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밥 쉬는게 시금치 때문인가요?
시금치만 안 넣으면 덜 상하는 건지 궁금해요.
시금치 때문이라면,
잡채의 경우도, 시금치를 넣으면 금방 상하게 되는 건가요??
시금치가 원인인 건지...갑자기 궁금해 지네요.
김밥 쉬는게 시금치 때문인가요?
시금치만 안 넣으면 덜 상하는 건지 궁금해요.
시금치 때문이라면,
잡채의 경우도, 시금치를 넣으면 금방 상하게 되는 건가요??
시금치가 원인인 건지...갑자기 궁금해 지네요.
시금치 잘쉬어요
그래서 여름에는 김밥에 시금지 대신 오이 넣어요
시금치 때문이라면
시금치를 빼면 덜 상하는 것 맞나요?
시금치가 나물이니 수분이 많아서 잘 쉬어요
안 쉬어도 오후되면 쉰내 비슷하게 나요 그래서 김밥집은 오이나 부추 데친 것 넣어서 색만 살리고 해요
밥에 참기름 뿌려도 잘 쉬고요
원인은 아니고요.
온도차가 나는 여러가지 재료들이 섞여있기 때문에 빨리 상하는 거래요. 시금치를 빼도 김밥은 빨리 상해요.
그러니까 김밥은 만든지 두 시간 안에 드셔야 해요. 무더운 여름에는 만들어서 바로 드셔야 안전해요.
네글쓴이인데.시금치안넣으면 한여름만아니면
아침에싼거 저녁에까지.두고 먹어도 다 괜찮았어요
나물이 굉장히 잘 쉬어요
그래서 김밥에 오이를 소금에 절여서 넣기도 하죠
물기 짜내고
위에서도 잠깐 말씀하셨지만
내용물들의 온도차 때문에 금방 상해요.
단무지는 차갑고 볶은 오뎅이나 구운 햄, 밥은 한김 식혀도 여전히 따뜻하고 여기에 나물은 차갑고... 오이 절임이나 부추무침도 차갑죠. 그래서 빨리 쉬어요.
김밥 쉬는 원인이 두 가지로 갈리네요 ㅎㅎ
수분 많은 나물 때문이다 & 재료들의 온도차 때문이다
정확한 이유가 항상 궁금했거든요.
그런데 더 헷갈리네요 ㅎㅎ
두 가지 다 겠지요.
계란도 조심해야해요
두 가지로 갈리는 것도 아니에요 ㅋㅋ
요리를 그렇게 단정 지을 수 없어요
밥이 뜨거울 때 싸도 참기름을 많이 써도 온도차도 맞고 시금치 같은 수분많은 나물도 그렇고 계란은 계란 자체가 잘 상하는거고 실내온도가 높아도 잘 상하고요 도시락이 스텐이나 바닥에 바로 닿아도 그렇죠 재료가 오래 되도 잘 상해요
모든 재료를 아침에 만들어서 싸면 저녁까지 안 상해요 한 여름 말고는요
시금치가 가장 큰 원인이긴 해요.
시금치 때문에 쉽게 상하는거 맞고요, 온도차 때문에 상하는것도 맞아요.
그래서 밥도 한 김 식히고 기타 다른 채소류도 한 김 식힌 후에 김밥을 싸요.
이러면 냄새가 나거나 상하는 일은 없어요.. 뭐~ 세균 번식은 되겠지만..
어쨌든 먹는데는 이상이 전혀 없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