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쓰이네요..
저희가 2주뒤 이사 예정이라서
지난달부터 책정리하고 있었어요..
지난달에 책사가는 중간 상인이 집에와서 몇질 가져갔는데요,.
그때 집앞 엘리베이터앞에서 옆집 아주머니를 만났어요,,
(아주머니는 6-8세 손주봐주세요)
책 (한국책) 팔았다고 하니까
다음에 영어책 있으면 말해달라고 하셨는데,
7년된 책을 아는 옆집에 말하기도 팔기도 뭐해서,
당@마켓에 싸게 올렸더니
누가 사겠다고 해서 가지러 지하주차장으로 왔는데,
만날 인연은 만나는지 그 몇분사이 옆집 아주머리를 만났어요,,
아주머니가 영어책 한질 유심히 보며 아쉬워하는거 같은데,
제가 잘못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