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도여행 20대 연락두절...
1. ...
'18.12.27 12:43 AM (65.189.xxx.173)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2984489?po=0&sk=title&sv=인도&grou...
2. ...
'18.12.27 12:45 AM (117.111.xxx.178)보호자없으니까 힘들긴 하네요 ㅜㅜ
3. @@
'18.12.27 12:52 AM (223.39.xxx.248) - 삭제된댓글인도 뉴스만 봐도 딱 싫은데....거참....간도 크네요.
2주 연락두절이면......4. 한비야
'18.12.27 1:01 AM (211.206.xxx.180)언제적 책을 저 나이 여행자에 대입하나요?
그나저나 혼자 가기엔 위험한 나라긴 한데..5. 20년
'18.12.27 1:32 AM (58.121.xxx.37)20년 전 책이 직접 영향을 줬다기보다...
연결 연결 연결..되어진 거죠..6. 20년
'18.12.27 1:34 AM (58.121.xxx.37)저 여성분 무사히 돌아오시길 바라며..
위험한 나라는 여행 고려해 보시길 바랍니다!7. 비호감
'18.12.27 1:34 AM (122.36.xxx.122)한비야 요즘도 글 기고 해요
8. 어째요
'18.12.27 1:52 AM (180.70.xxx.224)그런 나라를 왜 혼자서 여행을 떠났는지 모르겠네요
인도에 몇년 살아본 경험이 있어서인지 안타깝네요
인도 정말 위헝해요 특히 여자는요
강간 이런 일들이 얼마나 흔한 곳인데 무슨 신비한 나라마냥 포장되어있는걸 믿고서 혼자서 가는지 안타까워요9. ..
'18.12.27 7:56 AM (115.21.xxx.13)그렇게위험하다고 가지말라는데도 왜간대
10. ...
'18.12.27 11:57 AM (119.64.xxx.92) - 삭제된댓글뭔 한비야 타령.
인도여행 가는 젊은애들 대부분 인도가 싸서 감.
뭔 20년전 얘기하고 있네요.11. ...
'18.12.27 12:11 PM (119.64.xxx.92)뭔 한비야 타령.
인도여행 가는 젊은애들 대부분 인도가 싸서 감.
뭔 20년전 얘기하고 있네요.
10년전에 갔을때 세달여행하면서 비행기 제외한 경비가 100만원 들었으니
얼마나 싸게 다닐수 있는 나란지 상상이 가시겠죠.
대학생들이 알바로 여행경비 마련해서 첫여행지로 방학동안 가기도 하고.
명상..이런데 쥐뿔도 관심없는애들 수두룩.
어린애들이 싸다고 거길 왜 가는지 나도 의문 ㅋㅋ12. ..
'18.12.27 12:34 PM (125.176.xxx.90)요증 애들 한비야가 누군지도 모름
13. ..
'18.12.27 4:39 PM (58.140.xxx.11)에휴.. 언제까지 한비야 타령할건지.. 어느 나라든 혼자서 여행하는건 위험하다는 지적능력들이 그렇게들 없대요?
14. 아 ㅠㅠ
'18.12.27 5:04 PM (175.223.xxx.69)제 주변은 친구 지인 선후배 중에 인도 가는 사람이 전혀 없는데 , 많이들 가나봐요 ㅠㅠ
15. 고등맘
'18.12.27 5:08 PM (221.154.xxx.47)언제적 한비야가 아니에요
지금 생기부에 쓰는 학교 추천 도서에 저 책이 있고
대학생인 큰애 때는 여고에서 저 책을 지정해서 독후감 대회도 있었어요
우려스러운 건 사실이에요16. ...
'18.12.27 6:02 PM (59.17.xxx.176) - 삭제된댓글안타깝군요..ㅠㅠ 무사하시길...
언제적 한비야 타령이라기보다 20년이나 더 된 그 책이 그렇게 영향을 미친다면 그 위험성에 대한 논란도 인터넷을 통해 회자된지 한참인데 인터넷이 더 익숙한 세대인 요즘 젊은이들이라면 인도의 위험성도 충분히 알지 싶은데 왜 여자가 홀로 여행을 떠나는지... 안타깝습니다.17. ..
'18.12.27 6:12 PM (223.38.xxx.29)지인 결혼식 참석차 간거래요. 섣부른 비난은 삼가합시다.
18. 92년생이면
'18.12.27 6:26 PM (1.225.xxx.199)한비야 아주 잘 압니다/
99년생 딸아이도 한비야 압니다.
초중때 필독도서였다합니다.
아직도 여전히 일부에선 추앙되는 인물이긴 하죠 ㅠㅠㅠㅠㅠ19. 음
'18.12.27 7:01 PM (59.10.xxx.63)언제적 한비야라니..
한비야 때문이 맞죠.
지금도 필독도서에 버젓이 들어았고
그 시절 한비야로부터 영향받은 여자들이 비슷한 여행 다닐거고 또 책쓰고 강연하고 그런 주장 전파하고, 거기에 영향받은 여자들이 또 비슷한 주장, 주장, 주장... 계속 연결되는거죠.20. 20년 전 책
'18.12.27 7:23 PM (42.147.xxx.246)지금도 팔리고 블로그에 그 사람 글들도 실리고 하지 않나요?
20년 전 책이면 지금 완전히 사라지나요?
결혼식에만 참석을 했는지
참석을 하고 어디 여행을 떠났는지는 뉴스에 안 나왔으니 모르는 것이고요.
보통 결혼식에만 갔다가 그 다음날로 귀국을 하려는 사람이 몇 명있을까요.
외국을 혼자여행하는 건 너무 무서운 세상입니다.21. 짜이짜짜이
'18.12.27 8:13 PM (182.230.xxx.136) - 삭제된댓글전 10년 전에 류시화 책 보고 인도에 대한 환상을 가지고 배낭 메고 두달 갔네요.
철학의 나라, 무소유, 무질서 속에 질서가 있는 나라 등등.
그 당시에도 한국사람 어지간히 많아서 혼자 떠났지만 자주 가는 나라는 한국사람으로 넘쳐서.ㅎㅎ.
아직도 기억 나는 인도말.
잘디 잘디 디지헤 ㅎㅎㅎ22. ...
'18.12.27 9:18 PM (183.104.xxx.39)한 모시깽이 글 읽고 여러 젊은 여자들이 감동을 받았나 봐요. 에세이가 허구를 쓰는 장르도 아닌데...온갖 구라의 남발들. 아이들 추천도서라 제가 읽는 중인데, 와..........유치해서 볼 수가 없음.
23. 뭐니뭐니해도
'18.12.27 9:42 PM (222.235.xxx.72) - 삭제된댓글중국만 할까요.
신혼여행 갔다가 차가 망가진거 같으니 뒤에서 밀어달라하여 신랑이 내려서 밀었는데 그대로 신부 싣고 달아나 나중에 장기 털린채 발견됬다는 전설부터..
여행중에 갑자기 아파서 병원에 실려갔는데 돈을 더 내놓으라며 퇴원도 안시키고, 다급히 한국에서 비행기를 불렀는데 2억이 넘게 깨졌다는 얘기들...
중국인들 받아들이기 시작한 90년대 초에 인신매매라는 소리가 들리기 시작하더니 노태우 임기내내 시끄러웠죠.
한국 깡패들 잡아들이고 범죄와의 전쟁 쑈하더니 그게 중국놈들 그 자리에 채워넣을라고 그런거예요.
노태우 할배가 중국산동 놈이잖아요.24. 그게
'18.12.27 9:51 PM (222.235.xxx.72) - 삭제된댓글인도에서 실종되었지만 범인은 개진핑 국민일수도 있죠.
25. ...
'18.12.27 10:12 PM (119.64.xxx.92) - 삭제된댓글진짜 중국이 더 무섭.
인도는 어디가나 사람도 많고 내가 외국인이라 눈에 띄어 범죄타겟이 되기도 하지만
또 반면에 외국인이라 눈에 띄어 모든 사람들이 날 주시하고 있기때문에
외진데 가지 않는한 사실 범죄 저지르기도 쉽지 않아요.
물론 가벼운 성추행은 부지기수.
근데 중국은 현지인하고 구별도 안되고.
중국 가자마자 더 윗댓글 전설 듣고 한달동안 다른사람하고 동행했네요.
인도도 세달 혼자 다녔는데 ㅎㅎ26. ...
'18.12.27 10:20 PM (119.64.xxx.92)진짜 중국이 더 무섭.
인도는 어디가나 사람도 많고 내가 외국인이라 눈에 띄어 범죄타겟이 되기도 하지만
또 반면에 외국인이라 눈에 띄어 모든 사람들이 날 주시하고 있기때문에
외진데 가지 않는한 사실 범죄 저지르기도 쉽지 않아요.
물론 가벼운 성추행은 부지기수.
근데 중국은 현지인하고 구별도 안되고.
중국 가자마자 더 윗댓글 전설 듣고 한달동안 다른사람하고 동행했네요.
인도도 세달 혼자 다녔는데 ㅎㅎ
아..근데 중국여행 혼자 다니기 무서운건, 한국 혼자 여행 못다니는것과
비슷하달까 ㅋㅋ
별별 나라 다 다녀도 한국에서는 혼자 여행 안다님 ㅎㅎ27. ..
'18.12.27 10:26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바람의딸. 이쯤되면 유해도서로 분류해야되는거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