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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티비에서 외식이 줄었다던데

외식 조회수 : 7,775
작성일 : 2019-01-13 09:03:58
저희집만해도 외식보다는 마트서파는 반조리식품들이
더 나은 경우가 많아 이제는 외식대신
김치에 반조리 식품으로 해먹는 경우가 많거든요

일주일 내내 일하고 주말엔 쉬고싶은데
밥하는것도 귀찮고 나가서 먹어야 맛도그렇고 비싸니까
가성비나 여러가지를 따져봐도 그렇고
어차피 요즘 식당들도 자기들이 직접하는 경우보다
밑반찬이니 뭐니다 사서 쓰는경우가 많다고 하기도 하구요

다른분들은 어떠신가요?
IP : 180.67.xxx.207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19.1.13 9:06 AM (58.143.xxx.25)

    나가기도 귀찮고
    반조리식품이 워낙 잘나와서
    가성비도 좋고..

    외식비가 오른것도 있고.
    배달앱영향도 있구요.
    잘 안나가서 먹어요

  • 2. 돈아까워요
    '19.1.13 9:09 AM (121.174.xxx.55)

    김치찌개 하나를 끓여 먹어도 집에서 먹는게 낫지 밖에서 먹는건 먹은거 같지도 않고
    비싼거 아니더라도 식구들 4명 먹으면 기본 5만원이 넘어가니 너무 아까워요
    5만원 안에서 해결되는건 칼국수나 돼지국밥 같은거 밖에 없으니 그런거 사먹으로 밖에
    나가는 자체도 귀찮구요
    애들도 다행히 하나를 해줘도 맛있다고 잘 먹으니 외식 거의 안해요

  • 3. ㅇㅇ
    '19.1.13 9:10 AM (182.209.xxx.132)

    돈쓰고 만족하는 집이 별로 없어지니 외식에 대한 기대가 많이 없어지기도했고,
    레시피가 워낙 많은데다 요리 프로가 많으니 파스타 같은건 집에서 해먹는게 더 푸짐하고 싸고..

  • 4. 배달앱
    '19.1.13 9:10 AM (180.67.xxx.207)

    제가 늦을때 저희애들도 많이 이용하네요 ㅎ ㅎ
    뉴스에선 이게 불경기나 자영업자들 힘든요인으로
    묘사하고 싶어하는거 같은데
    맞벌이 증가시대에 왜 외식이 주는지는 제대로 짚어주질 않더군요

  • 5. 맞아요
    '19.1.13 9:12 AM (175.198.xxx.197)

    반 조리식품으로 대충 차린다해도 집밥이 훨 낮죠 .
    반조리식품이 지금보다 더 다양하게 많이 나오고 밑반찬도 많았으면 좋겠어요.

  • 6. 예전엔
    '19.1.13 9:13 AM (59.8.xxx.58)

    밥하기 실퍼서 사먹는게 나을때가 많았는데
    이젠 분식까지 너무 올라서 웬만하면 집에서 해먹고
    꼭 먹고싶은거 맛있는거에 집중해서 가끔 외식하게 돼죠

  • 7. 알아도
    '19.1.13 9:13 AM (125.176.xxx.243)

    모르는 척
    기레기들
    특징입니다

  • 8. 티비 요리프로도
    '19.1.13 9:13 AM (180.67.xxx.207)

    한몫 하긴 하네요
    저도 한참 요리하기 싫어질때
    집밥 백선생보고 반성하며 해먹었던듯해요
    찌개하나 김치에 계란후라이 김만있어도
    밖에서 비싼돈주고 먹는것보다 나을때가 많죠

  • 9. 되는곳
    '19.1.13 9:16 AM (121.175.xxx.200)

    차 끌고 가다보니 도로에서 보이는 비싼 한우집은 8시였는데도 주차하려고 난리..항상 잘되는 집이긴 합니다.
    주변에 새로생긴 음식점들은 계속 간판이 바뀌고..아주 비싸고 맛 검증된 곳 제외하고 요식업 힘들어보여요.

    저도 제돈주고 사먹고 맛있었던 기억이 없어서 최근에는요..이십대때는 뭐 그리 빕스, 아웃백을 다녔는지
    불과 십여년전인데 최근에 아웃백 한번 가봤다가..30% 안해주면 갈일 없겠다는 생각이...

    평소에는 집밥입니다. 정확히 말하면 집밥이라긴 보단, 풀 사와서 샐러드 먹고 호밀빵 한쪽먹고
    식단이 간소화 되니 너무 좋아요. 우리집은 밑반찬도 안좋아해서 김치 제외하고는 샐러드, 한상음식 끝.

  • 10. ...
    '19.1.13 9:29 AM (211.228.xxx.15) - 삭제된댓글

    저렴한 음식은 솔직히 맛이 후져서 못먹고
    입맛 땡기는것은 비싸니 어쩌다 먹고
    집에 해먹는게 맛나고 좋아서
    안사먹어요.

  • 11. 먹고남음
    '19.1.13 9:30 AM (115.136.xxx.173)

    저희는 반찬가게 가서 사먹어요.
    감자탕이랑 전이랑 잡채 담으면 2만원
    그 정도면 4가족 푸짐하게 먹는데
    외식하면 기본 5만원

  • 12. 위생상
    '19.1.13 9:32 AM (210.100.xxx.58)

    식당보다 대규모 시설에서 위생모에 위생복입고
    만드는 식품이 더 깨끗한것 같아서
    외식보다 반조리 식품 많이 먹어요
    반조리 식품 맛도 괜찮아져서 자주 이용합니다
    물론 식품첨가물이 걱정되긴 하지만
    식당이 너무 많아요
    자영업이 힘들수밖에 없지요
    최저임금때문이라는 시람들 최저임금 받고 살아 보셨으면 합니다

  • 13. ㅌㅌ
    '19.1.13 9:37 AM (42.82.xxx.142)

    지마켓가니 대용량 반찬 팔더라구요
    어쩐지 식당 밑반찬들이 다 똑같은 맛이더니..
    직접 안만들고 싸구려반찬 활용하니
    어느 식당을 가도 특색이 없어요

  • 14. 여러요인들이
    '19.1.13 9:37 AM (180.67.xxx.207)

    많네요
    그중 알수없는 식재료와 위생도 한몫하네요
    반조리식품은 첨가물이나 원산지 표시가 되있는데
    식당들은 속이는경우가 종종 뉴스를 타서인지

  • 15. ㆍㆍㆍ
    '19.1.13 9:38 AM (223.38.xxx.15)

    일단갈만한데가 없어요.
    비싸면 비싼만큼 값을하면 갈텐데
    위생도 더럽고 조미료 범벅에다가 신선하지도않고 그러니 안가게되죠.
    먹을거라곤 그나마 김밥 이런거에요.

    비싼집이든 아니든 다 비슷하더라구요.
    만족한경우가 거의 없어요.

    반찬가게도 별로구요.
    싱겁게 먹어서 그런가 반찬가게음식 못먹겠더라구요.

  • 16. 저희도
    '19.1.13 9:38 AM (115.140.xxx.190)

    식당 맛 없고 비싸고 ..골목식당보니 위생도 문제라 밥하기 싫을때 반조리 식품 이용해요 웬만한 식당보다 나아요. 외식은 4번 할거 한번에 좋은데로 갑니다

    어제 아이랑 대학로 갔다가 미국가정식먹었는데 밥은 냉동밥같고 스파게티도 불고 무엇보다 짜고 느끼해서 콜라만 잔뜩먹고 남겼네요. 맛있는 녀석들에서 엄청 맛있게 몇그릇을 먹던데 정말 그맛아니거든요.
    맛난거먹으며 돈번다고 좋겠다했는데 입맛아닌거 그렇게 먹을려면 세상 힘들겠다 싶었어요

  • 17. 특색이 없어졌어요
    '19.1.13 9:39 AM (180.67.xxx.207)

    특별난것도 없고 비슷비슷한구성에
    비슷비슷한맛

    그래서 조금이라도 특색있고 맛있는집은
    가게되도
    그냥 그런 흔한 식당은 안가게 되죠

  • 18. ..
    '19.1.13 9:39 AM (223.62.xxx.147)

    제가 안하던 집밥을 하게 된 이유가
    자주 다니던 식당 푸두코트에 갔는데 너무음식이 후져져서 화가나더라구요
    그뒤로 가능한 바빠도 집밥하게됨

  • 19. ...
    '19.1.13 9:43 AM (101.235.xxx.32)

    맛있는 반조리 식품좀 추천해주세요

  • 20. 제가
    '19.1.13 9:46 AM (180.67.xxx.207)

    외식을 더 안하게된 이유중 하나는
    공기밥도 있어요
    전 쌀은 맛있는거 먹어야 만족하는 사람이라
    밖에서 먹는 밥들은 너무 맛없는 쌀을 쓰는거같아요
    남편도 어쩔수없이 하루 한두끼는 사먹어야하는데
    식당들 밥이 너무 맛없어 화나는 경우가 많다네요
    그래서 요즘 바쁠땐 편의점 도시락을 먹는데요
    그게 나을때가 있다고

  • 21. 전 주로
    '19.1.13 9:52 AM (180.67.xxx.207)

    둘마트 이용하는데
    거기서파는 초ㅁ 짬뽕들
    오ㄸ기나 ㅍ무원 쫄면
    각종 볶음밥류들 ㅡ곤드레밥 새우볶음밥
    노브ㄹㄷ인지 어디였는지 낚지볶음밥은 좀짜서 집에 찬밥에 양파랑 파를 더 첨가해 먹으니 맛이 괜찮았구요
    반찬류들은 하나로가 그나마 덜 짜고 양념 강하지 않아 괜찮구요

  • 22. ...
    '19.1.13 10:16 AM (49.172.xxx.25)

    외식하고 온 날은 완전 쓰러져 자요. msg를 얼마나 넣었는지.
    게다가 왜 그렇게 짜고 단지...
    저도 외식 좋아했는데, 점점 자극적이 되는 밖에 음식 기피하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가격은 또 왜 그렇게 비싸요?
    수입은 일정한데, 외식 물가는 점점 치솟아요. 이게 비싼 임대료도 한 몫 하죠?

  • 23. 저희도
    '19.1.13 10:19 AM (223.62.xxx.192)

    외식이 많이 줄었어요
    나가는것도 귀찮고 나가 먹어봐야 다 거기서 거기이고 뒤돌아서면 또 배고파서 어차피 집에서 뭐라도 또 해먹어야하고..
    그냥 집에서 밥하고 김하고 김치하고 먹어도 그게 낫더라구요 그러다 허전하면 고기사다 구워먹고

  • 24. 식당들
    '19.1.13 10:20 AM (1.232.xxx.157)

    음식 가격은 점점 오르는데 그 가격만큼 맛있지도 않고 어떤 데는 양도 넘 적고.. 나가기 귀찮기도 하고.. 그 가격에 그 음식 먹느니 집에서 간단하게 한 그릇 음식 해먹는 게 경제적이기도 하네요.

  • 25. 비싸거나
    '19.1.13 10:23 AM (121.139.xxx.15)

    맛없어서 외식 잘안해요.
    사먹고나면 후회하니까요.
    그리고 사먹는거보다는 반조리식품이 낫다 생각하므로
    더 안하게되네요.
    혼자 있는분들 많아지고 외식문화도 바뀐거같아요.
    거기에 반조리식품 잘나오는게 한몫하기도하구요.

  • 26. ...
    '19.1.13 10:32 AM (58.238.xxx.221)

    맞아요.
    외식비는 점점 비싸지는 대신
    반조리나 간편식. 거기에 편의점 도시락까지 잘 나오시 시작하니 외식은 줄고 집에서 간편하게 먹는 형식으로 바뀌네요.
    거기에 배달은 또 글찮아도 양도 적은데 배달료를 부가하니 더 안하게 되구요.

  • 27. 49님 임대료요?
    '19.1.13 10:35 AM (223.38.xxx.157)

    요새 상가공실이 얼마나 많아요
    임대료 올려야 유지가 되는데도 불구하고
    안올려요. 각종 세금은 오르고 올해 더 오르니까 임대료도 올릴수밖에 없는거에요.
    올리면 그걸 다 주인이 먹나요?
    그게 도로 세금으로 들어가요.

    그런데도 공실많으니 못올린다는거에요.
    비싼임대료 운운하는곳은
    서울 명동 강남 이런곳 장사 잘되는 상권들 한정이죠. 골목 하나만 벗어나도 장사안되는집 투성이고 허구헌날 가게 나가고 들어오고 그래요.

    주인입장에서도 경기안좋은거 아는데 세 못올리죠. 공실보다는 적게라도 받는게나으니까요

    현실모르고 비싼임대료 운운하는분들
    답답하네요 . 이게 남의일아니고 돌고도는거에요. 세금이 자꾸 오르잖아요

  • 28. 그러게요
    '19.1.13 10:35 AM (1.232.xxx.157)

    배달료 받기 시작하면서 괜히 더 돈 아까운 생각이 들어서 시켜 먹을까 하다가도 그냥 볶음밥 같은 거나 대충 해먹지 그래요.
    치킨, 피자 다 배달료 받으니 넘 비싸진 느낌이 드네요.

  • 29. 49님 임대료요?
    '19.1.13 10:36 AM (223.38.xxx.29)

    세금 오르고
    물가 오르고
    인건비 오르고

    이러니까 연쇄적으로 먹고살기어려워지는거죠

  • 30. 49님올해 세금
    '19.1.13 10:40 AM (223.38.xxx.92)

    요새 세금 최고로 많이 걷혔다는데
    그거 다 어디로 가는지나 따져보세요.
    세금 많이 걷혔는데 국민들 살림살이는
    더 팍팍해졌으니 이게 어찌된일인지

  • 31. 49님올해 세금
    '19.1.13 10:42 AM (223.38.xxx.241)

    임대인들이 임대료 받는게 불만이시라면
    그만큼 그사람들은 세금 더 내는거에요
    무슨 불로소득처럼 말씀하시네요.

  • 32. ...
    '19.1.13 11:03 A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그 세금들 어디로 가겠어요?
    소득주도성장정책에 쓰이고
    치매노인 정책,
    아파서 치료 못받는 국민 없애는데 등등
    쓰이겠죠.
    설마. 북한 퍼준다고 하고 싶은건 아니겠죠?

  • 33. 임대료 소리 웃기죠
    '19.1.13 11:03 AM (110.70.xxx.154) - 삭제된댓글

    건물 자기 돈 100% 니까 불로소득이라 생각
    현실은 거의 다 융자끼고 사요.
    여기도 처음부터 내 집 턱턱 사는 경우 없잖아요.
    건물 가격 쭉 오른 경우도 있지만 높은 가격으로 산 경우는 임대료 받아서 은행융자 갚고 세금내고 그리고 나머지에요.
    공실 나면 피 마르죠.
    임대료가 문제다? 다 주변 시세 따라 정해져요.
    자영업자도 처음에 다 비용 계산하고 시작합니다.
    겁나는건 장사안되는것 그리고 이번 같은 최저임금 상승이에요.
    비용이 확 늘어나니..

  • 34. ㅇㅇ
    '19.1.13 11:05 AM (110.70.xxx.154) - 삭제된댓글

    최저임금 올랐으니 이젠 직장인 소득세도 손 볼 차례인가요?
    연봉 5천에 세금으로 천 빠지는 것과 비슷해요. 임금 상승이..
    한번 겪으면 어떤 건지 아실듯.

  • 35. ...
    '19.1.13 11:08 AM (14.52.xxx.71)

    그렇죠 마트 반조리 식품 커졌죠
    삼계탕 닭발 육개장 등등 많이사고요
    마켓컬리 배달도 많고
    배민 요기요 치킨 등 배달시장도 엄청커졌는데
    그거 쏙빼고 보면 그럴수도요
    전에는 회식 많았는데 지금은 집에서 야식먹는거죠

  • 36. 공기밥 동의
    '19.1.13 11:10 AM (220.126.xxx.184)

    저도 밥을 좋아해서 식당 가면 쌀을 먼저 살펴요.
    밥이 별로면 안 가요.

    예를 들어
    보쌈이 너무 맛있는데 수입쌀에 찐밥.
    사장남께 건의했으나 바뀌는 게 없고
    유명 프랜차이즈도 냉동밥으로 알밥을 만들었는데
    녹지 않은 덩어리가 나오질 않나.
    삼겹살집은 고기를 먹으면 밥맛에 무심할거라 생각했는지
    싸구려 쌀에 찐밥.
    누룽ㅈ가 섞인 밥도 봤고..
    수많은 음식점을 가도 밥이 맛있는 집은 드물어요.

    앱 얘기가 나와서
    배달앱은 가격이 3,000~7,000정도 비싸게 되어 있는
    가게도 있어요. 거기다 배달수수료가 2,000~3,000.

    음식맛도 한몫해요.
    요리사의 손맛이 아니라 반조리 음식점이니까
    맛도 거기서 거기, 위생 불량.

    매우 자주 사먹고, 배달시켜 먹는 편이고
    살기 위해 요리하는 사람들중 1인인데
    이제는... 좀 해볼까.. 합니다.

  • 37. 근데
    '19.1.13 11:21 AM (110.14.xxx.175)

    식당가도 직접 조리한게 아니라
    공장반찬 사와서 이것도 재활용하는 곳도 많고
    프랜차이즈는 인스턴트처첨 반조리된거 데우기만해서 주는곳이 많아요
    밖에서 끼니 때워야하는 상황아니면
    뭐하러 외식을하겠어요
    손님 많은 곳은 어떻게 먹고나왔는지 너무 정신없구요
    외식 만족도가 엄청 떨어져요

  • 38. 배달앱
    '19.1.13 11:30 AM (1.235.xxx.81)

    배달앱 , 저는 배달음식이 정말 가성비 떨어진다 생각하는데 제 아이들은 종종 이용해요. 귀찮은데 나가기 싫다구요.
    편의점 도시락. 저 혼자 먹어야 할 때 종종 이용해요. 값도 저렴하고 구색맞춰져 있고 편해서요.
    저희집도 외식은 정말 어른들 생신 일 때나 하네요.
    갈수록 사람이 사람을 안만나는 세상이구나 싶긴 해요.

  • 39. 맞아요
    '19.1.13 12:02 PM (121.129.xxx.82)

    전 장도 어플로 다 주문하는데요
    마트 갈일도 많이 줄었고
    티비에서 요리 붐도 일고
    역시 반조리도 점점 업되구요
    가족들도 그냥 집에서 먹는게 더 맛있다 생각하고 좋아요

  • 40. **
    '19.1.13 12:40 PM (125.252.xxx.42)

    저희도 갈수록 외식회수가 자연스럽게
    줄어드는데 만족도가 떨어져 그래요
    1인 만원이상의 음식도 쌀의 질이 너무
    떨어져 속으로 욕하고 다신 그집은 안가요

  • 41. ...
    '19.1.13 2:32 PM (211.228.xxx.25) - 삭제된댓글

    왠만한 식당이 비위생적이고
    한식이나 프렌차이즈는 반찬은 공장 반찬에 반조리식품에
    땡기는게 없어서 수고는 많이 하지만 간편하게 줄여서
    질 좋은 재료로 손수 집에서 조리 해먹는게 좋아졌어요.
    하는수 없는 경우엔 몇가지 사먹는 품목 이외에는 관심도 없어서
    TV에 먹방 프로도 안봅니다. 시간 아깝고 눈 버리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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