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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성미가

김ㅇ료 조회수 : 9,657
작성일 : 2019-01-18 17:05:04
해투 주제가 2번째 서른이다보니 첫번째 서른에 혼자 애 낳아서 2번째 서른이 기적같다 이렇게 말한건데 욕도 마니 먹네요 첫번째 서른에 애 혼자 낳았으니 그 얘기 말고 뭐 달리 할 말 없었을듯 한데 다른 얘기 했어도 네티즌들이 거짓말 한다고 미혼모엿던거 숨긴다 뭐라했을 듯 한데
이성미 입장에선 나름 스스로에게 용기내서 솔직하고 싶었던 듯... 남자 욕한거도 아니고 정말 지금이 기적같고 감사해서 한말 같은데... 참.. 그렇네요
IP : 175.223.xxx.77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나가다
    '19.1.18 5:07 PM (203.247.xxx.210)

    자기 인생만 인생이고
    아들 인생은 인생이 아닌가요

  • 2. 공적으로
    '19.1.18 5:08 PM (210.219.xxx.8) - 삭제된댓글

    입밖에 내는건 뒷감당도 하겠단 뜻.

  • 3. 그러니까요
    '19.1.18 5:08 PM (222.239.xxx.114) - 삭제된댓글

    프로그램 진행상 안나올수 없는 얘기였는데...
    그 일 싹 빼고 서른살은 어떻게 말하겠어요.
    기회다싶어 물고 뜯고 씹는걸 낙으로 삼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 4. ..
    '19.1.18 5:09 PM (182.225.xxx.24) - 삭제된댓글

    진짜 아들 생각 좀 했음 좋겠어요.
    방황도 많이 한 것 같던데
    방송에서 두 부모 기사 오르락 내리락
    자신이 세상에 나왔어야 할 존재 가치를..
    부모가 저런다니...말 안한다 해도
    끔찍한 트라우마 같아요.

  • 5. 아들도
    '19.1.18 5:09 PM (182.225.xxx.238)

    나이가 몇인데 아저씨구만 다 알죠
    그냥 회상하듯 힘들었다 왜 못하나요 오히려 해맑으면 그것대로 또 모라하겠지

  • 6. ..
    '19.1.18 5:11 PM (222.237.xxx.88)

    욕하는 사람들은 이거죠
    "뭐하러 거기 나와서 다 지나간거 도로 헤집어
    김학래나 아들에게 다시 생채기 입히냐"
    출연 하고 안하고는 그녀의 자유지만
    이성미가 꼭 나왔어야 할 프로는 아니었죠.
    30년 전처럼 생계가 막막한것도 아닌데
    출연제의를 고사할 수도 있는 문제잖아요.

  • 7. ..
    '19.1.18 5:12 PM (49.169.xxx.133)

    소도 아니고 되새김질 엄청하는분..

  • 8. 222.237님
    '19.1.18 5:13 PM (59.9.xxx.205)

    이성미가 뭘 잘못했다고 출연을 고사하나요?

  • 9. 다알고..
    '19.1.18 5:14 PM (59.9.xxx.8)

    이성미도 이런 논란 다 알고서 방송했을듯.
    방송계 베테랑인데......

  • 10. 이성미는
    '19.1.18 5:17 PM (223.62.xxx.222)

    솔직히 지금까지 했던 행동이 너무 못되보이고
    비호감이라 더 그런거같아요
    실제로 어떤사람인지는 몰라도 티비에 비춰지는
    모습만봐도 못된사람같잖아요
    그러니 무슨말을 해도 공감못받는거죠

  • 11. 111111111111
    '19.1.18 5:23 PM (125.191.xxx.135)

    이성미 - 허구헌날 미혼모 얘기

    신애라- 허구헌날 입양 얘기

    현미-허구헌날 본처얘기

    으이구 정말 자기 자식 생각은 1도 안하는듯...

  • 12.
    '19.1.18 5:25 PM (211.36.xxx.8) - 삭제된댓글

    애비가 나쁜 놈인건 맞죠.
    출연제의를 왜 고사해야 하는지 모르겠네.

  • 13. 욕 먹어도
    '19.1.18 5:25 PM (42.147.xxx.246)

    본인이 다 알아서 하겠다고 말을 하는게 연예인인데요.
    각오하고 말을 한 거라고 봐요.
    시청자는 시청자의 권리를 누리면 됩니다.

  • 14. 맞는 이야기
    '19.1.18 5:26 PM (210.210.xxx.69)

    윗님..
    정말 맞는 말씀이라 한참 웃었네요.
    정말 자기 자식들 입장 조금도 생각을
    안하는 인간들...

  • 15. ㅋㅋ
    '19.1.18 5:26 PM (110.15.xxx.249)

    1111111111님 말에 동감..
    허구헌날 같은말만 리플레이~~

  • 16. 빙고
    '19.1.18 5:29 PM (211.109.xxx.92)

    이성미
    신애라
    현미
    늘 같은 얘기!!!

  • 17. ,,,
    '19.1.18 5:29 PM (125.177.xxx.43)

    아들도 알고 있고 전국민이 다 아는얘기라 뭐

  • 18. 맞아요
    '19.1.18 5:30 PM (121.154.xxx.40)

    현미 본처 얘기
    신애라 입양
    이성미 미혼모
    그만좀 나발 불지

  • 19. 응?
    '19.1.18 5:31 PM (175.198.xxx.68)

    같은 말만 리플레이?
    왜 처 보면서 지*들이야
    보지 마세요
    이또한 시청자의 권리입니다.
    메저키스트 들인가?
    왜 욕하면서 보고 시청자 권리 운운하지 ㅋㅋ

  • 20. ...
    '19.1.18 5:32 PM (114.200.xxx.117)

    개그우먼이라고 타이틀 달지 않으면
    저 여자 뭐하는 여자인지 ....
    웃기지도 않고. 재미도 없고 .

  • 21. 퓨쳐
    '19.1.18 5:37 PM (223.38.xxx.13)

    아들 생각해주는척들 하기는.
    아무렴 그집 아들 위하는 맘이 그 아들 엄마인 이성미가 많지 여기 댓글러들이 더 클까요?

    혼자 애 낳아 애가 삼십될때까지 회한도 많지만 그 회한만큼 사랑도 진할 겁니다. 이성미 아들 걱정할시간에 자신감으로 위장한 퍼런집 전세인이나 걱정하시지요?

  • 22.
    '19.1.18 5:39 PM (211.36.xxx.89) - 삭제된댓글

    누가 보면 지들이 생모인줄 알겄어요.

  • 23.
    '19.1.18 5:40 PM (211.36.xxx.89) - 삭제된댓글

    정이 아주 깊네.

  • 24. 이일을
    '19.1.18 5:41 PM (221.148.xxx.14)

    계기로 김학래가 자기 아들에게 사과하고
    앞으로 좀 챙기고했음 좋겠어요
    전국민이 부자인걸 다 아는데
    김학래만 모른척하네요

  • 25. 뭘챙겨요
    '19.1.18 5:55 PM (203.128.xxx.76) - 삭제된댓글

    아들이라고 생각도 말아야지
    이제사 아들이니 챙기고 뭐어쩌라고요
    부자지간 돈독히 해서 나중에 뒷수발 하라고요?

    그럼 그간 키운 부모는 뭔가요

    여튼 그때일은 회상이든 방송이든 내색도 마는데
    지금 배우자에 대한 예의도 되는거죠

  • 26. 동감
    '19.1.18 6:01 PM (110.13.xxx.2)

    솔직히 지금까지 했던 행동이 너무 못되보이고
    비호감이라 더 그런거같아요
    실제로 어떤사람인지는 몰라도 티비에 비춰지는
    모습만봐도 못된사람같잖아요
    그러니 무슨말을 해도 공감못받는거죠2222

  • 27. 그래도
    '19.1.18 6:10 PM (221.148.xxx.14)

    그동안 몰라라 한 걸
    아이에게 사과해야
    아이도 마음의 상처가
    조금은 치료되지않을까요?

  • 28. ㅇㅇ
    '19.1.18 6:36 PM (125.180.xxx.185)

    잊을만하면 말하고 잊을만하면 말하니 사람들도 고만 하라는 소리가 나오죠. 뭐 자랑거리라고 계속 되새김질인지

  • 29. 뭐가문제
    '19.1.18 7:07 PM (175.120.xxx.157)

    이성미가 아들 얘기 입밖에 낸 게 사건 나고 거의 첨 듣는 것 같은데 허구헌날요?
    그랬음 김학래가 허구헌날 실검 떴겠죠
    김학래는 지금까지 뭘 했어요 ?인터뷰 할때 마다 자긴 지우라고 했다고 ㅋㅋ피해자 코스프레만 했어요
    여긴 암튼 여초치고 남자한테 엄청 관대함

  • 30. ㅇㅇ
    '19.1.18 7:34 PM (211.36.xxx.216)

    그 얘기로 실검 뜨고 매번 피해자인 척 같은 얘기 피곤해요. 피임 안하고 애 가진게 뭐 잘한 거라고.. 지 애 나 몰라라한 김학래는 개자식 맞고요. 이성미 힘들 게 산거 알았으니 그 얘기 좀 그만했으면 좋겠어요~ 진짜 지겹고 질려요. 좋은 꽃노래도 한두번이지 뭔 좋은 얘기고 뭘 잘했다고 매번 주구장창.. 재혼까지 해서 잘 살고 있으면서 같은 얘기 반복인지.. 정말 넘 구질 구질하고 피곤해요. 이성미 보면 질질 짜는 피해자에 우울한 미혼모 모습 밖게 안 떠올라요.

  • 31. 원글
    '19.1.18 9:01 PM (14.39.xxx.7)

    ㄴ윗님 저도 알고 잇던 사건이지만 애들 크고 난후 특히 캐나다갔다 복귀후 이성미 입에서 저렇게 티비 나와서 저거에 대해 직접 말한건 첨 보는데요 전 국민이 다 알던 사건이기에 저도 그때 초딩이라 엄미에게 물어봤는데 설명을 못해주셨는데 나중에 크고 나서 자연스레 그게 그거얐구나 알게 됨

  • 32. ...
    '19.1.18 10:16 PM (59.15.xxx.61)

    티비좃선인가 거기가 잘못한거죠.
    두번 째 서른은 뭐야...
    이성미 섭외하면 당근 그 이야기 밖에 뭐가 있을까요.
    첫번째 없는 두번째 는 없으니까...

  • 33. 원글
    '19.1.19 12:16 AM (14.39.xxx.7)

    이성미가 예전에못되고 괄괄한 성격이 남아있어서 그게 보여서 시른 사람도 있겟지만 낙태가 흔하던 당시고 남편없이 애낳고 키우면 주홍글씨 같은 거라 저같은 사람 눈엔 대단해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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