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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본은 1940년대에도 손님에게 부인을 내주네요.

일본 조회수 : 24,783
작성일 : 2019-01-07 22:04:31
만화보고 있는데 신혼 부부 인데 부인의 어릴적 친구가 집으로 찾아와요.
남사친을 헛간에서 재우라고 남편이 부인에게 난로를 가져주시고 부인을 밖으로 내몰고 집안에 문을 잠가요. 다시는 못볼수도 있으니 잘 해주라고요( 전쟁통)
부인은 남사친이랑 이런저런얘기하면서 즐겁게 지내다가 남사친이 이런 날을 소망했다면서 뽀뽀를 할려고 해요.
남사친이 나를 따라 고향으로 같이 가자면서..
부인은 거부를 하고 밤새 얘기만 나누다가 새벽에 남사친을 다시 전쟁터로 보내요.

남편의 태도와 남사친의 태도가 전혀 보지 못했던 문화더라고요.
에스키모인가? 손님에게 최대의 대접은 부인을 빌려주는거라고 듣긴 들었지만 일본도 그런 문화 였는지 몰랐네요.
IP : 73.189.xxx.216
9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윽...
    '19.1.7 10:08 PM (223.38.xxx.8)

    무슨 이런 변태같은 얘기가 했는데 일본이네요.
    섬나라라서 그런지, 아님 국민성이 원래 그런건지
    일본은 뭔가 음침하고 변태스러운 면이 많아요.

  • 2. ㅋㅋ
    '19.1.7 10:09 PM (125.177.xxx.144)

    일본애들은 정말 예의바르네요.

  • 3. ...
    '19.1.7 10:11 PM (124.50.xxx.185)

    안소니 퀸이 나왔던 영화에
    에스키모인 마을에 머무는데
    부인을 내준 영화가 떠오르네요.
    아주 아주 오래전 tv에서 본듯..

  • 4. ..
    '19.1.7 10:15 PM (1.227.xxx.38)

    남편 친구 목욕시중 들러 부인 들여보내는건 봤는데 밤까지..
    손님대접이 성진국..

  • 5. 정말
    '19.1.7 10:15 PM (223.38.xxx.88)

    미개하네요

  • 6. ..
    '19.1.7 10:21 PM (61.75.xxx.36)

    메이지 유신을 이끌어내어 신격화되는 사카모토 료마의 젊은시절을 그린 소설을 봐도
    마을의 처녀가 시집가는데, 료마가 혼인 전날밤 침입해 강간하더라구요 ㄷ ㄷ ㄷ
    당연한 풍습처럼 표현해놨더라구요.
    참 더럽.

  • 7. ..
    '19.1.7 10:22 PM (1.227.xxx.38)

    원글님 만화 제목이 뭔가요? 가족중에 일빠 있는데 설득좀 해보려구요

  • 8. ㅇㅇ
    '19.1.7 10:23 PM (175.223.xxx.141)

    일본 아주 깔끔하죠.
    질척거리는거 없이 그냥 내 줘요. 아주 깔끔해~

  • 9. .....
    '19.1.7 10:28 PM (110.11.xxx.8)

    그 영화 제목이 바렌이었어요. 저 어릴때 엄마옆에서 봤는데 그 충격이 너무 커서 아직도 기억이...ㅡ,.ㅡ

    늙은 모친 빙판에 내놓는 장면도 있었어요. 동물들 잡아먹으라고...그것도 조장이라고 하는건가??

  • 10. ..
    '19.1.7 10:34 PM (175.119.xxx.68)

    요바이라는 개같은 풍습도 있었죠

  • 11. 제가
    '19.1.7 10:34 PM (73.189.xxx.216)

    제가본건 애니메이션 영화였고 이세상 한구석에 라는 영화에요. 히로시마 폭탄얘기

  • 12. 저 종자들은
    '19.1.7 10:36 P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

    여자도 보쌈해서 둘러메고 가면 지꺼래잖아요.

  • 13. ㅇㅇ
    '19.1.7 10:38 PM (110.8.xxx.17)

    저 예전에 무슨 만화를 보는데
    남편이 과거 시험에 자꾸 떨어지는데 부인이
    그 시험관(?) 여튼 과거시험 채점하는 높은 대감에게 찾아가
    남편 시험에 붙게 해달라고 몸을 던지는-_-;;
    나중에 남편이 과거에 붙었는데 부인이 한짓을 알고 비극으로 마무리..그런 내용
    만화를 보다 너무 어이없어서 맨붕
    과거 붙게 해달라고 몸로비하는 부인 얘기는 우리나라 전래 역사상 본적도 들은적도 없는데 뭐지 싶어서
    작가 이름 봤더니 일본인-_-;;
    일본 만화가가 각 나라의 전래이야기? 같은걸 모아 그린 거더라구요
    진짜 이작가가 조선시대 우리나라 여자들 사회분위기 1도 모르고 대충 일본식으로 얘기 각색해 그린거 너무 티났어요
    여튼 일본은 뭔가 변태스러움

  • 14. 문화사때배우길
    '19.1.7 10:43 PM (100.33.xxx.148) - 삭제된댓글

    외부와의 왕래가 많지 않은 지역에 사는 부족일수록
    적은 수의 개체 번식때문에 생기는 유전병을 방지하기 위해서
    외부에서 오는 남자손님들의 유전자를 부족내에 섞기 위해서 생긴 풍습이예요.

  • 15. ..
    '19.1.7 10:53 PM (1.227.xxx.38)

    원글님 제목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16. ㅇㅇ
    '19.1.7 10:54 PM (119.193.xxx.95)

    나그네에게 아내를 내어주는 풍습은 극지방의 에스키모나 고산지역의 유목민, 일본같은 섬나라등 외부와 단절된 오지에서 흔히 보이는 문화입니다. 먼 곳의 이방인을 통해 강건한 유전자를 지닌 후손을 얻기 위한 나름의 전략이었던 셈이죠. 섬이나 고산지대같은 고립된 지역에서 그들만의 방법으로 유전자를 발전시켜 가는 방법입니다.

  • 17. ...
    '19.1.7 10:54 PM (45.72.xxx.190)

    저 그 만화 봤어요. 그림은 뭐 잔잔하니 나쁘지않았는데 그 아내 내주는 장면도 황당했고 전체적으로 자기네 원폭맞은거 피해자처럼 미화한거 진짜 짜증나더라구요. 지들이 한짓을 생각해야지 나쁜넘들.

  • 18. 고려장
    '19.1.7 10:55 PM (1.227.xxx.38)

    110.11님 그거 맞아요 저도 봤어요! 고려장이라는 건 우리나라 풍습이 아닌데 일제시대에 민족말살정책으로 우리 흠집내기
    일환으로 지내 거지같은 풍습 스리슬쩍 우리한테 떠넘긴 거라는 책 본 적 있어요!!

  • 19. ...
    '19.1.7 11:05 PM (118.176.xxx.140)

    근데 결혼한 부인의 남사친을
    친구라고 인정해주는 남편도 대단한거 같은데...?

  • 20. 미개인들
    '19.1.7 11:47 PM (110.35.xxx.2) - 삭제된댓글

    개여 뭐여!

    성을 공유의 개념으로 갖기가 힘든거 아닌가요
    이래서 일본원숭이라고 하는지도..;;

  • 21. 더럽
    '19.1.7 11:53 PM (114.178.xxx.86) - 삭제된댓글

    풍습이 좋으면 forever 자부심 가지고 하지 ...
    일본이 고대 선사시대부터 주변국과 교류하고 살았는데 말도 안되는 논리들 웃기고 있네요
    그렇게 좋은 풍습이면 세상 오지에 사는 사람은 왜 다 안 그럴까...
    아... 더럽...

  • 22. 제 말은
    '19.1.7 11:55 PM (73.189.xxx.216)

    부족시대도 아니고 1940 년대에도 그러는게 충격이에요.
    지금 번식 종족 하는 시대가 아니잖아요.

  • 23. 그러게말이에요
    '19.1.8 12:23 AM (114.178.xxx.86) - 삭제된댓글

    말도 안되는 논리로 더러운 풍습 정당화하는건 정말 못봐주겠네요
    1940년에 저런 짓을 ...

  • 24. 우엑
    '19.1.8 12:28 AM (114.178.xxx.86) - 삭제된댓글

    1940년이라니...

  • 25. ...
    '19.1.8 3:02 AM (14.52.xxx.71)

    즨쟁의 비장함을 포현한거 같은데요
    히로시마 언급하기도 전에 그리 느꼈네요

  • 26. 나라야마
    '19.1.8 4:10 AM (107.77.xxx.9) - 삭제된댓글

    나라야마부시코 라는 영화도 되게 충격이었어요.
    산밑에 진짜 못사는 마을이 배경이에요.
    여기는 노인이 70살이 되면 산 밑에 지게로 져다가 버려요.
    주인공 할머니가 자기 생일 지나고 큰 아들 지게에 타고 가서 죽음을 기다리죠. 아들이 망설일까봐
    할머니가 일부러 자기 이빨을 부러뜨려요. 자기 죽을 때 됐다구요.
    동네에 부부 정이 좋고 아이가 많은 집이 있는데 기근이 들자 그 집에서 마을 공동식량을 훔쳐 먹은 겁니다. 밤에 이웃들에 가서 한 집안 식구를 다 땅에 묻어버려요.
    첫장면이 버려서 죽은 갓난아기 시신으로 시작되요.
    엄청 충격적인데 또 한편으로는 인간 본능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하죠. 생존 앞에 윤리라는 건 뭘까 이런 거요.

  • 27. 나라야마
    '19.1.8 4:20 AM (107.77.xxx.9) - 삭제된댓글

    거기는 여자 한 명이 남편 죽고 온 마을 남자들이랑 하루씩 잡니다. 심지어 그게 남편 유언이었음.
    마을에서는 장남만 장가를 가서 자식을 낳아요. 인구 조절 때문에. 마을에 그래서 노총각이 많은데 처음
    여자랑 자게 되서 노인이 막 절을 하던 장면도..

  • 28. 사무라이 무서워
    '19.1.8 7:16 AM (59.6.xxx.151)

    펙트인지 모르겠지만
    떠도는 사무라이 무서워 손님에게 깍듯하다못해 기타 등등 했다는 이야기를 외국인 친구에게 들은 적 있어요

  • 29. 그들만의
    '19.1.8 7:31 AM (14.7.xxx.120)

    기모노에 방석같이 등짝에 둘둘 말은 것의 기원이 사무라이들이 서민 여자들에게 성적인 요구를 하면
    갈대밭이나 뭐 그런데에서 이부자리같은 방석을 펴는게 그리 되었다고 하더만요.(일본어쌤이 알려주신 것)
    사무라이 = 영주의 무기나 다름없으니 우리나라 양반 저리 가라의 권력깡패들...
    영주가 거의 동네 제왕이니.. 서민들은 사무라이한테 밉보여 죽임 당해도 할 말도 못했다는..
    대신 성이나 영주끼리 전쟁나도 서민들은 참여 안하고 사무라이들만 싸웠죠.
    서민들은 산 위에 올라가서 벤또 먹으며 구경만 했다고..
    그래서 우리나라의 의병을 일본놈들이 제일 이해 못한다고 해요.

  • 30. 개 잡스...
    '19.1.8 7:49 AM (211.204.xxx.14)

    기모노를

    아무데서나 펼치고

    드러 눕기 편하게 만들어 졌다는 ...

    그리고

    임신하면

    아빠가 누군지도 몰라서

    애기 나은 장소을

    이름으로 불렀다는..

    산이고...

    밭이고...

    나무 그늘 아래서... ㅋ

    http://hanksqwe.tistory.com/14110

    http://blog.daum.net/grace0802/18355710

  • 31. 일본은
    '19.1.8 10:16 AM (125.182.xxx.65)

    토속신앙 기복 신앙이 근간인 나라에요.
    기도교나 불교의 사랑 자비 이런 고차원의 인격의 완성이 목표인 신앙이 아니고 그냥 현세에 잘먹고 잘살고 현재의 욕망을 실현해달라는 신앙.
    그래서 일단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이상 개인의 욕망에 대해서 매우 허용적이고 관대하답니다.
    그래서 포르노 도박등이 매우 발전했다고. 심지어 도박에서 돈 많이 따게 해주는 신도 있고 온갖 잡신을 모시는 나라입니다.
    고립된 섬나라라는 점외에도 이런 가치관이 영향을 미쳤을듯 하네요

  • 32. 게이샤
    '19.1.8 10:40 AM (115.140.xxx.190)

    자랑스런 전통이라고 전수학교도있고 훈련과정도 길고 고되다길래 요즘은 전통무용같은건가했는데 하는일이 촛불에서 예뻐보일려고 하얗게 화장하고 술도 따르고 안주도 먹여주고 춤도 추는거데요? 주로 접대로 많이가고 두명이서 술집에서 게이샤 서비스받으면 100만원 정도 든데요.

  • 33. 개잡스님
    '19.1.8 10:41 AM (42.147.xxx.246)

    일본의 성씨는 저기 글 처럼 생긴 것 아닙니다.

    일본에는 사무라이들이 성이 있었지 일반인들은 없었어요.
    근대사회에 들어 오면서 인구가 몇 명인지 호적을 만들 때
    사람들이 지금으로 말하면 면사무소 같은 곳 (동네 유력자 집)에 가서
    등록을 하는데 성이 없어서 그 등록을 하는 사람이 성을 만들어 줍니다.

    면서기: 어디서 오셨오?
    동네사람: 저기 ...대나무 많은 밭 가운데 살고 있어요.
    면서기:대나무(타케) 가운데(나카)....타케나카이군
    당신의 성은 타케나카입니다.

    면서기 : 저기 ...밭가운데 사는 사람이라고요?.....타나카 입니다.

    동네 사람: 우리 동네는 산이 없어요.
    면서기: 산(야마) 없다(나시) ....님 성은 ....야마나시....입니다.


    이렇게 만들어 진 겁니다.
    인구조사 잘 되었고 호적도 정리되고
    이걸 바탕으로 전쟁을 일으키게 됩니다.

  • 34. 80
    '19.1.8 10:44 AM (111.118.xxx.4)

    80년대에도 방송에 여자아나운서들 가슴 그대로 내보냈어요
    온천에서 남녀 방송인들이 웃으면서 벌거벗은채로 신년방송 내보내고 그랬어요
    요즘에는 일본식 속옷같은거걸치긴 하는데 살색 많이 나와요

  • 35. 80
    '19.1.8 10:47 AM (111.118.xxx.4)

    나라야마
    '19.1.8 4:10 AM (107.77.xxx.9)
    나라야마부시코 라는 영화도 되게 충격이었어요.
    산밑에 진짜 못사는 마을이 배경이에요.
    여기는 노인이 70살이 되면 산 밑에 지게로 져다가 버려요.


    그 풍습이 원래 일본 풍숩이예요 우리 풍습에는 없는 것인데
    일제때 고려장이라는 이름으로 퍼뜨린 거짓 풍습이죠
    단발령때 양반들 자결하고
    창씨개명때는 친일파조차 창씨개명 안하겠다고 자결하던 나라에서 무슨 고려장

    아무튼 일본 풍습이나 전통축제도 보면 명치유신때 급조된거 많아요
    왜 일본이 한여름에 축제하는줄 아세요? 중국이나 한국은 음력에 해서 가을 선선할 때 즐기는데에 비해요
    다 속빈강정주제에 좋은거 따라하기만 하는 민족이라 그래요
    일본가면 볼수있는 문화재나 신사도 현대들어 새로 지은것들 투성이예요
    잘 모르는 사람들은 몇백년 된건줄 착각하지만요

  • 36. ㅡㅡ
    '19.1.8 11:19 AM (1.237.xxx.57)

    기모노만 봐도 참 성적 지조같은건 없는 나라죠
    여자를 성적 착취 대상으로만 여기는지...ㅉㅉ
    기모노 사무라이 내용이 설득력 있네요 워낙 강한 자한테 빌빌대는 나라 스타일이잖아요

  • 37. 그니깐
    '19.1.8 11:25 AM (61.105.xxx.209)

    인간의 욕망이나 시대 상황을 표현하기 위해 그런 충격적인 내용을 썼겠지만 (또는 독자나 관객의 흥미를 끌기 위해) 그게 일반적인 일본인의 생활상이라고 생각하면 곤란하지 않을까요?

    여기서 일부 회원들이 예술이라고 극찬하는 김기덕 영화나 이끼같은 만화를 일본인들이 보고 한국 여성의 지위나 문화를 난도질 한다면 어떻게 될까 싶네요.

  • 38. 파란하늘
    '19.1.8 11:27 AM (180.71.xxx.180)

    저도 그만화 봤는데 그장면에서 놀라긴했는데 그일로 극중 주인공 남편이 꿍해있긴해요
    자기가 들여보내놓고 잤을까 안잤을까 의심하는 근데 만화 전체적인 내용은 전쟁을 반대하는
    내용이에요 주인공이 일본이 전쟁에서 항복한거 알고 달려나가는 장면에서 펄럭이는 태극기도 나와요
    일본이 전쟁에서 지니 조선사람이 일본에서 태극기 흔드는거죠 그리고 주인공이
    내몸은 한국에서 수탈한 콩과쌀로 이루어져 있구나 오열하는 장면도있고 만화 전체적인 내용은저래요

  • 39. 위해
    '19.1.8 11:49 AM (61.105.xxx.209)

    일본이 피해자인척 하는데 괘씸하다는 글, 같은 한국인으로 공감이 가지만
    일본 서민들도 자신들의 권력 유지를 위해 전쟁을 일으킨 권력층의 피해자입니다.

    오싱이나 다른 소설에서 보면 일제에 물자를 수탈당하던 한국인 못지 않게 일본 서민들의 삶도 매우 비참하더군요. 점을 깨닫고 한국인들과 같이 공감할 때 같은 비극을 막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 갠적으로 전쟁중 심각한 물자부족과 전쟁에 나가서 죽거나 불구가 되는 가족이나 이웃이야기를 쓴 작가나 작품은 역사의식이 있는 작품이고 군인, 특히 해군들의 활동을 영웅시한 작가나 작품이 진짜 문제라고 생각 됩니다

  • 40. 몇몇 토착왜구들
    '19.1.8 12:42 PM (124.58.xxx.178)

    보이네요. 구차하게 인류애로 문화사로 포장하면서 변명하고 감싸는 토착왜구들... 애잔하다 애잔해~ 그러게 왜 남의 나라 게시판에서 분탕질을 해서 이렇게 망신을 당하냐~~

  • 41. 근데
    '19.1.8 12:44 PM (68.106.xxx.129)

    첫날밤 성주에게 처녀성 받치는 건 중세 유럽의 전통(?)에도 많았어요. 개화기에 일본이 받아들였을 만한 거 ㅎㅎ

  • 42. 뭐...
    '19.1.8 12:57 PM (61.83.xxx.150)

    일본이 성적으로 야만스런 문화가 많았고 오래 잔존한 것 같아요.
    70년대에 신부를 동네 남자들이 집에 찾아가서 강간해서 그 신부가 친정으로 연락해서 신고하고 난리가 났는데 알고 보니 그 동네 풍습이었다네요.
    예전부터 일부 지방에 있던 풍습인데 시골이라서 아직 그 관습이 남아있었던 거에요.
    사주한 죄로 시어머니도 구속되고 남편은 몰랐다고 빠져나갔다는 신문기사가 있어요.
    그 풍습이 현대에 와선 신부를 앉혀놓고 아이들이 빙빙 돌면서 막대기로 찌르는 형식으로 남기도 했다네요.

  • 43. ...
    '19.1.8 1:00 PM (111.118.xxx.4)

    위해
    '19.1.8 11:49 AM (61.105.xxx.209)
    일본이 피해자인척 하는데 괘씸하다는 글, 같은 한국인으로 공감이 가지만
    일본 서민들도 자신들의 권력 유지를 위해 전쟁을 일으킨 권력층의 피해자입니다.

    오싱이나 다른 소설에서 보면 일제에 물자를 수탈당하던 한국인 못지 않게 일본 서민들의 삶도 매우 비참하더군요. 점을 깨닫고 한국인들과 같이 공감할 때 같은 비극을 막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형적인 친일파의 의견이네요 일본 서민들이 씹던 쌀과 콩도 못먹어 조선인들은 간도로 갔습니다 돌섞인 수수먹고 들판가서 먹을 수 있는 풀인가 씹어보며 비참하게 살았어요
    일본 서민들이라고 해서 그 당시에 조선인들에게 너그러웠는줄아시나요?
    그때 조선인들 이등시민이자 인간이하로 봤던 국민성이 지금까지 내려와서 재일교포들이 숨어살고 미디어에서 연일 혐한관련으로 난리나는겁니다

  • 44. 뭐...
    '19.1.8 1:02 PM (61.83.xxx.150)

    기모노 허리띠가 그렇게 변한건 멋과 과시를 위해서였지 이불로 쓰기 위해서는 전혀 아닙니다;;;
    에도 시대에 서민들의 상황이 좋아지면서 천을 많이 써서 허리띠를 하면서 그런 디자인으로 발전한 거에요.
    그리고 서양의 초야권도 역사적인 사실이 아니에요.

  • 45. 위해님
    '19.1.8 1:05 PM (110.35.xxx.2) - 삭제된댓글

    약탈 당하고 수난 당했던 민족이 가해국가의 서민층의 피해까지 맘 써주는 인간미에 허거걱!! 놀라고 갑니다ㅋ
    그렇다고 하면 일본의 서민들이 당시 한국민이나 한국 위안부들에겐 어떤 관심이라도 보내고 있는지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가해국의 국민으로서 사죄까지는 아니어도 인간이라면 가져야 할 측은지심이라도 갖고 있을까요?
    전쟁으로 인한 당시 일본 서민들의 피해와 우리 민족이 당한 피해를 동일선상에 놓고 피해자운운이 나올 수가 있는건지!!
    위해님이야말로 세계4대 성인인 공자, 석가모니, 예수, 소크라테스와 어깨를 견줘도 손색이 없어 보입니다
    허얼~~~!!!!

    나를 문 미친 개도 이빨이 상했을 수 있으니 나도 피해자지만 미친개도 피해자다...라는 논리ㅎㅎㅎ

    어제 220으로 시작되는 아이피 쓰는 쪽발이 한 마리 때문에 혈압이 올랐는데
    61님도 만만찮게 내 혈압을 상승시키네요.
    네~ 님의 되도않는 인간애에 감격해서 혈압을 팡팡 올리고 갑니다~~
    미친개가 물거든 몽둥이로 때려잡아야하는거지 미친개 이빨 상해서 불쌍하다고 이빨 치료해주면 결국 물려죽습니다. 어지간히 하세요

  • 46. 그저
    '19.1.8 1:12 PM (211.192.xxx.65)

    까려고만 신난 사람들 많네
    그럼 웃방아기 이건 조선시대 아름다운 미풍양속인가?

  • 47. ..
    '19.1.8 1:26 PM (1.227.xxx.38)

    웃방아기 쪽바리들이 날조한 거자나요

  • 48. ..
    '19.1.8 1:26 PM (1.227.xxx.38)

    고려장 웃방아기 며느리밑씻개 이거 다 쪽바리들이 날조한거임

  • 49. 고딩아들 왈
    '19.1.8 1:27 PM (218.49.xxx.126)

    "인류 보편적 가치에 어긋난 행위는 문화로 표현하면 안되고 '범죄행위'라고 해야한다"라고 우리 고딩 아들이 딱 정리해 주더라

  • 50. 문화로 포장 범죄
    '19.1.8 1:35 PM (218.49.xxx.126)

    일본이 범죄를 문화로 포장한 '요바이 문화(사실은 범죄)'
    https://m.insight.co.kr/newsRead.php?ArtNo=132384

  • 51. ...
    '19.1.8 1:38 PM (111.118.xxx.4)

    그시대 일본인을 대체 왜 생각해줘요?
    박찬욱감독은 이거 관련해서 해외에서 한 발언(일제강점기 시대에 일본인 귀족이 한국인보다 더 불쌍할 수 있다는 발언)으로 소소하게 시끄러웠는데
    저는 공감 못해요 이유는 위에 적었구요
    이런 논리 펼치는 사람 많더라구요 그들이 죄다 일본문화에 친숙한건 우연이려나요?

  • 52. 토착왜구
    '19.1.8 2:04 PM (118.42.xxx.65) - 삭제된댓글

    입에 착 감김.
    이명박 형 이상득 일본이름 문패가 생각나는 단어.

  • 53. ...
    '19.1.8 2:05 PM (115.136.xxx.156)

    독립기념관 가보셨나요??
    근대역사관이라도 가서 사진과 자료를 직접 보면 일본옹호하는 말 못해요 한국인들을 화풀이만으로도 불태워죽이고 창자 꺼내서 죽인 놈들이에요 무지하고 악하다는 말밖에 못합니다

  • 54. 좀 심하네요
    '19.1.8 2:11 PM (112.164.xxx.53)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 고려장, 웃방아기 이런건 다 일본이 꾸며낸예기면
    감자 같은 우리나라 이상의 날개 같은 책은 뭔가요
    어우동은 뭐고
    세종대왕 며늘은 뭐고
    이건 그냥 매개해서 생긴일입니다,
    남의 나라만 헐뜯지 마세요
    고려장 없어진거 중국에서 사신이 와서 낸 힌트를 노인이 준거라 그거 풀어준거보고
    노인이 지혜라고 했잖아요
    고려장해서 없앨거 아니라고ㄴ거 같아요

    이렇게 감정적으로 대처하니 무시당하고 사는겁니다

  • 55. 왜구왔니
    '19.1.8 2:14 PM (1.227.xxx.38)

    그러니까 감자, 이상의 날개 이게 일제치하의 우리 힘든 삶을 그려낸 거잖아요 ㅋㅋㅋㅋㅋ당신들 때문에 척박하게 살게 된 거랑 조상대대로 근본없이 막 구르며 강간하며 살던 당신들 문화랑 같냐구요 ㅋㅋㅋㅋㅋㅋㅋ 며느리 밑씻개는 인정하나보네?

    “이렇게 감정적으로 대처하니 무시당하고 사는겁니다” 본인이 한국인이 아님이 이 한문장으로 너무 드러나요

  • 56. .....
    '19.1.8 2:17 PM (115.136.xxx.156) - 삭제된댓글

    112 일본인.. 고려장뿐만 아니라 일본이 날조의 나라이고 이나라에 해악을 끼쳤다는데 어디서 양비론으로들고 나와
    그리고 뭘 무시당했단거지 무시하는건 너 일본인같은데

  • 57. .....
    '19.1.8 2:19 PM (115.136.xxx.156)

    112 일본인.. 고려장뿐만이냐 일본이 날조의 나라이고 이나라에 해악을 끼쳤다는데 어디서 양비론으로들고 나와
    그들의 특기 혐한 여론조성 하는구나

  • 58. 허허
    '19.1.8 2:21 PM (116.41.xxx.162)

    112.164 .....

  • 59. ...
    '19.1.8 2:25 PM (111.118.xxx.4)

    '감정적'이라는 표현 나왔습니다
    일본에서 한국 비하할때나 역사싸움할 때 필수로 들어가는 말입니다
    한국인은 감정적이다, 다혈질이다, 한의 민족이다 (저들은 이걸 비하로 씀), 홧병, 등등
    그쪽 분 맞으신가봐요 112.164님 댓글공작하려면 아이피 바꾸셔야겠어요

  • 60. 엥?
    '19.1.8 2:27 PM (107.77.xxx.9) - 삭제된댓글

    감자하고 날개가 거기서 왜 나와요?
    둘다 근대소설이고 창작물이잖아요.
    비교대상 잘못 고르셨네. 그거 읽고 아 옛날 사람 이렇게 막 살았나 보다로 이해한 어린 학생인가요?

  • 61. 왜구 안녕
    '19.1.8 2:28 PM (1.227.xxx.38)

    조상 대대로 거지같은 성문화로 막굴러먹으며 살다보니 남의나라 생떼같은 소녀들 데려다가 성노예로 쓰고 고문하고 죽인 거잖아요. 그게 당신들 근본없는 문화의 현주소라구요 ㅋㅋㅋㅋㅋㅋ

    무시는 우리가 당하길 뭘 당해. 일제시대 이전까지만 해도 팬티만 입고 다니는 것들 문화 가르쳐줬다고 우리가 무시하고 왜왕은 조선에 사절단좀 보내달라 통사정하고 그랬구만 ㅋㅋㅋ 우리가 힘이 없어서 졌지 문화는 한국이 월등하니 쪽바리들 어디서 근본없이 근대 들어와서 날조한 것들 가지고 판 깔지 마라.

    글구, 지금까지는 우리나라가 워낙 먹고 사는거 바쁘고 쪽바리들 습성을 몰라서 인터넷에 니들이 영어로 한국 욕하면 먹혔지. 한류스타, 드라마 때문에 한국 팬 많아서 이제 안 먹혀. 무엇보다 우리나라 네티즌도 이제 영어와 시간이 많아서 반박도 가능하단다. 우리 82만 해도 재작년까지만 해도 니들이 판까는 족족 니들이 원하는 대로 흘러가는데 작년부턴 다르던데???

    쪽발아 이런데 와서 푼돈 받으며 일하지 말고 정정당당하게 돈 벌고 살아.
    너희 조상들은 근본이 없어도 너부터도 당당하게 살면 니 후손들은 그나마 강약약강 아니고 조금이라도 떳떳한 성격 되지 않겠니..?

  • 62. 진짜 있네요
    '19.1.8 2:32 PM (110.35.xxx.2) - 삭제된댓글

    61.105.xxx.209
    112.164.xxx.53

    몇 마리나 있을까

  • 63. 일본
    '19.1.8 2:36 PM (211.195.xxx.35)

    종자들이거나 자존심은 1도 없는 인간들은 꺼져라 제발.
    역겹다.

  • 64. ..
    '19.1.8 2:55 PM (183.101.xxx.115)

    몇몇은 친일파네요.
    그때그시절이 그립겠어요!

  • 65. 쪽바리 저장
    '19.1.8 3:02 PM (110.70.xxx.95) - 삭제된댓글

    댓글 보니 몰랐던 내용도 있네요.
    놀랍다... 놀라워....
    나라의 근간이 상스럽고, 음흉하며 흉악스럽군요

  • 66. 쪽바리 저장
    '19.1.8 3:04 PM (110.70.xxx.95)

    댓글 보니 몰랐던 내용도 있네요.
    놀랍다... 놀라워....
    일본이라는 나라의 근간이 상스럽고, 음흉하며 흉악스럽군요.

    그래서 이미지 관리에 그렇게 공을 들였구나....

  • 67. 이걸
    '19.1.8 3:08 PM (119.192.xxx.226)

    일반적인 상황이라고 믿는 분들이 더 놀랍네요.
    정신들 차리십시오.

  • 68. ...
    '19.1.8 3:38 PM (211.36.xxx.15) - 삭제된댓글

    뭘 또 일반적이지 않대??
    일본 속담에 아내는 빌려줘도 자전거는 빌려주지 못한다는 말이 괜히 나왔나요 옹호하느라 애씁니다

  • 69. ....
    '19.1.8 3:52 PM (211.36.xxx.15)

    뭘 또 일반적이 아니래
    여성인권 낮은 건 세상이 다 아는데
    위안부 문제도 일반적이진 않지??
    지들은 이성적이고 주변나라는 더럽단 식의 경악할 나라

  • 70. ...
    '19.1.8 4:11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여기도 일본인 있네.
    가증스러운.

  • 71. 외국인이
    '19.1.8 4:24 PM (61.84.xxx.99)

    외국인이 일본 역사왜곡 비판한 유투브 좋아요 한번씩 부탁드려요

    https://youtu.be/IHJsoCAREsg

  • 72. 일본이
    '19.1.8 4:35 PM (49.175.xxx.168) - 삭제된댓글

    원래 옷이라는 것이 없는 미개한 종족으로 천 쪼가리로 간신히
    아랫부분만 가릴 수 있었는데 백제가 문화를 전파하면서 옷이생겼는데
    그래도 하도 전쟁을 좋아하는 습성이 있어
    역사적으로 전쟁 없는 시대가 없음
    여자옷도 펼치면 바로 아무곳이나 누울 수 있는 즉 돗자리 같은 기모노가 바로 이런 옷
    지금 일본의 복잡한 기모노은 원조 기모노가 아님
    1900년대 부터 점점 복잡하면서 문양 색으로 변화를 주면서 왔던거
    원조 기모노는 돗자리 기모노임

  • 73. 일본이
    '19.1.8 4:38 PM (49.175.xxx.168) - 삭제된댓글

    원래 옷이라는 것이 없는 미개한 종족으로 천 쪼가리로 간신히
    아랫부분만 가릴 수 있었는데 백제가 문화를 전파하면서 옷이생겼는데
    그래도 하도 전쟁을 좋아하는 습성이 있어
    역사적으로 전쟁 없는 시대가 없음
    여자옷도 펼치면 바로 아무곳이나 누울 수 있는 즉 돗자리 같은 기모노가 바로 이런 옷
    지금 일본의 복잡한 기모노는 원조 기모노가 아님
    1900년대 부터 점점 복잡하면서 문양 색으로 변화를 주면서 왔던거
    원조 기모노는 돗자리 기모노임

  • 74. 위해님
    '19.1.8 5:05 PM (125.182.xxx.65)

    독일 나치가 세계 2차대전을 일으켰다고
    히틀러만 나쁜놈이고 그 밑에 국민들은 피해자입니까?
    일본은 배운 사람이 없답니까?
    그따위 말도 안되는 논리를 창피해 할줄 아는 배.운.자가 없단 말입니까?
    히틀러 밑의 강요당한 하급 군인의 불법행위에 대해서도 죄를 물을것인지에 대해 고민하고 참을수없는 부정의. 악에대해서 인간으로서 도저히 할수 없는 반인륜적범죄에대해 반성하고 사죄하였는데 일본은 얼마나 미개하기에
    자기들도 피해자라는 주장을 하는지.
    그나라는 머리달린 철학자도 정치인도 없나보죠?

  • 75.
    '19.1.8 5:12 PM (118.34.xxx.12)

    다 필요없고요
    저시대에 여자를 사람 취급안했다는건 알겠네요
    여자가 물건도 아닌데
    자기맘대로 내주고말고 하다뇨 어이상실
    여자의 소유권이 남편에게 있다는건데

  • 76. 음..
    '19.1.8 5:24 PM (218.209.xxx.201)

    일본 요바이 풍습이 일부지역에서는 백년전인가?까지
    내려왔던 걸로 기억하는데 그럴 수 있겠네요.
    그런데 우리나라도 일부지만 보쌈이
    있었고
    제가 잘 모르지만 기모노는 조금 아리쏭해요
    그래도 전통의상이고
    귀족 부인들이 먼저 입었을텐데..
    외국 전통옷 입는 동영상들 보면 거의 다 한참 걸려요

  • 77. 일본이
    '19.1.8 5:29 PM (49.175.xxx.168) - 삭제된댓글

    원래 옷이라는 것이 없는 미개한 종족으로 천 쪼가리로 간신히
    아랫부분만 가릴 수 있었는데 백제가 문화를 전파하면서 옷이 생겼는데
    그래도 하도 전쟁을 좋아하는 습성이 있어
    역사적으로 전쟁 없는 시대가 없음
    여자옷도 펼치면 바로 아무곳이나 누울 수 있는 즉 돗자리 같은 기모노가 바로 이런 옷
    지금 일본의 복잡한 기모노는 원조 기모노가 아님
    1900년대 부터 점점 복잡하면서 문양과 색으로 포장을 해서 지금의 기모노가 됨
    원조 기모노는 돗자리 기모노임

  • 78. 역사공부 좀
    '19.1.8 5:36 PM (49.175.xxx.168) - 삭제된댓글

    45년동안 그리고 해방 후 일본교육 받은 역사학자들의 말은 신빙성 제로라고 봄
    조선은 법치국가였는데 무슨 법도 없는 보쌈이 있었다고 하는지
    일본이 불태운 우리역사 책이 20만권이라고 하지만 더 있다고 보고요.

  • 79. 역사공부 좀
    '19.1.8 5:41 PM (49.175.xxx.168) - 삭제된댓글

    일본곳곳 여기저기에서 작게 크게 전쟁했던 곳이 일본인데

  • 80. 음..
    '19.1.8 5:42 PM (218.209.xxx.201)

    나라야마 부시코 영화에서 노인 갖다가 버리는 풍습
    나와요. 기근 때문에 애를 낳자 마자 버렸는데
    남의 집 논에 버려 기분 나쁘다고 논주인이 항의하고
    ...장남만 결혼하니 차남은 성욕을 못 풀어 동물과 하고
    형수와도 하고 나중에는 족보가 꼬이니 할머니가 나서고..
    ..영화니 다 믿기도 좀 그렇지만 ..덜 문명적이었을 때니
    뭐라 하기도 그렇고...
    20살에 저 영화보고서..
    그릇되던 뭐던 성을 그냥 자연적인 것으로
    보는 감독의 시선에 ....저게 보편적인 일본인의 시각인가? 하고 되게 혼란스러웠던 기억은 나요

  • 81. 역사공부 좀
    '19.1.8 5:45 PM (49.175.xxx.168) - 삭제된댓글

    사무라니들은 하급
    건달 깡패임 그들에게 성은 없음
    백제 신라 고구려 가야 유목민들이 일본에 가서 지배층으로 있어서 그들만 성이 있었지
    섬나라 토속 원주민들에게 무슨 성이 있음

  • 82. ......
    '19.1.8 5:49 PM (61.84.xxx.99) - 삭제된댓글

    45년동안 그리고 해방 후 일본교육 받은 역사학자들의 말은 신빙성 제로라고 봄
    조선은 법치국가였는데 무슨 법도 없는 보쌈이 있었다고 하는지
    일본이 불태운 우리역사 책이 20만권이라고 하지만 더 있다고 보고요.

  • 83. ....
    '19.1.8 5:52 PM (61.84.xxx.99)

    45년동안 그리고 해방 후 일본교육 받은 역사학자들의 말은 신빙성 제로라고 봄
    조선은 법치국가였는데 무슨 법도 없는 보쌈이 있었다고 하는지
    일본이 불태운 우리역사 책이 20만권이라고 하지만 더 있다고 보고요.22222222222

  • 84. 역사공부 좀
    '19.1.8 5:52 PM (49.175.xxx.168) - 삭제된댓글

    일본 종족은 다른나라 역사왜곡도 쉽게 했는데
    지들 역사왜곡 안했겠음???????원래 아무것도 없는 문화를 전쟁에서 이익 챙겨서
    인간실험과전쟁 무기 팔아
    미국과 잘 맞아서 일본문화라고 포장 잘해서 지금은 좋지만
    그 죗값은 일본 후손들이 받아야 함

  • 85. ㄷㄷ
    '19.1.8 6:30 PM (125.177.xxx.144)

    아우 일본애들 미개하네요.

  • 86. ㅎㅎ
    '19.1.8 7:57 PM (222.235.xxx.72) - 삭제된댓글

    중국은 부인을 잡아먹었죠.
    중국은 부인을 잡아먹었죠.
    중국은 부인을 잡아먹었죠.

  • 87. ..
    '19.1.8 8:01 PM (222.99.xxx.98)

    세종대왕 이야기는 사실인지 몰라도 그건 사건이고 일본 이 이야기는 나라 전체적으로 오랫동안 퍼진 풍습 아니 악습 아닌가요??

    지배를 받아도 선진국에 받는게 좋다고 글썼다던데

    왠지 그 글과 뭔가 통하네요..

  • 88. 일본은
    '19.1.8 8:14 PM (100.33.xxx.148)

    지금도 여자들의 지위가 너무 낮아요.
    그리고 그걸 너무 당연하게 여기는 사회고요.
    그건 많이 불편하더라고요.

  • 89. 나왔네
    '19.1.8 8:27 PM (222.235.xxx.72) - 삭제된댓글

    124.58.xxx.178

    짱개 우마오당 자주 쓰는 단어들.
    토착왜구,
    애잔하다.
    분탕질.

    그저 이 단어들 돌려쓰면서 일본에서는 한국 까고, 한국에서는 일본 까고
    베트남에서 한국 까고 한국에서 베트남 까는 짱깨뇨오오오ㄴ들.

  • 90. 여권
    '19.1.8 8:34 PM (211.206.xxx.180)

    가장 낮은 곳 중에 하나가 일본 아닌가요?
    AV에서 보이는 미성년자 성범죄 실제 만연하고.
    일본 AV에 환장하는 우리나라도 여성을 성도구로 보는 시선 많죠.

  • 91. 성진국다움
    '19.1.8 9:02 PM (175.115.xxx.31) - 삭제된댓글

    박시후 성폭행 사건때 박시후 시골부모님집에 일본팬들 찾아와 박시후 엄마손잡고
    눈물흘리고 응원하고 가더라구요.

    그리고 박유천 변기사건때도 유독 일본팬들만 강남구청 근무지까지 찾아와 응원하는거보면
    일본은 성에 유난히 관대한 나라같음.

  • 92. ...
    '19.1.8 9:33 PM (222.99.xxx.98)

    이런거 보면 일본야동이 왜 그모양인줄 알겠어요..

  • 93. 1940년대
    '19.1.8 9:58 PM (223.62.xxx.139)

    1940년대면 즈네 개화기 이후인데 역시 미개하네요

  • 94. 33333333333
    '19.1.8 10:20 PM (110.70.xxx.95)

    45년동안 그리고 해방 후 일본교육 받은 역사학자들의 말은 신빙성 제로라고 봄
    조선은 법치국가였는데 무슨 법도 없는 보쌈이 있었다고 하는지
    일본이 불태운 우리역사 책이 20만권이라고 하지만 더 있다고 보고요

  • 95. 윗님
    '19.1.9 2:20 AM (42.147.xxx.246)

    여자를 보쌈하는 것 있었어요.
    제가 어렸을 때 들었는데
    동네 젊은 과부가 있으면 남자 쪽에서 매파를 보내 온답니다.
    그래서 말이 잘 통하면 보쌈형식으로 데리고 간다고 해요.
    여자가 제발로 걸어가면 남자 밝히는 여자라는 오명을 일생 쓰기 때문에
    보쌈이라는 형식을 빌렸다고 해요.

    그리고
    여자가 싫다고 해도 보쌈을 하러간다고 연락을 하는 모양입니다.
    그 소리를 듣고 젊은 과부가 도망을 했다고 하시는 말씀을 들었네요.
    보쌈은 과부에 한 합니다.
    처녀는 못하고 그런 일은 없습니다.

  • 96. 222.235.xxx.72
    '19.1.9 2:46 AM (124.58.xxx.178)

    혜경궁이니? 웬 개소릴 시전하냐?
    너가 날 벼르면서 사적으로 겁주려는 모양인데 그러다 말로 받을 수 있다.

  • 97. 그럴줄 알았다
    '19.1.9 3:02 AM (1.227.xxx.38)

    중간에 지울 것 같은 댓글이 있길래 오후에 박제했는데
    밤에 들어오니 역시나 지웠더군요.

    중간에 삭제된 댓글: http://archive.ph/Vk1j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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