  • 101. ...
    '19.2.15 5:15 AM (112.166.xxx.57) - 삭제된댓글

    학생 부모한테 이체 부탁받은 우체국 근무하는 지인이
    10시에 이체하려다 30분 지연제도에 걸려 못보내고

    2시에 학생측에서 문자받고 지인한테
    이체했냐고 확인하니까
    이체했다고 걱정말라고 했대요

    그리고 4시 마감인데
    4시10분에 이체시도 했대요 ㅠ

    지인이 너무 수상해요

    그리고 그후 또 여러차례 학교에서 미납 통보 했는데 학생 측에서 무시했다거나 일부러 전화를 안받았다는 말도 있네요 ㅠ

  • 102. 그런
    '19.2.15 5:58 AM (61.252.xxx.195)

    중요한 일은 입금 시키고 학교에 확인전화
    까지 했었는데...잘 들어 갔겠거니 했나봐요.
    안타깝네요.어찌 이런일이.

  • 103. 문자오는데
    '19.2.15 7:00 AM (110.12.xxx.4)

    그걸 무시하다니
    뭐가 중한 문제인지...

  • 104. 지인이
    '19.2.15 7:18 AM (223.62.xxx.225)

    넘 수상하고 학생도 문자가 왔으면 학부모에게도 왔을텐데 그런 문자보면 가슴떨려서라도 학교에 전화한번 해봤을텐데.. 진짜 그 지인말을 들어보고 싶네요

  • 105. ..
    '19.2.15 7:56 AM (117.111.xxx.231)

    지인도 수상하고 그 부모가 젤 이해 안가네요

  • 106.
    '19.2.15 9:42 AM (223.62.xxx.30)

    저런것 다할줄 모르는데 청와대 청원은 할줄
    아는게 참 진짜 중요한것은 왜 신경 안쓴건지

  • 107. ..
    '19.2.15 10:01 AM (1.227.xxx.232)

    바본가요?남한테 이체를시켰고 게다가 학교에서 미납문자까지왔음 이상해서라도 학교에 전화해서 확인하고 빨리조처를취했어야지 우체국지인한테 맡겨만두고 학교에 입금확인도안하고 청와대청원만올리면 다입니까?
    기가차서 말도안나오네요
    자기네 실수를 누구한테 떠넘기려고

  • 108. 청원에
    '19.2.15 10:05 AM (222.235.xxx.196) - 삭제된댓글

    그 와중에 동의한 수천명은 뮌지

  • 109.
    '19.2.15 11:42 AM (211.224.xxx.163)

    여러방법으로 여러은행들 통해서 등로금 낼 수 있게해놨을터인데. 지인계좌로 송금을 왜하나요? 직접등록금 계좌로 송금했으면 끝나는건데? 모든과정이 다 이상하고 수상해요. 일부러 저런거라고밖엔 설명이 안돼요. 서울대 추합이랑 겹쳐서 일어난 해프닝. 안타깝지만 머리를 너무 굴리다 낭패 본 것 같네요.

  • 110. ...
    '19.2.15 11:45 AM (222.109.xxx.238)

    황당하기는 하겠지만 학부모 학생 책임 크네요
    안타깝네요.
    미납문자까지 보냈으면 학교에 확인전화하는게 당연한건데 지인이 보냈다는 말만 믿고....

  • 111. ..
    '19.2.15 12:05 PM (211.224.xxx.163) - 삭제된댓글

    서울대 추합 붙으면 연대 돈 넣은거 못받으니 너무 아깝다 생각해 저런식으로 연대에 돈 넣었는데 atm 송금지연시스템으로 못붙였다 생짜부리면 합격시켜줄까하고 머리쓰다 저리된거네요. 혼자 그랬다그러면 알리바이가 안서니 지인을 중간에 넣고 그 지인을 금융계직원으로. 그리고 은행이니 그냥 계좌이체하면 끝인데 atm기를 이용해 굳이 넣으려 했다는거 자체가 이상한거. atm 30분 송금지연시스템때문에 이체가 안돼 떨어졌다 주장하려고 일부러 저런거죠. 지인이란 사람한테 일부러 마감시간직전에 넣게 한것도 그래서인거고. atm 30분지연시스템 때문에 못넣은거라 나중에 주장이 유효하려면 학교서 온 문자도 당연 씹어야 되는거죠. 서울대 추합은 아마도 그시간후에나 발표났나 봅니다

  • 112. ..
    '19.2.15 12:06 PM (211.224.xxx.163)

    서울대 추합 붙으면 연대 돈 넣은거 못받으니 너무 아깝다 생각해 저런식으로 연대에 돈 넣었는데 atm 송금지연시스템으로 못붙였다 생짜부리면 합격시켜줄까하고 머리쓰다 저리된거네요. 혼자 그랬다그러면 알리바이가 안서니 지인을 중간에 넣고 그 지인을 금융계직원으로. 그리고 은행직원이니 그냥 계좌이체하면 더 쉬울텐데 atm기를 이용해 굳이 넣으려 했다는거 자체가 이상한거. atm 30분 송금지연시스템때문에 이체가 안돼 떨어졌다 주장하려고 일부러 저런거죠. 지인이란 사람한테 일부러 마감시간직전에 넣게 한것도 그래서인거고. atm 30분지연시스템 때문에 못넣은거라 나중에 주장이 유효하려면 학교서 온 문자도 당연 씹어야 되는거죠. 서울대 추합은 아마도 그시간후에나 발표났나 봅니다

  • 113. 이상해요222
    '19.2.15 12:34 PM (221.151.xxx.230) - 삭제된댓글

    여러방법으로 (atm, 텔레뱅킹, 인터넷 뱅킹, 직접 지점통한 기체들은) 시중의 모든 금융기관을 통해서 등록은 낼수 있어요!!

    지인계좌로 송금을 왜하나요? 직접등록금 계좌로 송금했으면 끝나는건데? 모든과정이 다 이상하고 수상해요. 일부러 저런거라고밖엔 설명이 안돼요. 서울대 추합이랑 겹쳐서 일어난 해프닝이도 안타깝지만 머리를 너무 굴리다 낭패 본 것 같네요. 222222

  • 114. 이상해요222
    '19.2.15 12:36 PM (221.151.xxx.230) - 삭제된댓글

    직접 지점을 통한 이체 등등

  • 115. ...
    '19.2.15 12:40 PM (221.151.xxx.230)

    여러방법으로 (atm, 텔레뱅킹, 인터넷 뱅킹, 직접 지점통한 이체 등등 ) 시중의 모든 금융기관을 통해서 등록금 낼수 있어요!!

    지인계좌로 송금을 왜하나요? 직접등록금 계좌로 송금했으면 끝나는건데? 모든과정이 다 이상하고 수상해요. 일부러 저런거라고밖엔 설명이 안돼요. 서울대 추합이랑 겹쳐서 일어난 해프닝...안타깝지만 머리를 너무 굴리다 낭패 본 것 같네요. 222222

    윗집 말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수시는 등록금 납부기간도 엄청 넉넉하게 줘서 마지막날 영업시간도 지났는데 굳이 atm 에 가서 이체하는 자체가 이상한겁니다

  • 116. ㅇㅇㅇ
    '19.2.15 1:29 PM (114.200.xxx.242)

    이체하고나서 이체확인 꼭하고 받았다는 문자 또 옵니다
    그걸 확인 안했다는건 이해가 안되네요
    이번건은 학생책임이 큰 것 같은데요

  • 117. ㅇㅇㅇ
    '19.2.15 1:31 PM (114.200.xxx.242)

    금액도 큰데 ATM으로 하는것 자체가 쫌...
    차라리 인터넷뱅킹을 하는게 낫지. 안전하잖아요
    인터넷뱅킹은 내가 바로 확인하고 바로 문자 오는데
    머리 굴리다가 새된 케이스네요
    안타깝지만 학생책임이 큰것 같은데요

  • 118. 약게 행동
    '19.2.15 2:07 PM (160.135.xxx.41)

    대학 입학금을 ATM으로?
    그리고 입금 확인도 안해 보았다?
    난, 그 마인드가 이해 불가 입니다.

    조금 불편하더라도 은행 창구에 가서
    은행 구좌 확인에 확인을 한 후에 등록금 송금을 할 것 같은데...

    속된말로
    얍삭하게 행동하다 자기 발등 자기가 찍은 상황??

  • 119. 블루
    '19.2.15 3:26 PM (1.238.xxx.107)

    안타깝지만
    이런식으로 원리원칙을 어기기 시작하면
    세상에 예외사항이 너무 많아질거에요.
    억울하기로 치면 한두명이 아닐겁니다.

    본인과실 맞아요.

  • 120. 블루
    '19.2.15 3:28 PM (1.238.xxx.107)

    마지막순간까지 다른학교랑 저울질 하다가
    막판에 하려니까
    정신도 없고 실수를 하게 된 것 같아요.
    제꾀에 제가 넘어간것 같음

  • 121. 수시
    '19.2.15 3:52 PM (14.32.xxx.196) - 삭제된댓글

    연대 안되고 정시로 넘어갔음 이때다 서울대 갔죠
    쉴드 칠수없는 뭔가가 있어요

  • 122. ..
    '19.2.15 4:30 PM (211.224.xxx.163)

    실수한게 아니라 일부러 저런거죠. 저런 학생은 그냥 떨어져서 자기가 원하는 학교 가는게 낫습니다. 참 질이 안좋네요. 공부만 잘하면 뭐하나. 애가 뭘 보고 배우겠나요? 부모가 평생 저런식으로 애한테 본보기를 보였을텐데.

  • 123. 가을여행
    '19.2.15 5:19 PM (218.157.xxx.93) - 삭제된댓글

    몇백 넘는 돈을 이제 갓 스물 넘은 애가 직접? 전 이것부터 이해가 안가요
    보통 여유있게 며칠전 인터넷 입금하고도 입금확인 문자 받은거 몇번이나 확인하는게 정상인데,,

  • 124. 가을여행
    '19.2.15 5:22 PM (218.157.xxx.93)

    만에 하나 형편이 어려워 돈 마련하느라 급급해서 그리됐다면 한켠 맘이 아프네요

  • 125.
    '19.2.15 7:08 PM (220.117.xxx.241)

    어휴 우째이런일이;;;;;;;;
    내가 다 말문이턱막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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