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롯데월드건물
'19.1.13 11:39 PM
(175.223.xxx.150)
분당에서도 잘보이던데요.
옥수정도면 잘보이겠죠
2. ppl
'19.1.13 11:42 PM
(59.151.xxx.75)
워낙 눈에 띄는 건물이다 보니 어디에서도 잘 보이는 거군요 ㅎㅎㅎ 롯데월드타워 완공되기 몇년전에 서울에서 다른 지방으로 이사를 와서 저런 모습이 익숙하지 않아서 그랬나봐요 ^^
3. ...
'19.1.13 11:46 PM
(110.70.xxx.51)
네 그냥 다 보인다고 생각하시는 게 맞을거에요.
워낙 높아서...
4. ~~
'19.1.13 11:49 PM
(182.208.xxx.58)
강남과 서초 살았을 때만 해도 아주 가끔씩만 보이더니만
송파로 오니까 매일 종일 징~하게 보이더라고요.ㅋ
만약 피피엘이었다면
못 알아챌 정도로 자연스럽던데..
담당자가 엄청 실력이 뛰어난 걸로요 ㅎㅎ
5. 레일 흉물
'19.1.13 11:52 PM
(1.238.xxx.39)
-
삭제된댓글
ppl은 아닌듯하고 그 건물이 도시 미관과 스카이라인을 얼마나 망쳤는지
서울공항과 온 도시와 시민이 얼마나 피해를 보는것인지 뼈저리 느꼈어요.
반지의 제왕에 나오는 그 악마의 탑 같지 않나요?
6. 레알 흉물
'19.1.13 11:53 PM
(1.238.xxx.39)
ppl은 아닌듯하고 그 건물이 도시 미관과 스카이라인을 얼마나 망쳤는지
서울공항과 온 도시와 시민이 얼마나 피해를 보는것인지 뼈저리 느꼈어요.
반지의 제왕에 나오는 그 악마의 탑 같지 않나요?
7. 헐...
'19.1.13 11:56 PM
(124.50.xxx.85)
그 건물은 경부고속도로에서 서울들어설때도 보입니다.
왠만한 곳에선 죄다 보이는거죠.
왜 저리 혼자 삐죽하게 지어진건지... 가다가 비행기나 헬기가 박을거 같아요.
8. ..
'19.1.13 11:57 PM
(222.237.xxx.88)
그 건물이 얼마나 높은지 강남에서는 다 보이고
강북도 강변 동네는 다 보이겠더군요.
9. ~~
'19.1.13 11:57 PM
(182.208.xxx.58)
정경유착의 상징이지요.
아직 한 번도 안 들어가봤고
근처 지나가기도 찜찜해요.
밤에는 무슨 조명을 얼룩덜룩 번쩍번쩍 유치찬란하게 해놔가지고는
90년대 상하이인 줄..ㅠ
10. 딴건 모르겠고
'19.1.14 12:11 AM
(1.241.xxx.7)
원글님, 참 예의바르고 말씨도 곱고 예쁘네요ㆍㅎㅎ
11. 눈팅코팅
'19.1.14 12:17 AM
(112.154.xxx.182)
바로 위에 칭찬 댓글님도 참 고우시네요.
12. ..
'19.1.14 12:22 AM
(125.183.xxx.172)
저는 원글님이
새해 인사 하길래
나혼자 산다....관계자가
82 회원들에게 뭐 부탁할 게 있나 했네요.ㅎㅎㅎ
애청자시군요.
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도 1.241님 처럼 샹각하면서 읽었네요.ㅎ
13. ㄷㄷㄷ
'19.1.14 12:27 AM
(223.38.xxx.160)
그 건물, 상계동 저희 친구네서도 보여서 놀랬어요
그 집서는 미세먼지 추정 도구라 합니다ㅎㅎ
14. 잘자요 우리
'19.1.14 12:35 AM
(110.35.xxx.2)
-
삭제된댓글
나혼자 산다....관계자가
82 회원들에게 뭐 부탁할 게 있나 했네요.ㅎㅎㅎ2222
웬만해선 안 보이기 힘들죠
명바기 개바기
15. ,.
'19.1.14 12:36 AM
(211.178.xxx.54)
거리가 있지만 잘 보이는 위치에 살고있는데요. 미세먼지있는날은 아예 안보이는데.. 좀 무서워요ㅠ
16. 롯데가
'19.1.14 12:45 A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
거대 미세먼지 측정기 세우느라 돈 많이썼네요 ㅎㅎㅎㅎ
17. dㅇㅇ
'19.1.14 1:29 AM
(121.88.xxx.76)
서초동에서도 보여요;;;;
ppl하려고 했으면 타워에서 봤겄죠
18. 맑은 날
'19.1.14 3:26 AM
(113.110.xxx.154)
-
삭제된댓글
송도에서도 보여요^^
19. 옥수동주민
'19.1.14 8:41 AM
(1.231.xxx.72)
미세먼지 측정 기준으로 늘 체크해요.
가본적은 없지만 뿌연하늘에 흉물스럽게 솟아있어서
좀 섬뜩한 느낌이지요.
20. misty
'19.1.14 4:49 PM
(114.203.xxx.33)
정말 어디선든 너무 잘 보여서 놀랄 정도죠...
21. 그렇게도
'19.1.14 5:33 PM
(175.223.xxx.95)
생각없이 보는데 그렇게 연관시키기도 하는군요
어디서든 잘보이는 롯데타워
원글님너무 생각이깊네요
여유로운 시간 많으셔서 좋겠어요
22. 흉물스러운거
'19.1.14 6:12 PM
(183.98.xxx.142)
맞아요
그거 건설할때 그 동네 살았는데
진짜 꼴도 보기 싫어서 ....이사 결심한
세가지 이유중 하나예요
23. ㅇㅇㅇ
'19.1.14 6:26 PM
(120.142.xxx.80)
전 제방에서도 보입니다. 뿌연게 고담시 빌딩 같아서 괴기스럽기조차 합니다. 그 빌딩에 사는 사람들은 정말 만족스러울까 싶다는. 그 빌딩보고 욕하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은데 말입니다. 복을 빌어도 시원치않은 마당에 볼때마다 욕나오는 빌딩에 사는 게 웬지 저라면 싫을 것 같아요. 있는 복 다 나갈 것 같다는.
24. 흉물 ㅠㅠ
'19.1.14 7:10 PM
(221.148.xxx.39)
저희동네 강변동네 전혀 아니고...
종로구 서촌인데도 높은데 올라가면 다 보여요 ^^;;;
교외나가다 들어오는 길에서도 보여요..
서울의 동쪽 서쪽 북쪽 어디든 보입디다 ㅠㅠ
그러니 옥수쪽에서 해돋이본다고 동쪽으로 카메라 잡으면 당연히 보이고도 남죠.
25. ppl
'19.1.14 10:38 PM
(121.55.xxx.110)
난생 처음으로 많이 읽은 글에 올라갔네요!! 평소에 글을 많이 올리지도 않는데 황송하고 부끄럽고 그렇네요 ㅎㅎㅎ 역시 혼자서 궁예나 음모론자가 되지 말고 다른 분들께 의견을 여쭈어 보는 것이 최선이라는 것을 다시금 깨닫고 갑니다
덧붙여 제가 요즘 계속 일이 밀리고 스트레스 받는 이유가 나혼자 산다를 본방 재방 다 사수하는데다 어떤 것이 광고이고 어떤 것이 광고가 아닌가 이런 것 까지도 생각하느라 시간을 넘 낭비해서라는 것도 알게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 다들 행복한 저녁 보내시길 바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