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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족내 장례식 조의금 절도가 일어났어요.

원글 조회수 : 24,291
작성일 : 2019-01-04 18:02:49

친척 두 분이 조의금 금고 담당을 했는데
마음을 표현해야할 일이 있어
목돈 500만원을 봉투에 담아 드렸는데
방명록에 140만원이라고 기재되어 있다는 것을 몇일뒤에
알게 됐습니다.


두께감이 너무 달라 받으시는 분도
기억하고 있더군요.받자마자 금고에 넣었다했고요.

그런데 몇시간뒤에 세볼때 그 두께가 아니었다,봉투가 얇아졌다면서
어이없는 금액으로 기재가 된겁니다.
(참고로 가족장례식이라 친척 20명정도의 소수인원으로만 장례식 진행을 해서 굉장히 한산한 분위기였습니다.)


덮고 가려고 했는데 상대쪽에서 모르쇠내지는
덮어두지 뭘 들춰내냐 적반하장으로 나와
경찰 대동해 씨씨티비 봐야할판입니다.

어떻게 처리하면 좋을까요?
경찰대동 씨씨티비 확인하는 게 깔끔할까요?


IP : 183.97.xxx.135
6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1.4 6:10 PM (39.121.xxx.103)

    그렇게 하셔야겠네요.
    그래야 친척들끼리 오히려 깔끔하죠.
    그래서 봉투받으면 그 앞에서 금액 세어서 딱 적어야해요..
    준 사람도 확인할 수있게.

  • 2. ㅇㅇ
    '19.1.4 6:12 PM (175.196.xxx.58) - 삭제된댓글

    안그러면 의심이 오래가요.

  • 3. ..
    '19.1.4 6:13 PM (223.62.xxx.227)

    도둑 든거 같아사 cctv확인해야할 것 같다고 말씀드리고 cctv 확인하세요.

  • 4. 원글
    '19.1.4 6:14 PM (183.97.xxx.135)

    가족으로 밝혀져도 문제네요 ㅠ
    범인이 밝혀지면 일단 정식 수사의뢰 들어가는 건가요,

  • 5.
    '19.1.4 6:14 PM (223.38.xxx.33)

    상주쪽에서
    원하지 않나봅니다
    그렇지만 원글님만
    억울하게 됐네요
    근데 경찰 의뢰하면
    부조받은분 하고는
    관계가 끝날듯 ᆢ

  • 6. 원글
    '19.1.4 6:15 PM (183.97.xxx.135)

    관계가 끝나도 상관은 없을듯합니다.
    진심을 이미 무시한 발언을 해서 감정이 안좋아질대로
    안좋아졌어요.

  • 7. zzz
    '19.1.4 6:16 PM (119.70.xxx.175)

    39.121 / 축의금 같으면야 그렇게 딱 금액 세어서 적어도 별 상관없지만
    조의금은 안 그렇지요..사람 죽어서 장례 치르는데 돈액수를 세다니..-.-
    사람들 다 돌아가고 아무도 없을 때 안 보이는 곳에서 확인하지요.

    그걸 노린 거죠.

  • 8. dma
    '19.1.4 6:17 PM (211.248.xxx.234)

    원글님은 그냥 부의금 낸 사람인가요?

  • 9. 바늘
    '19.1.4 6:17 PM (222.234.xxx.239)

    도둑이 소도둑 된다고 범인이 바늘도둑인지 소도둑인지 모르겠지만 가족내에서 망신 당하는 편이 낫죠.
    그리고 장례식에서 조의금 삥땅질이라니...

  • 10. ....
    '19.1.4 6:18 PM (110.13.xxx.164) - 삭제된댓글

    저는 사실 이럴 때 덮자..라고 하는 사람들 고구마같아서 너무 싫어해요.
    뭐 대단히 인생 이치 통달한 척..사실은 겁이 나서 피하는 거면서 내가 인격자라 덮는거라고 합리화하는거죠.

    이건 상주가 이렇게 하자고 할 문제는 아닌것같고요
    부조 낸 사람 의견을 따라야 합니다. 내가 낸 돈이 제대로 전달안된거잖아요.
    장부에 500만원이라고 적고 돈이 비었으면 상주가 도둑맞은거지만
    장부에 140만원이라 적혔으면 그건 원글님이 도둑맞은거에요.

    이런 경우에 앞장서서 도리,고인에 대한 예의 운운하는 사람이 범인이에요.

  • 11.
    '19.1.4 6:24 PM (125.130.xxx.189)

    ㅠ ㅠㆍ우째 이런 일이 ᆢ
    경찰에 무조건 신고하세요
    가져간 사람도 처벌 받는게 나아요
    모든 다른 사람들까지 의심 받는것도 안 좋고요
    망신 한번 당해야 또 그런 짓 다른데서 안해요

  • 12. 우와
    '19.1.4 6:27 PM (110.70.xxx.110)

    점 네개님이 아주 명확하게 정리해주셨네요.
    돈을 도둑맞은 사람은 원글님인 걸로...
    신고하시고 모든 걸 확실하게 하세요.

  • 13. 고민그만
    '19.1.4 6:31 PM (211.49.xxx.206)

    경찰서가서 신고 후 cctv확인과 함께 사태 파악 해서 도둑을 잡아야 하죠.
    개인이 cctv확인해서 사건 풀지 마세요.
    조언이에요.

  • 14. ....
    '19.1.4 6:31 PM (39.121.xxx.103)

    장례식인데 왜 앞에서 돈을 못 세나요?
    봉투만 넣다보면 이런 사고 생기는데...
    장례식 후에 이런 불미스런 일로 잡음나는거보다 훨 낫죠.
    고인앞에서 조의금받는것도 아닌데 뭐가 문제인가요?
    장례식장에서 술도 마시는데...

  • 15. redan
    '19.1.4 6:34 PM (1.225.xxx.243)

    아니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큰돈이어도 100 150도 아니고 애매하게 140이라니.. 먼가 착오가있던 이상하네요 삥땅이라고 해도 액수 맞춰서 하지..

  • 16. ...
    '19.1.4 6:36 PM (110.70.xxx.110)

    아마 뭉치로 있는 돈에서 급하게 집히는 대로 빼냈을 거 같아요. 그래서 남은 금액이 그 모양...

  • 17. dma
    '19.1.4 6:38 PM (211.248.xxx.234) - 삭제된댓글

    사람 몰릴 때는 돈 세기 쉽지 않아요.
    저희는 큰 함에 오신 분들이 직접 넣으면 나중에 금고에 넣고를 반복하고
    밤에 정리했어요.

  • 18. ...
    '19.1.4 6:39 PM (223.38.xxx.103)

    그런 큰돈은 그옆에 믿을만한 사람에게 주지 그냥 접수대에 안주지 않나요 주더라도 재차 확인도 하고요

  • 19. 아휴~
    '19.1.4 6:44 PM (223.62.xxx.191)

    우린 집에 그런짓하고도 남을
    사람이 있어 가족소행이라도 놀랍지않을듯요.

  • 20. zzz
    '19.1.4 6:47 PM (119.70.xxx.175)

    223.28 / 맞아요..큰 돈은 따로 챙겨서 주는 경우가 많아요.

  • 21. .......
    '19.1.4 6:58 PM (175.213.xxx.36) - 삭제된댓글

    오해받기 싫어 누가 그랬냐 찾아내자 할 것 같은데
    덮어두자는 사람이 누군가요.

  • 22. 원글
    '19.1.4 7:02 PM (183.97.xxx.135)

    직접 장례식 총관리나 장례비용을 지불하시는 분께 봉투째 전달드렸어요.
    믿을만한 분이라 판단하고 드린건데도 이런 일이 생겨 황당하고 속이 많이 상하네요.
    제가 부의금을 낸 사람이고요.

  • 23. ....
    '19.1.4 7:02 PM (39.113.xxx.94)

    삥땅한 돈 액수가 너무 커요
    결과 꼭 알려주세요

  • 24. 원글
    '19.1.4 7:03 PM (183.97.xxx.135)

    총관리 하시는 분이 조의금 관리하시는 분이시기도 했고요.

  • 25. 원글
    '19.1.4 7:08 PM (183.97.xxx.135)

    덮자고 말씀하신 분이 조의금 받으신 분이에요.

  • 26. ...
    '19.1.4 7:18 PM (114.200.xxx.117)

    신고하시는게 맞아요.
    누가 들어도 일 크게 만들었다는 소리 안할꺼같아요.
    잘 해결하세요. 뭔 그런놈이 있는지 ...

  • 27. dma
    '19.1.4 7:20 PM (211.248.xxx.234) - 삭제된댓글

    그런데 cctv 돌려서 확인하는 절차는 상주들의 동의가 있어야 되는 거죠?
    그 가족 중 특정인에게 조의금한 거면 그 사람에게 잘 얘기해 보세요.
    아니면 총괄하는 즉 돈 전달했던 사람에게 꼭 확인하고 싶다고 얘기하시든가요.
    참 별일이 다 있네요.
    좋은 마음으로 큰 금액을 냈는데 이게 대체 무슨 일이래요?

  • 28. dma
    '19.1.4 7:23 PM (211.248.xxx.234) - 삭제된댓글

    친척이라고 하셨네요, 그 가족을 보고 한 건데 어쩌면 좋아요?
    꼭 확인해서 도둑 잡으시고 원글님이 속상한 마음 좀 풀렸으면 좋겠네요.
    확인 안 하면 이래저래 뒷 말이 많을 겁니다.

  • 29. dma
    '19.1.4 7:25 PM (211.248.xxx.234)

    그런데 cctv 돌려서 확인하는 절차는 상주들의 동의가 있어야 되는 거죠?
    총괄하는 즉 돈 전달했던 사람에게 꼭 확인하고 싶다고 얘기하시든가요.
    참 별일이 다 있네요.
    좋은 마음으로 큰 금액을 냈는데 이게 대체 무슨 일이래요?

    친척이라고 하셨네요, 그 가족을 보고 한 건데 어쩌면 좋아요?
    꼭 확인해서 도둑 잡으시고 원글님이 속상한 마음 좀 풀렸으면 좋겠네요.
    확인 안 하면 이래저래 뒷 말이 많을 겁니다.
    괜히 원글님이 오해 받아요.

  • 30. 140...
    '19.1.4 7:44 PM (203.128.xxx.108) - 삭제된댓글

    님은 500을 냈는데 장부에는 140으로 적혔단거죠
    근데 희한하네요 절도를 했다쳐도 140이라니요

    오백을 만원권으로 했나요?
    제가 부조금 받은 사람이면 제가 나서서 조사해보자고
    할거 같네요

    140이 어디서 나온 금액인지...

  • 31. 덮자고
    '19.1.4 7:44 PM (223.62.xxx.36)

    하는 사람이 범인이겠네요
    경찰신고하세요 나같으면 그대로는 못있어요

  • 32. ......
    '19.1.4 7:54 PM (175.213.xxx.36) - 삭제된댓글

    조의금 총책임자가 나서서
    누군지 밝혀내자, 나 억울하다, 오해받기 싫다
    그래야 정상일텐데
    우연히 이분이 덮자고 하는군요.
    우연이겠죠.

  • 33. ......
    '19.1.4 7:55 PM (175.213.xxx.36) - 삭제된댓글

    저는 경찰에 신고하겠습니다.

  • 34. ......
    '19.1.4 7:55 PM (175.213.xxx.36) - 삭제된댓글

    저라면 경찰에 신고하겠습니다.

  • 35.
    '19.1.4 8:13 PM (125.177.xxx.228) - 삭제된댓글

    이미 험한말까지 오갔는데 신고하세요
    안 그럼 가져간 사람이 두고두고 님 헐뜯고 이상한 사람 만들여고 할 거예요
    사람들이 그렇더라구요

  • 36. 범인을 벌도죄
    '19.1.4 8:26 PM (218.156.xxx.82) - 삭제된댓글

    절도죄로 구속시키고-과정에서 빌겠죠_
    범인은 돈에 흑심이 있었거나
    원글님이 많은 돈을 내는 것에 대한 아니꼬움, 감정, 위신손상 등등의 이유가 있었겠죠.

    원글님의 잘못된 과시욕이 아니라면 범인을 찾아내는 것은 맞다고 봅니다.

  • 37. 범인을 벌도죄
    '19.1.4 8:26 PM (218.156.xxx.82) - 삭제된댓글

    나중에 이글에 후기 올려주세요

  • 38. dma
    '19.1.4 9:09 PM (211.248.xxx.234)

    그 사람들 본인들 결백하다는 거 알리기 위해서 원글님 비난 할 거예요.
    위 140 님 처럼 얘기하는 사람도 벌써 있을 거고요.
    밝히지 않고 덮으면 적반하장으로 그 꼬리표가 원글님을 끝까지 따라 다닐 겁니다.
    140 내고 500 냈다고 했다고요
    그쪽 누가 덮으라고 하는지 모르겠지만 너무 안 좋은 사람이네요.
    조의금 낸 사람의 성의를 생각해서 밝히고 사과하는 게 맞는 거죠.

  • 39. happ
    '19.1.4 9:15 PM (115.161.xxx.11)

    돈이 문제가 아녜요.
    본인이 돈 내고도 궁지에 몰릴 판국이니
    꼭 명명백백 밝히고 사과 받으세요.

  • 40. ..
    '19.1.4 9:17 PM (182.211.xxx.76)

    우선적으로 경찰신고하셔시 cctv먼저 확보하세요. 녹화기간이 길지 않아요.

  • 41. ...
    '19.1.4 9:32 PM (211.36.xxx.50)

    남편 지인딸 결혼시 부조 100만원했는데 받는 두명.
    친인척였는데 명부 때문에 확인하러갔더니 10만원으로
    써있어.따지니 고치던데요 ㅎ
    지인은 믿는다고 앉힌 친인척일텐데

  • 42. 순순0
    '19.1.4 9:57 PM (1.248.xxx.110) - 삭제된댓글

    어차피 관계회복이 불가하면 조사들어가서 억울함이나 풀어야죠
    가족으로 밝혀지는거 걱정까지 하시나요

  • 43. 이상하네요
    '19.1.4 10:10 PM (116.39.xxx.49)

    보통 그 부조통에 자물쇠가 채워져 있고 조문객은 바로 부조통에 봉투를 투입하지 않나요?
    그리고 발인 전에 잠깐 상주들이 그 부조통을 들고 가서 다 함께 있는 자리에서 열고, 봉투를 누구 앞으로 한 건지 나누고 그렇게 했던 것 같은데 어떻게 봉투에서 그 많은 돈뭉치를 뺄 수가 있죠? 접수받는 사람이 봉투에 손댈 타이밍이 언젤까요?

  • 44. 직접 드렸다고
    '19.1.4 10:12 PM (117.111.xxx.102) - 삭제된댓글

    직접 장례식 총관리나 장례비용을 지불하시는 분께 봉투째 전달드렸어요.
    믿을만한 분이라 판단하고 드린건데도 이런 일이 생겨 황당하고 속이 많이 상하네요.ㅡㅡㅡㅡ라고

  • 45. 이상하네요
    '19.1.4 10:14 PM (116.39.xxx.49) - 삭제된댓글

    아, 직접 접수하시는 분께 드렸군요. 이런.

  • 46. 이상하네요
    '19.1.4 10:15 PM (116.39.xxx.49)

    아, 직접 업무 보시는 분께 드렸군요. 이런.

  • 47.
    '19.1.4 10:20 PM (125.130.xxx.189)

    그런 큰 돈은 미리 언질 주고 생색도 내면서 따로 주지 않나요? 저는 결혼 축의금도 접수대에 안 주고
    혼주나 당사자에게 미리 전달하는데요
    오백이 어떻게 봉투에 들어가나요?
    두께가 있었다는건 십만원 수표나 오만원 권이었다는건데 360만원을 빼기도 힘들었겠네요
    님도 의심 받겠네요

  • 48. ..
    '19.1.4 10:42 PM (125.183.xxx.191)

    후기 올려주세요.
    그런 돈도 빼 돌리는 인간
    재수 없네요.

  • 49. 그래서
    '19.1.4 10:45 PM (220.116.xxx.216)

    봉투에 금액 표시해서 부조합니다.
    봉투 봉할때 풀칠해서 덮는 부분... 여기에 금액을 적어요
    배달사고 생긴적 있어서, 그뒤로 이렇게해요

  • 50. 결과를...
    '19.1.4 11:23 PM (1.230.xxx.175)

    꼭 올려주세요~

    이런 사례가 주위에 빈번하게 일어나는지라 후기를 참고로 조심해야겠어요.

  • 51. 신고 해야 됩니다
    '19.1.4 11:25 PM (68.195.xxx.43)

    그후에 일은 본인에있다고 봅니다 . 신고 안하면 그후에 일이 더 안좋아 져요 그런사람 더 길길이 뛰고 억울하다고 난리. 꼭 신고 해야 합니다

  • 52.
    '19.1.4 11:34 PM (221.141.xxx.115)

    500에서 140으로 기재한 대담한사람인데
    과연 이돈만 삥땅쳤을까요
    다른사람 조의금에도 분명 손댔을꺼에요
    이번 장례식 치르면서 엄청 챙겨갔을꺼같네요

  • 53. 저라면
    '19.1.5 12:36 AM (125.179.xxx.89)

    저라면 신고합니다

  • 54. 범인
    '19.1.5 1:06 AM (221.148.xxx.49)

    덮자고 그것도 접수자가! 이상합니다 십단위도 아닌 백단위고 상주도 아닌 사람이 그말 하는게 수상합니다.

    보통 그자리 믿을만한 사람 앉히는데
    이런일 생기면 오해받기 싫어 더 나서서 찾는게 보통입니다.
    신고하세요. 조의금 총 금액에서 잘못된게아닌 기재부터 잘못이니 필히 신고하세요

    후기 기다립니다. 꼭 잡으세요

  • 55. ㅇㅇㅇ
    '19.1.5 2:27 AM (202.231.xxx.1) - 삭제된댓글

    흔한 일입니다
    가족 내 축의금, 조의금 절도요

    참 말하기 뭣한데
    막대한 조의금 혼자 꿀꺽한 짐승 한마리 압니다

  • 56. ㅇㅇㅇ
    '19.1.5 2:58 AM (121.190.xxx.131)

    조의금 받은 사람에게 경찰에 신고하러 간다고 알리면 아마 따로 연락 올거 같은데요.

    자기가 이러이러한 사연으로 손 좀 댔다고..
    경찰에는 가지 말라고 하며 돈 내놓겟죠

  • 57. ...
    '19.1.5 6:12 AM (14.52.xxx.71)

    아 그리고 140하는 사람이어딨나요
    100 200 아니면 150 이지
    140 하는 사람은 없을 듯

  • 58. 확인하세요
    '19.1.5 8:11 AM (59.6.xxx.151)

    댓글들에도 원글님 이상하다는 분들 있으시죠
    그 댓글러들이 이상하다는게 아니라, 상주나 다른 사람들도 그렇게 볼 수 있어요
    더구나 장례같은 큰 일 후 자기 잘못을 분란으로 몰고 갔다 소리도 나올 갑니다
    확인하세요
    덮자고 한 사람에겐 너님(누군지 몰라서) 이나 나
    둘 다 거짓말 안한 거 확인하려면 어디서 생긴 문제인지 알아야 하지 않겠느냐 고 하세요
    경찰도 상주에게 준 돈이니 상주가 처벌 원하지 않는다 하먼 굳이 형사로 넘기라고는 안할 겁니다

  • 59. 이건
    '19.1.5 9:54 AM (121.128.xxx.121)

    받은 사람, 준 사람, 상주를 위해서도 꼭 신고해야 할 일입니다. 경찰서 앞에 가서 연락하세요.
    신고하러 왔다.
    아마 참고인으로 참석하게 될 것이다.

  • 60. 신고해야져
    '19.1.5 10:55 AM (112.187.xxx.170)

    반드시 밝혀내세요

  • 61. ...
    '19.1.5 12:53 PM (116.32.xxx.97)

    100, 200 단위도 아니고 140은 또 뭐래요.
    없던 일로 덮자고 하는 사람이 범인 또는 공범 맞을거에요.

  • 62. @@#
    '19.1.5 2:50 PM (174.212.xxx.136)

    나의 아저씨....

  • 63.
    '19.1.5 3:59 PM (125.130.xxx.189)

    오백이라ᆢ봉투 두께ᆢ보통 오백 봉투에 넣으려면
    백만원 5장이나 수표 한자일텐데ᆢ
    십만원짜리 수표 50장?
    님이 난리치고 신고한다고 해야죠
    반드시 신고하고 후기 올려주세요

  • 64. 그래서
    '19.1.5 5:16 PM (211.246.xxx.55)

    큰돈 줄 때는 반드시 부의금 단자를 써야해요.
    그리고 잘 적는지도 확인하구요 ㅠㅠㅠ
    진짜 나쁜 놈인데 저라면 반드시 잡아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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