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프리스트 ㅡ 와... 파리의 연인2 네요..
와 정말 어이가 없네요 ㅋㅋㅋ
문신부가 죽은게 아니었어요...
그간 오수민 신부의 꿈.......
너무 황당해서 실소가 터졌어요
그럼 그렇지...
문신부가 죽다니...
정말 대박이네요... ㅜㅜ
1. ㅋㅋㅋㅋ
'19.1.6 11:28 PM (211.225.xxx.219)이 망드라마를 보시는 분이 또 계셨다니
전 내용이 얼마나 망할지 궁금해서 봐요 ㅋㅋㅋ2. ...
'19.1.6 11:30 PM (182.220.xxx.156)저는 여주가 얼마나 혼자 이쁜척을 하나
이런 오컬트 드라마에 로맨스를 꾸역 꾸역 넣은 작가놈을
패버리고 싶은 마음 한켠에
그래도 애정하는 오컬트 드라마라 보고 있었어요
오늘 뭔가요.....
저 빵 터지고 남편 도대체 이게 뭔 내용이냐고 이해 못하고 있어요
ㅋㅋㅋㅋㅋㅋ 아... 역대급이네요
오컬트 드라마에 파리의 연인을 접목하다니3. ㅋㅋㅋㅋ
'19.1.6 11:35 PM (221.160.xxx.170)3주동안 꿈이엇음??
4. 나나
'19.1.6 11:46 PM (125.177.xxx.163)에에?
어디부터가 오수민의 꿈인거예요?
피곤해서 일찍 자려고 누워서 82하는중인데 ㅜㅜㅜ
진짜 파리의연인인가요 ㅡㅡ5. ...
'19.1.6 11:49 PM (182.220.xxx.156)5회부터 12회까지 다 오수민 신부의 꿈이네요.
생각해보니 악마랑 타협하는 수녀의 기도라니..
그간 수녀의 태도가 다들 의심스럽기는 했을 거예요
그래도 이해민 수녀가 악마였다니..
나름 문신부도 용필이도 살아있고
악마를 봉인하는 방법도 알아낸 셈이고
성과가 있기는 한데..
모든게 꿈이었다니 황당한 마음이 참 큰 기분이네요
어쩐지 주조연이 너무 쉽게 죽는다... 싶었어요6. 전
'19.1.7 12:18 AM (180.70.xxx.78)손더게스트 생각하며 참고 보다 초반 물 속 키스신에서 놨는데 정말 어이없는 전개네요.
7. 나나
'19.1.7 2:31 AM (125.177.xxx.163)헐 수녀님이 악마였던거예요?
아 무슨 이런 이상한 전개가 ㅋㅋㅋㅋ8. ㅇ
'19.1.7 3:06 AM (211.206.xxx.180)챙겨 보진 않고 최근 서너번 한 몇 분 틀어놓고 집안일 했었는데
줄거리 하나도 몰라도 분위기만으로 수녀가 악마네 했었음.
그만큼 연기를 너무 티나게 하고 피디도 그걸 못 잡음.. 영 엉성한 졸작임.9. 진짜요?
'19.1.7 3:25 AM (182.226.xxx.159)꿈이었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