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기준에서 사람들은 안해도 되는 말을 하는데요

ㅇㅇ 조회수 : 2,478
작성일 : 2019-02-13 05:01:53
제가 좀 소심하고 또 다른 사람 입장을 생각하게 돼서
요새 말하는 소위 팩폭이라고 하죠? 저는 그런 걸 못해요.
머릿속으론 떠올라도 조금이라도 기분 나쁠 것 같으면 안하게 돼요.
이게 습관이에요..

제가 너무 말 조심하고 다른 사람 입장 생각하고 그 기준이 높나봐요..


::너무 자세하게 써서 내용 펑합니다.. 댓글 감사해요

IP : 223.62.xxx.7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2.13 5:16 AM (221.159.xxx.185) - 삭제된댓글

    아닙니다~ 원글님이 상식적인거고 상대를 배려하지 않는 언행을 하는 사람들이 많은거죠. 그 이웃집 엄마 진짜 생각 없네요. 저도 가끔 그런 사람들 보면서 저렇게 생각없는 말로 남에게 상처주느니 차라리 평생 말을 안하고 사는게 낫겠다고 생각할 때가 있어요. 원글님이 까다로운게 아니니 고민마시고 앞으로는 그 이웃분하고 어울리지 마세요. 그런 사람때문에 상처도 받지 마시구요:)

  • 2. 어쩌다 한 번
    '19.2.13 5:37 AM (1.231.xxx.193)

    실수로 본인 아이한테 돈 안든다고
    이야기 할 수 있지만 반복하여 한다는것은
    그 사람 인격이 부족한거예요

  • 3. ...
    '19.2.13 5:49 AM (59.19.xxx.132)

    대부분 대놓고 말하진 않는데..그 엄마 이상한거 맞아요
    전 이젠 생긴걸로도 구분할 수 있을 지경이에요..
    말 막하는 사람들 막 생겼어요

  • 4. 저번에
    '19.2.13 6:01 AM (104.222.xxx.117)

    어떤분이 댓글로 올려주신 유튜브 있었는데
    무례하게 구는 사람에게 웃으면서 대처하는법? 인가 책쓴 저자 강의 였어요. 괜찮던데 한번 검색해서 보세요.

  • 5. ㅋㅋ
    '19.2.13 6:46 AM (223.62.xxx.178)

    원글은 못봤는데 댓글에 넘 공감해서요
    저도 말막하게 생긴사람은 알겠더라구요.
    마주치면 웃으면 백스텝합니다. ㅋ

  • 6. ...
    '19.2.13 7:46 AM (223.33.xxx.73)

    전 나중엔 절대 못웃겠던데요 표정이 그냥 썩음..
    전 진짜 잘웃는데 장례식에서도 웃고 면접에서도 웃지말란 소리 들을 정도로 웃는데 웃음이 사라졌죠
    솔직히 웃을수 있는 분들은 덜당해서 그러신것같아요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0066 50대 지방재배치 수술비용 2 지방 00:39:29 139
1590065 선재업고튀어 보시는 분만 2 .... 00:36:25 209
1590064 공부 열심히 하는 아이면 매일 머리말려주고 팔베게 해줄수 있나요.. 5 ㅠㅠ 00:34:27 216
1590063 잠이 안와 써 보는 우리 엄마 이야기 (7) 13 잠옷 00:30:55 506
1590062 지금저출산 다큐보니 답답하네요 3 00:30:33 375
1590061 친오빠 결혼식에 흰색원피스 안되나요? 11 가나다라 00:29:26 332
1590060 결혼에 대한 뻘소리 2 ㅇㅇ 00:29:22 172
1590059 한국 사람이면서 외국 나오면 한국 사람 어울리기 싫다는 사람들... 1 ...njk.. 00:27:48 172
1590058 선재를 왜 좋아할까 생각해보니 한여자만 15년을 2 ㅇㅇㅇ 00:18:51 482
1590057 사랑하는 사람이랑 매일 안고 잘수 있는 사람이 행복한 사람 1 00:17:44 381
1590056 김민기는 위인이네요 4 ..... 00:14:57 527
1590055 더경기패스)마을버스도 해당되나요? 땅지맘 00:13:20 83
1590054 신성우 어머니 9 00:04:44 1,559
1590053 동남아는 요즘 거의 50도에 육박한다면서요 1 dd 00:01:52 675
1590052 필라테스 원장과 싸우고 나왔어요 14 .. 2024/04/30 2,190
1590051 한가인은 예능이랑 안맞네여 15 .. 2024/04/30 2,005
1590050 "휴대폰 재미있어서 애 안 낳는다더라"부총리 .. 6 .. 2024/04/30 723
1590049 오늘 생일이었어요. 4 봄날 2024/04/30 273
1590048 얼굴이 축축 처져요... 4 40후 2024/04/30 1,204
1590047 가난한 부모가 최악인 이유... 27 ㅎㄴ 2024/04/30 3,530
1590046 동안아니야 3 동안 2024/04/30 662
1590045 아이 첫 수학학원 조언구해요 6 clonb 2024/04/30 300
1590044 유튭 알고리즘에 키크는음악이 떠서 들어봤는데요 5 신기한경험 2024/04/30 331
1590043 조국대표 인터뷰 떴어요. 재밌어요 4 ... 2024/04/30 970
1590042 중학교 첫시험 백점백점... 8 인생 2024/04/30 1,4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