샴푸를 바꾸었더니 컬이 살고 정수리 볼륨도 나왔어요. 자고 일어났는데 물 뭍히니 다시 살아나는 컬..
브랜드는 같고 다른 라인을 쓴건데. 맞는 게 따로 있나봐요. 볼륨살리는 라인이랑 컬라인은 그저 그랬는데
나뚜XX라고 평범한 데일리라인을 썼는데. 그게 이렇게 좋네요. 이전에도 써본거 같은데 이정도는 아니었는데..
나이드니까 모질도 바뀌고 그에 따라 맞는 샴푸도 달라지나 봐요.
딴이야기 이지만 최근에 동생이 쓰다가 색깔 안맞다면서 저에게 버린 미X의 소보X이라는 비비크림은
한번 써보고 안맞으면 버리자(제가 본래 비비크림 쓰면 얼굴이 잿빛이 되거든요)하고 썼는데요. 웬걸. 넘나 자연스러워요. 잿빛안되요. 근데 다른거랑 섞어쓰면 잿빛 되더라구요.
한번 써보고 안맞으면 버리자(제가 본래 비비크림 쓰면 얼굴이 잿빛이 되거든요)하고 썼는데요. 웬걸. 넘나 자연스러워요. 잿빛안되요. 근데 다른거랑 섞어쓰면 잿빛 되더라구요.
오늘아침 컬도 살고 화장도 잘 먹은 것 같아서 글써봅니다. 어제 기분이 거지 같았는데 오늘은 좀 낫네요.
모두들 좋은 하루되세요.