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랑하는 사람이랑 매일 안고 잘수 있는 사람이 행복한 사람

조회수 : 2,934
작성일 : 2024-05-01 00:17:44

아이를 안고 자며 생각하는데

아이 숨결 냄새 모두 너무 다 좋아요. 

아이가 아니라

사랑하는 사람이랑 매일밤 이렇게 안고 잘수 있는 사람들은 찐 행복한 사람들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네요 ㅎㅎㅎ 

분명 있겠죠??? 

 

IP : 211.58.xxx.14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근데
    '24.5.1 12:39 AM (114.206.xxx.112)

    아이에 대한 사랑을 넘을수 있는 존재가 있을까요

  • 2. 그게잠깐
    '24.5.1 5:53 AM (175.116.xxx.115)

    아이도 크죠. 전 두아이를 키웠지만 항상 어린시절의 그 아가들이 보고싶어요. 남녀사이도 마찬가지. 전 모든관계가 변하는거고 그게 자연스럽다고 생각해요. 나자신을 제일 소중하게 생각하려구요. 가족도 거리두기가 필요해요.

  • 3. ...
    '24.5.1 6:31 AM (121.157.xxx.171)

    아직은 결혼 4년차여서인지 매일 꼭 붙어서 안고 자요. 100%제 이상형이랑 결혼해서 같이 잠들고 일어나는 시간들이 정말 너무 달콤하고 행복해요. 180센티의 키에 제 품에 파고드는 모습조차도 너무 귀엽구요. (키 큰 남자 좋아하거든요) 하지만 늦은 결혼이라 아이는 없을 것 같구요. 저는 원글님이 느끼시는 행복도 넘나 부럽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4341 기각이면 이번년도는 몇명 뽑는건가요 ㅇㄹㄹㅎ 23:27:08 13
1594340 내신 등급제 ㅡㅡ 23:25:54 26
1594339 이혼은 생살을 뜯어내는 기분이에요 1 0011 23:25:44 110
1594338 의료공백 걱정 23:24:58 32
1594337 친구가 저 사는 곳에 또 여행오고 싶다는데.. 13 23:15:01 895
1594336 남편 시댁가고 저는 닭발 시켰어요. 2 싱글이 23:12:22 435
1594335 유기묘 입양후 궁금증 2 wakin 23:07:30 149
1594334 무설탕 아이스크림. 빵 만들어줬더니 10 무설탕 23:06:34 489
1594333 리모델링한 빈집 한달살기 딩도 23:05:45 340
1594332 지난 제 삶의 선택들이 스스로 너무 어이가 없어요 4 ㅇㅇ 23:01:58 849
1594331 집에 누수가 됐어요... 4 ..... 22:58:34 589
1594330 Sb톡톡앱에는 없는데 네이버에만 있는 이율높은 상품 저축은행 22:57:09 122
1594329 뉘집 아들들인지... 11 .... 22:53:21 1,326
1594328 의새의 난은 슬슬 진압되어 갑니다 41 ㅇㅇ 22:43:44 1,755
1594327 김호중 이제까지의 상황 변화 14 ........ 22:39:25 2,145
1594326 20년 넘은 골프채는 2 22:32:58 590
1594325 상가 임차는 기한 만료 얼마 전까지 말해주면 되나요? 1 22:26:51 104
1594324 머리가 어지럽고~~~ 50대 22:26:34 254
1594323 공천혁명으로 이재명의 민주당 됐다면서요? 22 ㅇㅇ 22:15:57 574
1594322 궁금한이야기 모찌? 얘기 보신분 9 사기 22:14:29 1,602
1594321 출산율 걱정하는 거 하지 맙시다 여자는 뭐가 어떻고 9 앞으로 22:10:09 1,007
1594320 공감능력이 부족하고 자기중심적인 사람도 바뀔 수 있을까요 9 고민 22:09:35 676
1594319 소녀시대 티파니 라디오스타 출연 8 태연? 22:08:35 1,979
1594318 15년 살았어요. 몇년째에 이혼이 제일 많나요 14 21:59:11 2,459
1594317 박븅신도 다선이라고 국회의장 했는데 10 21:54:37 7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