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호근 씨
사람이좋다 나온거 봤는데
엄청 돈 잘버시나봐요 기러기생활 하면서
미국에 가족들 다 보내고 세 아이 학비며
더군다나 두아이 의대학비에
와이프도 미대 다니던데
미국 집도 좋고 아내분이
아이들도 부족함없이
하고싶은거 다 할수 있게 밝게 잘 키웠더라고요
무엇보다 제일 놀란건
무속인이 저렇게 잘 버나 싶었네요
1. `````````
'19.1.10 10:10 AM (114.203.xxx.182) - 삭제된댓글82 검색해보니 복비가 비싸더군요
2. ...
'19.1.10 10:11 AM (222.236.xxx.162)그전에 벌어놓은게 있었겠죠... 무속인이라서 저렇게 잘버는게 아니라..정호근씨 정도면 연예계 생활할때 밤무대 출연이나 그런것들도 했을것 같구요..얼굴 알정도의 배우출신이면 그전에 아무리 조연급 배우라고 해도 어느정도 벌어놓았을것 같아요.
3. ..
'19.1.10 10:11 AM (183.96.xxx.129)저는 보면서 집이 원래 부자인가보다 생각했었는데 다 벌어서 돈대는 걸까요
4. 무속인
'19.1.10 10:13 AM (211.36.xxx.246) - 삭제된댓글해서 갑자기 부자되지는 않아요
원래도 넉넉했으니 가능할거 같아요5. 아이고
'19.1.10 10:14 AM (119.70.xxx.238)무슨 무속인으로 그렇게 돈을 버나요 원래 잘살던거죠
6. 모모
'19.1.10 10:14 AM (58.127.xxx.13)예전에 벌어놓은게 있었겠죠
7. 애들
'19.1.10 10:14 AM (124.49.xxx.61)잘키웠더군요. 의대 치대..
탈렌트 애들치고 인물은 좀..그렇지만
애들이 자신감있고 여유로워보이던데요8. ㅇㅇ
'19.1.10 10:16 AM (106.246.xxx.212) - 삭제된댓글내가 아는 사람 형제가 무속인인데
스님으로 가장해서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 상대로 굿 강요하고
돈없다고 그러면 분할로 갚아도 된다고 하는등
공격적 마케팅하던데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을 돈벌이로 이용하는
나쁜 사람도 많아요.9. ㅁㅁ
'19.1.10 10:23 AM (110.70.xxx.158) - 삭제된댓글메스컴이 벌게 해주죠
이번만이 아닌 잊혀질만하면 종종 띄워 주잖아요10. 뜬금
'19.1.10 10:38 AM (1.240.xxx.22)근데 말할 때 보니 발음이 정확하고 발성도 좋아 듣기가 아주 좋더군요.
타고난데다 열심히 갈고 닦은 음성이예요. 그 프로 보는 내내 감탄했어요.
그 좋은 목소리로 계속 연기했음 좋았을텐데,,11. @@
'19.1.10 10:42 AM (223.62.xxx.205)부인이 연예인 와이프치곤 평범하지만
현명하고 지혜로워 보였어요
배우자는 얼굴이 전부는 아닌걸 보여주네요
아이들 전부 훌륭하게 키워낸거 보고
대단하다 싶더라구요
본인도 늦게나마 재능을 발휘하는 미대다니시고
장학생 이라고~ 존경스러워요
보면서 저도 반성하고 열심히 살아야 겠다는
반성햇어요12. .
'19.1.10 11:30 AM (218.237.xxx.210)미국집도 멋지고 애들에 부인까지 대학을 다니니 돈 엄청 들거 같던데 가족들이 넘 심한거 같아요 남편은 돈버는 기계 노릇이니 ㅠ
13. 흠
'19.1.10 12:41 PM (124.50.xxx.3)부인이 애들 교육을 잘시켰어요
돈 아무리 처발라도 의대가기는 힘든데
애들도 아빠를 고맙게 생각하던데
그만하면 된거죠14. 가족의힘
'19.1.13 10:59 AM (223.62.xxx.41)대단한 가정같아요
남들은 인생에 한번 겪기도 힘든 역경도 많았는데 가족모두가 사랑으로 버틴것 같아요
텍사스가 물가 가장 싼도시라던데 단순히 넉넉하기보다는
사정에 맞게 성실히 산거 아닌가요
전 존경스러웠어요15. 막대사탕
'20.1.9 12:58 AM (1.237.xxx.47) - 삭제된댓글안녕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