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구들 없고 걱정만 많은 중년입니다.
친구도 싫고 종교도 시큰둥해요.
매일 술만 마시네요.
물론 직장은 있어요.
술마시고 걱정을 잊고 죽은 듯 자는게 좋아요.
밖에선 제가 이렇게 사는 줄 모를거얘요.
저같은 분도 계시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 키친 드렁커입니다
중년 조회수 : 3,057
작성일 : 2019-01-06 19:48:43
IP : 122.0.xxx.6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나름 뭐...
'19.1.6 8:08 PM (124.49.xxx.61)괜찮네요. 건강만 잘챙기세요.
2. ..
'19.1.6 8:11 PM (49.169.xxx.133)뭐든지 중독은 피하세요
후폭풍이커요3. ..
'19.1.6 8:13 PM (1.238.xxx.39)가족 없는게 부럽다면 이해 못 하시겠죠?
혼자 몸으로 홀가분한 원글님이 부러워요.
술로 인해 대인관계나 일상생활 또 건강어ᆞ
문제 생긴거 아니라면 음주 부끄러워하지 마세요.
가족없음 주방서 쭈삣대며 마실 이유가 없는거 아닌가요?
적당히 즐기는 선이면 문제 없죠~4. 아니
'19.1.6 8:52 PM (175.113.xxx.77)세상 좋은 팔자 아닌가요?
책임질 가족없고 직장은 있으니 돈 걱정은 없다는거잖아요
완전 좋구만요. 드렁커든 뭐든.5. 중독
'19.1.6 9:09 PM (119.196.xxx.125)됩니다. 끊으세요
6. 전
'19.1.6 9:18 PM (211.245.xxx.178)술을 못 마셔요.
세상 시름 스트레스 혼자 삭히네요,차라리 취하고 싶어요.ㅠ7. ...
'19.1.6 10:07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몸 아프면 마시고 싶어도 못 마셔요.
건강할 때 맘편하게 즐기며 사세요.8. ..
'19.1.7 12:37 AM (92.253.xxx.14)이쁘게 세팅해서 안주랑 같이 드세요~
9. 예전엔
'19.1.7 12:46 AM (124.50.xxx.71)술도 잘마셨는데, 나이 먹고 건강도 안좋아지니 카페인,알코올에 약해지네요. 술이랑 친구할때 좋았는데...슬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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