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성미가
이성미 입장에선 나름 스스로에게 용기내서 솔직하고 싶었던 듯... 남자 욕한거도 아니고 정말 지금이 기적같고 감사해서 한말 같은데... 참.. 그렇네요
1. 지나가다
'19.1.18 5:07 PM (203.247.xxx.210)자기 인생만 인생이고
아들 인생은 인생이 아닌가요2. 공적으로
'19.1.18 5:08 PM (210.219.xxx.8) - 삭제된댓글입밖에 내는건 뒷감당도 하겠단 뜻.
3. 그러니까요
'19.1.18 5:08 PM (222.239.xxx.114) - 삭제된댓글프로그램 진행상 안나올수 없는 얘기였는데...
그 일 싹 빼고 서른살은 어떻게 말하겠어요.
기회다싶어 물고 뜯고 씹는걸 낙으로 삼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4. ..
'19.1.18 5:09 PM (182.225.xxx.24) - 삭제된댓글진짜 아들 생각 좀 했음 좋겠어요.
방황도 많이 한 것 같던데
방송에서 두 부모 기사 오르락 내리락
자신이 세상에 나왔어야 할 존재 가치를..
부모가 저런다니...말 안한다 해도
끔찍한 트라우마 같아요.5. 아들도
'19.1.18 5:09 PM (182.225.xxx.238)나이가 몇인데 아저씨구만 다 알죠
그냥 회상하듯 힘들었다 왜 못하나요 오히려 해맑으면 그것대로 또 모라하겠지6. ..
'19.1.18 5:11 PM (222.237.xxx.88)욕하는 사람들은 이거죠
"뭐하러 거기 나와서 다 지나간거 도로 헤집어
김학래나 아들에게 다시 생채기 입히냐"
출연 하고 안하고는 그녀의 자유지만
이성미가 꼭 나왔어야 할 프로는 아니었죠.
30년 전처럼 생계가 막막한것도 아닌데
출연제의를 고사할 수도 있는 문제잖아요.7. ..
'19.1.18 5:12 PM (49.169.xxx.133)소도 아니고 되새김질 엄청하는분..
8. 222.237님
'19.1.18 5:13 PM (59.9.xxx.205)이성미가 뭘 잘못했다고 출연을 고사하나요?
9. 다알고..
'19.1.18 5:14 PM (59.9.xxx.8)이성미도 이런 논란 다 알고서 방송했을듯.
방송계 베테랑인데......10. 이성미는
'19.1.18 5:17 PM (223.62.xxx.222)솔직히 지금까지 했던 행동이 너무 못되보이고
비호감이라 더 그런거같아요
실제로 어떤사람인지는 몰라도 티비에 비춰지는
모습만봐도 못된사람같잖아요
그러니 무슨말을 해도 공감못받는거죠11. 111111111111
'19.1.18 5:23 PM (125.191.xxx.135)이성미 - 허구헌날 미혼모 얘기
신애라- 허구헌날 입양 얘기
현미-허구헌날 본처얘기
으이구 정말 자기 자식 생각은 1도 안하는듯...12. ᆢ
'19.1.18 5:25 PM (211.36.xxx.8) - 삭제된댓글애비가 나쁜 놈인건 맞죠.
출연제의를 왜 고사해야 하는지 모르겠네.13. 욕 먹어도
'19.1.18 5:25 PM (42.147.xxx.246)본인이 다 알아서 하겠다고 말을 하는게 연예인인데요.
각오하고 말을 한 거라고 봐요.
시청자는 시청자의 권리를 누리면 됩니다.14. 맞는 이야기
'19.1.18 5:26 PM (210.210.xxx.69)윗님..
정말 맞는 말씀이라 한참 웃었네요.
정말 자기 자식들 입장 조금도 생각을
안하는 인간들...15. ㅋㅋ
'19.1.18 5:26 PM (110.15.xxx.249)1111111111님 말에 동감..
허구헌날 같은말만 리플레이~~16. 빙고
'19.1.18 5:29 PM (211.109.xxx.92)이성미
신애라
현미
늘 같은 얘기!!!17. ,,,
'19.1.18 5:29 PM (125.177.xxx.43)아들도 알고 있고 전국민이 다 아는얘기라 뭐
18. 맞아요
'19.1.18 5:30 PM (121.154.xxx.40)현미 본처 얘기
신애라 입양
이성미 미혼모
그만좀 나발 불지19. 응?
'19.1.18 5:31 PM (175.198.xxx.68)같은 말만 리플레이?
왜 처 보면서 지*들이야
보지 마세요
이또한 시청자의 권리입니다.
메저키스트 들인가?
왜 욕하면서 보고 시청자 권리 운운하지 ㅋㅋ20. ...
'19.1.18 5:32 PM (114.200.xxx.117)개그우먼이라고 타이틀 달지 않으면
저 여자 뭐하는 여자인지 ....
웃기지도 않고. 재미도 없고 .21. 퓨쳐
'19.1.18 5:37 PM (223.38.xxx.13)아들 생각해주는척들 하기는.
아무렴 그집 아들 위하는 맘이 그 아들 엄마인 이성미가 많지 여기 댓글러들이 더 클까요?
혼자 애 낳아 애가 삼십될때까지 회한도 많지만 그 회한만큼 사랑도 진할 겁니다. 이성미 아들 걱정할시간에 자신감으로 위장한 퍼런집 전세인이나 걱정하시지요?22. ᆢ
'19.1.18 5:39 PM (211.36.xxx.89) - 삭제된댓글누가 보면 지들이 생모인줄 알겄어요.
23. ᆢ
'19.1.18 5:40 PM (211.36.xxx.89) - 삭제된댓글정이 아주 깊네.
24. 이일을
'19.1.18 5:41 PM (221.148.xxx.14)계기로 김학래가 자기 아들에게 사과하고
앞으로 좀 챙기고했음 좋겠어요
전국민이 부자인걸 다 아는데
김학래만 모른척하네요25. 뭘챙겨요
'19.1.18 5:55 PM (203.128.xxx.76) - 삭제된댓글아들이라고 생각도 말아야지
이제사 아들이니 챙기고 뭐어쩌라고요
부자지간 돈독히 해서 나중에 뒷수발 하라고요?
그럼 그간 키운 부모는 뭔가요
여튼 그때일은 회상이든 방송이든 내색도 마는데
지금 배우자에 대한 예의도 되는거죠26. 동감
'19.1.18 6:01 PM (110.13.xxx.2)솔직히 지금까지 했던 행동이 너무 못되보이고
비호감이라 더 그런거같아요
실제로 어떤사람인지는 몰라도 티비에 비춰지는
모습만봐도 못된사람같잖아요
그러니 무슨말을 해도 공감못받는거죠222227. 그래도
'19.1.18 6:10 PM (221.148.xxx.14)그동안 몰라라 한 걸
아이에게 사과해야
아이도 마음의 상처가
조금은 치료되지않을까요?28. ㅇㅇ
'19.1.18 6:36 PM (125.180.xxx.185)잊을만하면 말하고 잊을만하면 말하니 사람들도 고만 하라는 소리가 나오죠. 뭐 자랑거리라고 계속 되새김질인지
29. 뭐가문제
'19.1.18 7:07 PM (175.120.xxx.157)이성미가 아들 얘기 입밖에 낸 게 사건 나고 거의 첨 듣는 것 같은데 허구헌날요?
그랬음 김학래가 허구헌날 실검 떴겠죠
김학래는 지금까지 뭘 했어요 ?인터뷰 할때 마다 자긴 지우라고 했다고 ㅋㅋ피해자 코스프레만 했어요
여긴 암튼 여초치고 남자한테 엄청 관대함30. ㅇㅇ
'19.1.18 7:34 PM (211.36.xxx.216)그 얘기로 실검 뜨고 매번 피해자인 척 같은 얘기 피곤해요. 피임 안하고 애 가진게 뭐 잘한 거라고.. 지 애 나 몰라라한 김학래는 개자식 맞고요. 이성미 힘들 게 산거 알았으니 그 얘기 좀 그만했으면 좋겠어요~ 진짜 지겹고 질려요. 좋은 꽃노래도 한두번이지 뭔 좋은 얘기고 뭘 잘했다고 매번 주구장창.. 재혼까지 해서 잘 살고 있으면서 같은 얘기 반복인지.. 정말 넘 구질 구질하고 피곤해요. 이성미 보면 질질 짜는 피해자에 우울한 미혼모 모습 밖게 안 떠올라요.
31. 원글
'19.1.18 9:01 PM (14.39.xxx.7)ㄴ윗님 저도 알고 잇던 사건이지만 애들 크고 난후 특히 캐나다갔다 복귀후 이성미 입에서 저렇게 티비 나와서 저거에 대해 직접 말한건 첨 보는데요 전 국민이 다 알던 사건이기에 저도 그때 초딩이라 엄미에게 물어봤는데 설명을 못해주셨는데 나중에 크고 나서 자연스레 그게 그거얐구나 알게 됨
32. ...
'19.1.18 10:16 PM (59.15.xxx.61)티비좃선인가 거기가 잘못한거죠.
두번 째 서른은 뭐야...
이성미 섭외하면 당근 그 이야기 밖에 뭐가 있을까요.
첫번째 없는 두번째 는 없으니까...33. 원글
'19.1.19 12:16 AM (14.39.xxx.7)이성미가 예전에못되고 괄괄한 성격이 남아있어서 그게 보여서 시른 사람도 있겟지만 낙태가 흔하던 당시고 남편없이 애낳고 키우면 주홍글씨 같은 거라 저같은 사람 눈엔 대단해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